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안에서 우리는 무엇을 바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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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하여야 할 지'를 주님 앞에서 또
앞 선 형제님들로부터 배우던 때의 일입니다(물론 이런 배움은
끝이 없습니다만).
그 형제님은 아주 진지하게 '교회 안에서 여러분의 장래는 없
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그런 다음 그 형제님은 '그래도 이 길
을 계속 가기를 원하느냐'고 물었습니다. 사회에서는 뭔가를 성
취하면 존경과 명예를 얻고, 직장에서는 앞으로 봉급 올라가고
승진하는 맛으로 지금의 어려움을 참고 견디는데... 아! 우리를
위해 그 어떤 것도 보장해 주지 않는 이 길을 계속 갈 것인가?
옛사람에게는 조금도 지위가 없고 모든 환경가운데 '오직 그리
스도 한 분만'을 주목하고 얻는 이 길을 갈 것인가(빌3:8)?
아! 우리 안에서는 철저하게 길이 없고,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만 영광된 소망이 넘치는 이 길을 누가 갈 것인가? 이 똑똑한 사
람들도 많은 시대에....
글쓴이 : 갓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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