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교회 교회자료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지방교회 교회자료 홈페이지는 지방교회에 대한 공정하고 편견없는 자료를 제시함으로 워치만 니와 위트니스 리의 사역 및 지방교회에 대해 정확한 사실을 알기를 원하는 모든 분들에게 균형잡힌 인식과 도움을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교회와 신앙
현대종교
이인규님
김홍기 목사
추천문서

최근문서

최근댓글





장  

조회 수 775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김홍기  침례교회는 '믿는 자의 침례'(a believer's baptism)를 믿습니다. 이것에는 성침(성서침례교회)이든 남침(남침례교회)이든 북침(북침례교회)이든 독침(독립침례교회)이든 상관 없습니다. 침례교회는 '세례나 침례를 통한 중생'(baptismal regeneration)을 거부합니다. 성례에 참예함으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엡 2:8)을 얻는 것을 믿습니다. 스펄전은 이 복음의 진리 때문에 카톨릭주의자들과 대논쟁을 벌였습니다.


성침은 거대한 침례교회의 한 부분입니다. 지금 성침을 논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이전의 질문에 대한 답을 들은 후에 이 문제는 얼마든지 논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앞선 질문(#21 댓글 및 #27 댓글)에 대한 답부터 Yes 아니면 No로 분명히 해 주십시오! 이번에도 직답을 피하시고 또 다른 질문을 하시면 저의 질문에 답할 의향이 없으신 것으로 간주하고, 이 주제에 관한 논의를 종결짓도록 하겠습니다!


#21 댓글 내용: 이 질문을 답하는 것에 따라서 모든 의문이 풀릴 수가 있습니다. “모든 교파는 바벨론에 속해 있고, 모든 분열은 바벨의 일부분이다. 천주교와, 개신교파와, 모든 독립 단체들은 혼돈의 상황 안에 있다. 모두가 바벨론에 속해 있다··· 분열은 영적 간음이다”(위트니스 리, 그 영과 몸, 한국복음서원, 1985년, 219페이지).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WL의 이 말에 의하면 침례교는 바벨론입니까? 혹은 아닙니까? 네(Yes) 혹은 아니오(No)로 답을 해주십시오. 다른 말은 일체 하지 마시고, Yes 혹은 No로 답변을 해주십시오. 다른 이야기는 그 후에 충분히 할 수 있고, 또 하도록 하십시다.


#27 댓글 내용: 저는 침례교에 국한해서 질문을 드린 것입니다. 이미 말씀드린 바 처럼 Yes 아니면 No로 분명히 말씀해 주십시오. 질문하신 내용은 그 후에 얼마든지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제가 인용한 WL의 말에 근거해서 분명하게 Yes 아니면 No로 말씀해 주십시오. 그렇게 해야 모두가 시간을 헛되게 낭비하지 않고 논의를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김바울  이미 말씀드렸습니다. #21 "모든 교파는 바벨론에 속해 있고, 모든 분열은 바벨의 일부분이다."-김목사님은 소속해 계신 '성침'은 교파가 아니라고 하셨는데, 침례교도 교파가 아닌지요? 만일 침례교도 '교파'가 아니라면, "모든 교파는 바벨론에 속해 있고..." 에 해당이 안 되니 바벨론이 아닐 것입니다. 한 가지 남은 의문은 김목사님이 '성침 혹은 침례교는 교파가 아니다'라고 하실 때, 그 교파의 정의가 무엇인지 내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7 "저는 침례교에 국한해서 질문을 드린 것입니다. 이미 말씀드린 바 처럼 Yes 아니면 No로 분명히 말씀해 주십시오. 질문하신 내용은 그 후에 얼마든지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제가 인용한 WL의 말에 근거해서 분명하게 Yes 아니면 No로 말씀해 주십시오. 그렇게 해야 모두가 시간을 헛되게 낭비하지 않고 논의를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이 역시 같은 질문이시지요? 침례교가 '교파'라면 분열임으로 분열을 바벨론으로 본 위트니스 리의 정의에 해당될 것이지만, 김목사님은 성침은 교파가 아니라고 하셨으니 '침례교'도 '교파' 가 아니라고 하실 것이고, 만일 그렇다면 '교파를 바벨론(분열)이다'라고 한 말에는 해당되지 않겠네요. 이 역시 '교파가 아니다'라고 하실 때 '그 교파'는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정의를 내려 주시기를 부탁드려 봅니다.

