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히 흐르는 이것도 은혜 저것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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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역과 교통을 말할 수 있는 지점은..

 

영의 느낌을 인식하는 것까지도

지난한 과정인데

 

영의 느낌을 인식한 이후에도

그것을 자유롭게 해방하기까지의

지난한 과정이 필요합니다.

 

첫번째 인식의 단계를 위해서는

생명의 체험의 두번째 과정을

철저히 통과하는 것이 필요하고

 

두번째 해방의 단계를 위해서는

생명의 체험의 세번째 단계를

온전히 통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두 단계를 통과할 때

 

안의 느낌을 인식할 뿐만 아니라

그것을 막힘 없이

온전히 해방할 수 있게 됩니다.

 

그것이 기도이든 신언이든

주님이 원하시는 일이든..

 

이런 과정을 통과한 후에 하는

일과 기능과 봉사가

금과 은과 보석으로 건축하는 것이며

 

장래 주님의 심판대에서

인정받는 봉사와 일이 됩니다.

 

그리고 이런 과정을 통과할 때

다른 사람의 일과 기능과 봉사를

알아 볼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단계에 이를 때에

비로소 동역과 교통을

논할 수 있게 됩니다.

 

비록 생명의 체험의 세번째 단계에서

견습이 시작되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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