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Ⅵ. 원세호님의 지방교회 「삼일성 신론」 비판에 대한 재반박

 

원세호님은 자신의 삼일성 신론 비판에 앞서 서론에 해당되는 몇 마디를 하였다. 이에 대해 일일이 대응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다만 원세호님의 글 내용 중에서 독자들이 오해할만한 일부 내용들을 인용한 후 이에 대해 간략한 반박 내지는 해명을 하고자 한다.


1) <원세호님 주장: 진정한 기독교와 성도들은 핍박에도 즐거워하고 겸손하다(마5:11-12). 그런데 지방파의 공세는 안하무인격이며...>


** 반박: 원세호님은 위 말을 본인에게 먼저 적용해 보기 바란다. 본인은 자신의 홈페이지에 예장 통합 측의 원세호님에 대한 이단 결정을 불복, 비난하는 온갖 자료들을 다 올려놓고 있다(http://www.biblicaltruth.or.kr). 그럼에도 남에게만 <핍박에도 즐거워하고 겸손하라>고 충고하는 것은 위선이 아닌가? 아래 내용은 예장 통합 측을 겨냥한 원세호님 측의 반응들의 일부 제목들이다.


<통합측의 월권적 연구로 훼손된 명예회복 촉구> <통합측 이단결의 반론제기> <통합측 이대위주모자 어떻게 처리될 것인가?> <(홈지기 생각) 통합측 이대위는 베뢰아파?> <통합측 이대위 원세호 목사 글 원문변조-명예살인 문장공개와 공청회 제안> <이단과 비호 기생하는 대책위원회를 향한 공개질의> <예장통합측 000 이단해지 졸속처리 직무유기> <예장통합측 이대위 이단 000 관련 부당성분석>. 원세호님은 자신의 명예가 중요하면 다른 사람들의 명예도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지방교회측은 그 동안 최삼경 목사 등을 상대로 주로 진리상의 이견에 대하여 이의를 제기하고 토론해 왔다. 이처럼 자신이 믿는 신앙에 대해 변호하거나 진리토론을 통해 검증 받는 것은 성경적이다. 이러한 사례는 주 예수님(상세한 내용은 존 스토트의 '변론자 그리스도'(성서유니온) 책자를 참조)이나 사도 바울에게서도 발견된다(마12:2-8, 10-14, 행22:1-22, 23:1-8, 24:1-21). 그렇다면 왜 주 예수님과 바울은 핍박 앞에 즐거워하고 겸손하게 입을 다물지 않고 진리에 대해 그토록 담대하게 증거 하였는가? 그것은 믿음 즉 신앙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성경에는 <핍박을 즐거워하라>는 마5:11-12 만 있지 않다.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는 유1:3도 있다. 성경에는 또한 <복음의 변명>(the defence of the gospel)이란 말도 있다(빌1:7). 예를 들어, 갈라디아서는 유대 종교로 그리스도 자신을 대치시키려는 사람들에 대한 사도 바울의 복음의 변명임을 알아야 한다.


원세호님은 기회가 되면 월간 교회와 신앙 지면을 통한 최삼경 목사와의 토론 글을 차분하게 읽어보기 바란다. 그 토론에서 지방교회측은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 진리를 제시하려고 했다. 부당한 이단 결정을 철회하여 줄 것을 예장 통합측 총회장에게 요청하는 다음과 같은 항의서한 내용 역시 그러하다(하나님의 자녀들 사이에서 상대방에게 <안하무인>이란 표현을 사용할 만큼 높아져있는 사람은 주님에게 나아가 참된 겸손을 배울 필요가 있다).


http://www.localchurch.kr/988

http://www.localchurch.kr/1004
http://www.localchurch.kr/1054


2) <원세호님 주장: 지방파는 기성교회의 분열을 조장하려고 명성 있고 권위 있는 학자들을 거명하여 합리화하고 있는 것이다. 기독교인 지도자들은 할 말을 못하고 가슴을 앓거나 거짓된 부분적 선전을 전체로 지방파를 지지하는 양 따라가기도 한다. 반면에 성경대로 증거한 진리 수호자들을 무지하다고 질타하며 이단이라고 까지 한다.>


** 반박: 상대방과 진리토론 시 자신의 주장이 옳다는 것을 입증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그 중에 하나는 성경근거를 제시하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 본문 해석에 이견이 있을 때는 이것 역시 한계가 있게 된다. 이런 경우에는 상대방도 신뢰할만한 신학자의 주장을 인용하는 것은 자연스럽고 효과적인 토론 기법이다. 이런 차원에서 이종성 박사, 칼빈, 차영배, 박형룡 박사의 글 중 일부를 인용한 것이다. 이것이 기성교회의 분열을 조장한 것은 아니다. 신학자의 글 중 일부를 인용소개 한다고 기성교회가 분열되거나 파괴되는가? 그렇다면 그 교회는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단체일 수가 없다. 참된 교회는 음부의 권세도 이기지 못한다(마16:18). 원세호님이 오히려 이런 과장된 글로 편을 가르고 있는 것은 아닌가?


또한 누가 성경대로 증거한 진리 수호자들이란 말인가? 최삼경 목사인가? 아니면 원세호님 본인인가? 그러나 예장 통합측은 최삼경 목사에 대하여 <신학적인 소양이 부족하다>고 판단한 바 있다(물론 이런 표현은 그후 일부 정정되었다. 그러나 교회연합신문 제498호에 기사화 된 <통합측 이대위 연구보고서> 내용은 최 목사의 신론은 삼신론의 근거가 될 수 있고 아타나시우스 신조와 상충된다고 엄중하게 지적하고 있다. 이 지적이 옳다면 최목사는 성경대로 증거한 진리수호자가 아니다(http://www.localchurch.kr/9964)). 예장 통합 측은 이어서 원세호님 본인에 대해서도 창조론, 인간론, 삼위일체론이 비성경적이고 이단적이라고 선언했다. 심지어 (원세호님의) 그릇된 가르침에 동조하지 말라고까지 권면하고 있다(http://www.eedan.net/edan1-1.php). 그럼에도 원세호님이 자신을 여전히 진리수호자로 생각한다면, 우선 삼신론 사상을 버리고 성경으로 돌아가라. 그리고 <삼위의 상호내재 사실> 왜곡 등 자신의 심각한 오류를 먼저 순수한 말씀으로 바로 잡기 바란다.


3) <원세호님의 주장: 이단 정의로 지방파 자신을 변증함>


** 반박: 위트니스 리 원문을 직접 소개해 보겠다. 아래 내용의 요지는 <아버지와 아들과 그 영이 분리되어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이단이다> 라는 것이다. 정통 삼위일체에 따르면, 삼위는 영원히 <구별>되신다. 그러나 <분리>되지는 않으신다.


# <위트니스 리 주장: "교리에 의해 빗나간 어떤 사람들은 삼일성의 교리를 혼돈 되게 한다고 우리를 비난한다. 실지로 그들 자신은 삼일성을 믿지 않고 삼신론, 즉 하나님이 셋이라는 것을 믿어 아버지를 아들과 분리된 것으로 여길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그들은 일종의 단체적인 하나님을 믿는다. 어떠한 이단인지? 반대로 우리는 하나님의 순수한 말씀을 지킴으로 참된 삼일성을 가르친다. 성경에 의하면 하나님은 삼일이시다. 이것은 그분이 셋 - 하나임을 의미한다. 우리는 하나님이 하나 안의 셋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더 정확한 것을 그 분을 셋 - 하나라고 말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이해 할 수 없다. 우리는 삼일 하나님을 잴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으로 창조되지 않았다... 아버지와 아들과 그 영이 분리되어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이단이다.>


# <성경에 의하면 아버지와 아들과 그 영은 분리 될 수 없다. 아버지는 아들 안에, 아들은 아버지 안에 있다. 어떻게 그 분들이 분리 될 수 있는가? 성경의 빛 가운데.. 우리는 신격의 셋이 하나로 존재한다는 것을 믿는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삼신론을 가르친다. 특별히 교리의 풍조에 불려간 자들이 더하다">(16.(그리스도를 체험하는 비결) p. 108, p. 109).


