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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나시우스에 있어서의 신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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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고신대학교 김경식님의 <아타나시우스에게 있어서의 신격화>라는 신학석사 논문입니다.

 


아타나시우스에 있어서의 신격화

 


1. 아타나시우스에 있어서의 신격화의 의미


1-1) 신격화에 대한 분석

 

여기서는 우선 아타나시우스의 저술을 분석해 보고난 후 의미를 살펴보고자 한다. 특히 그의 저술에서 신격화의 단어가 직접적으로 사용된 부분들의 전후 문맥을 통하여 신격화의 말이 사용된 의미들을 도출해 보고자 한다.


그가(말씀) 사람이 되신 것은 우리가 신격화 되어지게 하기 위함이다. 그가 자신을 육신으로 나타내신 것은 우리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개념(idea)을 받게 위함이다. 그리고 그가 인간들의 모욕을 참으신 것은 우리가 불멸성을 상속받게 하기 위함이다.(athanasius, Incarnation of the Word, 54, 3, in NPNF 4, 65.)


문맥상 여기서는 ‘신격화되어짐’과 ‘하나님의 개념을 받는 것’, 그리고 ‘불멸성을 상속받는 것’은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다. 이것은 뒤의 두 문장은 첫문장에 대한 설명이라고 할수 있다. 성육신의 이중 목적이 신격화라는 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신격화는 하나님을 아는 것과 또한 불멸성을 상속 받는 의미를 내표하고 있다. 또 한편으로는 여기에서 아타나시우스는 우선적으로 성육신과 신격화를 긴밀하게 연결시킨다. 그것은 성육신은 곧 성자가 신격화를 일으키는 근원, 주체가 됨을 보여준다.


그는 그의 낮아지심에서 승격하신 것이 아니라, 되리어 그 자신이 승격이 필요한 것들을 승격시키셨다. 그리고 만일 그가 그들의 승격을 효력있게 하기 위해 내려오셨다면, 그는 하나님과 아들의 이름을 보상으로 받지 않았다. 되리어 그 자신은 우리를 아버지의 아들로 만드셨고, 그 자신이 사람이 되심으로 사람들을 신격화하셨다. 그러므로 그는 하나님이 된 인간이 아니라, 그는 하나님이셨으며, 우리를 위해 신격화하기 위해 사람이 되셨다.(athanasius, Against the Arians, 1, 39-39, in NPNF 4, 329.)


이 구절은 철저하게 성자의 신성을 옹호한다. 곧 그는 어떤 수여에 의해서, 그리고 하나님이 되어진 것이 아니라 원래부터 하나님셨음을 강하게 변호한다. 여기에서 우리는 성자가 우리를 신격화하는 것이 아버지(성부)의 아들됨을 만드는 것으로 병행하여 언급되고 있다. 이후에도 신격화와 입양이 같은 의미로 사용된다.

 

그(말씀)가 인간의 육신을 취하심으로 마치 세공자처럼 그것(인성)을 새롭게 하시기 위함이다.그는 그것(인성)을 자신 안에서 신격화하셨고, 그래서 우리 모두에게 그를 닮음으로 하늘나라로 인도하시기 위함이다. 만일 피조물과 결합하거나 아들이 참 하나님이 아니시라면 사람은 신격화되지 못햇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만일 그가 육신을 입으신 말씀이 본성적으로 그리고 참된 말씀이 아니라면 사람은 아버지의 앞으로 데려가지 못했을 것이다. 그리고 만일 그것이 본성상 인간의 육신이 아니었다면 우리는 죄와 저주로부터 구원을 받지 못했을 것이다. 또한 만일 말씀이 육신이 되신 말씀이 본성상 아버지로부터 나오지 않으셨고 참으로 그에게 적절하지 않으셨다면, 그(인성)는 신격화 되지 않으셨을 것이다. 이러한 종류의 연합은 그(말씀)가 본성상 사람(인성)을 본성상 신성을 가지신 그(말씀)에게 연합하게 하기 위함이었고, 그(인성)의 구원과 신격화가 확실하게 되게 하기 위함이다.(Ibid, 2, 70, in NPNF 4, 386)

 

우선 그는 우리의 신격화를 위해서는 완전하신 하나님이시자 완전한 사람이심을 강조하고 있다. 그는 신격화를 ‘새롭게 함’과 동시에 ‘그를 닮음’으로 제시한다. 그리고 그것은 하늘나라로 가기 위한 필수적인 것임을 말하고 있다. 이점에서 신격화는 결코 최종적인 단계에서만 도달하는 어떤 상태의 것이 아니라는 점이 분명해진다. 그리고 더 나아가 신격화를 아버지의 앞으로 데려감으로, 그리고 죄와 저주로부터의 구원으로 이해하고 있음을 보게 된다. 곧 죄로부터의 구원과 신격화가 동일한 의미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는 전통적으로 동방의 교부들이 죄로부터의 구원에 대하여 등한히 여기고 있다는 주장을 무효화 시킨다. 아타나시우스는 이점을 분명하게 강조한다. 다만 우리의 구원을 그러한 것에만 한정하는 것이 아니라 신격화라는 보다 넒은 의미에서 구원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그(아타나시우스)는 성자의 신격화를 역사를 ‘신성하게 하는것’과 동일하게 보기도 한다.(Ibid, 3, 39, in NPNF 4, 415. "...and that He might hallow and deify them..."))


“잠언에 나오는 ‘그(하나님)가 창조했다’는 우리가 온전하신 말씀이 본성에 있어서 창조물이라고 인식해서는 안된다. 그보다는 그분(말씀)은 창조된 육신을 취하셨고, 하나님은 그을 우리를 위하여 창조 하셨다는 것은, 그를 위해 창조된 육신(인성)을 예비하신 것이다. 쓰여진 것처럼 그분 안에서 우리는 새롭고 신격화된 존재가 될 수 있다.”(Ibid, 2, 47, in NPNF 4, 374.)

