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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측의 신화(Deification)에 대한 가르침

 

― 지방교회측의 신화에 대한 가르침 요약 ―

 

 

지방교회측이 펴내고 있는 신학 잡지인 '확증과 비평'(Affirmation & Critique) 2002년 10월호는 144쪽 전체를 <신화>(Deification) 관련 특집호로 엮었다. 따라서 원세호 님이나 현대종교 이영호 목사를 포함하여 지방교회측의 <신화>에 대한 가르침을 비판하려는 사람들은 사전에 이 자료들(http://www.affcrit.com/archives/ac_02_02.html)을 충분히 읽고 소화한 후 자신들의 비판 의견들을 제시해야 할 것이다. 또한 신화에 대해 좀 더 깊은 연구를 원하면 지방교회측 LSM 이 펴낸 (http://www.affcrit.com/acpress/index.html)을 참고할 수 있다.


이제 아래에서는 위 신학잡지 첫번째 글인 'Becoming God'(by Ron Kangas)(총 28쪽) 내용 중에서 다뤄진 여타 단체들의 신화관련 주장들과 지방교회측의 '신화' 관련 주장들 중 핵심사항을 간략하게 정리하여 소개하겠다. 이 신학잡지에 수록된 여타 글들은 지면관계상 이 단락 말미에 글 제목과 길이 그리고 저자만을 소개하기로 하겠다. 

 


인정할 수 없는 신화 관련 주장들


# <인간 안에 신성이 이미 내재되어 있다는 주장>(위 책 9쪽) : 이러한 주장은 (태어날 때부터) 인간의 숨겨진 내면에 신성한 본성을 가지고 있다는 가정에 근거한다. 즉 신화는 (거듭남이 없는 사람조차도) 이미 자신이 하나님인 것을 깨달아 알아 가는 과정으로 이해한다. 영지주의자들, 뉴에이지 추종자들이 이런 사상을 지지한다. 그러나 이것은 성경의 가르침이 아니며 하나님이 창조하신 인간의 본성에 반한다. 지방교회 측은 당연히 이런 사상을 비 성경적인 가르침으로 보아 배격한다.


그러므로 현대종교 편집위원인 이영호 목사는 아무 근거도 없이 지방교회 <신화> 가르침을 이러한 뉴 에이지 사상과 연관지었던 것을 사과하고 시정해야 할 것이다.


# <사람의 하나님으로의 진화 주장>(위 책, 10 쪽) : 사람은 현재는 하나님이 아니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면 하나님이 될 잠재력이 있다는 주장이다. 이것은 진화를 통해 사람이 신격(Godhead, godhood)에 까지 참여할 수 있다는 주장임으로 비 성경적이다. 위 논문 저자는 '인간은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간격을 진화를 통해 메꿀 수 없다'(Humankind cannot bridge the gap between God and human beings through evolution)며 이러한 진화론적인 주장을 단호히 배척한다.


# <작은 하나님들("Little Gods")의 카리스마적인 개념>(위 책, 10-11쪽) : 이러한 주장은 하나님과 사람의 영원한 구별인 <신격>에 참여할 수 없음을 선명하게 가르치지 않음으로 충분히 자기를 높이는 오류로 빠질 수 있다. : 'God draws no distinction between Himself and us. God opens up the union of the very godhead(Trinity), and bring us into it.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구별을 부인) (http://www.letusreason.org/wf17.htm) 등이 이와 연관이 있다. 이 논문 저자는 이들이 종종 하나님의 경륜을 따라 '생명과 본성을 가지고 하나님에게서 태어남의 차원에서의 사람의 하나님 됨'과 신격(Godhead) 사이의 엄격한 선을 주의하지 않음으로 이 노선을 배척한다. 따라서 지방교회측은 비록 '작은 하나님'이라는 용어에 대해 다소 융통성을 갖되 '경배의 대상이 되는 신격을 소유한다는 의미'라면 단호하게 거부한다.


# <몰몬교의 신화 개념>(위 책, 11-13쪽) : 몰몬교의 신화 개념은 그들의 다신주의에 기초한다. 엄밀히 말하자면 그들은 '단일신교'(henotheistism)를 믿는다. 즉 몰몬교도들은 이 우주 안에는 많은 신들이 있는데 그들은 그 많은 신들 중에서 이 지구의 유일신만을 섬긴다는 것이다. 더 어처구니없는 것은 그들의 하나님은 처음엔 하나님이 아닌 사람이었다가 하나님이 된 것이라고 믿는다는 점이다. 이 논문의 저자는 아래와 같은 몰몬교의 신론과 신화 교리는 이단적이며 그들은 그리스도인도 한 분 하나님을 믿는 자들도 아니라고 반박한다. 물론 지방교회의 <신화> 교리는 몰몬교의 그것과 전혀 무관하다.


'As man is, God once was; as God now is, man may become...' 'You cannot have men becoming gods without first recognizing the fact that God was once a man who also went through the process of exaltation to godhood...' plurality of gods exist...there is an infinite number of holy personages, drawn from worlds without number, who have passed on to exaltation and are thus gods...'


