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성경 진리를 나누는 곳^^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토론글9- 그 영이 계시지 않은 것인가? 성령이 아직 주어지지 않은 것인가?

 

김바울77 14.07.19. 07:54 new

(미니멀님) 여기 그영이 아직 계시지 않았다는 의미는 누구를 지칭하고 있죠?
1.예수님인가요? --(김바울)아닙니다. 예수님이 안 계신 적이 있나요? 본문에서 이 말씀을 하고 계신 장본인이예수님이신데...

김바울77 14.07.19. 07:50 new

그런데 본문은 그영(또는 성령)이 안 계신 이유를 직접적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신 것'입니다.

 

그영이 성령이신 것과 예수께서 그영 곧 성령이 계신 것에 대하여 동의를 하시니 다음 주제로 넘어가겠습니다.

김바울님의 억지 주장은 고집스럽게 그영이 계시지 않았다라는 것이며 성경은 일관되게 성령이 아직 주어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자기를 믿는 자들에게 성령이 계시지 않는 것은 주어지지 않았기 때문이죠.

성령이 믿은 자들에게 주어지지 않은 것은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By this he meant the Spirit, whom those who believed in him were later to receive. Up to that time the Spirit had not been given, since Jesus had not yet been glorified. - NIV

 

(But this spake he of the Spirit, which they that believe on him should receive:  for the Holy Ghost was not yet given; because that Jesus was not yet glorified.) - KJV

 

But this He spoke of the Spirit, whom those who believed in Him were to receive; for the Spirit was not yet given, because Jesus was not yet glorified.  - NASB

 

 

김바울77 06:22 new

(미니멀님)"그 영이 성령이 아니라면 제 4의 영이 있다는 논리인데
이정도면 제대로 미친소리 아닙니까?"----미니멀님처럼 그영이 성령이라면, 어떤 조건때문에 성령이 안 계신다는 요7:38-39 본문 자체가 틀렸다는 주장을 하시고 계신 것인지요? 본문은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고로 그영이 아직 계시지 않는다" 고 말합니다.

참고로 영어 역본이나 한글 성경에서 'given' 또는 '저희에게'라는 말을 삽입한 것은 다 원문에는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리의 미혹에 현혹된 김바울님은 엄연히 있는 것을 없다라고 원문을 운운하면서 억지부리고 때쓰면 김바울님이 리의 뱀의 혀같은 거짓말에 속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게 되죠. 리가 믿었고 김바울님께서 따라 믿고 있는 원문은 원문이 아니라 성경원문이 없다는 것을 잘 아는 위트니스 리가 자기 소욕을 따라서 창작한 가짜 사본입니다.(회복역) )

 

그래서 영어 킹제임스 성경은 이 given을 이탤리체로 표시했습니다. 이런 물타기식 끼워넣기식의 말장난고  김바울님이 리의 사기극에 놀아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죠. 모든 영어 성경은 (그것이 이탤리체든 뭐든) 일관되게 아직 주어지지 않았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활자체가 아니라 활자의 내용입니다. 활자가 이탤리체로 쓰였다해서 내용이나 전달력이 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By this he meant the Spirit, whom those who believed in him were later to receive. Up to that time the Spirit had not been given, since Jesus had not yet been glorified. - NIV

 

(But this spake he of the Spirit,  which they that believe on him should receive: for the Holy Ghost was not yet given; because that Jesus was not yet glorified.) - KJV

 

But this He spoke of the Spirit, whom those who believed in Him were to receive; for the Spirit was not yet given, because Jesus was not yet glorified.  - NASB

 

영어 성경에는 일관되게 성령이 아직 주어지지 않았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김바울님은 리의 미혹에 빠져서 그영이 안계셨다고 억지를 부립니다.

김바울님이 어떤 원본을 보고 그렇게 고집스럽게 억지를 부리는지 모르겠지만 성경원본은 없는 것으로 압니다. 님께서 원본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사본이며 그 사본은 영지주의자들이 꾸며서 만든 소설 사본입니다. 위트니스 리는 그 사본을 정통사본으로 믿고 말장난을 한겁니다.

그 영이 안계셨다는 주장은 문맥상으로나 정황상으로 앞뒤가 맞지 않는 억지주장입니다.

