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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글5- 위트니스 리의 교리들(삼일 하나님) - 위키백과

 

(편의상 본글 생략)

 

 

 

 

minimal 14.07.14. 12:55
삼일 하나님(그 영이 그리스도 안에서 아버지가 되고 아들이 되는) 은 리가 만든 창조신이다.
그는 처음부터 이런 주장을 하지 않았다가 자신이 세운 신학을 정당화 하고 합리화 하기 위하여
이렇게 황당하고 어이없는 삼일 하나님을 만들게 된 것이다.
그는 처음부터 영지주의자는 아니었다 다만 자신의 목적을 이루려는 과정에서 육체로 온전해 지려는 다른 복음을 수용하면서 영지주의의 누룩에 물들었고 온 덩이로 퍼지는 과정에서 현대판 영지주의의 실현을 지방교회를 통하여 이루어 보려고 한 것이다.
그과정에서 그리스도를 도구와 모형으로 삼고 그 영을 제작자로 만들어서 아버지와 아들이 되는 일인(영) 이역을 하게 한다.
 
minimal 14.07.14. 13:17
곧 한 영이 아버지와 아들이 되어서 육체로 오심과 죽으심과 부활하심의 과정을 거쳐서 생명주는 영으로 완결했다는 것이다.
리가 이런 망상과 몽사에 시달리게 된 것은 지방교회를 통해서 이 땅에 새 예루살렘을 건축한다는 야심찬 욕망때문이다.
이런 욕망은 선을 아는 지식을 동원해서 하나님과 같이 되어 보려는 욕망이다.
영을 선하게 여기고 몸을 악하게 여기는 영지주의자들의 욕망보다 더 사악한 욕망인 것은
하나님께 불순종하여 타락한 썩어질 몸에 영 적인 새 예루살렘을 건축하려는 오만불손한 욕망이다.
물론 그리스도인의 몸은 주님께서 다시 오실 떄까지 영혼과 함께 보존해야 한다.
 
minimal 14.07.14. 13:23
그러나 그 것이 그 몸에 새 예루살렘을 건축하라는 뜻은 아니다.
또한 영광중에 오실 그리스도 앞에 흠이나 주름잡힌 것이나 티가 없이 정결한 신부로 교회를 단장하는 것은 성령께서 하시는 사역이며 성도는 성령의 인도하심과 가르치심에 순종하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지방교회는 성령은 없고 육이 뭔가를 해서 온전하게 되어 보겠다고 난리를 치는 것이다.
리의 교리는 영이 아니라 다 육이다. 육인데 영으로 착각하여 뭔가를 하려고 강박감과 노출증을 갖는 것은
그 것이 육이라는 것을 스스로 반증하는 것이다.
리는 지방교회를 다시 돌이킬수 없는 광야로 다시 몰아 갔다.
그 곳은 황폐하고 건조하며 까칠하며 앙상한 곳이다.
 
김바울77 14.07.15. 04:25
minimal 글쎄요. 미니멀님의 주관적인 판단이요 주장이십니다.
 
 
김바울77 14.07.15. 04:31
새 예루살렘은 그 본질이 하나님과 사람의 연합입니다.
이것은 1차적으로 참 하나님이시요 참 사람이신 주 예수님이 그 핵심 내용이 되십니다.
이 분이 선민 안에 들어오실 때 우리의 영이 주님과 합하여 한영될 때 우리의 거듭난 영 안에서 새예루살렘이 이뤄집니다. 따라서 히브리서 12:22-24는 여전히 문제가 많은 히브리인들에게 "너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에 이르렀느니라"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김바울77 14.07.15. 07:02
또한 계시록3:12는 "이기는 자는 내가 내 하나님의 성전에 기둥으로 삼으리니, ..또 내가 그 사람 위에 내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오는 새예루살렘의 이름을 기록하고"라고 말씀합니다. 이것은 모든 믿는 이가 아니라 '이기는 자'만이 미리 맛보게 하는 보상으로서의 새예루살렘입니다. 이것은 장차 올 천년왕국 기간에 있게 될 것입니다.
 
김바울77 14.07.15. 04:36
마지막으로 모든 거듭난 선민들은 장차 어린양의 신부인 새예루살렘으로 단장될 것입니다.
계21:2은 "나 요한은 거룩한 도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는데, 마치 신부가 자기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같이 예비되었더라" 라고 말씀합니다.
 