4) <원세호님의 비판: 1924년 상해 복주 교회에서 워치만 니가 21세에 출교 당한 것이 이유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 반박: 원세호님은 이 말을 다른 곳에서도 여러 번 반복해서 언급하고 있다. 이 내용이 신론 비판과 무슨 관련이 있는가? 독자들은 위 말만 들으면 워치만 니가 교회에서 영원히 출교(치리)된 것처럼 오해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워치만 니와 일부 형제들 사이에 목사 안수에 대한 이견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후 서로 회개하고 이 문제는 더 이상 확대되지 않았다. 그리고 워치만 니 사역은 위 1924년에 끝나지 않고 1950년대 초에 그가 중국 공산정부에 의해 투옥될 때까지 계속 되었다. 따라서 워치만 니가 출교되고 매장된 것이 아니다.


또한 복주 교회와 상해 교회는 각기 다른 두 교회이다. <상해 복주 교회>는 없었다. 지방 범위를 따라 교회 명칭을 붙이는 특징을 감안하면 더욱 그렇다. 이뿐 아니다. 원세호님은 워치만 니와 위트니스 리조차 구별을 못하기도 했다. 워치만 니는 1950년대 이후 20년 동안 감옥에 있다가 순교했다. 그러나 원세호님은 자신의 지방교회 비판 책자 중 <지방교회 역사(워치만니 약력)> 항목에서 워치만 니가 중국본토 감옥에 갇혀 있는 동안 미국 펜실베니아, LA, 일본, 브라질, 카나다, 한국, 호주, 독일 등지를 다니며 국제 집회를 이끈 것으로 썼다. 이것은 교리상 이견도 아니고 명백한 역사적인 사실 왜곡이니 지금이라도 바로 잡아주기 바란다. 이처럼 원세호님은 지방교회의 진리나 역사에 대해 무지한 부분이 많다. 따라서 원세호님은 한국교계 내에서 소위 지방교회 전문가처럼 처신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원세호님은 신론에 해당되는 동일 주제들을 여러 제목으로 반복해서 다루고 있다. 그의 글이 체계가 없음을 보여 준다. 아래 내용 중엔 이미 앞에서 다뤘던 주제들이 많다. 이제 구체적인 항목들에 대해 반박해 보겠다.

 


1. 원세호님의 지방교회 <3.1성 하나님 신론> 비판 재반박


1) <원세호님의 비판: ① 지방파는 본성, 실체, 본질, 요소 네 용어는 3.1성 신학 용어임을 주장하며 본성 안에, 본질이, 본질은 그것 자체를 의미한다고 하나 모두 실존적 개념의 다른 표현일 뿐이다. 하나님은 영이시고 영은 하나님의 본질이라고 주장한다.> <⑪ 탁자의 예에서 탁자의 네 다리는 네 실체라 하고 탁자는 오직 하나의 본질을 지닌다 하고, 아버지, 아들, 그 영은, 세 실체이지만 삼일 하나님은 오직 하나의 본질이다라고 한다. 이 말은 그럴듯하지만 ...그렇다면 삼일 하나님은 세 다리 식탁이 아닌가? 식탁은 하나님이 될 수 있을 때 네 다리는 식탁이 안되니 하나님이 될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3.1성 하나님의 주장은 네 다리 식탁인 것이다.>


** 반박: 위 내용은 영이 하나님의 본질임을 설명하는 단락이다. 원세호님은 <지방교회가 하나님은 영이시고 영은 하나님의 본질이라고 주장한다>라고 했다. 그렇다면 이런 주장이 잘못되었다는 말인가? 하나님은 영이 아니신가? 하나님의 본질이 영이 아니신가? 만일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원세호님의 신론에는 문제가 많다. 식탁과 나무는 본질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예를 든 것뿐이다. 원세호님은 지나친 비약을 삼가기 바란다. 위트니스 리는 위 인용문 바로 위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 <위트니스 리 주장: 영은 하나님의 본질이다. 요한복음 4장 24절은, <하나님은 영이시니>라고 말한다. 이 구절은 하나님이 <그>영이 아니라 하나님이 영이시라고 말한다. 이 구절 안에 정관사 <그>를 삽입하는 것은 틀린 것이다...우리가 탁자는 나무라고 말할 때, 이것은 탁자의 본질이 나무라는 것을 말한다. ...요한복음 4장 24절은 하나님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하나님의 본질은 영이다. 하나님을...체험하려면 그분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그영, 한국복음서원, 1990년, 8-9쪽).


너무나 당연한 설명이다. 이런 말을 부정한다면 원세호님의 신론에 심각한 의문을 던질 수 밖에 없다. 원세호님은 비판을 하더라도 인정할 것은 인정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2) <원세호님의 비판: ② 지방파의 주장은 인간은 하나님과 같은 종이라는 무례한 말을 즐긴다. 그것은 피조물 인간이 하나님과 같은 종이라고 말한다...그래서 같은 종이라 접붙여질 수 있다고 한다. 창조주 전능하신 하나님을 종이라 말하는 이 망령됨을 하나님이 감찰하실 줄로 믿는다>.


** 반박: 위트니스 리의 원문을 인용 소개하고 반박해 보자.


# <위트니스 리 주장: ② 사람과 하나님은 같은 종(種)이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갖고 있다(창1:26-27). 우리는 사람이지만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처럼 생겼다. 사람이 하나님의 종을 따라 만들어졌으므로 사람과 하나님은 서로 접붙여질 수 있다. 이 두 생명의 연합의 산물은 인성-신성의 생명이다. 불신자들은 오직 사람의 생명만을 갖고 있지만 우리 믿는 이들은 인성-신성의 생명을 갖고 있다. 그리스도는 사람과 연합한 하나님이고 하나님-사람이지만 우리는 하나님과 연합된 사람이다">(10.(삼일 하나님) p.10).


고전 6:17은 <주와 합하는 자는 한영>(but he that is joined unto the Lord is one spirit)이라고 말한다. 이것은 엄연한 성경말씀이다. 그러나 원세호님의 논리에 의하면 망령된 말일 수 있다. 창조주 하나님과 피조물인 사람이 연합하여 한 영이 된다고 했기 때문이다. 분명히 <창조주 하나님과 피조물인 사람의 연합>이란 진리가 성경에 있다. 그러나 원세호님에겐 이 말이 이상하게 보이는 것 같다.


창1:24-25은 하나님이 땅의 생물을 그 종류대로(after his kind) 창조하심을 보여준다. 그리고 바로 이어서 하나님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라고 하셨다(26절). 위트니스 리는 위 말씀을 근거로 <사람과 하나님이 같은 형상, 같은 모양을 가졌다는 의미로서의 '종'>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것을 너무 과장해서 반응할 일이 아니다. 피조물인 사람이 창조주인 하나님과 같은 형상과 같은 모양을 가졌다는 성경사실 자체가 비밀하고 신비스러운 일일 뿐이다.