 

 

 

 

mayday 14.07.20. 22:43
정관사the의 의미를 안다면 하등의 논란거리가......참으세요 미니멀님 ㅊㅊㅊ
 
 
교회의길 14.07.20. 23:29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께서 사람의 죄를 속량하기 위해 죽었다가 삼 일 만에 다시 부활하시기 전과 후의 성령은 한 가지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부활 후 성령 안에는 '인성' 곧 사람의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요한복음 7장 39절에서 말하는 '그 영'이란 신성과 인성이 함께 연합된 성령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minimal 14.07.21. 00:06
누구의 신성과 인성이 연합된 성령이죠?
그건 성령 모독과 훼방죄에 해당하는 억지주장인데요.
그렇게 믿어서 얻어지는게 뭐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사람의 성분이란 구체적으로 무슨 뜻인가요?
선과 악을 아는 지식에서 이런 것이 선일 것이다라는 추측에서 나온 성분인가요?
그래서 그 성분은 고상하고 우아하고 젊잔코 경건하고 겸손하며 낮아져야 한다는 공식인지요?
그렇다면 그건 율법에서 나온 육입니다.
고상한 척, 우아한 척, 젊잔은 척, 겸손한 척, 경건한 척, 쓸만한 척, 괞찬은 척, 낮아진 척,
참을성이 많은 척, 인내심이 좋은 척, 거룩한 척,선한 척, 의로운 척, 포장하고 위장한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육신의 지랄병이죠.

 
minimal 14.07.21. 00:45
그병의 병원체는 천상에서 하나님과 같이 되려고 발작을 이르킨 루시퍼며,
첫사람 아담에게 주입시킨 옛뱀이며 세상에 온 모든 자들에게 전염시킨 마귀 곧 사탄입니다.

이병에 걸린 사람들의 특징은 잘난 척이죠. 그 다음은 아는 척이구요.
잘난 척과 아는 척이 발작하면 자신을 겸손하게 과대평가해서 구별하고 다른 사람을 젊잔케 과소평가해서 차별하죠.
이병이 더 심각해져서 중증이 되면 사람을 감별해서 판단하고 헤아리는 발작이 나타납니다.
자기 눈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눈에 있는 티를 빼내려고 발악을 하죠.

더심각한 증상은 어떤 경우에도 절대로 자신을 돌아 보거나 반성하고 뉘우치는 마음이 없다는 겁니다
 
진달래, 14.07.21. 15:43
<<'그 영'이란 신성과 인성이 함께 연합된 성령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성경 어디에 성령에 인성이 포함됨을 알리는 구절이 있다는 말인가요?
회복역 7장 39절의 각주가 성경 입니까?
앵무새도 아니고 스스로 성경을 읽고 해석 할 의지도 없는가요?
누가 말하면 그저 따라서 말하면 진리의 사람 인가요?
어이가 없네요.
성령에 인성? 이러니 이단 소리를 듣지요.
 
교회의 길 14.07.21. 15:55
진달래, 진달래님의 주장이야말로 하나님이 사람 되심을 부인하는 '가현설'로 이단 사설에 속한 것입니다.
 
진달래, 14.07.21. 16:02
교회의 길 성경에 분명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 되심을 말하는 부분은 있습니다. 저도 역시 믿습니다.
그런데 성령님께 인성이 혼재 된다는 주장은 존재 하지 않습니다.
만일 양태론으로 이를 설명 하려 한다면 그냥 입다물고 계시는게 좋겠습니다.
가현설이 뭔지나 알고 저에게 가현설 운운 하시는지요? ^^ ㅋㅋ 재밌네요.
 
교회의 길 14.07.21. 16:09
진달래, 이 문제는 '이해함'의 범주에 속한 것이 아니지요.. 그래요 그냥 넘어갑시다.
 
 
minimal 14.07.21. 00:51
9, 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
10.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11.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12.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 누가복음 18장

그 지랄병에 걸린 자들의 특징을 가장 잘 표현한 성경구절입니다.
이런 류의 환자들은 평생을 성전에서 기도하다가 죽어서 바깥 어둠 가운데로 쫒겨나 슬피 울며 이를 가는
가장 전형적인 루저로 전락되어 소멸될 것입니다
 
교회의 길 14.07.21. 09:39
진리를 분별하기에 앞서 자신이 정말 하나님을 위한 글을 쓰고 있는 것인지 판단해보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위하여 하는 말이나 글에는 표시(야고보서 3장 13절~18절)가 있습니다.
 
minimal 14.07.21. 11:03
교회의 길 지방교회에서 하는 말은 하나님을 위하여 하는 말이 아니라 하나님을 빙자해서 자기를 위하여 하는 말이죠.
바리새인들이 전형적으로 그런 자들이었죠.
예수님은 그 바리새인들을 저주하셨죠.
위트니스 리는 불법으로 성경을 개조했으니 바리새인보다 더 심한 저주를 받겠지요.
 
minimal 14.07.21. 11:04
교회의 길 사람의 성분이 구체적으로 뭔지 설명좀 해주시죠.
 
