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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한 교회란 표현이 맞는지요?

요한의 보수하는 사역 두번째 5주 4일차 메세지에 로마천주교,곧 하락한 교회라는 표현이 있습니다.천주교도 두가지 기본적인 진리를 믿는다.라는 표현..아직은 이해가 안됩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했는데  ,,타락한 교회..하락한 교회 ,,세상적인 교회 이런표현이 맞을까요..

    이말은 곧 타락한 그리스도, 하락한 그리스도, 세상적인 그리스도...

 

-천주교에 대해서도 너무 관대한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5주차 메세지 박스내용중  천주교는 악으로 가득하다는 표현과 기본적인 진리를 믿는다는 표현이 양립할수 있는지요...이런것이 두가지 방면인지요?

 

-회복에서 출발할때부터 천주교 마틴루터 십일조 부분등은 가장 걸림돌이었고,제게는 크게 거치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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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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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예루살렘 2014.02.14. 03:30
이번 스티븐님의 질문도 예전과 같이 지체분들이 조금씩 자신들의 의견(답변)을
이곳에 달아주시면 어떨까요? 저도 시간이 날 때 제 의견을 좀 보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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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4.02.14. 19:32
제가 적절한 답변을 드릴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자세한 것은 다른 지체들이 교통을 해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해당 부분의 문맥을 보니.. "천주교도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과 구속을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는 이 두가지 기본적인 진리를 믿는다. 그러나 그들의 가루는 누룩으로 부풀린 가루이다"로 되어 있네요.
즉 그들이 두 가지 기본적인 진리를 믿기는 하지만 이 기본적인 진리가 누룩으로 부풀려졌다는 의미로 이해됩니다(즉 본래의 의미 그대로 전달되지 않고 누룩으로 부풀려진 의미로..)
스티븐 작성자 2014.02.15. 11:28
관리자
악으로 가득찬 그들이 두가지 진리를 믿는다기보다는 지식으로 알면서, 사단의 전략에 속아 세상적인 지배력을 키워가고 있다고 봅니다...말꼬리 잡는것은 아닙니다. 진리가 누룩으로 부풀려 질수 있는지요? 거짓이 진리로 위장하여 누룩으로 부풀려짐이 아닐런지요?
-교회와 진리는 변질되지 않겠지요,비진리 유사품들이 위장하고 덧칠하여져 눈을 가릴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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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4.02.15. 12:58
관리자

성경 말씀은 "밀가루 서 말 속에 몰래 집어넣어 그 전체를 부풀게 한 누룩"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밀가루는 '소제를 만들기 위한 것으로(레 2:1)' 적극적인 의미로 해석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밀가루에 누룩을 넣은 결과(cf. 레 2:11) 원래의 진리가 부풀려지고 왜곡되어 이단적이고 종교적인 가르침이 된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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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4.02.15. 13:18
관리자
결과에 대한 부분은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
참고가 되실 것 같아서 밀가루에 대한 회복역 각주를 가져와 봤습니다.

밀가루는 소제를 만들기 위한 것(레 2:1)으로서, 하나님과 사람에게 음식이 되시는 그리스도를 상징한다. 서 말은 충분한 음식을 만드는 데 필요한 양이다(창 18:6). 따라서 밀가루 서 말 속에 누룩을 몰래 넣었다는 것은 천주교가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가르침을 은밀한 방식으로 온통 부풀게 했다는 것을 상징한다. 이것이 로마 천주교의 실상이다. 그렇게 부풀리는 것은 절대적으로 성경에 어긋나는데, 성경은 소제에 누룩 넣는 것을 강력히 금한다(레 2:4-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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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예루살렘 2014.02.19. 05:02
저도 간략하게 답글을 달아보겠습니다.

질문1.(천주교 관련)”요한의 보수하는 사역 두번째 5주 4일차 메세지에 로마 천주교,곧 하락한 교회라는 표현이 있습니다.천주교도 두가지 기본적인 진리를 믿는다.라는 표현..아직은 이해가 안됩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했는데 ,,타락한 교회..하락한 교회 ,,세상적인 교회 이런표현이 맞을까요.. 이말은 곧 타락한 그리스도, 하락한 그리스도, 세상적인 그리스도...

