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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는 사이비 수준의 집단? ―과연 누가 사이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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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는 사이비 수준의 집단? ―과연 누가 사이비인가?

 

 

인터넷의 발달로 다양한 사람들이 이단감별 분야에서 전문가를 자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단문제는 영적인 것을 다루는 것임으로 신체적인 생명을 다루는 의사 그 이상의 자격과 품성이 요구됩니다. 따라서 누구든 이단감별자가 되려면, 그 자신부터 철저한 검증을 거쳐 성경적인 신앙을 가졌음을 증명해 보여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무자격 의사에게 수술 칼을 맡긴 셈이 될 것입니다. 이 경우 그가 칼질을 할수록 애매히 고통받거나 무고하게 희생되는 사람들만 늘게 될 것입니다.

 

이런 맥락에서 이인규님은 어떤 사람입니까? 다른 단체에 관해서는 나름대로의 연구 실적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소위 지방교회 관련 그의 글들은 풀러의  마우 총장의 사례에서 보듯이 상당한 사실 왜곡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이 주제에서도 그는 “지방교회와 양태론자들은 성부하나님 자신이 직접 십자가에서 죽었다고 주장한다.”고 적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방교회측은 누구도 그렇게 말한 적이 없습니다. 한 마디로 거짓말입니다. 일반적으로는 거짓말을 하면 양심의 가책을 받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명백한 거짓말이 드러나도 결코 시인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또 다른 이슈를 들고 나와 상황을 희석시켜 버립니다. 이인규 님이 이런 유형에 가깝습니다. 이것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모습과는 거리가 있는 태도입니다.

 

앞으로 몇 차례에 걸쳐 증명해 보이겠지만, 이인규님의 진리 인식에는 몇가지 치명적인 오류들이 눈에 뜨입니다. 예를 들어 소위 <성부 수난설> 운운 주장 이면에는, 1) 성부만 하나님이시고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아니다 라는 여호와의 증인식 사상, 2) 삼위는 존재가 분리된 세분이시다 라는 삼신론 사상이 엿보입니다.

 

글이 다소 길어지는 이유로 이번 글인 성부 수난설 반박외에 소위 ‘신인합일론’, ‘단체구원론’, ‘사후천국 부정론’ 등에 관해서는 별도의 반박글로 다루겠습니다.

 


“하나님을 죽이는 성부 수난설”?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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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규님은 “하나님을 죽이는 성부 수난설”이라는 제목 아래 이 글 말미에 첨부한 것과 같이 위트니스 리의 원문 글을 여기 저기에서 문맥과 관련없이 떼어다가 장황하게 인용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글 어디에도 거짓 참소의 대상이 된 ‘성부가 성육신했다’ 거나 또는 ‘성부가 직접 십자가에서 수난을 당했다’ 는 언급이 없습니다. 단지 1)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아니다, 2) 삼위 하나님은 각각 ‘분리된 분들이다’ 라는 이인규님의 비성경적이고 이단적인 잣대가 그런 착각과 오해를 불러 일으켰을 뿐입니다. 즉 ‘하나님이 육신을 입으셨다’라고 하면 ‘성부께서 육신을 입으셨다’라고 오해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전후 문맥은 ‘그리스도’가 육신을 입으셨다는 내용입니다.

 

이제 하나씩 차례로 이런 오류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이인규님의 거짓전제1)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아니시다?'

 

역대로 유대인들은 오직 성부만 하나님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들에게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아니었습니다. 이것은 일종의 단일신론인 이단사상입니다. 대표적 이단인 여호와의 증인들도 성부 하나님만 여호와 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 두 단체들에게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인규님에게도 이러한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아니라는 사상이 깔려 있습니다. 그러나 이와 달리 글 말미에 소개된 위트니스 리의 언급들은 <그리스도도 하나님이시다> 라는 지극히 성경적인 이해에 기초한 것입니다.

 

이것을 뒷받침 하는 성경 본문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그리스도는 만물 위에 계셔서 영원히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십니다”(롬9:5)


아들에 관해서는 오 하나님, 주님의 보좌는 영원무궁하며…’(히1:8)


“도마가 예수님께 나의 주님, 나의 하나님!”이라고 대답하자…”(요20:28).

 

그렇다면 유대교와 여호와의 증인의 시각을 가진 이인규님과 지극히 성경적인 관점을 가진 위트니스 리 중 누가 사이비 혹은 이단입니까?