교회의 길 14.07.21. 12:13
minimal 사람의 성분을 나타내는 요소들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희노애락'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미니멀'님은 누구를 위하여 지금과 같이 사람들을 판단하는 자리에 있는 것입니까? 또 그와 같은 권위를 누구에게 받았는지요?
 
minimal 14.07.21. 13:45
교회의 길 오해가 심하시네요 . 그걸 저에게 물어보시면 어떻게 합니까? 원인을 제공한 위트니스 리에게 물어봐야죠.
리가 자기 소욕을 따라 스스로 떨어져 나가서 정통교회를 판단하고 성경을 훼손하고 복음을 변질시켜 구별하고 차별하지 않았나요?
저는 그 자를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판단하는 자리에서 끌어 내리려는 것 뿐입니다.

님은 누가 님의 아버님을 욕되게 하는데 권위를 받아서 책망하고 나무랍니까?

 
교회의 길 14.07.21. 14:17
minimal 우리의 아버지이신 하나님께서 그분의 가정에 속한 모든 일의 판단과 권한을 맏 아들이신 그리스도께 맡기셨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로부터 심판과 판단의 권한을 받으신 그리스도께서는 아버지의 가정에 관한 일꾼을 직접 선택하시고 그 일꾼에게 자신의 권위를 위임하시며 봉사의 직임을 감당하게 하신다는 사실을 미니멀님은 아직 모르고 계신듯 합니다. 맏 아들이신 그리스도께서는 아무에게나 일을 맡기지 않을 뿐더러 또한 그러한 자격이 있는지를 심사하시고 결정하는 분이십니다.

'미니멀'님은 그리스도께로부터 아버지 하나님께 속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들을 분별하고 감시하라는 직임과 권위를 위임 받은 사람이 맞습니까?
 
minimal 14.07.21. 15:05
교회의 길 위트니스 리는 님께서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 이니라니까요 리에게 속고 있어요.
리는 사시꾼입니다.
 
교회의 길 14.07.21. 15:22
minimal 미니멀님은 아직 영적인 것 곧 죽음을 통과하고 부활 안에 있는 것들에 대하여 분별할 수 있는 영적인 성숙과 통찰력이 없어요 기본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인의 기본이자 첫 걸음은 바로 십자가를 경험적으로 알고 겸손이 무엇인지를 배우고 알아야 합니다. "겸손은 자기를 작게 보는 것이 아니라 자기를 바라보지 않는 것이요 자기가 없는 것입니다" 세상 속에 있는 가정 안에도 질서가 있는 법이거늘 우주 가운데 가장 큰 하나님의 가정 안에 질서가 없겠습니까.. 먼저 미니멀님은 겸허한 마음으로 앞선 형제들에서 겸손을 배우고 다음 걸음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진달래, 14.07.21. 15:56
교회의 길 앵무새. 그저 리 혹은 지방교회의 가르침을 그대로 따라서 읖조리고 아무나 보면서 기본이 없네 겸손이 없네 배워야 하네.... 그런 판단을 본인은 하면서 남에게는 하지 말라는 이중적이고 억지 스러운 궤변. 자기가 없으면 신앙은 누가 하죠? 하나님이 대신 신앙도 해줍니까? 죽음을 통과하고 부활 안에 있는 것들을 분별하는 분의 수준이 '앵무새'에 지나지 않는 다면 문제 있지 않나요? 왜 지방교회 분들은 스스로는 성경도 해석하려고 하지 않고 그저 가르치는 대로만 따라서 읖조리는가요? 이러한 현상은 종교적 세뇌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러니 이단 소리 듣지요. 자기들만 참된 교회라는 오만. 아닌가요?
 
교회의 길 14.07.21. 15:59
진달래, 저는 (지방)교회 모임 안에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진달래, 14.07.21. 16:04
교회의 길 그런데 회복역 각주에 있는 내용을 고대로 따라서 말씀 하십니까?(요7장39절)
리의 추종자 라도 되십니까?
 
교회의 길 14.07.21. 16:13
진달래, 저의 평소 소신이 "범사에 헤아려 시험해보고 좋은 것을 취하자"입니다.
 