3) <원세호님의 비판: ③ 지방파의 삼일성 신론은 이단적이다. 그 주장 신론인 삼신론과 삼위 양식론의 균형잡힌 중앙 노선을 보여준다고 하고 있다. 그러니까 기묘하게 주장하는 이단설이라 사료된다. 그 이유는 두 이단설의 중간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삼일성이 성경 진리라고 변명하지만 삼일성이 성경에 없는 말이며 성경 이치에 맞지도 않는다.> <⑩ ....미묘하게 두 이단설의 중간 노선을 균형 잡아 이단 주장을 하고 있지 않는가?...> <⑭ 성경을 따라서 '하나 안에 셋이며 셋 안에 하나임을 믿는다' 라고 지방파는 주장한다. 이런 주장은 이단 삼신론과 삼위 양태론의 균형잡힌 이단 삼일성 밖에는 되지 않는다.>


** 반박: 위트니스 리의 원문을 소개하고 반박해 보겠다.


# <원문소개: ③ "삼신론은 삼위의 셋의 방면을 지나치게 강조하여 극단적으로 치우쳤다. 삼위 양식론은 '하나'의 방면을 지나치게 강조하여 반대 방향의 극단으로 치우쳤다. 삼일성에 대한 성경의 진리는 양극단의 어느 편에도 속하지 않고 그 중앙에 서서 진리의 양면성을 보여 주었다. 물론 위트니스 리도 삼일 하나님에 관해 이러한 균형 잡힌 성경적 관점을 취한다">(2.(누가 이단인가?) p. 67)


원세호님은 깊은 연구는 없이 말 표현만 트집잡고 있다는 인상을 주고 있다.


위 내용은, '<삼신론>은 셋을 강조하다가 세 하나님들이 계시다고 빗나갔다', '<삼위 양식론(양태론)>은 하나님이 한 분이심을 강조하다가 삼위 위격들 간의 구별까지 무시함으로 이단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중간 입장>은 하나님이 한 분이심을 인정하되, 그 한 분 하나님에게 구별된 세 인격들이 계심도 믿는다는 것이다. 원세호님이 이런 말뜻을 진짜 이해 못해서 위와 같이 말했다고 보지 않는다. 어찌하든 틀렸다고 비판하려다보니까 무리수를 두고 있는 것 같다. '삼일성'이란 말은 '셋-하나'인 'Triune'의 한국어 번역이다. 삼위일체는 통상 영어로는 'Trinity'로 쓴다. 그러나 삼일 하나님의 의미인 'Triune God'로도 표현한다(http://www.etaworld.org/cat/tg.htm). 또한 <삼일성>이든 <삼위일체>든 그런 단어 자체가 성경에 없기는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그러한 <사실>이 성경에 있다. 원세호님은 <삼위일체>라는 말이 성경에 없다고 해서 여호와의 증인들처럼 그 사실조차 부인하지는 않을 것이다. <삼일성>도 마찬가지이다.


4) <원세호님의 비판: ④ 양태론은 하나님은 한 분이신데 그 하나님이 하늘에서는 아버지, 땅에서는 성자로, 오순절에는 성령으로 강림했다는 주장으로 한 분 하나님이 세 분의 모양으로 나타난다는 것인데 삼일성 하나님 주장도...삼위 양태론과 비슷하다고 사료된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성경에 무지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⑤ 세 부분으로 된 영, 혼, 몸, 인간에 대한 것은 근본적으로 성경에 맞지 않는다. 3.1 하나님 사상도 그렇다.> <⑥ 아버지는 근원이고, 아들은 표현이고 성령은 도달이다라고 주장한다. 이는 모두 실존적 개념이다. 근원이나 표현이나 도달이 존재의 상태를 나타내므로 양태론적 표현이라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삼일 하나님은 오직 한 분, 하나이니까 그렇다>.


** 반박: 반복하여 지적하지만 위와 같은 비판은 원세호님이 <삼위의 상호내재>와 <경륜적인 삼위일체 방면>에 무지하기 때문이다. 삼위는 하늘에 계시든, 이 땅에 오시든, 아니면 죽음과 부활 후 우리 안에 생명으로 들어오시든 존재에 있어서는 항상 구별된 삼위가 분리됨이 없이 상호내재 하신다. 이것이 삼위일체 하나님의 특성이다. 이에 반해 양태론자들은 삼위의 영원한 구별을 부인한다.


(1) 그러므로 양태론자들은 하늘의 아버지가 이 땅에 아들로 오신 다음에는 아버지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는다. 그러나 지방교회는 이 땅에 오신 아들 안에 아버지와 성령도 구별되나 분리되지 않는 방식으로 상호내재 하신다고 믿는다. 둘은 전혀 다른 것이다.


(2) 또한 양태론에 의하면 우리 안에 성령이 오셨으면 아버지와 아들은 안 계셔야 옳다. 그러나 앞에서도 밝혔지만 지방교회측은 우리 안에 아버지, 아들, 성령님 세 인격이 다 계심을 믿는다. 그러므로 <양태론>과 <삼일성 하나님>은 전혀 다르다. 이렇게 볼 때 <삼일성 하나님 주장도...삼위 양태론과 비슷하다고 사료된다>는 원세호님의 생각은 사실과 다르다.


5) <원세호님의 비판: ⑦ 니케아 신조가 삼일 하나님을 강조했으나 그 분(예수; 인용자 주) 자신을 분배하기 위한 삼일임을 이해 못했다 주장하나 예수님이 자신을 인간의 영 안에 분배한다는 것은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망령된 주장이다. 하나님이 무엇이 몸이 달아 피조된 유한한 인간 몸 속에 들어오신다는 말인가? 삼일 사상은 이상한 것이다>.


** 반박: <(예수님) 하나님이 무엇이 몸이 달아 피조된 유한한 인간 몸 속에 들어오신다는 말인가?>라는 말은 원세호님의 구원론에 심각한 하자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죽고 부활하신 주 예수님이 우리 사람의 영 안에 생명으로 들어오심으로 우리는 그리스도인이 된다. 그리고 그 후에는 우리 안에서 이 생명 되신 그리스도가 자라시고 증가되심으로 그리스도의 몸을 건축한다. 이것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심으로 하시고 계신 일이다(마16:18, 엡1:23, 막4:26-29, 요일5: 12, 골3:4, 골1:27, 엡3;17, 골2:19(원문,the increase of God)).


성경은 <아들이 있는 자...생명이 있고 아들이 없는 자...생명이 없다>고 분명하게 말하고 있다(요일5:12). 주님 자신이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고 하셨다(요10:10). 이처럼 생명을 주시고 더 풍성히 주시는 것을 분배라고 표현한 것이다. 주님은 분배하시고 우리는 그것을 먹음으로 받아들인다. 이제 원세호님에게 한 가지를 질문하겠다. 양심적으로 답변해 주기 바란다. 원세호님은 생명이신 아들 하나님이 자신 안에 계신가? 아니면 안 계신가? 만일 아들의 실존체인 생명이 원세호님 밖에만 계실 뿐 안에는 안 계신다면, 마음을 열고 창조주 하나님을 자신의 생명(골3:4)으로 영접해 드리기를 권면한다. 아무리 신학지식이 많아도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다>.