 

허용이 가능한 신화 관련 주장들


# (13-15쪽) : 빌 헤이머는 그의 책에서 '영원부터 이 우주의 한 가지 목적은 신부, 어린양의 아내라고 불리는 아들(the Son)의 영원한 동반자를 산출하고 예비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어서 '그 <신부>는 삼위일체의 가장 가까운 친족(neat of kin)의 참된 일원(bona fide member)이 된다'고 한다. 또한 '그 신부의 구속된 인성은 비록 신격에 이르지는 않으나 그에 근접한 최고의 지점까지 높여진다'고도 말한다. 아래 이와 관련된 원문 일부를 인용 소개해 보겠다(더 상세한 내용에 관심이 있으면 원 자료인 'Billheimer, Paul E. 'Destined for the Throne. Fort Washington: Christian Literature Crusade, 1975'를 직접 읽어볼 것을 권한다).


'through the new birth a redeemed human being becomes bona fide member of the original cosmic family, 'next of kin' to the Trinity(15-16)...God has exalted redeemed humanity to such a sublime height that it is impossible for Him to elevate them further without breaching the Godhead'(16).


# <동방정교회의 신화 개념>(15-16쪽) : <신화>(divinization, Theosis, deification) 진리는 동방정교회 신학의 중심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들은 인생의 목적은 하나님이 되는 것 즉 그분의 에너지들을 통해 하나님의 신성에 참여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즉 하나님의 사람을 향한 구원의 목적은 사람을 하나님 만드는 것이라는 것이다. 여러 동방 종교들의 주장들과는 달리, 동방정교회의 신화는 우리 인간이 하나님에 근접하더라도(closely linked to God) 사람의 인간적인 정체성은 여전히 보존된다고 한다. 한 가지 특징은 동방정교회는 하나님의 신성한 에너지(energies)와 하나님의 본질(God's essence)을 구별하여 말하고 있다는 점이다('하나님의 신성한 에너지'가 단순히 일반적인 의미의 에너지를 의미하지 않는다는 점에 대해서는 '확증과 비평' 41쪽의 Kerry S. Robichaux 의 논문을 참조).


'...This process of becoming god, of constant conversion, of participation in His divine energies, is theosis' '...the final goal at which every Christian must aim: to become god, to attain theosis, "deification" or "divinization". For Orthodoxy our salvation and redemption mean our deification', 'Union with God means union with the divine energies , not the divine essence... 'We remain creatures while becoming god by grace, as Christ remained God when becoming man by incarnation" The human being does not become God by nature, but is merely a 'created god', a god by grace or by status.' 

 


지방교회측의 <신화> 관련 주장

 

거듭 당부하건대 누구든지 지방교회의 <신화> 관련 주장을 판단하려면 그 이전에 위 <확증과 비평> 2002년 특집호 내용 전체를 두 세 번 읽어보기 바란다. 아래에서는 일반 독자들의 편의를 위해 위 책의 첫 번째 글인 'Becoming God' 중에서 본문이 강조하고 있는 내용들 중 일부를 인용 소개해 보겠다.


# 우리는 하나님이 된다. 이 말의 의미는 우리가 거듭남을 통해 하나님에게서 난 이후 우리가 전적으로 거룩케 되며, 변화되고, 하나님의 맏아들이신 그리스도의 형상을 본받을 때까지 하나님으로 적셔지고(saturated), 침투됨(permeated)을 가리킨다. 이러한 하나님이 되는 신화의 과정에서 우리의 인성(humanity)이 제해지거나 피조물로서의 우리의 신분이 바뀌지 않는다. 우리는 영원토록 피조물과 인간으로 남아 있을 것이다. 더 나아가 <신화>는 우리가 신격(Godhead)의 일부가 될 만큼 높여지거나 하나님의 비공유적인 속성을 나누어 가지는 것을 결코 의미하지 않는다. 우리가 충분하게 신화된 이후에도 우리는 무로부터 무엇을 창조할 수 없을 것이며 무소 부재하거나 전능하게 되지 않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하나님에게만 계시는 조건인 스스로 존재함의 경지에까지 나아가지 않을 것이다(위 책, 17쪽).


# 우리의 영이 그 영으로 인해 (거듭)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위해 하나님으로 난 것이었다. 아버지의 자녀로서 우리는 영원하신 아버지의 생명과 신성한 아버지의 본성을 가지고 있다(18쪽).


# (요한복음 15장의 포도나무의) 가지가 되는 것은 우리가 그분과의 유기적인 연합 안에서 그리스도의 부분(parts of Christ)이라는 것을 상징한다. 그리스도가 포도나무임으로, 그 포도나무의 일부인 가지들은 그리스도의 일부이다. 우리는 그분 안에 있고 그분의 일부이다(20쪽).


# 우리는 생명과 본성과 '오직 그분 안'(only in Him)에서만 하나님이다. 우리는 결코 신성한 능력과 특권을 행사하는 독립적인 "신들"(gods)이 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떠나서는 생명과 본성에서 하나님이 아니며 또한 (앞으로도) 하나님이 아닐 것이다(22쪽).