진달래, 14.07.21. 16:18
교회의 길 하나님을 믿음으로 그 소신이 완전함에 가까와 질수 있습니다.
뭔가 그럴듯한 소리들에 귀를 열지 마시고 성령께서 감동하시고 깨우치심을 따르시면 그것이 가장 좋은 길 아닌지요. 진실로 성령께서는 우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교회의 길 14.07.21. 19:13
진달래, 예, 충고 감사드립니다.
 
 
minimal 14.07.21. 13:54
그리스도의 부활 후 성령 안에는 '인성' 곧 사람의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람의 성분을 나타내는 요소들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희노애락'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교회의 길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기 전에는 성령께서 희노애락이 없었다는 건가요?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이 한영이라면서요?
예수께서 희노애락이 있으셨다면 성령께서 희노애락이 있으셨다는 것이데....
부활 전 성령님의 희노애락과 부활 후 성령님의 희노애락이 다른 건가요?
신성과 인성이 연합된 성령이 그영이란 주장은 리가 루시퍼의 사주를 받아서 만든 소설입니다.
아담을 미혹한 미혹으로 리를 미혹해서 사주한 것이죠.
 
minimal 14.07.21. 14:08
님께서 보시는 성경 요한복음 7장 38,39절 본문과 원문을 제시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김바울77 14.07.22. 03:59
(미니멀님)"김바울님의 억지 주장은 고집스럽게 그영이 계시지 않았다라는 것이며 성경은 일관되게 성령이 아직 주어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둘 다 성경을 말하고 있습니다. 미니멀님은 영어성경을 '성경' 이라고 지칭하신 것이고, 저는 헬라어 원문을 '성경'이라고 한 것입니다. 헬라어 원문성경에는 미니멀님의 주장하시는 내용에 대한 근거가 없습니다. 즉 성경(원문)에 없는 이야기를 지금 하고 계신 분은 미니멀님이십니다.
 
 
김바울77 14.07.22. 04:06
"(미니멀님)영어 성경에는 일관되게 성령이 아직 주어지지 않았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그러나 김바울님은 리의 미혹에 빠져서 그영이 안계셨다고 억지를 부립니다.김바울님이 어떤 원본을 보고 그렇게 고집스럽게 억지를 부리는지 모르겠지만 성경원본은 없는 것으로 압니다."--------------헬라어 원본이 사라졌다는 것은 말하지 않아도 상식입니다. 그러나 미니멀 님이 보시는 영어성경은 하늘에서 어느날 뚝 떨어진 것이 아니라, 헬라어 사본(원본이라는 말을 고쳐서 표현하겠습니다)에서 '번역'한 것입니다. 그 번역을 한 헬라어 '사본'에는 given 또는 '저희에게' 라는 말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제 이해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김바울77 14.07.22. 04:09
"(미니멀님)님께서 원본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사본이며 그 사본은 영지주의자들이 꾸며서 만든 소설 사본입니다. 위트니스 리는 그 사본을 정통사본으로 믿고 말장난을 한겁니다. 그 영이 안계셨다는 주장은 문맥상으로나 정황상으로 앞뒤가 맞지 않는 억지주장입니다."------------------------- 미니멀님에게 질문드립니다. 킹제임스 영어성경이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이 아니라 헬라어 사본에서 '번역'한 것이라는 것은 인정하십니까? 그렇다면 킹제임스 영어성경의 번역의 토대가 된 그 헬라어사본도 님의 주장대로라면 "영지주의자들이 꾸며서 만든 소설"입니까?
 
김바울77 14.07.22. 04:12
킹제임스 영어성경의 번역의 토대가 된 헬라어 사본이 있지 않겠습니까...그 헬라어 사본에 'given'에 해당되는 헬라어가 없다는 말입니다. 이 분야에 대해서 조금만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인정하는 fact 를 이해시켜드리기가 이렇게 어렵군요. 만일 제 말이 사실이 아니라면 미니멀님이 'given'에 해당되는 헬라어 단어가 들어 있는 헬라어 사본을 제시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되지 않을까요? 특히 킹제임스 영어성경을 번역한 그 헬라어 사본이면 더욱 설득력이 있겠지요.
 
김바울77 14.07.22. 04:13
김바울77 단언컨대, 그런 헬라어사본은....없습니다.
 
 
김바울77 14.07.22. 04:14
"(미니멀님)그 영이 안계셨다는 주장은 문맥상으로나 정황상으로 앞뒤가 맞지 않는 억지주장입니다."-----그래서 제가 처음부터 이 본문이 난해구절에 해당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억지주장>이 아니라...<난해 본문>입니다.
 
김바울77 14.07.22. 04:17
성경이 기록된 이후 더 이상 비밀은 없다 라고 미니멀님이 말씀하셨지요.
이 본문이 '비밀'은 아니더라도 그렇게 쉽게 이해되는 본문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런 것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신학자들도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성경의 의미를 바르게 알고자 하는 배우는 자세가 우리 모두에게 필요합니다.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