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나눠 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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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노트 홈페이지의 시작(1)

 

제가 2018년 여름 수술을 받은 이후로 주님께 나아갔을 때 한번 더 간증을 해야 된다는 느낌을 주셨습니다. 마치 창세기 1장에 간략한 창조와 재창조의 과정이 있고 2장에 더 상세한 내용이 있는 것처럼, 계시록에 1장부터 11장까지 전체적인 조망이 있고 12장부터 22장까지 더 상세한 내용이 있는 것처럼..

 

그러한 주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이 일이 계속 제 마음에 있었고 이제 적절한 시점이 된 것 같아서 다시 한 번 부족하지만 간증을 드리려고 합니다. 주된 내용은 먼저 간증을 했던 내용 중 어떤 부분을 좀 더 자세히 말씀 드리는 방식으로... 주님의 인도를 따라...

 

(사랑방에 올려진 '유진 형제의 간증'을 먼저 보시는 것이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내용을 보셨다는 전제로 글을 적어 가는 부분이 있어서요. ^^)

 

 

찬양노트 홈페이지의 시작(1)

 

 

뉴질랜드에서 교파 선교단체에 있다가 주님의 주권적인 역사로 주님의 회복과 연결되고(그 전에 1989년부터 주님의 회복의 서적을 알게 되어 교파 안에서 10여년 동안 추구함) 결국 배척을 받고 그 선교단체를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 때가 1999년 초인데 1년여 정도를 힘들어 하다가 인터넷을 통해 주님의 회복의 진리를 확산하면 어떨까 하는 느낌이 들어 인터넷을 통해 연결된 지체들과 함께 하나님의 이기는 자들 홈페이지와 카페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그 당시 뉴질랜드 노스쇼어에서 교회생활을 했었는데, 노스쇼어 교회 장로님께 교통을 드리고 좋다고 하셔서('very good' 이라고 말씀해 주심^^)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카페는 홈페이지에 게시판을 설치하는 것이 힘들어서 게시판 대용으로 개설하고 연결해 두었는데 홈페이지도 어느 정도 활성화가 되었지만 교통 공간인 카페가 더 활성화가 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홈페이지는 주로 워치만 니 형제님과 위트니스 리 형제님의 글 중에서 제가 많이 누렸고 공급을 받았던 글들을 발췌해서 올렸는데 글을 올리기 위해서는 그 글을 다시 3번 정도 읽어야만 합니다(글을 선정하기 위해 한번, 스캔하고 문서화할 때 한번, 그리고 HTML 문서화 한 다음 최종 점검할 때 한번). 그 과정에서 제가 다시 공급을 받았던 것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입니다.

 

처음에는 부담이 너무 강하고 제가 뉴질랜드에서 봉사를 시작했는지라 누구하고 교통을 해야 될지 알지 못해서 부담대로 글을 스캔하고 올리는 것을 먼저 진행을 했었는데, 나중에 한국복음서원에서 봉사하시는 형제님이 교통을 해 주셔서 한 책의 1/4을 넘지 않는 선에서 출처 제시와 함께 올려 달라고 저작권 교통을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회복이 한국을 포함해서 여러 곳에서 오해를 받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진리 변증의 글을 올리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메뉴를 '이기는 자들', '생명과 진리', '변호와 확증', '체험과 실행' 등으로 정하고 '이기는 자들'과 '생명과 진리'와 '체험과 실행'에는 제가 누렸고 공급을 받았던 글 중에서 메뉴에 맞게 글을 스캔해서 올렸고 '변호와 확증'에는 인터넷을 통해 연결된 지체들과의 교통을 통해 진리 변증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또 하나의 부담을 주셨는데... 이곳에 주님의 회복 안의 문서와 변증글만 있다면 마치 회 접시에 아무런 장식이 없이 회만 있는 그림을 보여 주시면서 이 '회'를 더욱 먹음직스럽게 보이는 무언가(장식)가 필요하다는 느낌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주신 그 느낌(이 느낌은 그후 더욱 구체적으로 찬양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에 따라 하나님의 이기는 자들 홈페이지에 '작곡방'과 '작사방'을 만들어 두었는데 이 '작곡방'과 '작사방'이 결국 찬양노트 홈페이지의 전신, 찬양노트 홈페이지의 시작이 되었습니다.(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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