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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글14- 미니멀님이 삼신론자인 또 다른 증거

 

미니멀님같이 성령과 예수님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를 각각 분리시켜서 생각하는

분들의 특징은 성경을 읽을 때 아래와 같이 언뜻보면 삼위가 분리되어 계신 것처럼

보이는 본문들만 눈에 크게 들어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래  글을 가져오신 미니멀님은 이 땅에 있던 스데반에게 제 3격 성령께서

충만하시고(그러나 성부와 성자는 안 계시고), 저 하늘 높은 곳에는 (성령은 안 계시고)

성부 하나님이 보좌에 계시고 그 옆에 예수께서 서 계신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스데반성령충만하여 하늘을 쳐다보니, 하나님의 광이 보이고, 예수께서 하나님의 오른쪽에 서 계신 것이 보였다. - 사도행전 7장 55절

 

 

위트니스 리와 같은 양태론자들의 논리대로라면 이런 현상이 나타나지 못하죠.

 

 

물론 이것은 성경이 말하는 바이니 그 자체는 진리입니다. 그러나 위 제가 괄호로

묶은 부분 즉 미니멀님의 내면의 생각이 삼위를 각각 분리시키는 이단사상입니다.

 

그러나 삼위가 구별은 되나 분리되지 않게 존재하심을 믿는다면 위와 같은 성경

구절을 못 믿을 이유도 없고 이런 현상이 나타나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성경은 한 면으로는 삼위께서 저 하늘 보좌에 계심을 말하고, 또 다른 면에서는

이 땅 위의 믿는 이들 안에 내주하심을 말합니다. 따라서 이 두 방면을 균형있게

믿는 사람들은 성경 66권 모든 구절들이 다 아멘이고 받을만 한 것입니다.

 

1. 위트니스 리는 성경적, 균형론자이지 양태론자가 아니다.

 

단적으로 말해서 위트니스 리는 위 사도행전 7장 55절을 포함한 성경의 66권

전체를 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습니다.

따라서 위트니스 리가 양태론자라느니 위 구절이  논리적으로 있을 수 없는 현상

이라느니 라는 미니멀님의 언급은 혼자 생각일 뿐 사실도 진리도 아닙니다.

 

이런 틀에 박힌 거짓정죄의 대표자였던 이인규권사님의 말도 안 되는 양태론

운운하는 언급들에 대해서 이미 상세하게 반박한 자료들이 인터넷 안에

산처럼 쌓여 있습니다.

https://www.localchurch.kr/7520

 

이런 터무니없는 정죄를 하시는 분들의 공통적인 오해는 위트니스 리가 성부가

성자가 되신 후에는 더 이상 성부가 안 계시고, 성자가 성령이 되신 후에는

더 이상 성부, 성자는 안 계신다고 믿고 있고, 지방교회측 성도들이 같은 생각을

한다고 간주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워치만 니, 위트니스 리, 지방교회측 성도들은 성부의 영원하심, 성자의 영원하심,

성령의 영원하심을 굳게 믿습니다. 또한 이 세 위격들은 구별은 되시지만

결코 분리되지 않으심으로 어느 한 위격이 계신 곳에 다른 두 위격도 구별되나

분리되지 않으시게 존재하신다고 믿습니다.

 

미니멀님의 삼신론 이단사상처럼, 이 땅 스테반 안에 제 3격 성령만 계신 것이

아닙니다. 이 땅의 모든 믿는 이들 안에는 보혜사 성령만 아니라 아들 하나님과

성부 하나님을 포함한 온전한 삼위 하나님이 다 계십니다.

 

그러나 삼위를 분리시켜 생각하는 미니멀님에겐 보혜사 성령만 계시고,

생명되신 아들 하나님 곧 그리스도와 성부 하나님은 안 계십니다.

 

이런 사상은 다음 두 구절이 말하는 그대로가 될 뿐입니다.

 

1.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요일5:12하)

 

2. 그리스도(아들 하나님)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다면 버리운 자니라'(고후13:5)

 

2. 삼위(성부, 성자, 성령)가 구별되시지만, 결코 분리되실 수 없음을

말해주는 성경 구절들(일부)

 

삼위는 존재론적으로 각 위격이 구별되나 분리되지 않게 상호내재하십니다. 

이런 사상이 없으면 다음과 같은 성경본문들은 풀리지 않습니다.