 


김바울  김목사님, 저도 몇 가지 단어에 대한 정의에 대해서 질문을 드려왔습니다. 여기 일괄적으로 모아 다시 질문드려볼까 합니다.


1. 김목사님이 천주교를 향해 ‘바벨론’, ‘음녀’라고 하셨는데, 이 때 이 두 단어의 정의는 무엇인지요?
2. 김목사님은 ‘성서침례교’(혹은 침례교)는 ‘교파’가 아니다 라고 하셨는데, 이 때 ‘교파’의 정의는 무엇인지요?
3. ‘교회’ 혹은 ‘정통교회’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이 두 단어의 정의는 무엇인지요? 특히 김목사님은 ‘성서침례교’는 자유주의를 배격하신다고 하셨는데 신정통주의(반틸에 의하면 자유주의) 요 WCC의 중심에 서 있는 장로교 통합 교단도 정통 교회인지요?
4. 김목사님이 보시는 ‘분열’은 무엇인지 성경을 근거로 정의해 주실 수 있는지요?


이런 개념정의에서 일치가 안 되면 같은 용어를 쓰면서도 다른 의미로 이해하는데서 오는 혼란이 오는 것을 많이 경험합니다. 이것을 사전에 방지하고 긍정적인 결론에 이를 수 있도록 여쭤보는 것이니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홍기  카톨릭을 '바벨론' 혹은 '음녀' 등으로 호칭한 것은 제가 아닙니다. 이 용어들이 언급된 댓글 본문을 다시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거기에는 어떤 침례교인들이 그런 말을 한다는 것으로 적혀 있습니다. 탁월한 강해 설교자 존 맥아더도 천주교를 ‘사탄의 왕국(the kingdom of Satan)’이라고 비판했다는 말을 어디선가 읽은 기억이 납니다. 이처럼 카톨릭을 강력히 비판하는 분들을 저는 반대할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제가 그런 말을 했다고 하지는 마십시오. 그런 말을 한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카톨릭에 관한 저의 견해는 이미 이유진님의 댓글에 대한 답변에 적었습니다. 그것을 여기 인용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천주교는 '정통과 비정통,' '정통과 이단'의 혼합물입니다. 예를 들어 카톨릭의 삼위일체론은 정통이지만, 구원론은 성경적으로 볼 때 이단입니다. 카톨릭의 구원론은 사도 바울의 말을 빌리면 '유대주의자들의 구원론'입니다. 이 견해는 '예루살렘 회의'(행 15장)에서 배격되었습니다. 즉 정통이 아닌 이단으로 판명된 것입니다.”

 


김홍기  여기에 적는 답변은 “지방교회의 항변에 대한 응답”이라는 글에서 질문하셨던 내용입니다. 그래서 여기의 댓글을 “지방교회의 항변에 대한 응답”의 댓글로 동시에 올립니다.


계시록 17장에 나오는 ‘바벨론’은 ‘음녀’의 이마에 쓰여져 있는 용어입니다. 그래서 많은 성경 주석가들은 ‘바벨론’과 ‘음녀’를 동일시합니다. ‘바벨론’에 대한 해석은 구구합니다. 그러나 주요 주석가들의 견해를 집약하면 이런 용어와 개념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로마 카톨릭, 배교한 종교, 교회의 믿음을 대적하는 수많은 이방종교의 근원, 종말에 올 세계 종교, 하나님을 대적하는 정치적 조직, 배교한 개신교(apostate Protestantism), 그리스도인들을 유혹하는 세상의 총체적 시스템(정부, 산업, 상업, 예술 . . . ) 등입니다.