6) <원세호님의 비판: ⑧ 하나님은 성경에 유일하다고 하므로 우주 가운데는 한 분 이상이라 주장하면 이단이라고 주장한다. 지방파가 인용한 고린도전서 8장4-6절의 한 하나님은 아버지시며 아버지로서 한 분 하나님이신 것이며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또한 주는 예수시며 한 하나님이신 성부와 다른 실존이신 하나님이시다...우주 가운데 한 분 밖에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다는 것은 엘로힘 여호와를 부인하는 것으로 성경을 아울러 부인하는 자들이다. 이러한 주장을 하는 자들의 배후에는 악령이 조종하고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요8:44; 살후2:9-10).>


** 반박: 원세호님은 참으로 놀라운 말을 하고 있다. 하나님이 한 분뿐이라는 말이 성경을 부인하는 것이고 배후에서 악령이 조종하는 것이라니 어이가 없다. 이것은 한국 교계 내에 <세 하나님들>을 정통 삼위일체론으로 착각하는 풍조가 매우 폭넓게 퍼져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이 한 분뿐이심을 여러 차례 증거 한다. 웨스트민스터 신조나 장로교 신학자인 AA 핫지도 하나님은 한분 이심을 다음과 같이 증거 한다(http://www.localchurch.kr/1420).


그러나 '한분 하나님'이란 말을 어떻게 이해하는가 에도 깊은 함정이 있다. 위 <아버지로서 한 분 하나님이신 것이며> 라고 할 때의 원세호님의 논리는 이것이다.


즉 원세호님은 우주 안에는 아버지로서의 한 분 하나님, 아들로서의 한 분 하나님, 성령으로서의 한 분 하나님 도합 세분 하나님들이 계신다는 것이다. 그런데 고전 8:4-6은 아버지, 아들, 성령 세 하나님들 중에서 아들과 성령이 아닌 <아버지 하나님>은 <한 분> (두분 세분 네분이 아니라)임을 말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말은 고전 8:4-6에서 말하는 한 분 하나님인 아버지 안에 다른 두 위격인 아들과 성령이 포함되는가 아닌가를 질문해보면 이 주장이 이단인지 정통인지가 확연하게 드러난다. <원세호님>은 <고전 8:4-6이 말하는 한 분 하나님 아버지 안에 당연히 아들이나 성령은 포함 안 된다>고 답변할 것이다. 왜냐하면 원세호님은 삼위가 분리된 세 하나님들일 뿐 서로 상호내재 하시는 분임을 믿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차영배> 박사는 자신의 삼위일체론 책자(총신대출판부, 1986) 니케아 신조 해설에서 <유일한 하나님이 곧 아버지라고 해서 아들이 제외되는 것은 아니고 '한 주님'이시요, 같은 하나님이시다>라고 말한다(131쪽). 같은 책에서 <힐라리우스>도 '성부만이 유일신이라는 말과 유일신이 곧 성부라는 말은 서로 다르다. 후자의 경우 성자가 제외되지 않는다...성부의 품속에 계신 독생하신 하나님은 성부와 분리될 수 없기 때문에 유일신이다'라고 한다(위 차영배, 154-155쪽). <아우그스티누스>도 '고전8:6을 인용하면서 '한 하나님 곧 아버지'라고 한다. 신6:4을 인용하면서 아들이나 성령이 제외되지 않는 한, 역시 성부가 유일한 하나님이라고 한다'고 한다(위 차영배, 179쪽).


위에서 보듯이 일반 신학자들의 의견은 <고전 8:4-6이 말하는 한 분 하나님 아버지 안에 아들이나 성령은 (구별된 방식으로) 당연히 포함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원세호님은 위 문맥은 '아버지만'을 가리킨다 고 본다. 둘은 정 반대 주장이다. 과연 누가 옳은가? 당연히 원세호님의 주장이 비 성경적이다. 원세호님은 <한 신격(Godhead, 골2:9) 안에 구별되게 상호내재 하시는 세 인격(persons)들>을 <분리된 세 하나님들>로 크게 착각하고 있다. 이러한 삼신론 이단 사상이 심각한 누룩임을 원세호님 본인이 빛 가운데 깨달을 때까지 계속 반복하여 지적될 필요가 있다.


7) <원세호님의 비판: ⑨ 지방파의 삼일 하나님은 비성경적이며 크게 잘못된 것이다. 인간의 영 안에 있다는 것도... 성경의 증거에 의하면 삼일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시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께서 계시는 것이다. 이것이 잘못되었다는 이유이다>.


** 반박: 위 대목 역시 원세호님의 삼위일체관이 크게 잘못되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원세호님은 아버지와 아들은 아니고 성령님만 우리 안에 계신다고 말한다. 그러나 요14:23은 <우리(아버지와 아들)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안에 와서 거처를 함께 한다>고 증거 한다. 고후 13:5는 <그리스도가 너희 안에 게신 것을 스스로 알지 못하면...버리운 자>라고 말한다. 요일4:15는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저 안에 계신다>고 한다. 이것은 아버지, 아들, 성령을 포함한 온전한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신다는 말이다. 두 위격은 제외된 채 성령만 우리 안에 계신다는 말이 아니다. 총신대 신대원 권성수 신약학 교수도 자신의 로마서 주석에서 <예수 믿는 사람 안에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거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라고 한다(http://www.localchurch.kr/1500). 그러므로 원세호님은 삼위를 분리시켜 세 하나님들을 믿는 자신의 삼신론 이단 사상을 속히 버려야 할 것이다.


8) <원세호님의 비판: ⑫ 요8:16;29; 14:10-11;20; 17:21 등에 서로 안에 상호 내주라는 사실이 삼일 하나님을 아는데 있어서 중요한 전진이라 주장한다. 그러면 지방파에서 인용한 성경이 상호 내주를 말하는가 확인하자... 요14:10-11,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는 주님의 권면인데 여기의 '안에'는 4회나 사용되었으며 (엔)은 관계를 나타내며 ∼곁에,∼가까이를 의미한다.>


** 반박: 헬라어 전치사 '엔'(1722)은 장소와 수단을 나타내는 기본 전치사이다. 그리고 이 단어에 대해 맨 먼저 나오는 뜻이 '안에'(in)이다. 그러므로 개역 성경도 요14:11을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라고 함으로 '엔'을 '안에'로 번역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객관적인 사실을 무시한 채 이것을 '곁에, 가까이'를 의미한다고 고집하면 안 된다. 상호내재를 인정하고 설명하는 정통 교부들은 한결같이 자신들의 말의 성경적 기초로 요한 복음 14:10-11을 인용하고 있다. 지방교회측도 이러한 관점들을 존중한다. 원세호님은 자신의 주장만 하지 말고 교회 역사상 정통성을 인정 받아온 다른 믿는이들의 주장도 귀 기울일 줄 알아야 한다.


9) <원세호님의 비판: ⑬ 지방파가 '삼일 하나님을 믿습니다'라고 고백한다고 해도 이미 언급하고 증거한대로 딤전2:5절이 성부 하나님이 유일하신 것을 알지 못했으며 마태복음 28:19절은 아버지는 아들이 아니므로 아버지이시고, 아들은 아버지가 아니시므로 아들이며, 성령은 성부, 성자가 아니시기 때문에 성령님이신 것이며, 위의 교훈은 '세례 예식'과 관계되고 삼일성 증거를 위한 것이 아니다. 그 증거는 에베소서 4:4-6; 고후13:13이다>.


** 반박: 우선 위트니스 리의 원문을 인용하고 반박하겠다.


# <위트니스 리 주장: ⑬ "우리는 우리 하나님이 유일하게 한 분이시면서 삼일이심을 믿습니다. 비록 이것이 우리 인간의 이해를 넘어선 것이기는 하나, 성경은 하나님이 유일하게 한 분(딤전 2:5)이시지만 동시에 셋(마28:19)으로 구별되심을 분명히 보여 줍니다. 그 분은 영원히 아버지, 아들, 영이십니다. 신성한 삼일성의 셋은 구별되지만 분리되지는 않습니다>"(2.(누가 이단인가) p. 28, 1-6).