미니멀 님의 성경에는 이런 기록들이 있으되 결코 이해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요1:18)

 

(성자가 이미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오신 후에도 여전히 성부의 품속에

계신다고 말하고 있음. '품속에 계셨던' 이 아니라 '품속에 있는'으로서

현재동사임)

 

-하늘에서 내려 온 이, 곧 하늘에 있는인자 외에는 아무도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he came down from heaven, even the Son of man

which is in heaven, 한글 킹제임스 요3:13 한영성경 참조)

 

(위 말씀은 인자가 하늘에서 내려 오셨고 동시에 하늘에 계신다고 말함.

미니멀님처럼 삼위를 분리시키는 분들은 위와 같은 구절을 도저히 이해하지

못함.)

 

-만일 내가 판단하여도 내 판단이 참되니 이는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계심이라(요8:16)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내가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함으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요8:29)

 

-너희가 각각 제 곳으로 흩어지고 나를 혼자 둘 때가 오나니 벌써 왔도다

그러나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계시느니라 (요16:32)

 

(삼위를 분리시키는 삼신론자들은 위 본문처럼 보내신 분이 보냄을 받은

분과 여전히 함께 계신다는 성경본문을 양태론으로 거짓 정죄할 수는 있어도

제대로 이해하거나 설명할 수 없음. 그러나 성경은 반복해서 이런 사실적 진리를

말씀하고 있고, 삼위가 구별되나 분리불가하신다는 정통 삼위일체관만

가졌다면 충분히 이해가 가능한 본문임)

 

-나를 본자는 아버지을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요14:9)

 

(만일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미니멀님 앞에서 하셨다면 즉시 양태론

이단이라는 정죄를 당하실 수 밖에 없을 것임)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요14:10-11)

 

(최삼경 목사님은 이처럼 지상 사역시의 예수님 안에 성부 하나님이

계신다고 하면 이것이 바로 양태론이라는 증거하고 강하게 말한 바 있음

이런 확신은 성자 안에 성부는 안 계신다는 삼위 분리사상의 당연한

결과임. 그러나 예수님 말씀은 진리이고, 최목사님 말은 삼신론

이단사상일 뿐임. 이런 말씀을 양태론으로 몰아가는 미니멀님도

같은 계열에 속함을 스스로 드러내고 있음)

 

-그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요14:20)

 

(미니멀님의 삼위를 분리시키는 이론에 따르면 보혜사 성령은 우리

안에 오실 수 있어도 위 말씀처럼 성자 하나님 혹은 성부 하나님은

저 높은 보좌에는 계실 수 있어도 결코 사람 안에 오실 수도 없고

사람이 그 안에 있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는 일임. 결과적으로 성경을

부인하는 거짓 교리에 불과할 뿐임)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고후13:5)

 

(미니멀님은 예수 그리스도는 스테반이 본 것처럼 저 하늘 보좌 우편에

계실 뿐 결코 본인 안에는 계실 수가 없습니다. 삼위를 분리시켜 믿는

사람들의 불가피한 운명입니다.)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골1:27)

 

(위 구절은 보좌 위에 계신 그리스도의 방면 이외에 믿는 이들 안에 내주하시는

그리스도의 방면을 말합니다. 둘 다 성경진리입니다. 그러나 미니멀 님 안에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보혜사 성령만 계심으로 위 구절은 미니멀님과는 아무

 상관도 없습니다.)

 

-아들을 부인하는 자에게는 또한 아버지가 없으되 아들을 시인하는 자에게는

아버지도 있느니라(요일2:23)

 

(미니멀님처럼 삼위를 분리시켜 생각하면, 이 구절은 결코 풀리지 않을 것임.

그러나 삼위가 구별되시나 분리불가하심을 믿는다면 위 구절은 쉽게 이해됨)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요일5:12)

 

(이 역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는 미니멀 님의 교리에 따르면 저 하늘 보좌에만

계실 뿐 믿는 이들 안에 계실 수 없고, 따라서 생명이 없는 자에 해당될

뿐입니다. 생명없이 성경지식을 많이 가진 자들의 대표적인 경우가 바로

다소의 사울이었고, 또한  그 당시 예수님과 제자들을 박해한 유대인들 즉

종교인들이었습니다.

 

위 구절은  '보혜사 성령'이 없는 자들에게 생명이 없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대신에 하나님의 아들이 없으면 생명이 없다고 합니다. 삼위를 분리시키는

삼신론자들은 사도 바울과 달리 사실상 그리스도께서 인격적으로 자신들 안에

내주하심을 부인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삼위가 하늘 보좌에 계심도 말하고, 이 땅 위의 믿는

이들 안에 계심도 말합니다. 위트니스 리는 이 둘 다를 믿지만,

미니멀님은 전자만 믿고, 후자는 부인하며 심지어 양태론이라고

정죄합니다.

 

왜 이런 왜곡이 나타날까요?