열거한 ‘바벨론’에 대한 주석가들의 다양한 견해는 나름대로 다 일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이나 카톨릭을 ‘바벨론’으로 호칭하는 것은 그렇게 복잡한 문제가 아닙니다. 둘 다 단일 성분으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카톨릭은 교황 중심의 중앙집권 체제로 신학과 실행이 통일되어 있고, ‘악한 자 안에 처한 세상’도 교회와 반대 방향에 서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개신교를 ‘바벨론’으로 호칭하는 것은 주의를 요합니다. 왜냐하면 개신교의 믿음은 교파마다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개신교의 교파들은 각 교파의 믿음과 실행에 있어서 비교적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기 때문입니다. 한때는 예정론과 미정론으로 갈라져 이단 시비가 난무했지만, 지금은 이 문제로 이단을 논하는 단계는 지났습니다. 세대주의도 한때 이단 시비가 있었지만 지금은 이해도가 많이 높아졌습니다. 어느 정도 관계의 질서가 정립이 된 것입니다. 성경의 핵심적인 진리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교파들이 큰 탈 없이 공존하는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면 ‘바벨론’은 카톨릭(Romanism), 무신론(atheism), “배교한 개신교(apostate Protestantism)”의 조합이라고 주장하는 레만 스트라우스는 개신교계의 질서를 깨는 악동입니까? 물론 아닙니다. 그는 성경의 진리를 떠난 믿음과 행실로 특징 지워진 개신교의 일부 교회들을 지칭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런 교회들이 한국과 세계의 개신교회들 안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배교한 개신교’와 ‘충성된 개신교’의 차이는 어떻게 구별합니까?


1900년 초기 미국의 교회들은 자유주의 신학과 성경의 고등비평에 맞서 조직적으로 싸워야 할 필요를 절감합니다. 그래서 미국의 복음주의 진영에서는 1910년 자유주의자들의 공격에 맞서서 다섯 개의 근본 원칙(Five Fundamentals)을 세워 근본적인 (혹은 복음적인) 교회의 신앙 원칙을 천명합니다. 그 다섯 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Biblical inspiration and the inerrancy of scripture (성경의 영감과 무오성)
Virgin birth of Jesus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
Christ's atoning death for sin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음)
Bodily resurrection of Jesus (그리스도의 육체적 부활)
Historical reality of the miracles of Jesus (예수님의 기적의 역사적 실제성)


이러한 미국의 복음주의자들(혹자에 따라서는 근본주의자들)의 노력은 그러나 그 시대의 상황을 반영한 것입니다. 이로부터 100년 이상이 지난 오늘날 교회는 새로운 상황에 놓여있고, 또한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의 대응이 달라질 수밖에 없고, 또 그래야 합니다. 그러나 항상 변함 없는 것은 신구약 성경 66권만이 우리의 믿음과 실행의 유일한 표준이라는 것입니다. 성경에 근거하지 않은 정통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초대 교회들의 회의를 존중해야 하지만 성경에 기초하지 않은 교회 회의의 결정은 구속력을 가질 수 없습니다. Sola Scriptura(오직 성경)는 종교개혁 시대뿐 아니라 모든 시대의 모든 교회가 공유하는, 천성을 향한 순례자들의 영원한 구호입니다!


이제 우리가 처한 상황을 논할 차례가 되었습니다. 먼저 이 질문으로 시작해야 할 것입니다. 한국의 개신교는 오직 성경만을 믿음과 행실의 유일무이한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까? 달리 말하면 한국의 모든 개신교회들과 그들의 신학교들과 기관들은 성경을 그들의 믿음과 행실의 유일한 표준으로 삼고 있습니까? 대답은 단호하게 ‘아니오’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성경의 기적을 신화로 여깁니다. 따라서 이들은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을 부정합니다. 또 다른 사람들은 성경의 영감과 무오성을 부정합니다. 이들 중 어떤 이들은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고 부정하는 단계까지 나아갑니다. 혹자는 그리스도 외에 구원의 다른 길들이 많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들은 그리스도의 속죄의 죽음을 사실상 부정합니다.


