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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글16- 미니멀님은 지금 토론의 핵심을 놓치고 계십니다.

 

아래 미니멀님의 글 역시 토론의 핵심이 무엇인지, 무엇을 규명해야 하는지

에 대해 인식이 없으시다는 증거입니다.

 

요한복음 7장 39절을 바르게 이해하려면 믿는 이들이 받을 '영'을 말하면서

 1. 왜 본문은 이 영이 예수님께서 직접 이 말씀하실 당시에는 안 계신다 라고

말하는지,  2. 왜 영의 존재와 부존재가 "예수께서 영광을 받으시는 것"을 조건으로

해야 하는지를 규명하는 것이 토론의 목적입니다.

 

그럼에도 여기의 영은 미니멀님의 지금 태도처럼 무조건 "제3격 성령님"이고

다른 소리하는 사람들은 다 '다른 예수'를 전하는 이단이다 라고 하면 건전한

성경 교사들, 신학자들이 이 본문을 놓고 고민하고 박사학위 논문을 쓰는 그

수준에 한참 못미치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미니멀님은 자신이 "성령이 아직 안 계신다"고 주장하는 이단임을

반복해서 자백하고 계신 것에 불과합니다.

 

아울러 아래 미니멀님의 본문 해설은 뜬구름 잡기식 코멘트에 불과할 뿐 위 건전한

신학자들과 목회자들이 연구대상으로 삼은 주제 이해에 대해서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오히려 의문만 더 추가시켰습니다.

 

 

Text Analysis

Strong's

Transliteration

Greek

English

Morphology

3778 [e]

touto

τοῦτο

this

DPro-ANS

1161 [e]

de

δὲ

moreover

Conj

3004 [e]

eipen

εἶπεν

he said

V-AIA-3S

4012 [e]

peri

περὶ

concerning

Prep

3588 [e]

tou

τοῦ

the

Art-GNS

4151 [e]

Pneumatos

Πνεύματος

Spirit,

N-GNS

3739 [e]

hou

οὗ

whom

RelPro-GNS

3195 [e]

emellon

ἔμελλον

were about

V-IIA-3P

2983 [e]

lambanein

λαμβάνειν

to receive

V-PNA

3588 [e]

hoi

οἱ

those

Art-NMP

4100 [e]

pisteusantes

πιστεύσαντες

having believed

V-APA-NMP

1519 [e]

eis

εἰς

on

Prep

846 [e]

auton

αὐτόν·

him;

PPro-AM3S

3768 [e]

oupō

οὔπω

not yet [given]

Adv

1063 [e]

gar

γὰρ

indeed

Conj

1510 [e]

ēn

ἦν

was

V-IIA-3S

4151 [e]

Pneuma

Πνεῦμα,

[the] Spirit,

N-NNS

3754 [e]

hoti

ὅτι

because

Conj

2424 [e]

Iēsous

Ἰησοῦς

Jesus

N-NMS

3764 [e]

oudepō

οὐδέπω

not yet

Adv

1392 [e]

edoxasthē

ἐδοξάσθη.

was glorified.

V-AIP-3S

Greek Texts

 

 

 

Nestle GNT 1904

 

 

(미니멀님)본문의 해석은 이렇습니다.

 

믿는 자들이 받은 성령에 관한 것인데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셔서

성령을 아직 주지 못하신다는 것입니다.

 

(김바울) 1.예수님이 "영광받으시는 것"이 성령 주시는 것에 왜 사전 조건이 되어야 하지요?

2. 예수님은 언제 영광 받으셨습니까?

3. 그리고 그 영광받으시기 전에 살던 사람들에게는

성령을 받게 하는 일이 전혀 없었습니까? 즉 구약 사람들은 성령 받은 사람이 전무한지요?

 

미니멀님의 위 주장 내용을 본인은 제대로 이해하고 계신지요?

 

(미니멀님)그러나 그 약속은 예수께서 영광받으신 후에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믿는 자들에게 부어 주셨습니다.

 

(김바울)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되신 분이시고, 침례 받으실 때 성령께서 비둘기처럼 내려 오셔서

광야에서 시험받으실 때도 성령에 의해 이끌려 가신 분이 아닌가요?
1. 그렇다면 그 성령을 그 때 그냥 믿는 이들에게 주시면 되지 왜 "아버지께 받아"

주셔야 합니까?

2. 그리고 성령받아 믿는 이들에게 부어주실 때 아들 하나님 또는 그리스도는

하늘에 그냥 남아 계시고 보혜사 성령만 이 땅에 오셨나요?

3.그렇다면 미니멀님 안에 아들 하나님이 생명으로 계십니까?

아니면 아들 하나님은 안 계시고 보혜사 성령만 계십니까?