본인이 삼위를 구별에서 지나쳐 분리시키기 때문입니다. 이런 부류를 가리켜

신학자들은 삼신론 이단으로 규정합니다. 최삼경 목사님이 그 예입니다.

 

 

 

 

진달래, 14.07.25. 04:23
내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말씀 하신 주님께서 내가 길이요 생명이라고 말씀 하심으로 주님의 말씀을 자기 자신과 동일시 하셨습니다. 그의 말씀을 믿는 우리들 안에 살았고 운동력 있는 말씀으로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이신분이 거하심을 믿는 것이 우리 신앙 입니다. 다만 또 다른 보혜사로 친밀하게 오신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면서 하나님의 아들의 영광을 드러내십니다. 만유에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만유보다 크심에 우리는 아버지의 품에 늘 존재 합니다. 또한 언제나 하나님은 한분으로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이건 이론으로 나눌 문제는 아닙니다.
 
진달래, 14.07.25. 04:25
하나님의 아들이 있으시되 영으로 재림하여 내 안에 있으시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는 말씀으로 내 안에 있으시다.

이 두가지 말은 비슷해 보이시나요.
 
김바울77 14.07.25. 04:31
진달래, 진달래님은 말씀을 쓰여진 성경책 정도로 보시고, 말씀이 인격체임을 부인하시는 경향이 있으십니다.
그러나 말씀이 태초에 계신 분입니다.
그 태초 당시는 당연히 성경 책이 없었습니다.
이 둘의 차이를 곰곰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위 진달래님의 질문이 얼마나 위험한 말인지를 아시게 될 것입니다.
 
진달래, 14.07.25. 04:34
김바울77 "주님의 말씀을 자기 자신과 동일시 하셨습니다" 라고 댓글 쓴 것은 안보이십니까.
말씀이 하나님이신데 인격체를 부인? 제가 언제요? ^^
급한 마음으로 혹은 본인의 색안경을 끼고 저의 댓글을 읽으시나 봅니다.
 
김바울77 14.07.25. 04:35
진달래, 그리고 진달래님 역시 삼위가 상호내재하심으로 분리불가한 분이시다 라는
정통 삼위일체의 한 방면에 대해서 좀 더 연구를 해 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자꾸 분리시켜 말씀하시면 곤란합니다.
진달래님의 위 말은 믿는 이들 안에 보혜사 성령은 계시지만
성부나 성자는 안 계신다는 전제가 깔린 표현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말씀을 통해서' 성부나 그리스도가 내주하심을 말하지 않고
성부 그리고 성자 또는 그리스도가 내주하심을 도처에서 말하고 있지요.

다른 이들을 비판하거나 정죄하려고만 하지 마시고
본인의 기준이 과연 성경적인지 진지하게 되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김바울77 14.07.25. 04:37
진달래, (진달래님)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는 말씀으로 내 안에 있으시다." --이것을 어떤 성경구절이
지지하는지요?
 
김바울77 14.07.25. 04:38
김바울77 '하나님의 아들이 내 안에 계신다'는 말과
'하나님의 아들이 말씀으로 내 안에 계신다'는 말은 어떻게 다르지요?
 
진달래, 14.07.25. 04:39
김바울77 제가 언제 분리불가한 하나님을 분리 했나요?
저는 단한번도 그리 말한적 없는데 양태론으로 보면 정상적 삼위 일체도 삼신론으로 보이시나 봅니다.
증거를 보여주시죠.
 
진달래, 14.07.25. 04:45
김바울77 저의 첫번째 댓글의 인용들을 성경에서 보신적 없으신가요?
조금 실망 스러운게 처음 댓글에 이미 여러개의 성경 인용구들이 들어 있는데 일일이 장절을 다 말씀 드려야할 정도 인지요. 한번 찾아보시지요. 스스로. 성경 많이 안읽으셨습니까? 갑자기 허탈해지려고 하네요.
 
김바울77 14.07.25. 04:50
진달래, 예 죄송합니다.
다시 한번만 한 구절만이라도 다시 인용해 주시지요. 수고스럽지만...
(예전에는 미니멀님과 토론에 집중하느라고 제가 그냥 지나쳤을 수 있습니다)
당연한 그리스도의 내주를 '말씀으로'라는 한정어를 조건으로 붙이신 것 같아서
한번 제대로 살펴보려고 합니다. 어떤 의도에서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
 
진달래, 14.07.25. 04:59
김바울77 바로 위의 이 글 첫 댓글 입니다.
댓글 하나에 몇개의 성경 구절들이 들어 있는지는 알아서 찾아보시지요.
그리스도의 내주를 말씀으로 한정? 우리가 한정 하면 그리 되시는 주님은 아니시지요.
제가 이해 하는 수준으로만 말 한 것입니다.
물론 제가 보는 것도 협소하게 본 것은 아닙니다.
 