# <⑭ "삼위 양식론 자들은 신격의 셋 즉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이 영원히 동시에 존재한다고 가르치지 않고 그 셋은 다만 신성한 본질의 일시적인 나타남이라고 주장합니다. 우리는 성경을 따라서 하나님을 본질적으로 하나 안에 셋이며, 셋 안의 하나이심을 믿습니다. 우리는 신격 안의 영원한 구별과 세 위격의 동시 존재를 분명히 인정합니다. 그러나 삼일성에 대한 우리의 강조점은 하나님의 본성을 교리적으로 분석하는데 있지 않고 우리의 생명과 모든 것 되신 삼일 하나님을 우리 안에 분배받는데 있습니다">(2. p. 45).


원세호님의 비판은 지방교회측이 딤전 2:5의 성부 하나님이 유일하신 것을 알지 못했고, 마28:19는 '세례의식'과 관계될 뿐 '삼일성 증거'를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역시 본문의 핵심을 놓친 비판이다. 본문은 하나님이 한 분이시나 동시에 셋으로 구분되심을 고백하고 있다. 지극히 성경적인 신앙고백이다. 꼬투리 잡을 일이 아니다. 원세호님 보기에는 마28:19가 세례의식만 관련되고 삼위일체와는 전혀 무관한가?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은 구별된 세 인격들이 단수로 된 '이름'을 가짐으로 이 세 인격들이 세 이름들을 갖는 분리된 세 하나님들은 아님을 계시한다. 이에 대해 더 이상의 반박은 불필요하다고 본다.


 

2. 원세호님의 지방교회 <숨겨진 삼일 신론사상> 비판과 재반박


원세호님은 같은 내용과 주제들을 중복해서 다루고 있다. 그러나 그 어떤 경우에도 지방교회측은 일관된 논리와 내용을 가지고 반박하고 있다. 믿고 있는 진리 항목들이 확고한 성경근거에 기초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지방교회측의 모든 진리는 책자로 제작되어 시중 서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심지어 Living Stream Ministry는 독자들의 편의를 위해 출판된 워치만 니와 위트니스 리 책자 전체를 인터넷 싸이트를 통해서 무료로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중에 있다. 이미 그 일부는 http://www.ministrybooks.org 에 올려져 공개되고 있다. 그러므로 원세호님의 <숨겨진 삼일 신론사상> 운운의 표현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 원세호님은 한 마디 말을 해도 신중을 기하기 바란다.


이제 원세호님의 비판의 각 항목들에 대해 반박해 보겠다.


1) <원세호님의 비판: ① 수박 삼일 신론 사상에 대한 성경적 변증 : 지방파의 지도자인 위트니스 리가 가장 좋은 설명임을 확신한다고 장담한 3.1신론 설명이다....자! 정신을 차리자. 덩이 수박이 쪼각 수박이고 쪼각 수박이 즙 수박이다. 덩이, 쪽, 즙 수박은 똑 같은 하나의 수박이며 모양만 덩이, 쪼가리, 즙일 뿐이다. 그러므로 덩이 수박(성부)=쪼가리 수박 (성자) = 즙 수박 (성령)이 된다. 이것은 지방파가 증거한 양식론이 아닌가? 3.1 하나님 사상은 성경을 부인하는 양식론으로 크게 잘못 되었다.>


** 반박: 원세호님은 새로운 것이 없으면서 항목만 달리해서 같은 말을 반복하고 있다. 위트니스 리의 원문을 인용하고 반박해 보겠다.


# <위트니스 리 주장: "예를 들어 그것을 설명해 보겠다. 만일 여러분이 수박을 산다면 여러분의 의도는 이 수박을 먹어 소화시키는 것이다. 바꿔 말하면 여러분의 의도는 이 수박을 여러분 안으로 역사 하게 하는 것이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이루어 질 수 있는가? 첫째로 여러분은 수박을 산다. 둘째로 그것을 여러 쪽으로 자른다. 셋째로 이 수박이 여러분의 위로 들어가기 전에 즙이 될 때까지 씹는다. 수박이 조각들이 되고 조각들이 즙이 된다. 그러면 이것들은 각각 다른 세 가지인가? 한 가지인가? 나는 이것이야말로 삼일성에 대한 가장 좋은 설명임을 확신한다">(7.(하나님의 경륜) p. 65).


# <"아버지는 온전한 수박으로 설명된다. 아들은 조각난 수박으로 성령은 수박의 즙으로 설명되어 진다. 이제 여러분은 요점을 알 수 있다. 아버지는 아버지일 뿐 아니라 아들도 된다. 그리고 아들은 아들일 뿐 아니라 성령이 되기도 한다. 바꿔 말하면 이 수박은 먹기 위한 조각도 되며 우리 안에 있는 즙도 된다. 그 수박은 먹혀진 후 없어진다. 본래 수박은 식탁 위에 있었지만 그것을 먹은 후에 그 수박은 온 가족 속에 있는 것이다">(위 책 p. 65-66).


위 소위 수박비유는 하나의 예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리고 이것은 이미 앞서서 여러 차례에 걸쳐 반박했다. 위트니스 리가 이 비유에서 한 <온전한 수박=아버지, 조각수박=아들, 수박즙=성령> 이란 표현을 양태론적인 의미로 사용했는가 하는 것이 논란의 핵심이다. 만일 위트니스 리가 양태론적 의미로 사용했다면, 그는 사람 안에 온전한 수박이나 조각수박은 더 이상 없고 오직 수박 즙만 있다고 말해야 양태론 공식에 들어맞는다. 즉 이것을 삼위에 대입하여 말한다면, 우리 안에 아버지와 아들은 안 계시고 성령만 계신다고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위트니스 리는 그렇게 말하지 않는다. 그는 우리 안에 아버지, 아들, 성령 세 인격들이 모두 계신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아버지(온전한 수박)와 아들(조각수박)은 안 계시고 성령(수박즙)만 계신다고 함으로 위트니스 리는 양태론이라는 원세호님의 비판은 부당하다. 근거가 없는 주장이다. 위트니스 리가 삼위 모두가 우리 안에 계심을 말한다는 사실은 차영배 박사나 최삼경 목사에 의해서도 확인되었다. 그 내용을 다시 인용 소개해 보자.


'...엡4:6, 고후13:5, 롬8:11...이 세 구절의 말씀은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과 그영이 우리 안에 계심을 계시하여 준다...우리는 다만 삼일이 우리 안에 있다고 해야 한다. 하나님의 세 인격은 세 영들이 아닌 하나의 영이다...세 인격이 한 영 안에 있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아버지도 있고, 아들도 있고, 성령도 있다'(87-경륜, 16쪽).(차영배, 월간 교회와신앙 2001년 10월호, 128쪽). '(차영배) 그러나 위트니스 리...세 분 모두가 우리 영 안에 계신다고 한다: '오늘날 세 분 모두가 모두 우리 영 안에 계신다. 우리는 세 분이 분리되어 하나가 아니라는 것을 믿지 않는다''(64-신약2, 176쪽).(위 교회와신앙, 131-132쪽).


사실이 이와 같음으로 원세호님은 수박비유를 들어 위트니스 리를 양태론자라고 하면 안된다. 위 <수박비유>는 삼위가 구별되나 분리되지 않는 상호내주를 상실치 않는 상태에서 구원의 경륜을 성취하기 위해 거치신 절차를 설명하는 것이다.