김바울77 14.07.15. 07:03
따라서 새예루살렘이 되는 것은 거듭난 이후 '말씀 안에 있는 물로 씻김받고 또한 거룩하게 되는 긴 과정'(엡5:25-27)을 거쳐 완성되어 가는 것이며, 어느날 보좌에 앉는 순간 자동적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김바울77 14.07.15. 07:05
김바울77 물론 미니멀님이 말씀하신 대로 성화의 주체는 성령님이시고 믿는 이들의 순종에 따른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얼마나 많은 이들이 거룩케 하시는 성령의 사역에 순종하지 못하고 오히려 거역함으로써 세속화되고 종교화되고 있는지는 오늘날의 교계 현실이 말해주고 있습니다. 성령께서 하시지만, 성화 과정은 사람의 순종의 동역이 반드시 필요하며, 이 과정이 소홀한 사람은 위 계3:12의 '이기는 자'에 해당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엄중한 문제입니다.
 
minimal 14.07.16. 01:26
김바울77 그러나 오늘날 얼마나 많은 이들이 거룩케 하시는 성령의 사역에 순종하지 못하고 오히려 거역함으로써 세속화되고 종교화되고 있는지는 오늘날의 교계 현실이 말해주고 있습니다. - 김바울

김바울님의 이런 태도와 자세가 웃사와 같지 않습니까?
웃사의 노파심이 자신을 죽음으로 몰아갔죠.
곧 나는 잘 하고 있는데 쟤들이 문제야라는 김바울님의 어리석고 교만한 마음을
웃사를 통하여 성령께서 경고하고 계시는 것 같지 않습니까?
성령께서 김바울님께 한마디만 하십니다.
너나 잘해!!

성령님의 일은 성령께서 책임지고 하십니다.
성령님을 한번 믿어 보세요.
믿으시면 김바울님의 노파심은 성령께서 지십니다.
 
minimal 14.07.16. 01:35
김바울77 성령께서 하시지만, 성화 과정은 사람의 순종의 동역이 반드시 필요하며, 이 과정이 소홀한 사람은 위 계3:12의 '이기는 자'에 해당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엄중한 문제입니다. - 김바울

김바울님의 이기는 자의 개념이 성경의 말씀과 다를수 있다는 것은 생각해보았나요?
김바울님께서 갖고 있는 이기는 자에 대한 강방증은 아마 구원과 영생의 불안과 불확실성에서 기인한 것일 겁니다.
이기는 자는 고상하고 우아하게 신선처럼 경건하게 성화? 생활하는데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죠
누구와 싸우고 무엇과 씨름해서 이김으로 얻어지는 자연적인 결과물입니다.
죄와 피흘리기까지 싸워보세요.
이기나 지나 강박증에서 자유하실겁니다.
 
김바울77 14.07.16. 01:56
minimal 물론 저도 성령의 음성을 거스릴 때는 똑같은 사람입니다.
매순간 그분의 긍휼을 의지하며 살고 있습니다.
 
김바울77 14.07.16. 01:58
minimal 저는 이기는 자가 무엇인지를 논증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모든 믿는 이들이 이기는 자는 아닐 수 있음을 지적한 것입니다.
계시록 3:12가 '이기는 자'에게 말한 것은 모든 믿는 이들에게도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다.
경륜적인 차원에서 시간 상의 구별이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결국에는 선택된 모든 사람들은 완전한 이기는 자들로 발견될 것입니다.
 
김바울77 14.07.16. 01:59
김바울77 어찌보면 죄와 싸우는 것은 영적 전쟁의 초기 현상일 수 있습니다.
그외에 세상, 자아, 종교와의 싸움은 더 처절합니다.
 
김바울77 14.07.16. 02:00
김바울77 신약 서신서에서 사도들과 주의 제자들이 싸운 것에서 가장 치열했던 것은
유대교 내지는 유대교인들과의 싸움이었습니다.
성경을 지식으로만 알고 내적 계시나 체험이 없는 사람들이 가장 힘든 상대들입니다.
회심 전의 사울이 그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minimal 14.07.16. 02:07
김바울77 나는 괜찮아 나는 쓸만래 나는 잘 하고 있어라는 자아애서 나오는 망상과 착각에서 나오는 이런 발상이 김바을님 문제라니까요
 
김바울77 14.07.16. 03:25
minimal 자신의 옛사람 혹은 자아가 누구인지(무엇인지)아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도
나는 괜찮아 라고 말할 사람이 없습니다.
구약에서 여호와 하나님은 아말렉과 대대로 싸우시겠다고 선포하셨습니다.
신약에서도 그리스도의 몸의 건축을 가장 집요하게 방해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자아입니다.
자아는 몸의 건축의 대적입니다. 제 안의 자아 미니멀님 안의 자아..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의 대적입니다.
 
