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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교회파 근본주의자들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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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교회파 근본주의자들 계열

(Independent Fundamentalist Family)

(J. Gordon Melton의 <미국종교백과사전>(Encyclopedia of American Religions)(제 6판), 105쪽 일부... 107-109쪽 해당 부분)

 

 

*(지방) 교회들은 플리머스 형제회와 비슷한 근본주의적인 기독교 신앙노선을 따르고 있기 때문에 근본주의가 무엇인가 알 필요가 있다.

 

근본주의는 19세기 초에 개신교 안의 한 보수주의적인 운동에 붙여진 이름이다. 그것은 사회학에서부터 진화론에 이르기까지 지적인 사상의 새로운 흐름의 다양성을 흡수해온 소위 “현대주의자들”에 의해 의문시되어온 몇 가지 필수적인 그리스도인의 교리에 대하여 성경적인 권위와 신실성을 확증하는 것으로 특징지어진다. 그러나 근본주의로 알려지게 된 것은 영국의 교사이자 신학자인 존 넬슨 다비(John Nelson Darby (1800-1882))의 사상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가 1820년대에 영국에서 시작한 그 운동은 초기의 청교도나 웨슬리파 운동보다도 더 철저한 원시 기독교의 부흥을 꾀한 것이었다.

 

청교도인이나 웨슬리파가 했던 것과는 달리, 이 새로운 운동은 다만 기존의 교회를 정화하거나 부흥시키는 것으로 만족지 않고, 사도시대 교회의 재현을 추구했다. 사도적 생활을 회복하기 위해 사용되었던 주된 방식들은 성경에 집중함, 성경적인 생활양식, 성경적인 신학, 성경적인 교회론의 채택에 있었다.

 

근본주의(Fundamentalism)

 

미국 기독교 안의 운동으로서의 근본주의의 출현은 통상 1910년으로 추정되며 「근본: 진리의 간증(The Fundamentals: A Testith)이라는 제목의 일련의 소책자의 발간에서 비롯되었다. 두 명의 부유한 장로교인인 LA의 석유업자 라이몬(Lyman)과 밀턴 스튜어트(Milton Stewart)에 의해 출판된 소책자들은 무료로 배포되었고, 1920년대에 근본주의자들과 현대주의자들 간의 논쟁의 근원이 되었다. 일반적으로 정의되는 근본주의란 현대주의에 대한 반작용이며, 신 신학과 그 과학적인 탐구에 대항하여 전통적인 기준을 주장하는 것이다. 그러한 정의 안에 많은 진실이 있긴 하지만, 그것은 제한적이다. 근본주의의 필수적이고 긍정적인 본질과 그 운동은 100여 년의 역사를 가지며 20세기 초반의 근본주의는 한 지나가는 단계일 뿐이다.

 

근본주의에 대한 최선의 정의(form)는 성경 진리에 관한 어떤 사상에 대한 확증적인 주장이다. 그것은, 초기에는 이 글의 처음에 언급한 존 넬슨 다비의 시대주의 신학에 속한 미국 개신 교회들의 성직자와 평신도들에 의해 발견되었다. 보수적이고 복음주의적인 근본주의는 교회 지도자들을 위한 집결점(a rallying point)이 되었고, 19세기 후반에 미국에 있는 기독교의 주요한 주장 중 하나였다.

 

19세기 중반에 윌리엄 밀러(William Miller)의 사상은 예수님의 재림에 관하여 천년왕국 전의 문자적 재림을 강조함으로 그리스도의 재림과 다비의 시대주의적 신학에 대한 공개적인 자각을 가져왔다. 미국에서 다비는 사람들이 자신의 사상을 받되 그들 자신의 교회를 떠나 형제회와 연결되지는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탁월한 그리스도인 인도자들이 시대주의 신학을 위한 육성 해설자가 되었다. 복음전도자인 무디(Dwight L. Moody) 만큼 영향력 있는 사람이 없었는데, 그는 형제회 복음전도자인 헤리 무어하우스(Hary Moorhouse)에 의해 깊은 영향을 받아 왔다. 인도적인 위치에 있는 교역자들인 고오든(Adoniram J. Gorden), 피어슨(Arthur T. Pierson), 무어 헤드(William G. Moorehead), 브룩스(James J. Brooks)도 형제회적인 사고로 바뀌어졌다.

 

1869년에 천년왕국 관련 정기간행물인 「광야의 길잡이(Waymarks in the Wilderness)」와 관계있는 한 무리의 사역자들이 성경 공부를 위한 첫 모임을 가졌다. 이들은 후에 믿는 이들의 모임(BMBS)이 되었다. 그 사역자들은 ‘성경의 축자영감, 성령의 인격성, 희생의 속죄, 그리스도의 제사장 직분, 믿는 이들 안의 두 본성, 하늘로부터의 주님의 인격적이고 내재적인 재림의 신앙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기 위하여 모였다. 1883년에 연례 모임이 온타리오에 있는 나이아가라 호수(Niagara-on-the-lake)로 옮겨졌고, 그래서 “계시를 위한 나이아가라 회의"로 알려졌다.

