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 누림글 모음 게시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5 13.06.17.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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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조회 수 17565
- 13.05.13.11:56
저의 고향 동네 산 중턱에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한 샘물이 하나 있습니다. 동네 어른들 말씀이 이 샘은 지금까지 어떤 가뭄에도 한 번도 마른 적이 없었답니다. 늘 그래 왔던 것처럼 그 ... -
- 관리자
- 조회 수 17526
- 14.11.24.12:14
교회생활 안에서... 어떤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바 천연적인 힘이 종종 그의 영적인 능력으로 오인되는 것이 정말은 제일 큰 어려움이 되기도 합니다. 대체로 그런 사람들은 일을 많이 하며 두... -
- 관리자
- 조회 수 17500
- 13.11.11.12:14
요 며칠간 자고 일어나면 왼손 엄지 손가락이 욱신거리고 아프기 시작했다. 엄지손가락의 존재를 느끼기 시작할 때 내 안에 있는 느낌은 첫째, 너무나 신경이 쓰여 귀찮다는 것이고, 둘째는 내... -
- 관리자
- 조회 수 17485
- 13.11.19.10:47
미국 어스틴 지방교회 한 형제님의 간증 글입니다. 다음은 어스틴 교회의 100 여명의 전시간자들의 재정지원을 해오신 마이클 린치 형제님의 간증입니다. 어스틴 교회의 방문기간에 마이클 형제... -
- 관리자
- 조회 수 17391
- 14.10.23.11:25
가만히...주님의 이름을 불러본다. 그러자...갑자기 머리 속 생각이 이리저리 날아다니는 것이 보인다... 파리같다. 주님의 이름을 부른다. 부르는 중에도 잠시 잠깐 머릿 속에서는 생각들이 날... -
- 관리자
- 조회 수 17354
- 14.12.02.15:01
우리는 참으로 주관적인 사람들입니다. 우리의 생각이나 감정은 언제나 '나' 중심입니다. 나를 떠나서는 어떤 것도 잘 생각할 줄 모릅니다. 하나님의 구원도.. 나를 위한 구원이며.. 이기는 자... -
- 관리자
- 조회 수 17313
- 14.09.18.10:22
법리적인 구속의 견고함만을 깨닫는 것만으로도 새삼 행복하고 행복하며 감격스러울 수 있습니다. 우리가 참으로 겸손함을 배운 사람이라면.... 그러나 우리 앞에 놓인 경주해야하는 긴 좁은 길... -
- 관리자
- 조회 수 17265
- 14.12.04.13:51
주여, 나는 문둥병자입니다. “부정합니다. 부정합니다.”하고 나는 매일 사거리에 서서 외치고 있습니다. 내 속에는 거역적인 죄가 있고 주제 넘는 죄가 항시 도사리고 있으며 고의적인 죄가 자... -
- 관리자
- 조회 수 17239
- 14.09.25.11:09
오래전 신론교회 집회소 앞에는 돌밭이 있었습니다. 홍수로 산에서 돌들이 굴러와 돌투성이가 된 밭이었습니다. 동네 사람들은 그 밭을 돌밭이라고 불렀습니다. 예배당 앞에 있는 돌밭, 또는 돌... -
- 관리자
- 조회 수 17230
- 14.01.14.17:27
누가복음 중에서 저의 내면을 깊이 만지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지금껏 수도없이 주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주님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주님의 뜻대로 살겠다고 말해오고 물론 지금 이순간에도 ... -
- 관리자
- 조회 수 17221
- 15.01.22.16:35
오늘 갈라디아서에서 특별히 두 단어가 인상깊었습니다. "in me" 1:16 To reveal His Son in me 2:20 Christ who lives in me 4:19 Christ is formed in you(me) 하나님의 경륜은 우리 안에 그... -
- 유진
- 조회 수 17172
- 14.12.01.13:25
기도집회는 우리의 생각이 얼마나 영과 하나인지를 느끼게 합니다. 때로 안에 부담이 있는 것을 해방할 수 없는 이유는 영보다 생각이 빠르기 때문입니다(일반적으로). 때로는 아주 약간의 차이... -
- 유진
- 조회 수 17135
- 14.10.27.13:42
영은 생각에 의해 쉽게 방해를 받고 사람의 멈춤이 없는 곳에 그 영은 움직이려고 하질 않아 주님은 얼마나 많은 시간을 사람의 육체가 멈추기까지 기다리셔야 하는지 작은 일에 있어서도 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