김바울77 14.07.16. 03:27
minimal 미니멀님은 자신의 판단과 분별을 절대적으로 신뢰하시는 듯한 인상을 주고 계십니다.
그러나 자신을 신뢰할만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김바울77 14.07.16. 03:31
김바울77 오직 우리 믿음의 주는 주 예수님 한분 뿐이십니다.
이분만이 우리의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분이시지요.
다른 믿은 이들 혹은 다른 단체에 믿음이 있는지 없는지는 함부로 판단하기 보다는
믿음의 주 그분이 판단하시고 그분이 훗날 행한 바대로 심판하시도록 그분께
권한을 가지시도록 하면 어떨까 합니다. 믿음이 없이 어떻게 이 좁고 협착한 생명의 길을
갈 수가 있다는 말입니까? 이 길은 만유의 실재이신 그리스도 한분 이외에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기는 길입니다. 오직 그리스도 그분 한분만 바라보고 달리고 그분만을 귀히 여기고
그분만을 얻고 더 얻는 길입니다. 이 길을 사도 바울이 빌립보서 3장에서 달렸고 또 추구하는 모든
 
김바울77 14.07.16. 03:32
김바울77 믿는 이들이 달리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미니멀님이나 저나 마찬가지로.....
자신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공의의 잣대를 들이대되 다른 이들에게는 관용을 알게 하는 것이
참 믿는 이들의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빌4:5). 주님께서 가까이 계십니다.
 
minimal 14.07.16. 10:00
김바울77 님의 상태를 잘 살펴보세요
기독교를 지방교회와 구별해서 평훼하고 다른 사람의 믿음을 차별해서 평가절하 하는 말과 태도가 겸손해 보이지는 않고 나는 니들보다 한수 위라는 독선과 교만이 보입니다.
말만 정중하고 고상하게 하면 뭐합니까
마음은 이미 높아져서 하늘을 찌르시는데요.
신학은 혼의 학문이라는 님의 말은 스스로를 평가절상해서 나론 말이죠?
교만하게...
 
minimal 14.07.16. 10:05
김바울77 그럼에도 님은 사정에 띠라서 혼의 학문으로 리의 교리를 반증하는 모순을 서슴치않게하죠.
리의 교리가 참 모순되고 어설픈 구멍이 많은 3류 소설이라는 것을 스스로 반증하는거죠.
 
김바울77 14.07.18. 03:33
minimal 기독교는 무엇이고 지방교회는 무엇이지요?
 
김바울77 14.07.18. 03:34
minimal 성경에 '기독'곧 '그리스도'는 있어도 기독교 곧 '그리스도교'는 없습니다.
단지 그리스도 자신으로 충만된 유기체 곧 교회(주님의 몸)만 있을 뿐입니다.
주님의 몸의 성분이 아닌 것들(죄, 죄들, 세상, 자아, 종교..)들은 다 언젠가는 없어질 것들입니다.
 
김바울77 14.07.18. 03:36
minimal 그렇다면 지방교회는 또 무엇이지요?
위 주님의 충만인 그리스도의 우주적인 한 몸이 시공간의 제한을 받는 사람들을 구성원으로 하고 있는지라
그들이 사는 지역(city)에 따라 그 지역/지방/도시의 명칭을 따라 구별시킨 것이 '어느 지방에 있는 교회'입니다.
 
김바울77 14.07.18. 03:39
minimal 이런 실행은 신약성경 도처에서 볼수 있습니다. 심지어 신약성경의 몇 이름들은 그 자체가 이런 진리를
암시해 주고 있습니다. 고린도 전후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등등
이것이 무엇이 문제가 되는지요?
문제는...지방교회라는 호칭을 워치만니와 위트니스리를 따르는 무리들이라고 임의로 가정한 그 정의(definition)이 오해를 일으키는 근본원인입니다.
이곳에서도 이 지방교회 호칭문제로 예전에 어느 분과 장기간 토론을 한 바 있습니다.
워치만 니와 위트니스 리는 성경적인 의미로 지방적인 교회를 정의했음으로 그러한 저자들의 의도를
존중해 주는 것이 합당합니다.
 
김바울77 14.07.18. 03:42
minimal 모든 옛사람은 다 교만합니다.
미니멀님이나 저나 주님의 긍휼과 보혈의 효능이 없다면 하루라도 얼굴을 쳐들고 살 수가 있는 존재가 아니지요.
 
김바울77 14.07.18. 03:46
minimal 워치만 니나 위트니스 리는 전문적인 신학자가 아닙니다.
그러나 참되게 거듭난 주 안의 형제들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마음의 갈망이 그리스도자신이 그리스도의 몸으로 나타나는 것임을 보고 그 길을 신실하게 간 주님의 종들입니다. 생명이나 몸이나 심지어 성부 성자 성령을 교리적인 잣대로 다 규명하고 설명하고 조직화 할수가 있을까요? 사람을 해부하여 각각의 장기를 다 파헤치고 실험을 한다고 사람을 다 안다고 하기 어렵습니다. 물론 그런 과정이 어느 정도는 필요할 수 있으나 그것이 전부인양 생각하는 것은 피해야 할 일입니다.
사람을 참 되게 알려면 사람 안의 영이 거듭나서 살아나야하고 하나님의 사정을 참되게 알려면 하나님
 
김바울77 14.07.18. 03:48
minimal 영과 하나되어야 한다고 사도 바울은 말합니다(고전2:11). 사람의 머리와 지식으로 하나님을 알아가는 과정도 불필요하다고 말할 수는 없으나 한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참 사정, 하나님의 참 사정은 사람의 영 그리고 하나님의 영만이 안다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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