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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교회관


오은환목사님의 글 밑에 간략하게 해명의 내용을 적어 보겠습니다.


김바울님을 통해 지방교회의 성경관을 듣게 되어 다행입니다.
토론을 통해서 서로를 알아가며, 오해를 제거하며, 더 진리에 도달했으면 합니다.


1. 왜 지방교회는 교회관을 뚜렷하게 드러내지 않는가?


위트니스 리는 교회는 신비이며, 또 구약이나 신약에서 정의가 충분히 나타나지 않았기에
교회를 제대로 드러내는 것이 어렵다고 합니다.


김바울님에게 지방교회의 정의를 내려달라고 했더니,
한 마디로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합니다.


해명: 교회가 비밀이라는 말도 맞고,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말도 맞습니다.


먼저 바울은 ‘그리스도의 비밀’(엡3:4)은…교회(6, 10)라고 말합니다.
즉 하나님의 비밀(골2:2)은 그리스도이고, 그리스도의 비밀은 교회입니다.
그리스도의 비밀인 교회는 다른 세대에서는 감추어져 있었지만, 신약시대에 비로소 계시되었습니다. 또한 엡1:23은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요”라고 말합니다.
이처럼 성경대로 믿는 것이 지방교회 교회관입니다.


2. <어떻게> 그리스도의 몸이 됩니까?


일반적으로 개혁주의자들은 교회를 <성도들의 모임>이라 칭합니다.
성도는 어떻게 해서 그런 호칭을 받게 된 것일까요?
두말할 것도 없이 그리스도의 구속을 믿고, 성령이 내주하기에 그렇습니다.
구속과 성령의 내주 없이 성도 즉 교회를 논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해명: 어떻게 그리스도의 몸이 될까요?
말씀하신대로, 그리스도의 구속을 믿고, 생명이신 하나님의 아들이 그 사람 안에 영접되어야 합니다(요일5:11, 요1:12). 이 하나님의 아들은 부활후 생명 주는 영이 되셨다고 성경은 말합니다(고전15:45). 따라서 이 생명주는 영을 우리의 영 안에 모셔드려 거듭난 사람은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가 됩니다.


교회의 틀이 구속과 성령의 내주로 새사람이 된 성도들의 모임인데,
지방교회는 이 큰 틀을 드러내는데 주저합니다.


해명: 지방교회는 “이 큰틀을 드러내는데 주저하지” 않습니다.
교회를 성도들의 모임이라고 정의하는 것은 그 범위에 있어서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모임이 마음에 안 들어 일부가 갈려나가 또 다른 모임을 만들 경우
그 모두가 교회들일까요? 그리고 그 모든 모임은 다 정당한 것일까요?


또한 새사람을 말씀하셨는데,
한 새사람은 언제부터 존재했을까요?
참고로 성경은 엡2:15, 4:24에서 한 새사람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3. 성도들보다 더 대접받는 착한 불신자들


대신 구속함이 없어도 착한 일을 하면(구체적으로 대 환난 때에 성도들을 돕는 불신자들 - 염소와 양 비유),
이들도 천년왕국에 들어가며, 또한 이들에게 자녀를 낳는 번성함을 주며, 이들중에서 태어난
자녀들은 다시 한 번 시험을 거쳐(계20:7-10),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간다고 주장합니다.


비록 이들은 새 예루살렘 성에는 들어가지 못하지만, 웬만한 성도들보다 낫습니다.
천년왕국에 들어가지 못한 성도들은 불못에서 연단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성도들의 불신자들보다도 못하다는 것이 어떤 교회관에서 나온 이론일까요?


해명: 착한 불신자(?)가 거듭난 성도들보다 더 대접받을리가 있나요.
그들은 영원한 생명을 얻지 못했으니 하나님의 자녀도 아니고 자녀들만이 갖는 유업을 상속받지 못합니다(행26:18).


그러나 양들도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고 성경은 말합니다(마25:34). 오 목사님은 여기의 양들을 무엇으로 보십니까?


천년왕국에 들어가지 못한 성도들은 ‘불을 통과한 구원’을 받을 것을 성경이 말합니다 (고전3:15).
성도들은 결코 불신자보다 못하지 않습니다.
성도들은 어린양의 신부입니다.


4. 착한 불신자들이 그리스도의 몸입니까?


교회관이 명확해야만 합니다.
그것은 곧 복음의 선명함과 연결되며, 구원과 직결됩니다.
착한 불신자들이 <어떻게> 그리스도의 몸이 됩니까?


해명: 착한 불신자들(?)은 그리스도의 몸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가 되려면 그 안에 아들의 생명이 있어야 합니다.