The Biola Hour(미국의 Biola 대학이 주관한 라디오 프로그램)의 설교자였던 미국의 침례교 목사 레만 스트라우스가 언급한 “배교한 개신교인(apostate Protestantism)”은 위에 열거한 사람들을 통칭한 말입니다. 그러면 에큐메니칼주의자들은 어떻게 됩니까? 그들은 “배교한 개신교인”들 속에 포함됩니까? 저는 에큐메니칼 운동은 여러 면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첫째는 신학적인 것입니다. 그리고 그 속성은 신학적 다원주의입니다. 물론 이것은 비성경적인 바벨론(배교)의 신학입니다. 거듭난 성경적인 그리스도인들은 결코 용인할 수 없는 것입니다. 또 한 가지는 정치적인 면입니다. 신학적 입장과는 상관 없이 만나서 서로 생각을 나누고 협력할 수 있는 부분만 협력하는 것입니다(예: 사회 정의 실현, 구제 등).


지난 번 한국에서 개최된 에큐메니칼 대회는 한국교회를 극명하게 두 편으로 갈라놓았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바처럼 그 중심에는 장로교 통합 교단이 있었습니다. 순복음교회들도 많이 협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두 교단은 바벨론입니까? 이 질문에 대해서는 이렇게 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바벨론’은 신학적인 용어입니다. 따라서 이들의 신학적인 입장에 따라 답이 달라질 것입니다. 또한 교단 산하에 많은 개교회들이 있습니다. 따라서 개교회의 신조에 따라 답이 달라질 것입니다. 지난 대회에 중심이 되었던 교회가 명성교회와 순복음중앙교회 등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이 종교 다원주의를 신봉하고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물론 아닙니다. 그러면 이들은 바벨론이 될 수 없습니다. 이들의 참여는 다분히 정치적이었다고 판단됩니다.


