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삼경목사, 이단목사와 식사이후 기사삭제 조치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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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삼경목사, 이단목사와 식사이후 기사삭제 조치의혹
교회와 신앙, 삭제하려면 최종 최삼경 동의 필요
예장통합의 직전 이대위 위원장이자 교회와 신앙의 상임이사인 최삼경목사가 2014. 7. 8. 워커힐호텔에서 신현옥목사와 기사 삭제를 위한 댓가성 식사를 한 의혹이 드러났다. 교회와 신앙은 2003년도에 신현옥목사를 '자칭 하나님'이라고 표현하여 이단으로 정죄한 바 있지만 식사 이후 교회와 신앙은 기사삭제조치를 하였다. 식사는 신현옥목사가 대접하고 최삼경목사는 자신이 갖고 있던 골든 D.C카드로 할인을 33% 받았다.
신현옥목사에 대해서는 교회와 신앙이 '자칭 하나님'이라고 기사를 게재함으로써 사실상 자신들이 이단으로 정죄하였는데 그러한 이단과 식사를 함께 하여 댓가성 식사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그러면 '자칭 하나님'과도 식사를 하면 기사를 내려주는데 안상홍교도나 신천지 교도와도 식사를 한번 하면 기사를 내려주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2014. 7. 8 최삼경은 자신의 카드로 할인까지 받게 해주는 배려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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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 다음과 같은 기사가 삭제되었다. 실제로 11개씩이나 되는 기사삭제에 있어서 교회와 신앙의 사실상 책임자인 최삼경목사의 결정이 없으면 편집장의 힘만 갖고서는 삭제되기 어려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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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삼경목사는 교회와 신앙 97년 12월에 "이단에 관한한 이단 당사자를 만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워커힐호텔에서 식사를 같이 했다. 스스로 모순속에 빠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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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자신은 자신이 말한 원칙을 깨고 호텔에서 신현옥을 만나 식사를 하고, 기사를 삭제하였다. 정윤석이 2003. 1-2003. 9. 까지 쓴 11개의 기사가 모두 삭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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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2014. 7. 8. 박형택. 이인규와도 식사를 같이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이후 이인규도 기사를 삭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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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이단감별사들은 신현옥목사와 함께 식사를 한 후, 11년 전에 게재했던 11개의 기사를 삭제한 것이다. 교회와 신앙 관계자는 정윤석의 의도와 상관없이 교회와 신앙관계자들이 편집회의를 통하여 임의적으로 결정한 것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뉴스앤조이는 임의적으로 기자나 기자회원이 쓴 것을 내릴수 없고, 당사자가 요청하면 편집회를 통하여 삭제하거나 보류기사로 한다고 하여, 사실상 해당 당사자가 요청하지 않는 상황에서 11년 전의 기사를 내리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정윤석이 내려달라라고 요청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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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안산홍, 박철수목사에 대한 기사는 삭제 되지 않았다. "자칭 하나님"이라고 하는 기사만 삭제된 것이다. 중개인은 정윤석을 계속 관리하였기 때문에 중개인의 요청을 거절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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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최삼경은 자신이 만든 "이단은 만나지 않는다"는 최삼경의 룰을 깨고 당사자를 만나 최고의 일류호텔에서 식사를 대접받고 그 이후 편집인들과 상의하여 기사삭제를 한 것이다.
출처 : 법과교회 http://lawnchur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