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성경 진리를 나누는 곳^^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요한계시록 한 눈에 보기

 

요한계시록은 신구약 성경의 결론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아래와 같은 큰 틀을 바로 이해해야 맥을 바로 잡고

일부 몇 구절들에서 빗나가도 크게 속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은 계 1:10, 4:2, 17:3, 21:10에 근거하여

다음 네 단어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1) 교회들(1-3장)

2) 세상의 운명(4-16장)

3) 큰 성 베벨론(17-20장)

4) 새 예루살렘(21-22장)

 

 

위 네 단어에 대해 조금 설명을 덧붙이자면,

하나님은 영원 전에 그분의 각종 지혜를 나타낼 수 있는 교회를 얻기를 계획하셨습니다(엡 3:9-11).

새 예루살렘이 그 교회의 최종 완성입니다. 

그런데 사탄의 배역과 사람의 타락으로 사탄이 왕으로 다스리는 '세상'이 출현했고, 

그 세상이 발전한 것이 바로 '큰 성 바벨론'입니다.

 

 

성경은 영원할 것 같았던 바벨론은 한 순간에 멸망할 것을 말씀합니다

그러나 새 예루살렘(하나님의 거처이자 어린양의 신부인)은 영원토록 남을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계시록을 읽을 때 장차 사라지고 말 세상과 바벨론에 속한 것에만 

관심을 가짐으로 초점에서 빗나가고, 심지어 신0지같은 이단에게 미혹을 당합니다.

계시록을 보는 큰 틀에 대한 관점이 없기 때문입니다.

 

 

 

 

  • 첫댓글 20.04.18 02:54 새글

    새 예루살렘을 바로 해석하는 길은
    1) 그 기둥이 이기는자라는 인격체라는 사실
    2) 인격체인 어린양의 신부라는 사실을 굳게 붙잡는 것입니다.

    위 1), 2)의 대전제를 손상시키는 해석은
    빗나간 관점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답글
  • 20.04.18 07:17 새글

    올바른 해석이십니다.

    답글
  • 20.04.18 06:59 새글

    동감합니다.

    지상천년왕국론은 바벨론 사상입니다.

    답글
  • 20.04.18 13:57 새글

    천국 어느 구석에 천년왕국이 있다는 것은
    영지주의 사상이죠.

    답글
  • 20.04.18 14:42 새글

    @아날로그 그렇지 않죠~!^^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 동안 왕노릇 하니(계20:4)."

    자!
    이 구절이 천년 왕국의 근거구절이죠!

    여기 나오는 <보좌들>은 <이 세상 이 땅>에 있습니까? 아니면 <저 세상 낙원>에 있습니까?

    천국 어느 구석? ㅍㅎㅎㅎ

    참고자료 드릴까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1

profile image
관리자 작성자 2020.04.19. 20:31
출처 : 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 연구방 http://cafe.daum.net/aspire7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