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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속에서 선한 일을 시작하신 분께서 그리스도 예수님의 날까지 그것을 완성하실 것을 나는 확신합니다.

내가 여러분 모두에 대하여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나를 여러분의 마음에 간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갇혀 있을 때나 복음을 변호하고 확증할 때나, 여러분 모두는 나와 함께 은혜에 동참한 사람들입니다. (빌 1:6-7)

우리는 성경에 따라 아주 순수하고 매우 용감하게 모이기 시작했다. 이것이 출발이었다. 우리는 많이 알지는 못했지만, 순수한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우리가 따를 수 없는 분열과 조직과 전통이 기독교 안에 있는 것을 보았다. 우리는 주님을 사랑했고 그분의 말씀을 사랑했다. 우리는 우리의 생명을 그분께 드리기를 원했다. 우리의 첫번째 사랑은 주님과 그분의 진리였다. 이것이 우리의 시작이었다. 그 후 주님은 우리가 몇몇 최고의 선교사들을 접촉하도록 이끄셨다. 우리는 그들을 통하여 2세기부터 그 시기까지의 고전적인 책들과 교회사와 전기(傳記)들을 포함한 기독교 서적들을 섭렵하게 되었다. 이 모든 서적들은 우리에게 더 전진된 확증을 주었다.

 

바로 그 시작부터 우리는 분열과 조직과 전통에도 불구하고 이 분열 안에 아주 많은 참된 그리스도인들이 흩어져 있다는 것을 알았다. 우리는 주의 몸이 이런 모든 참된 믿는이들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을 보았다. 심지어 천주교 안에서도 우리는 많은 참된 믿는이들을 보았으며, 우리는 그들 또한 교회의 지체들로 그리고 우리의 귀중한 형제 자매들로 여겼다.

 

한편으로 우리는 우리 스스로 모이기 시작했으며, 우리는 천주교와 개신교 종파들 안에 흩어져 있는 귀중하고 참된 믿는이들이 우리의 형제들이라는 것을 충분히 깨달았다. 우리는 그들을 인정했고 그들을 사랑했다. 우리는 하나님의 교회인 주의 몸이 우리뿐만 아니라 모든 참된 믿는이들을 포함하며, 우리는 작은 한 부분에 속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다른 한편으로 우리는 또한 그들이 합당한 교회 생활 안에 남아 있지 않다는 것도 알았다. 초기에 우리는 참된 교회의 입장을 보지 못했지만, 그러나 우리는 많은 우리의 귀한 형제들이 여전히 합당한 교회 생활 안에 머물러 있지 않은 것을 알았다. 그들은 모든 전통에 따른 그들의 조직 안에 흩어져 분열되어 있었다...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물을지 모른다. 『당신은 왜 그들과 하나가 되려고 하지 않습니까?』 그러나 사실상 우리는 실제로 그리스도 안에서 그들과 하나이다. 분열과 조직과 전통 때문에 우리는 실제적으로 그들과 하나 될 길을 얻지 못하고 있다. 또한 우리는 구약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의 남은 자들이 하나님의 간증을 짊어지는 것에 관한 예표의 이상을 보았기 때문에, 여전히 그곳에서 포로 되어 있는 우리의 귀한 형제들과 연합하기 위해 돌아가서 포로 될 수는 없는 것이다. 우리가 행할 수 있는 것 그리고 우리가 기대하는 것은, 많은 주의 자녀들이 그분의 말씀을 취하고 포로 된 데서 돌아와서 우리와 연합하는 것이다. 그럴 때 우리는 그들과 함께 기뻐할 것이다. 이것이 우리의 입장이고, 이것이 우리의 상황이며, 이것이 우리의 태도이다.

 

우리는 수없이 많은 참된 믿는이들이 모든 종파들 가운데 흩어져 있다는 것을 부인하지 않는다. 그리고 우리는 그들을 사랑하며, 만일 그들이 문을 열려 한다면, 우리가 주님으로부터 받은 모든 진리들을 그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한다. 내가 1937년에 중국 북부를 여행하고 있었을 때 모든 종파들이 나에게 문을 열었다. 중국 내지 선교회는 특별히 나에게 문을 열었다. 나는 앤드류 머리(Andrew Hurray)의 책 「지성소(The Holy of Holies)」를 기초로 하여 그들과 처음으로 히브리서 수업을 가졌다. 나는 또한 장로교도들과 남침례교도들과 감리교도들 가운데서도 환영을 받았다.

 

그들은 모두 나에게 열려 있었다. 심지어 오늘날에도 나는 교회들을 위한 사역으로 크게 점유되어 있다. 그렇지만 만일 종파들이 나에게 문을 연다면 나는 얼마간의 시간을 할애하여 그들에게 가서 주님이 우리에게 계시하신 진리들을 그들과 함께 나눌 것이다. 우리는 분파가 아니며, 마음이 좁은 사람들도 아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그들은 우리에게 마음을 열려 하지 않는다.

 

우리는 확실히 모든 참된 믿는이들이 주 안에서 우리의 형제들과 자매들임을 인정한다. 또한 우리는 우리만이 오직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들인 것은 아니라는 것을 시인한다. 우리는 단지 작은 한 부분에 불과하며, 그것은 마치 구약에서 되돌아온 포로들이 하나님의 모든 택하신 자녀들 중에 적은 수의 남은 자들에 불과한 것과 같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모든 귀한 그리스도인들에게 열려 있다. 만일 시간이 허락된다면 그리고 그들이 우리에게 열려 있다면, 나는 앞장서서 그들에게 가서 그들과 함께 진리를 나눌 것이다. 우리는 참으로 주님의 자녀들을 사랑하며 우리가 주님에게서 받고 체험하고 누린 모든 진리들을 그들과 함께 나누기를 좋아한다. (장로훈련(Ⅳ) 주의 회복의 실행에 관한 몇가지 중점들, "동료 믿는이들을 향한 우리의 태도", 한국복음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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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전 복음을 수호하고 확증하는 일에 몸 안에서의 아름다운 동역이 있었듯이(빌 1:7), 오늘날 주님의 균형잡히고 모든 것을 포함한 완전한 진리가 모든 믿는 이들에게 편만하게 전파되고 확증되도록 몸 안에서의 동역을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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