 

‘나이아가라 회의'의 목적 중 일부는 에클레시아, 곧 교회에 관한 본래의 개념을 나타내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므로 그 회의는 사역자들이 다비가 교회라고 불렀던 것 즉 교파적 체계로부터 자유케된 믿는 이들의 모임을 형성하는 방법이었다. 그러나 사역자들은 그들의 주된 노선인 교파를 떠나지는 않았다. 그들은 다비가 말한바, 비공식적인 친밀감과 교리의 순수성이 교회의 특징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위해 만났다. 그들은 형제회에서 발전되어온 성경 읽기를 실행했고, 세대주의와 종말론에 대한 다비의 사상을 받아들였다.

 

1890년에 근본주의의 전 과정을 위한 획기적인 조치가 취해졌다. '나이아가라 회의’는 “강령적 선언문(creedal statement)'을 채택한 것이다. 14개 조항으로 된 이 선언문은 그 운동의 장래의 진로에 있어 결정적인 것이었고, 그 운동의 우선순위를 정한 것이었다. 

 

이 시대에 그리스도의 전 천년 재림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에 대한 해답으로 주장되었다. 그 회의는, 세상(사람들)이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 점점 적어지고 있고, 인간의 발전으로는 참된 인간의 진보를 가져올 수 없으므로, 천년왕국 전에 그리스도의 직접적인 개입이 불가피하다는 전천년주의자들의 사상을 받아들였다. 그 회의는 다비의 사상(특별히 종말론에 있어서)과 프린스턴 신학교에서 발전되어 온 보수 개혁 사상인 프린스턴 신학으로 불려지는 것의 혼합에 의해 주도되었다. 프린스턴 신학은 다원주의와 자유신학의 도전 앞에서 성경의 권위를 주장하기 위하여 새로운 언어를 발전시켜 왔었다. 그것은 성경이 (그 원본에 있어서) 잘못이 없으며, 성경은 그리스도가 중심이고, 성경의 모든 책들은 동일하게 영감으로 된 것임을 확증했다.

 

'나이아가라 선언'은 여섯 개 항목에서 상세하게 주장된, 인간의 타락과 그리스도의 피에 의한 구원에 대한 개혁 신학적 강조점을 포함한다. '나이아가라 회의'에 참석한 거의 대부분은 개혁적 유산의 교회 출신들이므로 나이아가라 선언에 대한 대부분의 지지가 개혁주의 유산의 교회들(침례교, 장로교, 개혁교회, 조합교회)에서 나온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1920년대에 근본주의는 침례교회와 장로교회 안에서 주로 싸움이 계속되었다.

 

근본주의자들은 또한 얼마간의 지지를 제공해 왔던 다른 보수적인 그리스도인들과의 관계를 끊었다. 예를 들면, 그들은 이차 축복(성결 운동의 주된 사상-이차 축복은 믿는 이들이 믿고 온전케 된 후 생활을 위해 갖는 개인적이고 종교적인 체험)과 재림주의자들의 두 가지 사상인 혼의 잠듦과 소멸(soul-sleep and annihilationism)을 거부했다. 혼의 잠듦은, 혼이 사망 때부터 몸의 부활까지 무감각한 상태로 존재한다는 것이다. 소멸주의는 악한 자가 영원한 고통 안에 사는 것이 아니고 멸망한다(destroyed)는 것이다. 일부 감리교도와 재림주의자들은 1920년대에 “다섯 가지 원칙”에 동의하긴 했으나 감리교인과 재림교인들은 근본주의자들의 운동에서 두드러지진 않았다.

 

14개 나이아가라 선언문 중에서 다섯 개 항목이 어떤 사람이 그리스도인으로 간주될 수 있는지에 대한 가장 필수적이고 근본적인 신앙으로 채택되었다. 알려진 것처럼, 다섯 가지 근본은 성경의 영감과 무오성, 그리스도의 신격(그분의 동정녀 탄생을 포함), 그리스도의 죽음의 대리적 속죄, 그리스도의 죽은 자들로부터의 실제적 부활과, 재림에 있어서 그리스도의 실제적 재림이다. 이러한 항목들은 에큐메니컬 강령인 니케아와 칼세돈 신조의 진리로 간주된다.

 

1920년대에 현대주의자들과 근본주의자들의 논쟁의 정점에서, 그러한 원칙들은 논쟁의 핵심적인 항목들이 되곤 했다.