# 하나님의 유기적인 구원을 통해 하나님이 되는 과정은 우리가 거듭나서 거룩케 됨, 새롭게 됨, 변화, 형상을 본받음을 경유하여 영화롭게 됨으로까지 나아가는 과정이다(23쪽).


# 하나님으로서 그분 자신을 사람 안에서 표현하시려면 그분은 여전히 하나님으로 남아 계시면서 사람이 되셔야만 한다. 사람으로서 하나님을 표현하려면 사람은 여전히 사람으로 남아있으면서 하나님이 되어야 한다(26쪽).


이외에 위 지방교회측 신학잡지인 <확증과 비평>의 2002년 10월 호 <신화> 진리 특집에는 다음과 같은 논문들이 추가로 수록되어 있다.


* Kerry S. Robichaux, Can Human Beings Become GOD? (16쪽)


* Ed Marks, Deification by Participation in God's Divinity (8쪽)


* John Pester, The Gospel of the Promised Seed: Deification according to the Organic Pattern in Romans 8 and Philippians 2 (15쪽)


* Ron Kangas, Creation, Satanification, Regeneration, Deification (13쪽)


* Witness Lee, The Seed of david Becoming th Son of God (6쪽)


* Roger Good, Children of God Becoming Deified Sons (4쪽)


* John Campbell, Deified to Be the Bride of Christ (5쪽)


* Bob Danker, Deification -Aspects of the New Jerusalem (5쪽)


* Jim Batten, Christ, the Spirit, and the New Creation (5쪽)


* Ron Kangas, Children of God, Sons of God (9쪽)


* David Yoon, Misrepresented Goal: Heaven as a Restoration of the Garden of Eden (5쪽)


* Nathan Vigil, The Conflicted Theological Construct of Adoption(5쪽)


* Nathan Betz, Heaven: An Identity Crisis(4쪽)


* Gary Kaiser, Hymns- Praise of the Lord in His Increase (4쪽). 

 

 

결론


결론적으로, 원세호님을 포함한 이단 감별사들과 지방교회측의 <신화>(Deification) 진리에 대한 근본적인 상이점은 이것이다. 즉 지방교회 측은 우리 안에 오신 주님 자신인 <생명>(요14:6)과 주님 자신의 우리의 영 혼 몸 안에서의 증가인 <생명의 성장>(요10:10하, 골2:19)을 관심하는 반면, 원세호님 등은 자신들의 교단 교리에 묶여 생명과 생명의 성장에는 인식과 체험이 별로 없다는 점이다.


이 시점에서 우리는 왜 예수님을 믿는지에 대한 깊은 성찰이 필요하다. 혹자는 천국 가는 것이 믿음 생활의 목표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성경은 '아버지의 뜻대로 행해야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말한다'(마7:21). 그렇다면 오늘날 이 많은 소위 크리스챤들은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고 있는가? 매우 의심스럽다(http://www.localchurch.kr/1127). 또 원세호님을 포함한 어떤 이들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 예수 믿는다고 한다. 이 말은 일리가 있다. 그러나 무엇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의 참된 의미인가? 신약 성경의 계시에 의하면 이것은 어떤 일을 하는 것만이 아니라 우리의 존재가 어떤 단계에까지 도달하는 문제이다. 즉 사람이 주님 자신을 생명으로 영접하여 그의 영이 <거듭나고> 이 생명이 우리의 존재 안에서 자라심으로 그의 혼이 <성화되고> 마침내 우리의 몸도 주님 다시 오실 때 주님과 같은 영광의 몸으로 변형되는 <영화>가 성취되는 것이다. 지금 주님은 이처럼 우리의 영과 혼과 몸 안에서 하나님이 증가되시는 완전한 구원을 위해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계신다(히2:10).


다시 말해, 하나님의 뜻은 피조물인 그분의 택한 백성들이 그분 앞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게> 되는 것이다(엡1:4-5). 그러나 이것은 오직 생명 되신 주님 자신이 사람의 영 안에 들어오시고(요3:6) 날마다 증가되시어 우리의 혼을 거룩케 하시고(엡5:26), 새롭게 하시고(롬12:2), 변화시키시고(고후3:18), 그분의 형상을 본받게 하시고(롬8:29), 마침내 우리의 몸까지도 영화롭게 하심으로만 성취된다(골2:19, 롬8:23, 빌3:21). 이러한 온전한 구원의 성취는 또 다른 면에서 보면 하나님의 많은 아들들인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될 수 있어 온전한 사람(a perfect man)을 이루고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의 충만한 데까지 이르는 것이다'(엡4:13). 이것이 구원의 궁극적인 목적인 '사람이 하나님(하나님-사람들)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하나님으로 충만한 <한 온전한 사람>(a perfect man)이 그리스도의 몸이요, 그리스도의 신부요, 하나님의 왕국의 실재이며, 하나님은 이들을 통해 영원토록 만물을 다스리고 이들을 통해 표현되신다(창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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