 


- (이인규님의 거짓전제2) ‘지방교회측은 성부 하나님이 성육신하셨고, 성부 하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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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러한 이인규님의 거짓 단정과 달리, 지방교회측 누구도 위와 같이 말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아래 인용문에서 보듯이 위트니스 리는 ‘삼위의 두번째’가 성육신 하셨고,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십자가에서 버리셨다고 성경대로 말합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을 죽이는 성부고난설’ 운운하는 것은 ‘성부만 하나님이고,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아니시다’ 라고 믿는 이인규님 본인의 속내만 폭로 당한 것입니다.

 

“때가 찼을 때 삼일 하나님은 신성한 삼일성의 두 번째 위격이신 하나님의 아들을 사람의 몸을 취한(히 10:5) 성육신으로 보내셨다.”(위트니스 리, 신약의 결론-그리스도, 한국복음서원, 1991, 193 쪽)


하나님은 십자가에서 그리스도를 버리셨는데, 그것은 그분께서 죄인들을 대신하셨기 때문이다(벧전3:18). 즉, 우리의 죄들을 짊어지시고(벧전2:24, 사53:6) 우리를 위해 죄가 되셨기 때문이다(고후5:21)."(위트니스 리, 신약성경 회복역, 마태복음 27:46 각주 2)

 


- (이인규님의 거짓전제3) ’신격의 삼위는 각각 분리된 셋이시다’?


이인규님과 지방 교회측이 그동안 대립되어 온 핵심쟁점 중 하나는 우리가 믿는 삼위 하나님이 “구별은 되시나 분리되지 않으신 분”이신지(지방교회 측), 아니면 “구별도 되고 분리도 되시는 분”(이인규님)이신가 하는 것입니다.

 

만일 이인규님처럼 삼위격 간의 분리 가능을 주장하게 되면, 삼위가 구별되나 분리 불가 하시다는 쪽이 틀린 것처럼 보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눈이 하나뿐인 사람들이 사는 나라에서는 눈이 둘인 사람들이 비정상인 것처럼 보이는 것과 같은 이치일 뿐입니다. 성경 그리고 대다수의 정통 신학자들은 다음에서 보듯이 삼위가 구별되심에서 지나쳐서 분리되신다고 가르치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나를 믿으십시오.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십니다”(요14:11).


"아들을 부인하는 사람마다 아버지 또한 없으며, 아들을 시인하는 사람은 아버지 또한 있습니다"(요일2:23).


"삼위 하나님은 한 하나님이라고 말할 수 있고 서로 구별은 되나 분리될 수 없다"(헤르만 바빙크, H. Bavinck, G.D. II 2, p 288).

 

이단감별 분야에서 활동하는 모 인사는 “우리 집에 세 사람이 들어왔는데, 한 사람이 들어왔다고 하면 이상하다. 각각 독립된 세 인격체가 들어왔는데 그렇게 말하는 것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 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인규님도 이와같은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 위격의 분리를 전제로 하는 이러한 소위 <세 사람 식 삼일론>은  캅바도키아 교부 등의 정통 신학자들이 배척하는 이단 신론입니다.

 

『하나님의 실체를 인간과 비교하는 것이 불충분하다는 것을 알고 있던 캅바도키아 교부들은 아버지, 아들, 성령의 위격으로는 셋이나 실체는 하나라는 점을 강조하였다. 또 하나님의 실체를 아담과 하와와 셋에 비교 하는 것도 마찬가지 이유에서 역시 잘못된 것이다』(김석환, 교부들의 삼위일체론, 기독교 문서선교회, 2001, 241쪽, 원출처: Gregory of Nyssa, QNTD (5:334 ).


성부, 성자, 성령은 구별되시지만, 분리되실 수 없으시다. 그분들은 마치 워싱턴, 제퍼슨, 프랭클린이 그런 것처럼, 서로 나란히 존재하시는 것이 아니다"(Loraine Boettner, 'Studies In Theology', Presbyterian and Reformed Publishing Co.,1947, p109).


