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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글7- 위트니스 리의 교리들(삼일 하나님. 그리스도) - 위키백과

 

위트니스 리의 가르침들


하나님


하나님은 유일하게 하나이시며 구별되게 셋 모두이시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께서는 영원히 구별되시지만 결코 분리되거나 독립적으로 행동하지 않으신다. 그 영이신 그리스도 안에 계신 아버지이신 삼일 하나님(The Triune God as the Father in Christ as the Spirit)은 믿는 이들에게 생명과 생명 공급이시다. 하나님은 그분의 영원한 존재 안에서는 변치 않으시지만, 그분의 경륜적인 움직이심 안에서는 믿는 이들 안에 거하시기 위해 육체 되심, 인간 생활, 죽음, 부활, 승천의 과정들을 거치셨고, 생명 주시는 영으로 완결되셨다(고전 15:45, 고후 3:17). 삼일 하나님께서는 그분 자신을 믿는 이들 안으로 분배하셔서 생명과 본성과 표현 안에서 그분과 똑같이 만드시려고 그들을 그분의 신성한 생명으로 거듭나게 하시고(벧전 1:3), 그분의 신성한 본성을 따라 그들을 변화시키시며(롬 12:2, 고후 3:18), 그분의 신성한 영광으로 그들을 영화롭게 하신다(롬 8:30). 이러한 분배하심은 영원토록 하나님의 충만한 표현을 위한 삼일 하나님과 세 부분으로 된 사람의 상호 거처인 새 예루살렘으로 완성된다.


그리스도


살아계신 그리스도는 죽은 종교와 대비되신다. 몸의 머리이신 그리스도는 다만 교회의 인도자(Leader)가 아니시고, 몸이 그분으로부터 존재와 생활과 일을 갖는 교회의 인격 자체이시다(엡 4:16, 골 2:19). 그분께서 자신의 경륜을 성취하심을 통해 이뤄지는 그리스도의 충만한 사역은 육체되심(incarnation), 포함(inclusion), 강화(intensification)라는 세 단계들 안에서 수행된다. 육체되심의 단계 안에서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을 사람 안으로 이끄셨고, 인성 안에서 하나님을 표현하셨으며, 믿는 이들에게 죄들의 용서(골 1:14)와 하나님 앞에서의 의롭다 하심(롬 4:25, 5:18)과 하나님께 화목됨(롬 5:10)과 위치적인 거룩케 하심(히 13:12)을 가져옴으로 그분의 법리적인 구속을 성취하셨다. 포함의 단계 안에서 그리스도께서는 그분의 부활을 통하여 하나님의 맏아들로 인정되셨고(롬 1:3-4, 8:29), 모든 것을 포함한 복합적인 생명 주시는 영이 되셨고(고전 15:45), 모든 믿는 이들을 하나님의 많은 아들들이 되도록 거듭나게 하셨다(벧전 1:3). 강화의 단계 안에서 그분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 되도록 강화되시어(계 1:4, 5:6), 그분의 유기적인 구원을 강화함으로 교회의 하락을 처리하시고, 이기는 자들을 산출하며, 영원토록 새 예루살렘을 완성하신다.

 

 

 

 

minimal 14.07.16. 09:44
김바울님의 난독증에 도움이 될까 하여 위키 백과 전문을 올립니다.
빨강색으로 크게 하이 라이트한 부분은 특히 유념해서 봐주시고
더 이상 억지나 매도로 징징대지 않기 바랍니다.
 
김바울77 14.07.18. 04:30
요점은 그리스도(제2격)가 성부(제1격)라고 했는가 아닌가? 입니다.
 
김바울77 14.07.18. 04:32
김바울77 누구도 제2격을 제1격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미니멀님 안에 위격을 과도하게 분리시키시는 경향이 있으시다보니 그런 오해가 생기신 것은 아닌지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도 삼일 하나님이시고, 그영도 삼일하나님이십니다. 아래 소개드렸듯이 로레인 뵈트너처럼 주기도문에 나오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자신도 제1격 성부만이 아니라 삼일 하나님이십니다.
 
김바울77 14.07.18. 04:35
거듭남의 근원은 성부 하나님이시지만,
성부가 거듭나게 하셨다,
성자(그리스도)가 거듭나게 하셨다.
성령께서 거듭나게 하셨다
삼일 하나님께서 거듭나게 하셨다...다 가능한 표현입니다.
 
minimal 14.07.18. 11:12
김바울77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자신도 제1격 성부만이 아니라 삼일 하나님이십니다.- 김바울

그영과 성령은 글자 자체가 다르다고 억지부리며 주장하는 분이 이렇게 말하는건 지나친 편의주의죠.
자기 편리한대로 성경을 해석하는 독선과 아집이 지방교회의 현주소입니다.



 
minimal 14.07.18. 11:55
김바울77 님의 논리대로라면 리가 미친 놈이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과 그영안에서 뒤죽박죽으로 얽혀 있는데
삼일 하나님 그리스도 그영으로 구별하고 설명하는 놈이 미친놈 아닌가요?
김바울님을 아들이 거듭나게 하면 아버지는 할아버지가 된다니까요?
아버지께서 맏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손자보려고 하신게 아니죠.
많은 아들을 보려고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엔 삼일 하나님이란 단어가 없습니다.
그영과 성령을 철저하게 구별하는 분이 성경에 없는 요상한 단어는 만들어서 사용하죠.
삼일 하나님은 리가 제작한 가짜입니다.


편의주의에 의한 성경해석은 약이 아니라 독입니다.
 
김바울77 14.07.19. 06:14
minimal 진리, 특히 삼위일체 문제는 매우 섬세하고 복잡합니다.
동일본질이냐 유사본질이냐를 가지고 치열한 논쟁을 치른 것을 잘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 둘은 글자 하나 차이이구요.
 
김바울77 14.07.19. 06:15
minimal 영어권에는 Triune God, Trinity 둘 다 사용합니다.
한국어권에는 '삼위일체' (Trinity ) 라는 단어만 듣고 배워서 그 외의 것이 이상하게 들릴 뿐입니다.
 
김바울77 14.07.19. 06:16
김바울77 성경에 없는 단어를 말씀하신다면 '삼위일체'라는 단어도 사용하지 마셔야지요.
그 역시 성경에 없기는 마찬가지입니다.
 
minimal 14.07.20. 01:12
김바울77 제가 언제 삼위일체라는 용어를 사용한 적이 있나요?
저는 성경에 없는 단어는 쓰지 않습니다.
리가 만든 미끄덩한 생소한 단어에 현혹된 분은 김바울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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