 

나이아가라 회의 인도자들의 단체적 의식은 19세기 후반에 세워진 여러 개의 성경 연구소들 안에서 결정화되었다. 이것들 중 가장 유력한 것은 시카고에 있는 무디 성경 연구소였다. 그 외에 LA 성경 연구소(BIOLA), 필라델피아 성경연구소, 토론토 성경 훈련학교, 미니애폴리스에 있는 북서부 성경훈련학교를 포함한 다른 연구소들은 그러한 목적에 기여했다. 이러한 학교들은 근본주의를 제도화했으며, 더욱 중요한 것은 장래의 지도자들을 위한 훈련을 도왔다는 것이다.

 

20세기 초반에 근본주의 인도자 중 가장 유력한 사람은 아르노 게이벨레인(Arno E. Gaebelein)인데, 그는 세대주의 신학을 받아들인 후 그 교회를 떠났던 감리교 신자였다. 그는 1899년에 ‘우리의 소망'(Our Hope)이라는 잡지를 출판했다. 그는 또한 현시대에서 단일한 출처로는 다비 신학에 있어 가장 영향력이 있는, 스코필드 주석 성경을 위한 작업의 재정을 도왔다.

 

새로운 생활이 1910년에 '근본'(Fundamentals)이라는 출판물과 함께 그 운동 안으로 흘러 들어갔고, 다비 신봉자들의 근본주의는 제1차 세계대전 10년 전에 출현된 자유주의와의 직접적인 충돌이 있게 되었다. '근본'(Fundamentals)은 성경의 축자영감과 인간의 타락에 대한 칼빈주의 교리, 임박한 재림에 대한 나이아가라 회의 인도자들을 따랐다. 현대주의자들의 의견(thinking)이 차츰 증가하면서, 논객들은 미국 개신교 내에서 사상의 분열을 주도했고, 그러한 분열은 새로운 교파들을 형성하는 것으로 이어졌다. 현대주의자들의 사고는 진화론을 받아들이는 신학과 세속적 역사학자와 고고학자가 발견한 것들을 토대로 한 성경 연구인 고등성경비평에 의해 두드러졌다.

 

근본주의자들의 논쟁에 의해 생긴 새로운 교파들은 두 종류에 속했다.

 

첫째는, 여러 개의 대형 개신교단들에서 나온 근본주의자들 교회들인데, 그들은 나온 모체 교단의 교리문을 해석함에 있어서 근본주의자들의 사고방식(mind-set)을 받아들이는 것만 모체 교단과 다르다.

 

둘째는, 근본주의자들의 주장 전체를 내포하며 이 글의 초기에 거론된 플리머스 형제회의 참된 미국식 형태인 새로운 종교단체들의 출현이다. 그들이 자유로운(loose) 교제 안에서 조직되었기 때문에 이들은 초교파 교회들로 일컬어져 왔다. 그들은 나이아가라의 개혁 신학적 강조점을 인정함으로 세대주의적 신학을 소유했고, 성경연구소들의 교회론의 산물이 되었다.

 

두 종류의 근본주의는 본질적으로 두 파벌로 나뉘었다. 한 무리는 모든 배교(apostacy)들과 공산주의, 미국기독교협의회(NCC), 신앙을 타협하는 조직들과 같은 세속적인 악의 형태들과의 분리를 강조한다. 나중에 발전된 것인 두 번째 무리는 좀 더 적극적이며 그것의 보수적인 신앙을 강조한다. 새로운 복음주의는 일반적으로 이러한 운동과 관련된 명칭이며, 그것은 자연과학에 충실하고 철학과 신학에 친숙하고, 사회적으로 관계를 맺고자 해왔다.

 

분리주의자들은 미국기독교협의회(ACCC)와 칼 매킨타이어(Carl Mclntire) 박사의 사역과 연관되어 있으며 '기독교인의 횃불’(The Christian Beacon)이 그 언론기관 역할을 해오고 있다. 매킨타이어는 성경적 장로교회(The Bible Presbyterian Church)의 대표이다. ACCC의 구성원은 주로 작은 분리주의 단체원들로 이뤄졌다. 보다 포괄적인 접근은 미국 복음주의협회(The National Association of Evangelicals)(NAE)에 의해 주장되었다. 그것은 최소한의 신앙선언을 받아들이는 광범위한 단체들을 포함한다. NAE는 다만 교회 단체들뿐만 아니라 회의들, 지역 교회들, 또는 관련되지 않은 단체들도 받았다. NAE가 자체 기관지로 UEA(United Evangelical Action)가 있지만 독립된 잡지인 '오늘의 기독교'(Christianity Today)가 신복음주의의 가장 중요한 정기간행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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