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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를 통한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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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를 통한 사역

 

그 사역

 

고린도 후서는 고난과 소모시키는 압력과 십자가의 죽음의 역사를 통하여 그리스도의 풍성을 체험함으로써 조성되고 산출되고 형성된 사역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그 사역은 단지 은사의 문제가 아니다. 어떤 사람이 유창하게 웅변으로 말하고 많은 훌륭한 예화와 격언을 줄 수 있지만 그러나 이것은 다만 은사이다. 오늘날 교회 곧 몸이 필요로 하는 것은 사역이다. 몸은 하나님에 의해 하나님으로 철저히 새겨져서, 다른이들을 가르치기 위한 지성 안에 있는 지식이 아니라 다른이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실제적인 그리스도의 풍성으로 영과 내적인 전존재 안에 그리스도에 속한 어떤 것을 가지고 있는 형제 자매들을 필요로 한다. 나는 이런 사람들이 어떤 지역에 가서 사람들을 접촉하고 함께 교통하기를 기대한다. 결국에는 이러한 성도들이 가는 지역에서 생명의 성장과 성도들의 건축을 보게 될 것이다.

 

오늘날 많은 가르침과 많은 지식과 많은 은사가 있지만 사역은 크게 부족하다. 우리 모두는 이러한 종류의 사역을 갈망해야 한다. 우리는 이렇게 기도할 필요가 있다. 『주여, 내게 은혜를 베푸사 나로 은사에 대한 나의 관념에서 구출되게 하소서. 나는 그 영 안에,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어떠함으로 말미암아 새겨지기를 얼마나 갈망하는지요. 내게 다른이들을 공급할 수 있는 내 안에 새겨진 신성한 성분을 허락하사 그리스도의 신성한 사역을 얻게 하소서.』 교회는 은사보다는 사역들을 더욱더 필요로 한다.


하나님에 의해 격려 받음

 

고린도 후서 I장 4절부터 6절까지는 다음과 같다.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격려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격려로써 모든 환난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격려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같이 우리의 격려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우리가 환난 받는 것도 너희의 격려와 구원을 위함이요 혹 격려 받는 것도 너희의 격려를 위함이니 이 격려가 너희 속에 역사하여 우리가 받는 것 같은 고난을 너희도 견디게 하느니라』(회복역 참조). 이 구절을 반복해서 기도로 읽는 것은 오늘날 교회가 필요로 하는 것이 사역임을 볼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로 다른 이들을 격려할 수 있게 하시려고 우리의 모든 고난 중에서 우리를 격려하신다. 4절의 격려라는 헬라어 단어는 또한 위로와 위안을 의미한다. 하나님에 의해 격려받는 것은 하나님에 의해 위로받고 위안받는 것을 의미한다.


십자가의 역사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칠수록 더 많은 격려와 새로움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께 속한 어떤 것을 다른이들에게 사역하고자 한다면 우리는 체험을 얻기 위해 고난을 받아야 한다. 우리가 다른이들에게 사역할 그리스도의 어떤 풍성을 소유하는 것은 십자가의 길로 말미암은 것이다. 사역은 다른 길 아닌 십자가의 역사로 말미암아 산출된다.

 

바울은 다른이들을 위로할 수 있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그를 『지나치게 압박을 받는』(1:8,흠정역) 혹은 『심한 짐을 지는』(회복역) 상황 안으로 넣으셨다고 말한다. 당신은 왜 자신에게 이렇게 많은 문제들이 있는가 스스로 질문해 보았을 것이다. 당신은 당신의 아내나 자녀와 불화가 있거나 자신의 육신의 몸과도 불화가 있을 것이다. 당신은 이 책에 『심한 짐을 지었다』든가 『지나치게 압박을 받았다』는 구절이 있다는 것을 주의한 일이 있었는가? 당신은 압박을 받았겠지만 지나치게 압박을 받았었는가? 이것은 십자가의 역사가 당신을 끝내고 당신을 종결지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바울은 그와 그의 동역자들이 힘과 능력에 지나도록 지나치게 압박을 받아 『살 소망까지 끊어졌다』고 말한다(1:8). 많은 젊은 형제들이 힘을 갖고 있다. 그러나 조만간 하나님은 당신을 계속해서 압박할 것이고 당신은 고난을 견디려고 노력할 것이다, 그러나 결국 당신은, 『주여, 나는 견디는 것을 포기합니다. 왜냐하면 당신의 압력은 나의 힘보다 지나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하게 될 것이다. 당신이 어떤 고난 아래 있을 때 당신 자신의 힘을 사용해서 스스로 그것을 견디려고 하지 말라. 결코 스스로 그것을 정복하려 하지 말라. 당신은 결국 주께서 당신의 힘에 지나도록 당신을 압박하시리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압박이 올 때 당신은 당신의 모든 힘을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사용할 것이다. 그러나 당신의 힘을 사용할수록 당신은 더욱 압박을 받게 될 것이다. 결국 당신은 압박이 당신의 힘에 더욱 지나다는 것을 인정할 것이다. 우리의 힘보다 지나치게 압박하시는 주님을 찬양하자!