 

그는 ‘새로워짐’과 ‘신격화됨’을 같은 의미로 논하기도 한다. 이 말씀은 잠언8장22절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에 대한 해석의 문맥에서 나오는 것이다. 이것 역시 그리스도의 신성에 대한 변호의 흐름이다. 여기서 특별한 것은 성부 하나님이 신격화를 위한 보다 근원적인 입장에서 준비하심이 명백히 드러난다. 그리고 우리는 그 하나님의 준비하심인 성자 안에서 새로워지고 신격화 될 수 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신 것은 모두를 위하여 이 몸을 바치기 위함이다. 그래서 우리가, 그의 성령에 참여함으로, 신격화 되어지게 하기 위함이다. 이 선물은 그 자신이 우리의 창조된 육신을 입으심으로만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이 사실에서부터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과 ‘그리스도안에 있는 사람’이라는 우리의 이름을 끌어낸다. 그러나 성령을 받음으로 인해서 우리는 우리 자신의 본래의 존재를 잃어버리지 않듯이, 주님도 비록 우리를 위하여 사람이 되시고 육신을 입으셨을 때에도 열등한 하나님이 아니셨다. 왜냐하면 그는 육신의 포장에 의해서도 열등해지시지 않고 되리어 그것(인성)을 신격화 시키고, 그것에 불멸을 건네셨기 때문이다."(Athanasius, Defence of the Nicene Definition, 3, 14, in NPNF 4, 159.)

 

여기서도 성육신의 맥락에서 신격화를 언급하고 있다. 하지만 동시에 여기서는‘그의 성령에 참여함’(partaking of His Spirit)이라는것이 동시에 언급되고 있다 이것은 신격화가 성령과도 밀접한 관련을 가지는 것임을 보여준다. 특히 신격화를 ‘선물’로써 표현하면서, ‘하나님의 사람’과 ‘그리스도안에 있는 사람’이라는 이름을 얻는 것으로 설명된다. 곧 성경적인 의미에서의 신분적인 변화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단 한마디로 언급하는데 곧 ‘성령을 받음으로’(by receiving the Spirit)라는 것이다. 이 성령의 신격화의 사역은 그의 서신에서 구체적으로 드러난다.


“만일 우리가 그분의 도우심으로 신성에 참여하게 되었다면 성령은 결코 피조물에 속하지 않으며, 하나님의 본성에 속하고 있음이 명백한 것이다.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에 그분 안에 있으면 결국 신격화 되는 것이다. 그분이 신격화의 능력을 지니고 있을진대 누가 감히 그분의 하나님되심을 의심할 수 있겠는가?”(Athanasious, The letters to Serapion, 1, 23, 함세웅, 아타나시우스 4, 59에서 재인용)


신격화는 기독론과 성령론의 문제임이 확연하게 드러난다. 이러한 신격화의 상태는 그리스도의 신성에 대한 옹호의 견지에서 비교적 언급되고 있다. 곧 신격화 성령을 받은 우리일찌라도 우리의 본성의 변화는 아니라는 점이 부차적으로 언급되고 있다.(이점은 Athanasious, Against the Arians, 1, 9, in NPNF 4, 311.에서도 언급된다. “그는 참 하나님이시오 성부와 한 본질에 공존하시는 분이시지만 그분이 ”너희들은 하나님이다‘고 말한 자들은 말씀에 참여함으로 성령을 통하여 성부로부터 이 은혜를 받는다“ 유해무, 삼위한님의 사역으로서의 신격화, 218에서 재인용)

 

이것은 부차적으로 언급되지만 매우 중요하다. 아타나시우스는 그의 말을 빌려 표현하자면 신격과는 하나님과 우리 인간의 어떤 본성적인 동질, 곧 ‘호모우시오스(homoousios,동일본질)를 주장하지 않는다. 앞서 언급한 하르낙과 리츨의 신격화에 대한 비판이 부당한 것임을 알수 있다.

 

아타나시우스의 신격화는 어떤 단계적인 상태에의 진입이나 물리적인 변화, 혹은 최종적으로만 획득되어 지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이 됨의 시점에서 신격화는 시작되는 것으로 신분상의 변화임을 암시한다. 그리고 그것은 성령론의 문제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또한 실제적인 변화임을 동반하는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사역이 그리스도의 성육신을 통하지 않고서는 되지않으며, 그는 먼저 자신의 몸을 신격화 시키신다.(Ibid, 1, 42, in NPNF 4, 330. "He deified that which He put on, and more then that, 'gave' it graciously to the race of man")


그가 사람이 되심으로 그는 우리를 자신 안에서 신격화할 수 있으며, 그는 동정녀로부터 나셨는데, 이는 우리의 부정한 세대를 자신에게로 양도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우리가 이제부터는 거룩한 종족이 되게 하기 위함이고, 또한 베드로가 쓴 대로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자’가 되게 하기 위함이다.“(Athanasious, Letter of Adelphius, 4, in NPNF 4, 576)

 

아타나시우스는 신격화의 성경적인 근거로서 벧후1:4을 들고있다. 말씀의 성육신을 통한 신격화의 사역은 우리가 ‘거룩한 종족’이 되게 하는 것이며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자’가 되게 하기 하는 것이다. 여기서 신격화‘ 곧 ’하나님이 되는 것‘은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는 것‘이라는 것이 분명해진다. 그것은 황홀경이나 자아의 상징, 혹은 존재를 뜻하지 않는다. 그것은 신적인 성품으로 거룩한 종족으로 살아가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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