신적 실체는 각 사람의 경우처럼 개체적 부분의 한 종류로 간주될 수 없다” (김석환, 삼위일체에서 ‘페리코레시스’ 이론에 관한 분석)

 

참고로 삼위가 각각 분리되신다는 <이인규님식의 잘못된 삼위일체론>에 따르면, 성육신 하신 아들은 이 땅에, 성부는 저 하늘에 각각 분리되어 계시게 됩니다. 그런데 성경은 성육신하신 아들이 여전히 성부의 품속에 계시고, 또 다른 면에서 이 땅에 계신 그 분이 여전히 하늘에 계신다고 말합니다(요 1:18, 3:13, KJV of man who is in the heaven). 또한 보내신 아버지가 여전히 보냄 받은 아들과 함께 계시고, 심지어 아버지와 아들은 서로 안에 계신다고 말합니다(요8:16, 29, 16:32, 14:10-11). 이런 이유로 아들이 있는 자는 아버지도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요일2:23).

 

한편 ‘삼위는 구별되나 분리되지 않으신다’는 정통 삼위일체론에 따르면, 성육신하신 주체는 당연히 아들 하나님이시지만(누구도 성부 자신이 성육신하셨다고 믿지 않음) (갈4:4), 그 아들 안에 구별됨을 잃지 않으면서 분리되지도 않게 상호 내주하시는 성부와 성령 삼위께서 서로 안에 계시게 됩니다. 위트니스 리의 <삼일 하나님> 또는 <온전한 하나님>은 이런 상태를 표현한 것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성경적인 정통 삼위일체론에서는 이인규님의 거짓참소처럼 성부가 성자가 되신다거나 성부만 직접 육신을 입는다 는 개념 자체가 성립되지 않습니다.

 

이처럼 성경의 가르침과 이인규님의 주장은 양립이 불가능하며, 둘 사이에 깊은 간격이 있습니다.

 


(이인규님의 거짓전제4)-‘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요14:9) 라는 예수님의 말씀은 이단사설이다?

 

아버지와 아들 하나님을 엄격하게 분리시키는 이인규님의 눈에는 아들을 본 것이 곧 아버지를 본 것이라는 예수님 자신의 말씀도 양태론 주장처럼 들릴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아들은…영존하시는 아버지요’(사 9:6) 또는 ‘아들을 본 것이 곧 아버지를 본 것’이라는 식의 다소 난해한 본문들이 있습니다. 이런 구절들을 논리적으로 충분히 설명하기란 누구라도 쉽지 않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비록 조직신학적인 어떤 부분이 충돌해도 성경본문 그대로 믿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참고로 지방교회 측은 이런 구절들을 <경륜적인 삼위일체에 있어서의 위격간의 기능적인 동일시> 또는 <위격 간의 상호내재를 통한 한 하나님>(신6:4, 슥14:9, 말2:10, 갈3:20, 약2:19, 고전 8:6) 시각에서 설명하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이인규 님과 ‘세이연’측은 현재의 주장이 거짓이 아니라고 믿는다면 아래 세 가지 질문들에 대해서 책임있는 답변과 해명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못할 경우 이인규님의 거짓 참소를 담은 문제의 글은 즉각 삭제되어야 합니다. 만일 그것이 여의치 않으면 이 반론글을 함께 게시함으로 독자들이 균형있게 판단하게 해야 할 것입니다.


질문1, 그리스도가 하나님이시다 라고 하면 잘못된 신앙고백인가?

 

질문2, 위트니스리 책 중에 ‘성부가 직접 성육신하셨다’라는 곳이 한곳이라도 있는가?

 

질문3, 위트니스리 책 중에 ‘성부가 직접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라고 한 곳이 한곳이라도 있는가?

 


첨부: 위트니스 리 글 인용부분

 

-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셔서 이 땅에서 삼십삼년반을 사셨을지라도 사람 안에 들어오실 수는 없었다. 그러므로 그 분은 가서 죽으셔야 했다...그리고 그 분은 죽음에서 부활 하심으로 영이 되시어 제자들 안으로 들어가셨다. 모든 제자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생명과 성품을 갖게 했다.(67쪽)

 

- 그리스도는 사람일 뿐 아니라 또한 하나님이시다. 그 분의 신성한 부분은 그 영이자 하나님 자신이자 거룩의 영이다. 그리스도께서 죽으셨을 때 그분의 온 존재가 십자가에 달리셨다. 그러나 "그 분"은 자신 안에 거룩의 영을 갖고 계셨으므로 바로 그 영이 죽음에서 살리시고 그 분을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게 하셨다"(하나님의 경륜과 하나님-사랑의 합당한 삶. 44쪽)

 