 

바울은 그와 그의 동역자들이 너무 무거운 짐을 져서 삶을 단념했다고 말한 뒤에, 『우리 마음에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뢰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심 이라』고 말한다(1:9). 사도들이 고통의 압력 아래서 생명까지 단념했을 때 그들은 스스로 그들의 고난의 결과가 무엇일까를 질문해 보았을 것이다. 그 대답은 죽음이었다. 그러나 죽음의 체험은 우리를 부활의 체험 안으로 인도한다. 부활은 죽은 자를 살리시는 바로 그리스도 하나님이시다(요 11:25), 십자가의 역사는 부활안에서 하나님을 체험할수 있도록 우리 자신을 끝낸다. 십자가의 체험은 항상 부활의 하나님에 대한 체험을 가져온다. 이러한 체험은 사역을 산출하고 형성한다(고후 1:4-6).이 체험은 4장 7절부터 12절까지에 더욱 묘사되어 있다.

 

바울의 말은 우리가 끝날 필요가 있음을 보여 준다. 우리는 끝장날 필요가 있다. 그러면 우리는 자신을 신뢰하지 않고 하나님을 신뢰하기를 배우게 될 것이다. 우리가 자신을 신뢰하지 않고 하나님을 신뢰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기는 쉽지만 이러한 사실이 새겨지려면 얼마만큼의 체험이 필요하다. 하나님은 우리를 끝내기 위하여 십자가를 통하여 역사하고 계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끝내고 우리의 영성과 영적 성취조차도 끝내기 위하여 역사하고 계신다. 당신은 당신의 영적인 성취를 대단히 신뢰할지 모르지만 그것 조차도 끝내야 한다.

 

1장 12절에서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이는 우리가 세상에서 특별히 너희에게 대하여 하나님의 단일함과 진실함으로써 하되 육체의 지혜로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행함은 우리 양심의 증거하는 바니 이것이 우리의 자랑이라』. 바울은 그의 양심 안에서 자신이 이 땅 위에서 육체적인 지혜가 아닌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행하고 활동하고 존재하였음을 간증하였다. 어떤이들에게는 지혜가 상황을 처리하는 영리한 방법이겠지만 그러나 이런 지혜는 우리의 육체로부터 나온다. 육체의 지혜는 자신을 위해 무엇인가를 하기 위하여 당신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는 당신이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당신 안에서 모든 것을 하시는 것이다. 그것은 당신이 상황을 대처하기 위해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 하여금 당신 안에서 당신을 위하여 모든 것을 하시게 하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다.

 

바울은 자신이 하나님의 단일함과 진실함 안에서 행했다고 말한다. 단일함은 또한 단순함을 의미할 수 있다. 하나님은 단순하시고 단일하시다. 육신 안에, 혼 안에 있을수록 우리는 더욱 복잡해진다. 그러면 우리는 단순함 아닌 복잡함을 갖게 된다. 혼적인 사람은 매우 복잡하다. 그러나 지성소 안에, 영 안에 있을수록 우리는 더욱더 단순하고 단일하게 된다. 우리는 동기에서 단일하고 목표에서 단일하고 우리의 모든 갈망에 있어서 단일하다. 1장 12절에는 하나님의 단순함 혹은 단일함과 하나님의 은혜와 하나님의 진실함이 있다. 만일 우리가 십자가에 의해 처리를 받아서 십자가가 우리를 끝냈다면 우리는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돌보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누리는 평강의 사람이 될 것이다. 우리는 동기와 목표에 있어서 매우 단순하고 단일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고 하나님의 단순함과 단일함을 소유하게 될 것이다.