김바울77 14.07.25. 08:02
진달래, "....그의 말씀을 믿는 우리들 안에 살았고 운동력 있는 말씀으로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이신분이 거하심을 믿는 것이..."- 이 부분을 말씀하시나요?
 
김바울77 14.07.25. 08:30
진달래,
제가 언제 분리불가한 하나님을 분리 했나요?
(진달래)저는 단한번도 그리 말한적 없는데 양태론으로 보면 정상적 삼위 일체도 삼신론으로 보이시나 봅니다.
증거를 보여주시죠--
먼저 제가 질문드린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이 언제 어떻게 진달래 님 안에 계시게 되었는지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후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성경적인 삼위일체론을 비판하고
오해하는 자체가 그 증거입니다. 그러나 좀더 대화를 나누다 보면 더욱 또렷하게 드러날 것입니다.
 
 
김바울77 14.07.25. 04:29
한국교계는 '양태론이단'이라는 말이 너무 쉽고 경솔하게 회자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시각을 꼼꼼이 따져보면 거의 대부분 삼위를 세 사람들 처럼 각각
분리시켜 생각합니다. 이런 잘못된 판단기준이 엉뚱한 이단정죄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참된 믿는 이들끼리 서로 싸우니 교회가 건축되는데 도움이 되기 보다는
교회건축을 방해하는 '음부의 문들(권세)' 즉 사탄만 좋은 일 시키는 것은 아닌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대목입니다.
 
 
김바울77 14.07.25. 04:36
진달래님께 질문드립니다.
1. 성부 하나님은 지금 어디 계시지요?
2. 성자 하나님 혹은 그리스도는 지금 어디 계십니까?
 
진달래, 14.07.25. 04:47
1. 만유보다 크시고 만유에 충만 하십니다.(제가 성경 구절 찾아드려요?)
2.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시고 그의 약속의 말씀과 성령으로 우리안에 계시며 그리스도의 육체는 하늘에 계십니다.
 
진달래, 14.07.25. 04:47
빨랑 틀렸다고 지적해주세요. 기대해볼께요.
 
김바울77 14.07.25. 04:51
진달래, 성부 하나님은 언제 어떤 상태에서 진달래님 안에 계시게 되셨는지요?
 
김바울77 14.07.25. 04:53
진달래, (성자 하나님은) 그의 약속의 말씀과 성령으로 우리안에 계시며..
1) 여기서 말씀과 보좌 우편에 계신 성자는 어떤 차이가 있으십니까?
2) '아들께서...성령으로 우리 안에 계신다' 는 표현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입니까?
아들께서 성령으로...이 부분
 
진달래, 14.07.25. 05:16
김바울77 저는 만유안에 속한 피조물 입니다. 당연히 아버지안에 있죠.
1) 과 2) 의 질문은 우리 언어의 한계와 믿음의 다양성이 있기에 일일이 말해야 할 필요를 못 느낍니다.
이론으로요?

에이구 사랑이 워디 이론 이래유~ 지는 그냥 하나님이 저를 사랑 하신다니까 그냥 억수로 좋기만 한디유~

이러한 순박함이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듬뿍 받는다고 믿습니다.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어린 아이들에게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것이 아버지의 뜻 이시니이다.

아멘.
 
김바울77 14.07.25. 08:07
진달래, 위 질문은 우리가 아버지 안에 있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버지가 우리 안에 계신다는 증거를 말씀해 주십사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성부는 언제 어떻게 진달래님 안에 계시게 되셨는지요?
피조물로 태어나신 그 순간부터 그렇습니까?
아니면 님 안에 내주하시게 된 어떤 계기 또는 시점이 있습니까?
만일 피조물 안에 성부가 다 계신다면 그것은 범신론입니다.
 
김바울77 14.07.25. 08:10
진달래, 2) '아들께서...성령으로 우리 안에 계신다' 는 표현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입니까?
아들께서 성령으로...이 부분 ----진달래님 이 방면의 진리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지요?
지금처럼 얼렁뚱땅 넘어가시려면 다른 이들을 영지주의니 양태론이니 함부로
비판하는 것을 자제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진달래님이 보실 때는 '아들께서 성령으로'
이 부분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세 위격을 엄격하게 분리시키면서
이렇게 표현하는 것이 바로 양태론 이단입니다.
 
