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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물라빠간빠라 마을에서

첨부 5

 

2014년 4월 14일

우리는 반다라반에서
출발하여 탄지지역의
꼬물라빠간빠라 마을을
방문하여 간증을 선포하였습니다

정글 지역이며
정부에 허가를 받고
마을을 방문해야 하며 이곳의 사람들을
마르마 족이며 방글라 말도 잘 못하고
미얀마어를 사용합니다

여기에 봉사하는 형제는 사다스와이몽
형제입니다

이형제는
승려생활을 3년 동안 하다가

성경을 읽고
예수의 인생과
구속의 역사에 감동을 받고

2000년도에
주님을 영접하고

2011년도에
회복안으로 돌아와서
방글라 국경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는
형제입니다

이 형제가
마을을 다니며
계속 복음을 전하므로

이 지역의 주민들 수백 명과
승려들이 모여서
우리는 본래 불교도인데
어찌하여 우리를 개종을 시키려고 하느냐고 하며

이 형제를 불러서
때리고 심문하며

어떤 사람들은
십자가틀을 만들어 와서는
에수님처럼 이 형제를 죽이겠다고
하였습니다

이들은
너가 어떻게 해서
예수를 믿게 되었느냐고
말해보라고 해서

나는 중이 되어서
진리를 찿으려고 하였지만
성경을 읽고
진리를 알게 되었고
예수님의 구속의 역사를 믿고
예수를 자기의 구주로 영접하게 되었으며

이 마을 공동체에서
비난받고 떠나게 되는 것이 슬프지만
예수님을 알고 믿게 된 것이 너무 기쁘고
이 예수님을 알고 따르며 전하는 것이
예수님의 제자된 자로서 마땅한 일이라고
여기며

죽고 사는 것에 개의치 않노라고
군중앞에 말하고 나니

어떤 사람은 이런 사람은 죽여야 한다
어떤 사람은 매를 쳐야 한다
어떤 사람은 자기의 믿음을 따르는 것을
어떻게 해겠느냐고
이들 중에 의견이 분분하여
어떻게 하지를 못하고

반다라반에 사는 자기들의
왕에게 끌고가서 그들의 왕에게 판결을
구하니

이 왕이
이 형제의 말을 다 듣고는
이 사람에게
특별한 잘못이 있는 것이 아니니
괴롭게 하지 말고
평안히 가게 하라고 하고는

이 형제에게는
이 사람들이 당신을 더 어렵게 하지
못할 것이라고 하여서
지금까지 복음을 증거하고
다니고 있으며

이번에
자기 마을에 간증을 선포하게
되었으며 40여명의 성도들이
이곳에서 교회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정글 지역에도
복음이 다 전해질 수 있도록
이곳을 다니는 현지인들의
필요가 다 채워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글쓴이 : Boaz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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