기름바름과 인침과 그 영의 보증

 

십자가가 당신을 통하여 역사할 때 이 역사는 부활을 가져온다. 그러므로 1장 21절과 22절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기름바르시고 우리에게 인치시고 그 영의 보증과 미리 맛봄을 주셨다고 말한다 그리스도의 어떤 것을 다른 사람에게 사역하려면 우리는 십자가의 역사로 인하여 그리스도를 체험해야 한다. 이 십자가의 역사는 기름바름과 인침과 그 영의 보증을 위한 것이다. 그 사역은 이러한 체험에서 나온다. 우리는 지금 그리스도 안에 있고 그리스도는 우리의 분깃이지만 우리는 십자가의 역사에 의해 그리스도를 체험해야 한다. 우리에게 기름바름과 인침과 우리 속의 그 영의 미리 맛봄과 보증이 있으므로 우리는 십자가의 역사가 필요하다. 만일 당신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면 당신은 내적인 기름바름과 내적인 인침을 주의하기가 매우 어려울 것이다. 당신은 그 영의 내적인 보증을 누리기가 매우 힘들 것이다. 십자가의 역사는 내적인 기름바름과 인침과 그 영의 보증에 대한 내적 누림을 체험하기 위한 것이다. 우리 모두에게는 그 영의 보증을 누리고 그 영의 기름바름과 인침을 체험하기 위하여 십자가의 역사가 필요하다.

 

기름바름이 첫번째이며 인침이 두번째이고 보증이 세번째이다. 하나님은 그분 자신으로 우리에게 기름바르셨다. 기름바름은 페인트 칠과 같다. 페인트 공이 페인트를 칠할수록 칠하고 있는 물체 위에 페인트가 더 많이 증가된다. 오늘날 하나님은 하늘에 속한 페인트 공이시다. 그분은 자신의 모든 요소로써 우리에게 페인트 칠하고 계신다. 그분이 자신의 신성한 요소로 우리에게 페인트 칠할수록 이 하나님의 요소는 우리 안에 더욱 새겨질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기름바르시는 것은 그분의 모든 신성한 요소를 우리 안에 분배하는 것이다. 우리가 믿지 않았을 때 우리는 신성한 요소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 우리는 다만 인간적인 요소를 갖고 있었다. 우리가 믿는 자가 된 이후 하나님은 그분 자신을 우리 안에 기름바르심으로 우리의 모든 속부분 안으로 분배된 신성한 요소를 소유하게 하신다. 하나님이 그분 자신을 우리 안에 기름바르시는 것은 우리로 그분과 그분의 신성한 요소와 전적으로 혼합되어서 그분과 온전히 하나되게 하기 위한 것이다.

 

기름바름은 하나님의 요소를 우리 안으로 분배하며, 인침은 하나님의 형상을 표현하기 위하여 이 신성한 요소가 형상을 갖게 한다. 만일 내가 도장을 가지고 종이 위에 찍는다면 도장과 동일한 모양이 종이 위에 남게 된다, 인침은 우리에게 모양 혹은 형상을 가져다 준다. 하나님은 그분의모든 요소로 우리에게 기름바를 뿐만 아니라 그분 자신의 형상으로 우리에게 인치셨다. 우리는 하나님에 의해 인침을 받을수록 더욱더 하나님의 형상을 갖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그 영의 보증을 갖고 있다. 그 영의 보증은 하나님을 온전히 맛봄에 대한 견본과 보증으로, 하나님을 미리 맛보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분 자신을 일종의 보증금 혹은 미리 맛봄으로 우리 안에 주셔서 우리로 안에서 하나님을 맛볼 수 있게 하셨다. 우리는 하나님이 그분의 모든 요소로 우리에게 기름바르시고 그분 자신의 형상으로 우리에게 인치시고 우리의 누림을 위하여 일종의 보증금으로서 그분 자신을 우리 속에 넣으셨다는 사실에 인상을 받아야 한다. 우리는 내적인 기름바름을 실제화하는 방법과 내적인 인침과 동역하는 방법과 성령의 내적인 보증과 보증금과 약조와 미리 맛봄을 누리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우리는 이것을 십자가의 역사로 인하여 행한다. 십자가는 우리를 끝내야 한다. 그러면 우리는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주여, 이제 나는 사형 선고를 받았습니다. 나는 내 생명을 포기합니다. 나는 거꾸러졌습니다. 나는 끝났습니다.』그 즉시 우리는 내적인 기름바름과 내적인 인침과 그 영의 내적인 보증까지도 느끼게 될 것이다.

 

십자가의 체험과 함께 기름바름과 인침과 보증인 이 기름 바르시는 영을 세 방면으로 체험함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사역이 산출된다. 내적인 기름바름과 인침과 보증 혹은 미리 맛봄과 함께 십자가의 역사에 의해 우리는 그리스도를 충분히 체험할 수 있다. 이럴 때 우리는 오늘날 몸이 절대적으로 요구하는 사역을 갖게 될 것이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긍휼을 베푸사 그리스도의 몸을 위한 참된 사역을 갖기 위하여 우리를 끝내는 십자가의 역사가 얼마나 필요하며 내적인 기름바름과 인침과 그 영의 보증을 체험함이 얼마나 필요한가를 우리로 깨닫게 하시기 바란다.


위트니스 리
[영 안에 있는 한 사람의 자서전, "십자가를 통한 사역", 한국복음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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