즉 1) 영원 전부터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은 상호내재 하셨다. 그러나 이 여호와 하나님은 사람들은 가까이 갈 수 없는 분이었다(출19:10-24). 2) 그러나 아버지, 아들, 성령 삼위 하나님은 아들 안에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사람으로 오셨다(골2:9, 요1:14). 따라서 사람들은 주 예수님을 봄으로 아버지를 볼 수 있었다(요14:8-9, 사9:6). 3) 아버지, 아들, 성령이 상호내재 하시는 분인 마지막 아담이신 주 예수님은 부활 후 생명 주는 영이 되셨다(고전15:45). 4) 우리는 이 생명 주는 영을 우리 영 안에 영접함으로 아버지, 아들, 성령 하나님 전체가 우리 안에 들어오시게 된다(요3:6, 고전6:17). 5) 거듭난 우리는 이제 보혈을 의지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갈 수 있다. 아들을 통해 아버지를 경배할 수도 있다(엡2:18, 요14:6). 심지어 우리는 영의 영역 안에서 아버지가 서로 안에 있기도 하다(요14:20, 요일2:24, 4:15, 살전1:1). 이것은 엄연한 성경적 사실이다.


위트니스 리는 이러한 진리를 알기 쉽게 소위 <수박비유>로 설명한 것이다. 즉 구별된 삼위가 상호 내재하시는 삼일 하나님이 구원의 경륜을 거치신 것을 설명한 것이다. 이것을 아버지가 아들 안에서 체현 되시고(요1:18), 아들은 그영으로 실제화 되신다(고전15:45, 요15:26)라고 설명하기도 한다. 이미 충분히 다룬 항목들이다. 원세호님에게 삼위의 상호내재 진리이해에 어려움이 있다. 그래서 이 비유가 이상해 보일 뿐이다. 원세호님은 진리의 양면이 있음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특별히 경륜적인 삼위일체 방면을 인정해야 한다.


2) <원세호님의 비판: ② 삼일 하나님-아버지, 아들, 그 영 반증-... 출3:15-16에 여호와이신 그리스도가 삼일 하나님이라는 것을 계시한다고 했으나 우선 성경 출 3:15-16은 그리스도라는 증거가 전혀 없다. 그리고 유일한 하나님이 삼일이라는 의미의 주장은 성경을 부인하며 하나와 유일도 모르는 주장이다....마28:19 이 삼일 신을 증명하기 위한 성구가 아니다. ...그리고 본질적인 영과 경륜적인 영으로 동일한 영의 두 측면이라고 하면서 예수님 세례 받을 때 나타난 성령님이 예수님과 구별되지 않고 경륜적으로 동일한 영이라고 주장한다. 이는 본질적 영과 경륜적 영이 모두 면만 다르지 같음으로 예수 그리스도=그 영 (성령)이므로 양식론이며...그리스도가 영이 되시려 죽음과 부활을 통과했으며 오순절에 바로 이 분 예수가 내려오신 것이라니 이는 곧 부활 승천하신 예수=오순절 강림한 그 영이니 이것이 양식론이 아닌가?>


** 반박: 원세호님은 앞에서 이미 자신이 제기했던 동일한 항목들을 이처럼 반복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새로운 내용이 없지 않은가? 이 역시 위트니스 리의 주장을 인용소개하고 반박해 보자.


# <위트니스 리 주장: "여호와이신 삼일 하나님-아버지 아들, 그 영. 출애굽기 3장15-16절은 여호와이신 그리스도가 삼일 하나님이라는 것을 계시한다. 「삼일 하나님」이라는 용어는 하나님이 세분이심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은 유일한 하나님이 삼일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 분은 아버지, 아들, 그 영이신 한 하나님이시다. 셋 - 하나 하나님이시다. 그 분은 한 분이다. 셋이며 셋이나 한 분이다. 그 분은 아버지, 아들, 그 영이신 한 하나님이시다(마28:19). 이것은 우리가 설명할 수 없는 비밀이다. 우리는 어떻게 하나가 셋이며 셋이 하나인지를 설명할 수 없다. 그리스도는 유일한 하나님이시다. 그러나 그 분은 아버지, 아들, 그 영이시다">(16(그리스도를 체험하는 비결) P.9).


# <"경륜적인 영과 본질적인 영은 동일한 영의 두 측면이다. 동일한 영에 두 종류의 기능이 있다. 그 영이 안으로는 우리의 생명과 생활을 위해 본질적이며 동일한 영이 밖으로는 우리의 사역과 역사를 위해 경륜적이다....물에서 올라오실 때 돌연히 그 영이 그 분 위에 임하셨다. 이것은 또 다른 영이 아니라 경륜적인 의미의 동일한 영이다">(11(그영). P. 15,하).


# <"그리스도는 영이 되시기 위해 죽음과 부활을 통과하셨는데 그 분이 우리 안으로 들어오시기 위해서였다. 영으로서만이 그 분은 우리 안으로 영접되실 수 있다. 부활하신 후에 그 분은 그 분의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 하늘로 승천하셨다. 인자로서 그 분은 보좌에 앉으셨고 관을 쓰셨고, 주가 되셨으며 모든 것들의 머리가 되셨다. 바로 이 분이 오순절 날 내려오셨으며 여전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28.(생명의 메시지) P. 36).


위 내용들은 크게 무리가 없는 내용들이다. 오히려 이를 억지로 비판하는 원세호님의 주장에 모순이 많다. 간단히 핵심 문제점만 지적해 보기로 하겠다.


(1) 원세호님은 출3:15-16에서 말씀하고 있는 여호와가 그리스도라는 증거가 없다고 했다. 그렇다면 모세에게 나타나서 말씀하신 여호와 하나님에게서 그리스도가 제외된다는 증거는 있는가? 존 칼빈은 <구약의 여호와 하나님이 바로 제 2위이신 성자(하나님)이었다>라고 했다(차영배, 신론(총신대출판부, 1986) 228, 247쪽). 원세호님을 이 점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성부의 유일신 사상에서 성자를 제외시키면 아리안주의적 이단이 된다는 지적도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2) 원세호님은 유일한 하나님이 삼일이라는 주장이 성경을 부인하는 것이라고 했다. <한 분 하나님이 계시고 이 분이 세 위격이 있으시다>는 말이 성경적인 가르침이다. 원세호님이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 아닌 세 분 하나님들로 믿으니까 잘못된 것처럼 생각될 뿐이다.


(3) 위트니스 리는 <경륜적인 영과 본질적인 영은 동일한 영의 두 측면이다.>라고 했다. 그런데 원세호님은 이것을 <예수님 세례 받을 때 나타난 성령님이 예수님과...경륜적으로 동일한 영이라고 주장한다>고 말을 바꾸어 비판했다. 그러나 위 위트니스 리의 본문은 성령님이 예수님과 동일한 영이라고 말하고 있지 않다. 자신의 틀에 맞추려고 본문을 왜곡시키는 것은 지나친 것이 아닌가? 자제하기 바란다. 위트니스 리는 삼위의 상호내재를 전제하고 말하나 원세호님은 삼위의 상호내재를 부인하는 시각으로 읽고 판단하니 이런 오해가 자꾸 생기는 것이다.