이종성 박사님을 언급하셨습니다. 그는 에큐메니칼주의자입니다. 그러면 그분이 종교 다원주의 신봉자입니까? 물론 아닙니다. 그분의 대회 참여는 다분히 정치적이었습니다. 그분은 한국교회에 많은 업적을 남긴 분입니다. 대회 참가 하나로 그분의 신앙과 신학을 한꺼번에 매도할 수 있습니까? 결코 그럴 수 없습니다. 그분이 종교개혁 때문에 그리스도의 몸이 나뉜 것 때문에 슬프다고 말했을 때, 그 말의 의미가 마틴 루터가 그리스도의 몸을 나누는 “영적 음행”을 저질렀다는 것입니까? 또한 이렇게 말함으로 루터와 그의 성경적인 주장을 모독했습니까? 전혀 그런 말이 아닙니다. 그분이 루터를 이런 식으로 모독했다면 개신교인 혹은 침례교인 입장에서 볼 때 그는 적그리스도를 돕는 거짓 선지자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종성 박사가 그리스도의 몸이 나뉜 것으로 인하여 슬퍼한다는 말에 저는 강하게 동의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저는 종교개혁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복음이 카톨릭의 족쇄에서 풀려 나옴으로 말미암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레만 스트라우스나 도날드 그레이 반하우스 같은 지도자들은 개신교 전체를 매도하지 않았습니다. 스트라우스는 “배교한 개신교인”을 언급했고, 반하우스는 ‘개신교 교회와 단체 모두’가 아니라 (인용하신 대로) “개신교 단체들”을 말했습니다. 개신교인들이 이분들에게 분노할 일이 없는 것은 이분들은 개신교인들을 도매금으로 정죄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위트니스 리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오늘날의 기독교 세계는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으로부터 절대적으로(absolutely) 멀리 떨어져 있다”(Practice, p. 25). 비록 WL 이 말 앞에 “우리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말이 아니다”라는 말을 했지만, 결과적으로 말로는 사랑하지만 실제로는 정죄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지방교회는 ‘사랑’한다고 말한 것으로 족하지 않느냐고 변론을 하지만, 결국 ‘약 주고 병 주는 일’입니다. 왜 이렇게 다른 그리스도인들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하고 정죄하고 모독하는 언어를 사용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지방교회를 매우 우호적으로 대하는 엘리옷 밀러까지도 지방교회가 다른 그리스도인들을 향해 ‘바벨론,’ ‘영적 음행,’ 사탄적 조직’ 등의 무거운 용어를 사용함으로 다른 그리스도인들로부터 오해를 받고 배척을 받고 있다고 지적하지 않습니까! 이런 말을 왜 지방교회 신자들만 귀를 막고 안 듣고 있습니까! 지방교회에서 발행한 여러 권의 변증 책자들을 보면 단 한 마디의 사과도 없습니다. 온통 자기를 변명하고 비판하는 사람들을 모조리 책망하고 심지어 멀쩡한 사람을 이단으로 몰아가기까지 합니다(이 경우는 나중에 글로 발표할 것임). 그래서 노먼 가이슬러 박사도 지방교회를 ‘unrepentant’(회개할 줄 모르는) 단체라고 말하며 분노를 표하지 않습니까. 이런 사실을 모르면 괜찮지만, 이런 사실들을 지방교회가 발행한 책에서 읽고 있는 우리 같은 사람들은 속에서 열불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WL이 만약 “오늘날의 기독교 세계의 상당 부분은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으로부터 절대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다”라고 말했어도 크게 문제 삼지 않을 것입니다. WL이 다른 그리스도인들을 향하여 쏟아 부은 악담과 모독과 저주는 이외에도 아주 많이 있습니다. 앞으로 차차 소개할 것입니다. ‘제발 우리가 하는 좋은 말을 들어 주세요’ 라고 만 하지 말고, 당신들이 쏟아 내는 ‘나쁜 말들’을 좀 거두어 주세요! 이것이 open-letter에서 70여 명의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고쳐 달라고 요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교회는 ‘순금등대 교회’라고 말하고, 게다가 그런 말을 하면서 다른 교회 성도들을 흡수하여(달리 말하면 다른 교회를 무너뜨리며) 소위 전입성장(transfer growth)을 통해 크게 성장했다고 우쭐댑니다. WL의 말을 직접 들어보십시오. “참된 지방교회들은 순수한 금등대들인 데 반하여, 로마 천주교와 개신교 교파들과 독립단체들을 포함하는 오늘날의 기독교계는 완전히 순수성을 잃은 큰 혼합물이다. 이 혼합물이 큰 바벨론을 구성한다”(위트니스 리, 교회 390쪽). 이런 말을 하며 차별성을 부각시키는 것이 과연 지방교회가 주장하는 그리스도의 몸의 일치를 향한 참된 길입니까?


내용이 추가되는 대로 계속 글을 올리겠습니다!


(이곳에 인용된 '한글로 된 지방교회의 책들의 인용문'은 모두 이인규 권사님의 글로부터 가져온 것임을 밝혀두는 바입니다.)

 