- 하나님으로서 그분은 처녀의 태 속에 들어가서 그 속에서 아홉달 동안을 머무셨다. 이렇게 해서 그분은 인성을 그분의 피난처와 거처로 취하셨다. 분명히 그분의 성육신은 그분의 과정이었다. 두번째로 그분은 삼십삼년 반이라는 인생의 긴 터널을 통과하면서 이 땅에서 생활하셨다. 이것 또한 하나의 과정이었다. 세 번째로 그분은 죽음 안에 들어가서 무덤과 음부를 포함한 죽음을 통과하셨다. 네 번째로 그분은 삼일후에 사망과 음부를 걸어 나오셔서 부활 안으로 들어가셨다. 그 분의 죽음과 부활 또한 하나의 과정이었다.(세부분인 사람의 생명되시는 삼일하나님 52-53쪽)

 

- 이 놀라우신 하나님은 그분의 분배를 성취하기 위해 친히 두 단계를 취하셨다. 성육신에 의해 그 분은 구속하는 어린양으로서의 사람, 마지막 아담이 되셨다. 그런 다음에 그분은 또 하나의 단계인 부활을 취하셨다. 부활 안에서 그분은 더 전진된 어떤 것이 되셨다. 그분은 생명주는 영이 되셨다.(하나님의 경륜 안에 있는 두가지 큰 비밀. 19-20쪽)

 

- 그러므로 요한복음 3장16절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고 말한다. 하나님은 자기의 아들을 주셨다. 이 아들이 하나님과 분리되어 있다고 여기지 말라. 우리에게 주신 바 된 이 아들이 바로 다름아닌 그 하나님 자신이다. 당신이 아들을 영접할 때 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영접하는 것이며, 당신의 기도에서 당신은 그분을 아들이라 부르지 않고 아버지라 부른다.(하나님의 경륜 안에 있는 두가지 큰 비밀. 18-19쪽)

 

- 전통적인 가르침의 영향 때문에 우리는 온전한 하나님이 아닌, 아들 하나님만 성육신이 되셨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사실상 신약은 하나님의 아들이 성육신되셨다고 말하지 않는다. 신약은 하나님이 육신 안에 나타나셨다고 말한다. 이것은 온전한 하나님이 성육신 되셨음을 의미하는 것이다.(신약의 결론, 그리스도 78쪽)

 

- 첫 번째 영은 생명주는 영이 되기 위하여 과정을 거치신 하나님 자신이다. 이 영은 최종 완성되신 삼일하나님이다.(세부분인 사람의 생명되시는 삼일하나님 51쪽)

 

- 왜 그 분의 경륜을 이루는데 하나님의 세 인격들이 필요한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은 서로 다른 세 하나님이 아니라, 세 인격으로 나타난 한분의 하나님이다.(하나님 363쪽)

 

- 그러므로 아버지의 사랑과 아들의 은혜와 성령의 교통은 세 개의 서로 다른 것이 아니라, 우리가 소유하고 누리기 위한 한가지의 세 단계이다. 마찬가지로 아버지, 아들, 성령은 세 하나님이 아니라 우리가 소유하고 누리기 위한 한 하나님의 세 방면이다. 예를 들어 얼음은 물이 되고 물은 수증기가 된다. 즉 한 실체가 세가지 형태를 띠고 있다. 그 실체가 수증기의 상태에 이를 때에 우리가 호흡하는 데 유용하다. 그러므로 아버지께서 소유하신 모든 것은 아들 안에 있으며, 아들이 소유한 모든 것은 성령이 받으며, 성령은 우리가 누릴 수 있도록 그분을 우리 안으로 가져다 준다. 하나님은 그분의 삼일성 안에서 설명하고 묘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많은 예들이 있다.(위트니스 리, 하나님, 297쪽)

 

- 이인규님 글 전문: http://ikccah.org/local_church/2059

 

각주: 위 마지막 두개의 경륜적인 삼위일체관련 인용문들 추후 양태론 반박글에서 상세하게 해명할 것입니다. 사실은 이미 쌍방이 이 문제로 여러차례 공방이 있었기에 해당 반박문은 이미 인터넷상에 올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는 우선 ‘성부 수난설’ 운운한 거짓 정죄만 초점을 두고 해명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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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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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예루살렘 2014.11.12. 02:30
"글이 다소 길어지는 이유로 이번 글인 성부 수난설 반박외에 소위 ‘신인합일론’, ‘단체구원론’, ‘사후천국 부정론’ 등에 관해서는 별도의 반박글로 다루겠습니다."----이 글 외에 별도로 추가적인 반박글이 있으면 찾아서 올려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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