 
진달래, 14.07.25. 04:52
성경은 모든 내용에 일관성과 일체적 관점이 존재 합니다.
따라서 믿음이 있다면 어느 것 하나 어려운 내용이 없이 각자의 신앙대로 은혜와 생명이 됩니다.
누군가의 가르침이 필요하다면 성령께서, 기름부음이 모든 것을 알려주십니다.
그런데 거기에 특정한 교사는 잠시 조력의 역활을 할 뿐 진정한 스승은 성령 이십니다.
잘 모르겠다 싶으시면 성경을 읽으시다보면 잘 나옵니다.

우리 마음을 감동 하시고 주님께로 인도하시는 성령께서 친히 한 사람 한 사람을 감동하실 것입니다.
 
김바울77 14.07.25. 04:56
일반적인 그리고 당연한 언급입니다. 충분히 동의합니다.
그러나 지금 문제가 되는 것은 특정인 또는 특정 단체를 부정확한 '사실관계'에 기초하고
비성경적인 기준에 근거하여 거짓 정죄를 함으로 이런 긴 대화가 이뤄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진달래님과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 분 이야기입니다.
 
진달래, 14.07.25. 05:03
김바울77 여기가 대단한 곳은 아니지만 개인적 견해를 표출 하는 곳은 아니라고 봅니다.
부정확한 사실 관계라고 하셨는데 그건 아니구요.
사실 미니멀님 외의 운영자 두명이 새롭게 마음을 가졌던게 시작입니다.
"지방교회는 영지주의가 맞다" 이거 거든요.
왜 그리 생각했냐구요? 실은 기나긴 스토리가 있습니다.
전부 체험이라서요. 지방교회 안에 들어가서 겪은.
 
진달래, 14.07.25. 05:05
김바울77 여기서 이 권사님이나 최 목사님 같은 분은 의미 없습니다.
원래 누가 뭐라고 한다고 이단 삼단 말하는 이들이 아닌 것을 잘 아시잖습니까.
 
진달래, 14.07.25. 05:08
김바울77 사실 지금 제 4의 영 부분도 명쾌하게 말씀 안하시면서 부정확한 사실관계 운운 하시는 것도 별로 귀에 와닿지도 않구요. 거짓 정죄라고 생각 하시는 부분들도 그냥 혼자만의 생각 이시구나 하고 들립니다.
성령님 말고 '그 영'은 도대체 누구십니까? 좀 명쾌하게 이야기 해보시지요.
 
김바울77 14.07.25. 08:13
진달래, 어떻게 생각하시든 그것은 자유입니다.
그러나 진리문제로 다른 이들을 비판할 때는 그에 합당한 근거와 설명이 따라야 합니다.
그냥 영지주의다 이렇게 한다고 그리되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볼 때는 '보는 시각' 자체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사실 관계'에 대한 이해에도 차이가 있을 수 있구요.
공통적인 것은 어느 한 위격을 삼위 하나님의 1/3로만 보는 시각
즉 성령 그러면 성부와 성자는 제외시키는 시각이 미니멀님과
진달래님 안에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것이 큰 변수입니다.
 
김바울77 14.07.25. 08:14
진달래, 물론 그렇지요. 왜 이런 언급이 나오는지를 살피는 지혜가 필요하겠지요.
동일한 오류의 잣대를 사용하고, 동일한 사실관계의 왜곡이 있다는 말입니다.
 
김바울77 14.07.25. 08:16
진달래, 진달래님 자신은 제 두가지 질문에 명쾌하게 답변하셨는지요?

"(진달래님)1) 과 2) 의 질문은 우리 언어의 한계와 믿음의 다양성이 있기에 일일이 말해야 할 필요를 못 느낍니다.
이론으로요? "-저도 이렇게 답을 드릴까요?

 
김바울77 14.07.25. 08:21
김바울77 (진달래님)성령님 말고 '그 영'은 도대체 누구십니까? 좀 명쾌하게 이야기 해보시지요.

헬라어 사본에 특정 단어가 있고 없고 같은 간단한 문제도 자꾸 엉뚱한 이슈를 들고나와
이토록 말이 길어지게 하시는 분(들)인데, 어떤 답변을 드리면 그것을 그대로 받으시겠습니까?
차근 차근 이야기를 풀어가야지요.
우선 미니멀님이 요한복음 7:39 본문에 the Spirit 이라는 단어가 분명히 있고
이것이 제 3격 성령이 아니실 수도 있다(왜냐하면 그렇게 말하면 성령부인
이단이 되니까요) 라는 단계까지 동의가 되시면 그 다음에 그렇다면
여기서 말하는 그영은 무엇인지를 살펴보는 것이 순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진달래, 14.07.26. 02:54
김바울77 그래서 요한복음 7장 39절의 그영은 무엇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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