김바울  김목사님의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여전히 오해의 간격이 상대방을 향하여 분노하게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참된 지방교회들은 순수한 금등대들인 데 반하여, 로마 천주교와 개신교 교파들과 독립단체들을 포함하는 오늘날의 기독교계는 완전히 순수성을 잃은 큰 혼합물이다." ”(위트니스 리, 교회 390쪽)라는 이인규 권사의 문맥을 무시한 채 따온 자료에 대해 김목사님은 "그리고 자신들의 교회는 ‘순금등대 교회’라고 말하고...." 라고 크게 오해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전후 문맥을 무시한 채 어떤 의도를 가지고 따온 일부를 가지고 연구하는 식의 이단연구를 엘리옷 밀러가 "나쁜 종류의 이단 사냥"이라고 한 것입니다. 위 내용에서 "참된 지방교회"라는 말은 목사님이 크게 오해하시는 것처럼 소위 워치만 니 위트니스 리 추종자들-자신들의 교회-을 가리키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위트니스 리는 위 인용문이 포함된 장(382-391쪽)에서 아시아에 있는 일곱개의 '지방 교회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특히 '각 지방 교회의 타락의 방면들'을 다룹니다. 소제목만 인용해본다면 P. 주님을 향한 처음 사랑에서 떠남(에베소 교회), Q. 니골라당의 행위를 가짐(에베소 교회), R. 사탄의 보좌가 있는 곳인 세상과 연합됨(버가모 교회), S. 발람의 교후늘 지킴으로 우상의 제물을 먹고 음행을 함(버가모), T.니골라당의 교훈을 지킴으로 계급조직을 가짐(버가모), U. 자칭 선지자...이세벨을 용납함(두아디라교회, V. 살았다 하는 이름을 가졌으나 사실상 죽은 자임(사데교회), W.미지근하고 그리스도를 문 밖에 세워 둠(라오디게아 교회), X. 결국 큰 바벨론..으로 최종 완성됨이 그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여기서 위트니스 리가 언급한 "참된 지방 교회"는 아시아에서 있는 일곱 지방교회들 중에서 위 소제목들이 언급한 요소들이 제거된 지방교회를 지칭한 말이지, 이인규 권사나 김목사님이 오해하시는 것처럼 워치만 니와 위트니스 리 교회를 말한 것이 아닙니다. 이 점은 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으면 자연스럽게 또 당연히 알게 되는 것입니다. 이미 여러 차례 설명드렸듯이, 지방 교회 개념-한 도시에 거듭난 모든 믿는 이들을 구성 요소로 하는 교회-에 대한 오해가 이런 반복과 불신을 낳고 있어 안타깝기만 합니다.


저희는 이러한 지방 교회의 입장(ground)에 서 있긴 하지만, 그 내용에 있어서는 여전히 위에서 말한 "참된 지방교회"를 향하여 나아가고 있을 뿐입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위 위트니스 리가 열거한 문제점들을 제거되어야 할 대상으로 보는가 아니면 자신들의 본질로 보아 사수하고자 하는가 입니다. 바로 이 점이 더 교제가 필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김바울  이 기회를 빌려서 김목사님께 한 가지 간곡한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목사님이 인용하시는 자료들은 이인규 권사님으로 부터 받으셨다고 하는데, 이 자료들의 거의 대부분이 전후문맥을 무시한 채 문제가 될 성 싶은 표현들만 의도적으로 뽑아낸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글쓴이의 의도를 교모하게 뒤틀어 왜곡시키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이미 이 권사님과 지방 교회측은 그런 자료들을 놓고 여러 차례 '격돌'한 바 있습니다. 김목사님까지 이런 정당성이 상실된 '사실 왜곡'과 그에 기초한 무모한 비판에 가세하시지 않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 대신 참으로 지방 교회측을 연구하시거나 비판하시고 싶으시면, 좀 더 시간을 가지시고 그 책 예를 들면 <위트니스 리의 신약의 결론-교회> 한권이라도 제대로 읽으시고 비판하셔도 늦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다 그날에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서야 하지 않겠습니까?

 


