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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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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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마음 있는 사람을
위로한다고
말하지 마세요....
다만 주님께 가져가 기도하여 주세요.
이것이 당신께서 하실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슬픈 마음 있는 사람에게
기도 했다고 말하지 마세요.
그냥 내버려 두세요.
그렇다고 그냥 내버려 두라는 것이 아닙니다.
슬픈 마음이 아픈 사람의 아픔만큼
주님께 가져가 기도해 주세요.
주님이 두 사람을 축복하실 겁니다.
모든 환경은 주님이 우리에게 안배하신 하나님의 영의 징계입니다.
이 환경을 통한 영의 징계는 생명이신 그리스도를
우리 안에 분배하심으로 우리들을 매일 새롭게 하십니다.
이러한 환경을 통하여 고난 당하는 지체는 주님의 주권적인 다루심 안에 있기에
우리의 위로는 자칫 잘못하다간 주님의 주권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긍휼히 여겨달라고 기도할 수밖에 없습니다.
주님의 주권을 본다면 우리는 주님께 엎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주권을 본다면 우리의 슬픈 마음이나 마음의 아픔이나 모두가
자기 자신에게 하는 연민일 뿐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아픔은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주님의 눈에는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기뻐하는 자밖엔 보이지 않습니다.
주님은 이 단체적인 한 새사람을 얻기를 원하실 뿐입니다.
신부요 어린양의 아내요 새 예루살렘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본다면 아멘 할렐루야를 외칠 것입니다.
주님의 손길이 지금 내게 있다는 것을 본다면 감사밖에는 없을 것입니다.
글쓴이 : 작은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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