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교회 측 신화 진리-하나님의 생명과 본성을 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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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생명과 본성을 가짐
“…그러면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우리는 어떠한가? 우리의 새로운 출생인 거듭남을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에게서 태어났음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우리는 하나님에게서 났으므로 생명과 본성에서 하나님과 같다. 이런 의미에서 하나님에게서 난 사람들은 신성하다.그러나 우리는 결단코 신격(神格)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며, 결단코 경배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우리는 하나님의 생명과 본성을 갖고 있지만, 신격의 일부가 되는 것은 아니다.
초기에 어떤 교부들은 믿는이들의 신격과에 관해 가르쳤었다. 그러나 그들은 믿는이들이 신격화에 도달한다거나 하나님으로서 경배를 받을 것이라고 가르치지 않았다. 그보다 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생명과 본성을 가지고 있음을 의미했던 것이다. 거듭난 사람들인 우리는생명과 본성에서 하나님과 같으나, 신격의 위치에서는 하나님과 같지 않다.이 점에 있어서 우리는 매우 조심해야 한다.
사실 나는 신격화(deification)라는 용어를 쓰지 않는다. 믿는이들이 신격에 도달 한다고 주장하는 의미에서 신격화를 가르치는 것은 이단이다.
그러나 하나님에게서 태어났기 때문에 우리가 신성한 생명과 본성을 소유한다는 것, 이 두 면에서 우리가 하나님과 동일하게 되었다는 것을 가르치는 것은 성경에 따른 것이다.
절대적으로 우리는 신격에 참여하거나 다른이들에게 하나님으로 경배받는 위치를 가질 수 없다. 그러나 우리는 거듭남을 통해서 하나님의 생명과 본성을 갖는다. (위트니스리, 베드로 후서 라이프 스터디, 1996, 한국복음서원, 27-2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