김바울  참고로 이인규 권사님과 몇 차례 토론한 내용은 책으로 치면 한권이 넘습니다. 만일 필요하시면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저희 입장에서 본다면 너무나 억지가 많고 그것을 일일이 바로잡고 이해에 이르게 하는데 너무나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었지만, 처음부터 대화가 아니라 정죄를 목적으로 한 토론이라 평행선만 그을 뿐임이 안타까웠습니다. 비교적 신사적이시고 품위있으신 김목사님은 좀 다르실 것을 믿지만, 판단의 기초가 되는 Fact가 이미 왜곡되게 골라졌기에 원하건 원치 않건 비효율 비생산적인 말씨름에 빠지게 될 가능성이 많아 우려가 됩니다. 사실은 오픈 레터가 그랬고, 노먼 가이슬러도 그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김바울  "지방교회는 ‘사랑’한다고 말한 것으로 족하지 않느냐고 변론을 하지만, 결국 ‘약 주고 병 주는 일’입니다. 왜 이렇게 다른 그리스도인들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하고 정죄하고 모독하는 언어를 사용하느냐 하는 것입니다."------------------------------------------이 부분도 이미 소개드린 대로 <침례교회>(침례신학대학교 출판부)라는 책자가 소개한 교회의 개념을 붙드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이 책은 "신약성경에서 '교회'라는 단어는 교파나 기구화된 역사적인 기독교의 한 분파로 결코 사용되지 않았다." 라고 말합니다. 그럼에도 김목사님은 교파나 기구화 된 분파도 교회다 라고 주장하심으로 자꾸 이견이 생기게 되는 것은 아닌지요? 위트니스 리가 정죄한 것은 '교파 조직' 자체이지 그 구성원들이 아니라는 설명을 여러번 드렸습니다. 저는 이 부분이 분명하게 구별됩니다만 김목사님은 그게 그거 아니냐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교파조직은 결국엔 사라질 것이지만 하나님의 영과 연합된 사람 자체는 '교회'로서 영원히 존재함으로 그 둘은 본질적으로 다른 것입니다. 위트니스 리가 교회 구성원과 교파 조직을 구분하여 다루는 것과 위 침례교단 책자의 교회의 정의가 크게 다르지 않아 보입니다만....김목사님이 생각하시는 '성경적인' 교회관은 무엇인지요? 성경근거와 함께 소개해 주실 수 있으신지요?(계속)

 

 


