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나눠 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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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 주면 안되나요"

 

최근 저의 느낌을 시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아파주면 안되나요"

 

내가 이렇게 힘들다고 말하는데

너는 왜 그 모양이니!

 

테이블 저 멀리

누군가 당신에게 화를 낸다면

아마도 들어달라는 것이죠!

 

이해하면 안되나요.

내가 어떻게 허락없이 가져가요

너는 왜 그 모양이니!

 

전화기 저 멀리 

누군가 소리없이 대답 안하면

아마도 힘들었다는 것이죠!

 

아파주면 안되나요.

가르치지 말고

아파주면 안되나요.

변명하지 말고

 

-36.5도365일 맑은 영-

 

우리는 지체들로 인한 

소극적인 일에 

아파합니다.

그럴때

아파주는 분이 

성숙한 자입니다.

 

우리는 조금 상처를 주면

바로 변명하며

내가 왜

욕을 먹어야 하는가!

어떻게 해서든

나는 추스리려 합니다.

그러나

이 시대

주님의 다시 오실

이 준비된 시대에

 

우리는 상처 받고

아파주는 자들이 필요합니다.

 

주님의 십자가는

바로

아파주는 성숙한 지체들이 아닐까요!

 

저는 아파주는 지체들을 많이 보고 싶습니다.

웃으며 보다듬으며 쓰다듬으며

그랬구나!

그래서

그 지

잘했구나

좋네

 

지체들의 이야기를 들어 주는

성숙한 하나님의 사람들

 

아멘

 

 

글쓴이 : p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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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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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자 2020.12.30. 18:56
출처: 하나님의 이기는 자들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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