 

 

(미니멀님)곧 본문 말씀은 양태론자들의 궤변인 신인합일 된 이 안계신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계셨던 성령을 예수님의 사정으로 못 주시게 된 겁니다.

 

(김바울) 성령을 예수님 사정으로 못 주셔요?

1.예수님은 하나님이시고 능치 못하실 일이 없으신 분인대 무슨 사정이 있으셨습니까?

2.미니멀님은 그 이전까지는 '예수님 사정" 때문에 성령받은 사람이 한 명도

없다는 주장을 하고 계신 것이지요?

3. 구약에서 영으로 충만했던 사람들은 성령아닌 다른 영을 받았다는 주장이시지요?

그렇다면 그 영은 어떤 영입니까? 님의 표현대로 제 4의 영입니까?

 

 

(미니멀님)곧 예수께서 믿은 자들에게 성령을 못 주신 것은

저들의 궤변처럼 신인합일 된 그 영의 제작의 문제가 아니라

영광을 받지 못하신 여건과 사정의 문제입니다.

 

처음부터 신인합일 된 그영은 없었습니다.

이 궤변은 애드류 머레이나 위트니스 리같은 양태론 자들이 제작한 다른 영입니다.

 

(김바울) 성령을 주시지 못하는 "영광받지 못하신 여건과 사정"이 무엇입니까?

 

 

성령님은 처음부터 변함없이 영원토록 존재하시는 분이십니다.

 

(김바울) 이것을 누가 부인합니까? 지극히 상식적인 말입니다.

 

 

 



김바울77 14.07.27. 10:34
지금 미니멀님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자신이 "어떤 여건과 사정"에 따라 묶이시는 분으로 묘사하는 주장을
하고 계십니다. 성령님께 능치 못하실 일이 있다는 말인지요?
 
김바울77 14.07.27. 10:30
스가랴 4:6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고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며 오직 내 영으로 되느니라" 라고 말씀합니다.
 
 
김바울77 14.07.27. 10:34
(미니멀님) "곧 본문 말씀은...처음부터 계셨던 성령을 예수님 사정으로 못 주시게 된 것입니다."
미니멀님, 여기서 "예수님 사정"이 무엇입니까? 그분에게 무슨 말 못할 사정이 있으셨는지요?
 
김바울77 14.07.27. 10:36
우리의 토론은 이 "예수님 사정"을 논의해서 밝혀내는 것이 주가 되어야 했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김바울77 14.07.27. 10:44
김바울77 이 부분이 풀려야 "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골1:27) 라는 말씀이 풀립니다.
그렇지 않으면 지금 미니멀님처럼 보혜사 성령님은 미니멀님 안에 계신지 모르나, 골1:27말씀과 달리
'그리스도'는 저 하늘 아버지 옆에 계시고 미니멀님 안에는 안 계신 상태로
믿음 생활을 마감하실 수도 있습니다. 만일 사정이 그러하다면 그것은 끔찍한 것입니다.
그리스도 예수님이 아무리 초점이요 중심이라고 말하면 무엇합니까?
지금 미니멀님은 그 그리스도는 놓치고 보혜사 성령만 고집하고 계신데...

미니멀님은 지금 초점과 중심을 잃고 계신 것입니다.
 
 
진달래, 14.07.27. 16:57
고린도전서 15:45 KRV

기록된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요한복음 7장의
그영은 우리안에 영으로 오시는 그리스도 아닙니까?
 
김바울77 14.07.29. 05:41
그렇다면 진달래님은 미니멀님이 일관되게 주장하고 계시는,
요7:39가 말하는 영은 제 3격 성령님이시다 라는 말에 문제가 있다(그것은 아니다)라는
시각을 가지고 계신 것인지요?
 
진달래, 14.07.29. 07:05
김바울77 본문에 자연스럽게 등장하는 그영이 성령이라는 말씀을 믿지요. 삼위가 하나된 '그영' 이론은 양태론적으로 봅니다. 그영에 대한 김바울님의 생각을 전혀 말씀을 안하셔서 여쭌것뿐입니다.
 
 
진달래, 14.07.27. 17:02
제가 생각하기는 지금 논의하는 예수님의 사정은 그리 어려운 내용은 아닙니다.
승천까지의 단계를 아직 밟지 못하셨으니 영으로 각 사람에게 오시지 못한다.
이걸 말씀하고자 하심이 아닌지요
 
김바울77 14.07.29. 05:42
일단 본문의 영이 제 3격 성령님이냐 아니면 다른 그 무엇인가? 라는 문제가 합일점을 찾으면
그 후에 함께 논의해 볼수 있는 언급이십니다.
 
김바울77 14.07.29. 05:43
즉 승천단계 안 밟으신 것하고 사람 안에 영으로 못오시는 것하고
무슨 연관이 있느냐 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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