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스바잘 죠폴돈디
- 관리자
- 11211
- 0
첨부 5
콕스바잘 죠폴돈디~ !!
아후 형제 고향~
치다공에서 출발하여
노중에 아후 형제와 동생을 태웠다.
동생이라지만,
아들 같았다.
둘째 어머니의 아들,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바다에서
사고로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한다.
"그분이
살아계실 때
우리를 만났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며 아쉬워한다.
죠폴돈디에 가까이 가니
진한 바다냄새~~!
말린 생선들의
꼬릿한 냄새 !!
방글라에 살지만 ,
미얀마와 가까와서
미얀마 생활 풍습이 많이 보인다.
아후 형제 어머니는
미얀마 어를 5년 공부했다 한다.
복음교통 후~
함께
주의 이름을 부르며
교회 생활의 각 방면을 교통하고
격려했다.
여긴,
라카인 족으로
또 다른 언어다.
오, 타우라파라 예수~~!!
마을을 따라
해변이 이어진다.
마치
해적선 같은
묘한 곡선으로 만들어진
배들이
수없이 줄지어 있다.
사진기만 대면,
한폭의 그림이 그려진다.
돌아오는 길에,
콕스바잘 해변에 들렀다.
세계에서 제일 긴 해변이라고 한다.
한 성 기다리며 ~~~~
찬송을 부르며.
함께 할렐루야 !! 외쳤다.
주의 회복이
이 땅에 견고히 세워지길 기도하면서.....
글쓴이 : 룻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