 
김바울 16.08.20. 06:34
천년왕국의 구성원 부분에서 약간의 혼란이 있으신 것같습니다.
천년왕국에는 심지어 천사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구성원들 모두가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것이 아닙니다.
 
김바울 16.08.20. 06:38
교회를 '에클레시아'로 정의하면 다소 혼동이 올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19:32에서 바울을 대적하기 위해 모인 무리들도 에클레시아입니다.
부활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자신의 영 안에 생명으로 모신 사람만이
참된 신약 교회입니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것이다.
라고 하신 말씀은 바로 이런 사람들을 얻으신다는 말씀입니다.
이런 교회는 구약에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교회를 세운다..가 미래시재입니다.
 
오은환 16.08.20. 10:01
1. 교회가 다른 세대에는 감추어졌단말은 구약에는 나타나지 않았다는 말이 아닙니다.
* 이제 그의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나타내신 것 같이, 
<다른 세대>에서는 <사람의 아들들 = 이방인>에게 알리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엡3:5-6)
  김바울 16.08.21. 04:31
성경 본문 그대로 읽으면 되겠지요.
 
오은환 16.08.20. 10:06
2. 거룩한 성도들의 모임이 갈라졌으면 교회가 될 수 있는가?
답변 - 교회가 죄가 있다고 교회가 안되거나, 탈락될 수 없습니다. 
바울과 바나바가 심히 다투고 갈라서서 따로 선교여행을 갔습니다. 
(행15:39)
교회로 부족해서 이기는 자들이 교회를 대처하지 않습니다. 
교회 안에서 이기는 자들이 나올 수도 있고, 
탈락한 자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김바울 16.08.21. 04:32
소위 '지방교회'가 하지 않는 주장을 많이 언급하시는 것같습니다.
  김바울 16.08.21. 04:33
김바울 누구도 이기는자가 교회를 '대치'한다고 가르치지 않습니다.
  오은환 16.08.21. 07:59
김바울 자료에 근거해서 올린 것이니 왜곡이니 뭐니 하지 않습니다.
 
오은환 16.08.20. 10:14
3. 불신자들인 양들이 상속을 받지 못한다 하면서, 또한 상속을 받는다고 주장하는군요?
1) 마25:34절은 불신자들이 구속함이 없이도 상속을 받는다는 말이 아닙니다. 
복음서의 청중들의 상태를 이해하지 못해서 나온 오해입니다. 
예를 들어,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마5:3)
질문합니다. 구속이 없이도 심령이 가난할 수 있나요?

구속과 성령의 내주를 통해 살았던 자들 즉 지방교회가 말하는 이기는 자들이
곧 양이 됩니다. 

2) 고전3:15절은 천년왕국에 들어가지 못한 성도들이 불을 통과한 후 구원에
이른다는 말이 아닙니다. 또한 이곳은 부끄러운 구원도 아닙니다. 
고전 1-4장까지는 두 부류의 교우들에
  오은환 16.08.20. 10:20
대한 것으로 <이 세상의 지혜>를 따라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더 크게 보면 이들은 성령의 성전됨을 멸시하는 자들을 말합니다. 

더 자세한 부분을 토론하고자 한다면, 제 글을 참고해 주십시요.

부끄러운 전통| 진리 탐구 

오은환 | 조회 694 |추천 2 | 2013.05.23. 17:20
  김바울 16.08.21. 04:33
본문에서 양은 누구이고 염소는 누구라고 보시는지요?
  김바울 16.08.21. 04:36
오은환 마태복음 24-25장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고전3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것은 구체적인 본문을 가지고 나중에 좀 더 구체적으로 다루면 좋을 것같습니다.
 
오은환 16.08.20. 10:17
4. 성도가 불을 통과한 후 구원에 이른다는 말은, 
마지막 나팔에 모든 성도들(잠자던 자들과 살아 있는 성도들 모두)이 부활한다는 말을
거부하는 것입니다. 

마지막 나팔에 일부의 성도들만 부활한가요?
아니면 부활한 성도들 가운데서 일부가 불못에 던져져서 정화의 과정을 겪는가요?
아니면 영으로만 불못에 던져지나요?
  김바울 16.08.21. 04:36
불을 통과한 구원을 무엇으로 보시는지요?
  김바울 16.08.21. 04:38
부활을 거부할리가 있나요. 성경 말씀을 거부는 일은 없습니다.
단지 상대방을 오해하시고 계실 뿐입니다.

단정하고 비판하시기 이전에 이 부분 혹은 저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상대방의 설명을 들으시는 것이 순서일 것같습니다.
  김바울 16.08.21. 04:38
김바울 모두 부활하고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선 후에
그 심판의 결과에 따라 결정되는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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