천주교에 대해서도 너무 관대한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5주차 메세지 박스내용중 천주교는 악으로 가득하다는 표현과 기본적인 진리를 믿는다는 표현이 양립할수 있는지요...이런 것이 두가지 방면인지요?”

답변:
-교회, 하락
주의 회복 안에서 천주교를 보는 시각은 원칙적으로 그 <조직>(system)과 <구성원들>을 구분해서 보는 것입니다. 즉 천주교 조직은 많은 이교적인 실행(마리아 숭배 등)과 혼잡된 신앙체계(연옥교리 등)를 가지고 있어서 비정상적임에 틀림없으되, 부인할 수 없는 것은 그 조직 안에도 여전히 <거듭난 믿는 이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장 공정한 시각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거듭난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은 그들도 ‘교회’(의 일부)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그 안에는 마13:33에서 언급된 누룩이 의미하는 바 대로 악하고, 이단적이고, 이교적인 것들이 뒤 섞여 있음으로 ‘하락’되었다고 표현한 것입니다.

‘타락, 하락, 세상적’
또한 말씀하신 대로 교회는 주님의 몸입니다(엡1:23). 그러나 이 몸은 건축되어 가고 있을 뿐 온전히 완성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그 몸에 부합하지 않은 부분들(예를 들어 덜 변화된 우리의 혼, 타락한 몸)이 ‘타락한’ ‘하락한’ ‘세상적인’ 이런 표현들에 해당되겠지요. 이 부분은 성경이 문제가 많은 고린도에 있는 믿는 이들을 가리켜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고전1:2) 라고 부른 것을 잘 묵상해 보시면 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물론 그리스도를 지칭할 때는 당연히 ‘타락한’ ‘하락한’ ‘세상적인’ 이라는 수식어를 사용할 수 없겠지요.

천주교, 관대
주의 회복은 결코 로마 천주교에 대해 관대한 의식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천주교에 대해서 바벨론 등으로 지칭하는 등 너무 심하게 말한다고 해서 공격을 받아오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칼빈이나 루터 등을 포함한 종교 개혁가들이 천주교에 대해서 심하게 말한 증거는 너무나 많지만 현재의 교계 흐름이 천주교에 대해서 침묵하거나 동조하는 성향을 갖는 것과 달리
주의 회복은 초지일관 천주교에 대해 아닌 것은 아니라고 하고, 인정할 것은 인정하는 공정한 태도를 지켜왔습니다. 이런 점은 마태복음 13장을 다룬 라이프 스터디와 계시록 2장의 두아디라 교회(18-29절)를 다룬 자료들을 시간을 두고 읽어보시면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워치만 니의 <교회와 정통>도 좋은 책입니다.

질문2 “-회복에서 출발할때부터 천주교 마틴루터 십일조 부분등은 가장 걸림돌이었고,제게는 크게 거치는 내용입니다..”

답변: 조금 자세히 교통해 주시면 답변을 드리기가 쉬울 것같습니다. 천주교는 위에서 말씀하셨는데, 마틴 루터와 십일조는 무엇이 걸림돌이 되셨는지요? 참고로 십일조 문제는 그것이 구약의 실행이고, 신약은 ‘자원해서 내는 것’ 또는 ‘힘껏 내는 것’ 등의 원칙이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십일조라는 용어와 일부 실행이 있다고 해도 그것은 모 교단의 실행처럼 강압적이고 율법적인
것은 아닙니다. 단지 ‘자원’과 ‘힘껏’이 모호한 기준임으로 성도들의 드림의 실행(워치만 니 형제는은 ‘주라 그리하면 주실 것이요’를 믿는 이들의 경제원칙으로 제시함.)을 격려하고 편의를 위한 어느 정도의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는 것뿐일 것입니다. 근본적으로는 핵심진리나 실행이 아님으로 자유함을 가질 수 있는 항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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