잔잔히 흐르는 이것도 은혜 저것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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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의 무임 승차는 없는..

 

체제를 바꾸는 것은

어떠한 전쟁인지

 

어린 아기들이 가득한 교회에서

교통을 말하고 동역을 말하고

 

그리고 신언을 말하는 것은..

 

그러나 주님의 축복이 있었는지

누구든지 일어나 말하기만 해도 신선해

 

누구든지 외치기만 해도 공급이 돼

 

그리고 이제는 더 이상의

무임 승차는 없어

 

체제의 전환을 위해

주님이 축복하셨지만

 

이제는 자라지 않는다면

몸 안에서 요행을 바랄 수 없네

 

모든 문제는 자라지 못했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는 것임을

 

자라지 못한다면

모든 옳은 것도 악하게 되리

 

교통조차도 단체적인 의견이 될 것이고

동역은 육체의 활동이 될 것이며

 

신언은 표준에 이르지 못하리

 

지방교회와 일은 몸의 표현이 아닌

나의 현재의 자람을 반영하는

 

성경적인 실행이 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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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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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ob 2021.02.02. 21:55
아멘. 그렇습니다. 전환의 시기에는 누가 일어나 몇 마디를 해도 신선하고 공급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임시적인 축복이 언제까지나 지속되는 것은 아니었다고 느껴집니다. 존재에 있어서 자라고 진보하지 못하면 어느 시점에서는 정체되고 퇴보하는 것이 믿는 이들의 숙명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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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은혜 작성자 2021.02.03. 00:41
Jacob

제가 두 형제님의 서적을 접하고 서울 교회에 가 본 적이 있는데.. 그 때 한 형제님이 메시지를 교통해 주셨고 반응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처음에는 일어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고 인도하시는 지체들이 많이 격려를 할 때 한두 분이 일어나서 교통하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일어나셨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누림이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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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은혜 작성자 2021.02.03. 00:49
Jacob
이제는 이런(?) 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주님의 긍휼로 우리가 더 이상 무임 승차를 하지 않고 생명이 자랄 수 있다면.. 형제님의 교통대로 나아가지 않으면 정체되고 퇴보할 수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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