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 누림글 모음 게시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5 13.06.17.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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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조회 수 19776
- 13.05.30.14:42
종교라고는 사치스런 사람들의 오락쯤으로 여기는 시골 촌에 있는 학꼬방 집에 사는 초등학교 4학년짜리 아이가 한번은.... 잠을 자기 전에 본, 별이 가득한 하늘을 보며 생각하였습니다. 이 우... -
- 관리자
- 조회 수 15913
- 13.05.31.15:36
만인의 종이로소이다. 살다보면 남에게 무시당해서 마음 상했던 경험이 다 있을 것입니다. 특히 누가 우리의 자존심을 건드릴 때 속이 상합니다. 그때는 이 점에서는 너보다 낫다는 자존감으로 ... -
- 관리자
- 조회 수 18152
- 13.05.31.16:33
교회생활 초기에 '생명'에 대하여 참으로 알고 싶었습니다. 어느날 선악지식이 아닌 또 다른 영역을 알았을 때 정말 기뻤습니다. 언제든이 이 (부활의)영역 안으로 옮겨질 때면 주님의 ... -
- 관리자
- 조회 수 16333
- 13.06.03.15:13
어쩌면 교회 생활 중에 체험한 우리의 성공들이 주님을 가장 어렵게 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우리의 성공적인 체험들은 우리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 안에 견고한 법으로 뿌리를 내리고 우... -
- 관리자
- 조회 수 17676
- 13.06.03.15:16
영국에 다녀오신 형제님으로 부터 화일을 하나 선물 받았습니다. 첫번째.. 메세지를 읽을 때 여기에 아주 민감한 문제가 있음을 봅니다 분리(divide)와 분별(separate)의 차이입니다. 모세와 여... -
- 관리자
- 조회 수 19169
- 13.06.04.15:29
숨어 계시는 하나님 “구원자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진실로 주는 스스로 숨어 계시는 하나님이시니이다”(사45:15). 몇 해 전에 이사야서를 읽다가 ‘하나님이 숨어 계신다&rs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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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수 20236
- 13.06.05.16:11
집에서 사무실로 갈 수 있는 길이 여러 개가 있습니다. 그냥 큰 길로만 갈 수 있는 길이 있고 여러 샛길을 통해서 갈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샛길을 몰랐을 때는 항상 큰 길로만 다녔는데 샛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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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수 15001
- 13.06.06.20:17
탕자의 이야기 마지막은 아버지와 맏아들과의 대화로 끝이 납니다(눅15). 맏아들은 밭에서 열심히 일하다 돌아와 집에 가까이 왔을 때 풍류와 노래 소리를 듣고 '맏아들인 내가 모르는 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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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수 17674
- 13.06.06.20:25
제가 어렸을 때만해도 허리가 직각으로 휘어서 지팡이를 짚지 않으면 제대로 걸을 수 없는 노인들이 동네에 몇 분씩 계셨습니다. 그런 분들이 얼굴을 들고 푸른 하늘을 쳐다보기란 여간 어려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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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수 13845
- 13.06.07.15:10
믿는이들로서 우리가 진리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진리를 알 때 주님을 알게 되고, 우리가 주님을 아는 정도가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는 정도이며 우리가 주님을 아는 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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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수 16590
- 13.06.11.15:04
처음 저의 자매가 회복되었던 해에 교파에 다니던 저와의 심한 다툼이 있었고 거의 이혼의 단계까지 갔을 때 사랑하는 주님의 주권으로 자매와의 사이에 아이를 하나 주셨는데 그가 OO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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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수 15805
- 13.06.12.15:48
어릴 때 일입니다. 마당 끝으로 밀어내어 쌓아 놓은 눈이 살짝 녹았다가 얼어붙은 어느 날 어머니 친정 오빠뻘 되시는 분이 저희 집을 방문하셨습니다. 육이오 전에는 한 동네에서 자랐는데 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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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수 19183
- 13.06.14.12:54
'하나님 사람이 매일 아프기나 하구...'라는 생각을 하다가도 생각을 돌이켜 주님을 찬양하고 그분이 이루신 사실을 선포함으 로 환경이 어떠하든 초월의 기쁨을 누린다는 어떤 자매님... -
- 관리자
- 조회 수 14045
- 13.06.19.11:25
부담이 있을 때마다 많은 기도를 하고도 정작 그것이 응답되었을 때 그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주님이 행하시는 방식이 너무도 은밀하여 너무도 자연스럽고 기적같지 않은 방식으로 응답하시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