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한 오해
- 관리자
- 15768
- 0
첨부 1
노란 은행잎이 바람에 흩날리는 가을 아침
당신이 내게 주신 선물로 눈물이 흐릅니다.
이건 정말 너무합니다, 끝이 없는 고통..언제
끝이 오나요? 라고 어깨를 늘어 뜨리고
항의하던 물음에 대한 당신의 응답은,
그 만큼, 네가 너무하다고 할 만큼,
나는 너를 사랑하고 너가 나에 대한 사랑을 대치한
그 어떤것(?)이 너에게서 사라질 때까지 나는 잔혹하리만큼
너에게 질투할 것이다. 그리고 너를 온통 나의 사랑으로
만들것이다...네가 아파하는 이것이 너에 대한 나의 사랑의
표현이다..
나의 사랑, 나의 주여!
내가 당신을 지독하게 오해했군요. 그래요, 당신을 대치한 것에
대해 계속 당신이 질투하시어 나를 당신의 소유로 만드세요.
기꺼이....그리고 당신의 능력의 팔로 부축해 주세요. 또 당신을
오해할지도 모르는, 믿을 수 없는 나이기에...다시 당신의 사랑을
계시해 주세요....
글쓴이 : 첫누림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