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히 흐르는 이것도 은혜 저것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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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이와 같은데..

 

나는 아이와 같은데

우리의 하락은 생각보다 깊어

 

생명의 길은

우리의 책임이면서도

 

또한 어머니와 같은

교회의 책임이기도 하니

 

어머니가 어머니의 역할을 하지 못할 때

아이는 어느 만큼 책임을 져야 할까?

 

달이 빛을 비추지 못한다면

별빛이라도 있기 원하는데..

 

주님은 내가

별빛이 되기를 원하시는 걸까?

 

정상적이지 않은 상황에서

길을 간다는 것은..

 

그래서 이기는 이들에게

특별한 보상이 있는 것은 아닐까?

 

그러한 상황에서

주님께 응답하였기에..

 

그리고 그분과 동역하였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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