3) <원세호님의 비판: ③ 삼일성 - 성령 예수 그리스도, 성부 - 하나임 반증 '엡4:6, 고후13:5, 롬8:11 이지만 세 인격이 우리 안에 있다고 말할 수 없고 오직 한 인격만 있다고 말할 수 없다. 다만 3.1이 우리 안에 있다고 말해야 한다. 세 인격은 세 영들이 아닌 하나의 영이다' 라고 주장한다. 이것이 양태론이다> <'주님이 성령으로 영 안에 들어오셨다' 고 주장한다. 이것은 예수님 (주님) = 성령 그 영이다. 이것은 양식(태)론적 주장이다> <'체험에 의하면 예수를 부를 때에 그 영 (성령)이 오시는데 왜 그럴까 그 이유는 예수가 곧 그 영 (성령)이기 때문이다'라는 주장이다....그 영으로 예수가 오는 것이므로 양식론 적이다> <'우주 가운데 한 하나님은 그리스도 자신이다' 라고 주장하므로 아버지가 예수시고 성령이 예수신 것이다 그렇다면 아버지도 예수님, 성령도 예수님이 되시니 아버지 = 예수님 = 성령님 = 오직 한 분이다. 이것이 지방파의 3.1 신론이다>


** 반박: 역시 이 모든 요점들을 이미 충분히 반박했다. 위트니스 리의 본문을 소개하고 이어서 ** 표시 뒤에서 원세호님의 주장을 간략하게 재 반박하겠다.


# <위트니스 리 주장: "다음 구절을 주의해 보자.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만유 안에 계시도다」(엡4:6),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고후13:5)... 그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롬8:11), 이 세 구절의 말씀은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과 그 영이 우리 안에 계심을 계시하여 준다. 그러면 몇 가지 인격이 우리 안에 있는가, 우리는 다른 세 인격이 우리 안에 있다고 말할 수 없고 오직 한 인격만 우리 안에 있다고 말할 수도 없다. 우리는 다만 삼일이 우리 안에 있다고 말해야 한다. 하나님의 세 인격은 세 영들이 아닌 하나의 영이다. 아버지는 아들 안에 계시고 일곱 가지의 놀라운 성분을 포함한 아들은 그 영 안에 계신다">(7.(하나님의 경륜) P. 17,하, P. 18).


** 위트니스 리의 <세 인격은 세 영들이 아니고 오직 하나의 영이다> 라는 말은 양태론이 아니다. 오히려 우리 안에 세 인격들이 세 영들로 각각 계신다는 주장이 삼신론 이단사상이다. 이점은 최삼경 목사에 대한 예장 통합 측 이대위 조사보고서도 지적했다. 세 인격들이 모두 우리 안에 계시되 상호내재 하심으로 한 영으로 계신다는 말은 지극히 성경적이다.


# <"주님은 영광스럽게도 우리의 생명이 되기 위해 성령으로 우리의 영 안으로 들어오셨다. 비록 대적인 사탄이 영에 대하여 싸울 기지로 육신을 취했다 하더라도 영광스러운 주님은 육신에 대하여 싸울 기지로서 영을 사용하신다">(7. P. 166). <"우리는 또한 체험에 의해 우리가 오 주 예수여! 라고 부를 때마다 그 영을 영접한다는 것을 안다. 우리가 예수 이름을 부를지라도 오시는 분은 바로 그 영이시다. 우리는 성령을 부르지 않고 예수를 부른다. 우리가 예수를 부를 때 왜 그 영이 오시는가 그것은 예수님이 그 영이시기 때문이다. 우리가 예수의 이름을 부를수록 그 영이 더욱 온다. 예수는 이름이고 그 영은 인격이다. 예수 이름을 부를 때 그 영의 인격이 온다. 이것은 교리가 아니고 우리의 체험이다">(3. P. 138).


** 고전 15:45는 '마지막 아담은 생명주는 영이 되셨다'고 한다. 생명주는 영은 다만 제 3격만이 아니다. 삼위가 그 안에 상호 내재하시며 예수의 인성도 포함된 복합적인 영이시다. 이 동일한 분이 부활하신 주 예수님이시고 또한 그 영이시다. 고후 3:17은 이것을 말한다. 그러나 원세호님은 고후 3:17 본문 이해에 심각한 오류가 있다. 잘못된 기준으로 옳은 내용을 판정할 자격이 없다. 비성경적인 사상을 가진 사람이 정통과 이단을 판별하는 소위 이단감별을 하면 이처럼 혼란만 초래한다.


# <"첫째로 성경은 우리에게 온전한 하나님이라는 것을 말한다. 로마서9장 5절은 「그리스도는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 받으실 하나님이시라」고 말한다. 온 우주에는 오직 한 하나님이 계신다(사45:5; 고전8:4; 딤전2:5). 이 유일한 하나님은 참되시며 진실하시며 살아 계신다. 그리스도 자신이 바로 이 하나님이시다. 그리스도는 온전한 하나님이시다. 단지 하나님의 일부가 아니다">(16.(그리스도를 체험하는 비결)).


** 위 요점은 그리스도를 설명하는 대목이다. 우리가 한 분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신다고 할 때도 그 안에 다른 두 위격이 포함된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 정통 삼위일체이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가 유일한 하나님이다 라고 할 때 그 안에 아버지 성령도 포함된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롬9:5에서 <그리스도가 ...세세에 찬양 받으실 하나님이시라>라고 할 때 이 하나님을 1/3 하나님이라거나 또 다른 두 번째 혹은 세 번째 하나님들이 더 계신다고 믿는 것은 잘못된 삼위일체이다. 역시 원세호님의 삼신론 사상을 기준으로 봄으로 오는 혼동이다.


4) <원세호님의 비판: ④ 그리스도는 아버지의 체현이며 성령님의 실제임에 대한 반증: '성경의 중심은 하나님이시며 그리스도는 근본의 체현이시며 그리스도는 그 영으로 실체화되신다.' 라고 주장한다...위의 것을 요약하면 '성부→예수 그리스도로 체현→그 영의 실제 = 한 분이다' 는 것이다. 결국 아버지 = 아들 = 그 영이 된다> <'사9:6대로 아기가 아버지이고 전능하신 하나님인 사실을 믿어야 하고 그러므로 예수는 아버지' 라는 주장이다... 이사야9:6은 분명히 한 아기이시고 그 아기는 예수 그리스도시다. 예수님은 전능자요 여호와시고 하나님이며 창조주로서 아버지가 되시는 것이며 성부 하나님은 아니시다.> <'그 분이신 예수 보혜사는 또 다른 보혜사로 돌아왔다' 는 주장이니 예수 그리스도 = 그 영 성령이다. 무엇을 변명하겠는가?>


** 반박: 이 모든 요점들을 이미 앞에서 충분히 반박했다. 핵심만 다시 지적해 보겠다.


(1) '그리스도는 근본의 체현이시며 그리스도는 그 영으로 실체화되신다.' 라는 말은 삼위의 구별된 상호내재를 손상시키지 않는 전제를 가짐으로 아무 문제가 없다. 경륜적인 삼위일체를 설명하는 대목이다. 요1:18, 요14:9-10, 고전15:45를 근거로 한 말이다.


(2) '아들은...영존하시는 아버지'라는 것은 어느 특정인의 해석이 아니다. 성경 본문이다. 원세호님은 <아들이 창조주로서의 아버지이며 성부 하나님은 아니다>라고 주장한다. 창조주로서의 아버지와 성부 아버지는 어떻게 다른가? 성부 하나님은 창조주가 아니신가? 우리에게 두 분의 각기 다른 창조주 각기 다른 두 아버지가 계신다고 말하면 안된다. 원세호님은 억지로 성경을 해석하여 말씀을 혼잡케 하지 말아야 한다.


(3) 보혜사 또 다른 보혜사 문제도 삼위의 상호내재에 대한 무지에서 오는 오해이다. 고전15:45의 생명 주는 영을 '또 다른 보혜사'로 보면 무엇이 문제인가? 그런데 이 생명 주는 영은 바로 부활하신 그리스도 자신임이 분명하다. 이것은 변론할 일이 아니다. 아멘하는 마음으로 다만 믿어야 한다.