지방교회 진리마당

지방교회 진리마당 게시판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관리자 2017.11.13 42
266 생명이 성숙하는 길 관리자 2017.10.12 109
265 토론마당 게시판을 진리마당으로 개편하게 되었습니다. ^^ 관리자 2017.10.11 101
264 지방교회 교회자료 사이트와 관련된 문의에 대해 답변드... 1 관리자 2017.06.25 829
263 긴박한 실행을 가로막는 것에 매여 있지 않는가? 스티븐 2016.10.05 2745
262 지방교회 - 위트니스 리는 누구인가? 3 관리자 2016.09.26 3448
261 지방교회 - 위트니스 리 계시록 강해 관리자 2016.09.23 2987
260 지방교회 - 미국이 도피처일까? (오은환 목사) 3 관리자 2016.09.23 3365
259 지방교회 - 휴거 관리자 2016.09.21 2886
258 지방교회의 4 번 이상의 휴거 (오은환 목사) 관리자 2016.09.21 2902
257 지방교회 교회관 - 성경에 근거합니다. 관리자 2016.09.20 2901
256 지방교회 교회관은 문제가 없는가? (오은환 목사) 관리자 2016.09.20 2560
255 지방교회의 특징 - 간략한 해명(2) 관리자 2016.09.19 2721
254 지방교회의 특징 - 간략한 해명 관리자 2016.09.19 2642
253 paul 님, 질문 하나 드립니다. 6 새예루살렘 2016.09.17 3184
252 지방교회의 특징 - 장단점 중심으로 (오은환 목사) 관리자 2016.09.16 2767
251 오늘의 지방교회는 어떤 모습인가? 1 스티븐 2016.09.15 2712
250 지방 교회-지방 입장 -간략한 해명 2 관리자 2016.09.14 2864
249 지방교회의 태동 이유 (오은환 목사) 1 관리자 2016.09.13 2813
248 위트니스 리: 성도들의 4 가지 계급(단계)을 말하지 않았... 1 관리자 2016.09.12 2752
247 성도들의 4 가지 계급(단계) (오은환 목사) 관리자 2016.09.09 2807
246 스티븐 형제님의 질문에 대한 간략한 답변 2 새예루살렘 2016.09.09 3006
245 건축이라는 표현을 사용할 수 있는가? 2 스티븐 2016.09.08 2870
244 인간이 하나님이 될까? (오은환 목사) 관리자 2016.09.08 3017
243 지방 교회측은 반펠라기우스주의를 따르는가? 4 새예루살렘 2016.01.30 8935
242 지방교회 교회론 신학토론(8) 관리자 2015.08.24 8051
241 지방교회 교회론 신학토론(7) 관리자 2015.08.24 7865
240 지방교회 교회론 신학토론(6) 관리자 2015.08.24 8029
239 지방교회 교회론 신학토론(5) 관리자 2015.08.19 7349
238 지방교회 교회론 신학토론(4) 관리자 2015.08.19 8018
» 지방교회 교회론 신학토론(3) 관리자 2015.08.15 7752
236 지방교회 교회론 신학토론(2) 관리자 2015.08.15 7679
235 지방교회 교회론 신학토론(1) 관리자 2015.08.15 7608
234 교회와 헌금 2 스티븐 2015.04.13 11847
233 지방교회-기독론 및 기타 주제에 대해 5 관리자 2015.04.13 9885
232 지방교회-사하심에 대해(4) 관리자 2015.04.13 8273
231 지방교회-사하심에 대해(3) 관리자 2015.04.10 8650
230 지방교회-사하심에 대해(2) 관리자 2015.04.10 8468
229 지방교회-사하심에 대해(1) 관리자 2015.04.09 8662
228 지방교회-사람의 본성 관리자 2015.04.09 9103
227 지방교회-주님의 회복에 대해 관리자 2015.04.08 10096
226 지방교회-성경적인 교회관 관리자 2015.04.08 10252
225 사도행전 13:33 '오늘'은 언제인가? 관리자 2015.03.23 11480
224 지방교회의 삼위일체에 대하여(2) 관리자 2015.02.05 11980
223 지방교회의 삼위일체에 대하여(1) 관리자 2015.02.04 13281
222 토론글36- 칼케돈 신조가 말하는 예수님의 인성은 과연 ... 관리자 2014.09.02 22309
221 토론글35- 여러 말로 진리를 혼잡케 하는 진달래님의 인성론 1 관리자 2014.09.01 20806
220 토론글34- 진달래님의 예수님의 성육신 시점에 대한 이중... 관리자 2014.08.29 19520
219 토론글33- 진달래님의 예수님의 인성이해는 과연 성경적... 관리자 2014.08.28 15792
218 토론글32- 성육신 때 입으신 육체가 영원하다고요? 관리자 2014.08.27 21223
217 토론글31- 삼신론자들이 흔히 갖는 딜레마(3) 관리자 2014.08.26 19572
216 토론글30- 삼일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이시다. 관리자 2014.08.26 20540
215 토론글29- 삼신론자들이 흔히 갖는 딜레마(2) 관리자 2014.08.25 20524
214 토론글28- 삼신론자들이 흔히 갖는 딜레마(1) 관리자 2014.08.25 20395
213 토론글27- 세 영이라고 해도 아무 상관이 없다? 관리자 2014.08.22 18155
212 토론글26- 삼위는 분리된 상태에서 관계만 상호내주하신다? 관리자 2014.08.22 16405
211 토론글25- 죽음과 부활 이후의 교회(한 알의 밀알, 많은 ... 관리자 2014.08.21 20904
210 토론글24- 통합교단 관련, 헬라어 단어 해석문제 관리자 2014.08.21 27453
209 토론글23- 생명주는 영, 살려주는 영 관리자 2014.08.20 18500
208 토론글22- 그리스도의 몸, 단체적인 몸 관리자 2014.08.20 20272
207 토론글21- 그리스도의 변형? 3 관리자 2014.08.19 20740
206 토론글20- 삼위 위격간의 상호내재(페리코레시스) 개념 관리자 2014.08.19 15574
205 토론글19- 미니멀님이 삼신론자임을 스스로 증거한 자료 관리자 2014.08.17 14731
204 토론글18- 어거스틴의 상호내재 개념-진달래님 참고하세요 관리자 2014.08.17 19882
203 토론글17- 양태론 오해의 뿌리는 이것! 1 관리자 2014.08.14 19161
202 토론글16- 미니멀님은 지금 토론의 핵심을 놓치고 계십니다. 관리자 2014.08.14 59316
201 토론글15- 미니멀님의 핀트가 빗나간 토론, 위험한 주장 1 관리자 2014.08.11 3585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Next
/ 4
458
yesterday: 520
total: 677665

사용자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