5) <원세호님의 비판: ⑤ 아버지는 아들 안에 몸을 입으심의 반증: '하나님은 자신을 그 분의 아들 그리스도 안에 자신을 넣으셨고 그리고 아들로 나타나셨다. 그러므로 아들과 아버지는 하나요, 아들은 아버지라 불리 운다고 이사야 9:6인용' 주장한다. 이러한 주장은 아들 = 아버지 = 하나이다. 삼일 신론은 이단설이다.> <'성령이신 하나님의 영은 그리스도의 영이다' 라고 주장한다. 이는 성령 하나님의 영=고난 당하신 그리스도의 영이란 주장이다.> <'예수를 부르면 성령이 오는 이유는 성령은 예수님이 그 영이시기 때문이다' 라고 주장한다. 이는 성령 = 예수이다.> <'그 영이 오는 것이 주님이 오는 것이다' 라고 주장한다.> <'성령은 누구신가? 제2의 주 예수님 자신'이라고 주장한다.> <'또 다른 보혜사는 실제의 영이신 그 분 예수 자신'이라고 주장한다.>


** 반박: 위트니스 리 본문을 다시 인용하고 반박해 보자.


# <위트니스 리 주장: "그 분의 경륜의 역사를 통하여 하나님은 자신이 사람에게 실제가 되기 위하여 그 분의 아들, 즉 삼일성의 두 번째 인격 안에 자신을 넣으셨다. 아버지의 모든 충만은 아들 안에 거하시며 (골1:19; 2:9) 아들로 나타나셨다(요1:18). 모든 것의 무한량한 공급이 되시는 아버지는 아들 안에서 몸을 입고 나타나셨다. 알 수 없는 하나님이 이제 하나님의 말씀인 그리스도 안에 나타나셨다(요1:1).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하나님의 형상인 그리스도 안에 나타나신 바 되셨다(골1:15). 그러므로 아들과 아버지는 하나요(요10:30) 아들은 아버지라고 불리운다(사9:6)">(7.(하나님의 경륜) P. 13).


** 위 위트니스 리 주장은 전적으로 성경에 기초하고 있다. '아들이...영존하시는 아버지라고 불리운다'는 말조차도 사9:6에 기초한다. 어떤 해석을 한 것이 아니다. 다만 성경 본문을 말한 것이다. 이것을 원세호님이 양태론이라고 한다면 성경을 쓴 분을 이단이라고 하는 것이다. 올바르지 않은 태도이다.


# <"오늘날 성령이신 하나님의 영은 고난을 당하신 예수의 영과 영광을 받으신 그리스도의 영이다">(32(주의 회복). P. 39). <"우리가 예수의 이름을 부를지라도 오시는 분은 바로 그 영이시다. 우리는 성령을 부르지 잃고 예수를 부른다. 우리가 예수를 부를 때 왜 그 영이 오시는가? 그것은 예수님이 그 영이기 때문이다">(3. P. 138) <"주어가 「그」에서 「내가」로 변했다. 이것은 바로 「그」가 「나」임을 말한다.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 두지 아니하며 너희에게로 오리라』. 여기에서 온다는 것은 바로 그 실제의 영이 온다는 것을 말한다. 그 영이 오는 것이 곧 주님이 오는 것이다. 또한 19절은,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터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았고 너희도 살겠음이니라』고 말한다">(14.(그리스도를 주관적으로 체험함) P. 47). <"처음에는 성령이 그리스도 안에 있었으나 나중에는 그리스도께서 성령 안에 계신다. 그러면 성령은 누구신가? 성령은 곧 제2의 주 예수님 자신이다">(26.(산 제물) P. 92, 윗치만 니). <"이 또 다른 보혜사는 다름 아닌 실제의 영이신 그 분 자신이다...">(28. P. 120, ).


** 반박: 위 비판 내용에 대한 반박은 의외로 간단한 문제이다. 고전15:45 의 '마지막 아담은 생명 주는 영이 되었다니' 라는 본문 말씀만 제대로 이해하면 위 의문과 오해는 다 풀리기 때문이다.


위에서 <성령은 누구 신가? 성령은 곧 제2의 주 예수님 자신이다>라는 워치만 니 말은 3격=2격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위에서 성령은 고전15:45의 생명 주는 영 곧 그 영을 가리킨다. 이 생명주는 영은 다만 제 3격만이 아님을 이미 여러 차례 밝혔다. 이 영은 삼위가 구별된 상태로 상호 내재하시는 그영이시다. 그런데 이분은 다름 아닌 부활하신 주 예수님이시다. 그러므로 워치만 니는 편의상 <부활 전의 육신을 입으신 예수님>이 <제1의 주 예수님>이라는 전제 하에, <부활 후의 육신을 입으신 예수님>인 생명 주는 영(그영)을 <제2의 주 예수님> 자신이다 라고 한 것이다. 큰 문제가 없다. 또한 우리는 이 생명 주는 영을 영접함으로 '또 다른 보혜사'를 영접했다고 말할 수 있다. 만일 '생명 주는 영'을 영접한 사람도 별도의 '또 다른 보혜사'를 다시 영접해야 한다고 주장한다면 진리 이해에 혼잡이 있는 것이다. 이러한 이상한 주장은 성령침례를 거듭남의 조건으로 보는 것처럼 성도들을 큰 혼란에 빠뜨릴 수 있다. 잘못된 사상이다.


6) <원세호님의 비판: 이 성경적 변증에서 스스로가 이단인지 아닌지 알 것이며 이러한 자료 증거에도 골라 먹겠다는 기독교 목사들이 있으면 그는 멸망 받을 자들인 것으로 사료된다. 이상으로 성경적 증거는 삼일성이나 3.1 하나님 설을 최삼경 목사나 고신측..합동측... 통합측...결정이 기독교단 공익을 위해서 잘 한 일이라고 사료되며 타 교단들도 교회 보호를 위하여 조속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그런데 이러한 내용을 알고 기독교 반란을 일으킨 노회 회원들은 회개해야할 것이다. 하나님에 관한 연구가 필요한 분들은 필자 著 「성경적 조직신학」「복음적 변증의 성령론」을 연구하기 바란다.>


** 반박: 이 글을 쓸 때만 해도 원세호님은 자신이 한국 교계 내에서 바른 신앙을 가지고 있고 지도자의 위치에 있는 줄로 생각한 것 같다. 그러나 현실은 어떤가?


무리한 이단정죄로 인하여 원세호님은 자신의 소속 교단으로부터 목사직을 박탈당했다. 흔치 않는 일이 발생한 것이다. 원세호님은 지방교회측으로부터 망신만 당하는 통합측 총회장들의 명예를 세워주기 위해 이 변증책자를 썼노라고 자신의 홈페이지에서 공개적으로 밝히고 있다(http://www.biblicaltruth.or.kr/source/020921_yejangtonghap_gyutan.htm). 과연 누가 무슨 망신을 당했고, 원세호님이 어떻게 누구의 명예를 세워준다는 것인가? 오히려 예장 통합측 총회는 원세호님을 창조론, 인간론, 삼위일체론이 비 성경적이고 이단적이라고 공개적으로 선언했다(http://www.eedan.net/edan1-1.php). 덧붙여 <향후 원세호씨의 그릇 가르침과 주장에 동조하는 일이 없도록 각 교회에 숙지시켜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연구보고서도 채택했다. 이러한 객관적인 증거들은 물론 지금까지의 재 반박 글 내용은 원세호님의 신론에 심각한 이단사상이 깔려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제 우리 모두를 위해 성경 말씀 한 부분을 인용 소개함으로 신론 글을 마무리 하고자 한다.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시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벧전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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