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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이단논쟁은 ‘동물의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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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이단논쟁은 ‘동물의 왕국’
이단마피아들, 나약하거나 쩔뚝거리는 사람 공격


 

"배고픈 사자가 사냥감을 고를 때 아무 동물이나 공격하는 것이 아니고, 가만히 지켜보고 있다가 무리에서 떨어져 혼자 다니는 놈이나, 좀 다쳐서 절뚝거리는 놈이나, 또는 나약해 보이는 어린 놈을 골라 공격한다. 한번 찍힌 놈을 끝까지 쫓아가 쓰러뜨리면, 주위를 맴돌며 지켜 보고있던 다른 사자들이 한꺼번에 달려들어 뜯어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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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과 교회

 


교회사에 나타난 이단문제와 한국교회의 이단논쟁


1. 중세의 이단운동과 종교재판소


중세에는 ‘이단’으로 불린 분리파 운동이 극에 달했다. 중세의 이단들은 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이 해석을 사용하여 자신들의 체계를 수립한 뒤 가톨릭 성직위계제도를 비판한다는 비난을 받았다. 주로 성직자들의 세속성과 교만, 교회 예배의 형식주의, 교황 정책에 깔린 세속적 야심을 비판했다. 민중의 유익보다는 권력과 안일을 추구하는 사제들과 주교들의 타락을 꼬집는 것이었다. 따라서 이단들의 목표는 기성교회의 도덕과 신앙의 개혁이었다.


이 시대 가장 많이 오르내린 이단의 목록에는 카타리파, 보고밀파, 파타리아파, 베긴파, 베가르파, 아르놀드파, 발도파, 겸손파, 사도파, 파사기니파, 오르틀리프파, 아마우리키우스파, 요세피니파, 불가리파, 부가레스파, 테세랑파, 파울루스파, 콘코레초파, 바뇰로파 등이 있고, 어떤 문헌에는 72개, 또 어떤 문헌에는 130개의 이단 집단의 이름이 거론된다.


이들은 대체로 기성교회를 비판하고 그 신자들을 로마파라고 부르는데 일치했다. 카타리파의 비판자들은, 두 교회가 있는데 하나는 악하고 다른 하나는 의롭다고 주장한다. 악한 교회는 로마교회이고, 의로운 교회는 자신들이다. 열매를 보아 판단하건대 기성교회는 참 교회가 아님이 입증되었다. 참 교회는 박해하지 않고 오히려 박해를 견디며, 먼저 가르치는 일에 힘쓴다. 그러나 로마교회는 다스리는 자리에 앉아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고관들과 고위 성직자들과 추기경들과 대부제들과 수사들을 두고 있다. 로마교회는 계시록에 등장하는 음녀이며, 교황은 적그리스도이다.


카타리파는 주로 프랑스 남부에서 활동했고, 베긴파는 독일교회 내의 개혁을 주창했으며, 발도파는 오스트리아에 기반을 두고  설교의 중요성과 영적 능력을 강조했다. 또 프랑스 남부 툴루즈를 중심으로 한 알비파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완전한 자’를 강조했으며, 파리대학 교수 아모리를 추종하는 아모리파는 “성도는 죄를 지을 수 없다”는 주장을 펼쳤다. 이들은 유아세례와 성상숭배를 반대하고, 군복무 금지, 화체설을 부정했다. 오늘날 개혁주의 신학과 일맥상통한다.


교황청은 이들을 “포도원을 망치는 여우”, “저주의 살로 타격을 가하는 전갈”, “요엘의 메뚜기 떼”, “금잔에 담긴 뱀의 독을 내미는 귀신들”이라고 비난했다.


이단을 박멸하기 위해 십자군도 동원됐다. 1208년 교황 인노켄티우스 3세는 프랑스 남부에 퍼져있던 알비파와 카타리파를 박멸하기 위해 프랑스 기사들로 구성된 십자군을 소집해 1229년까지 수십만명의 기독교인을 무자비하게 학살했다. 교회사는 그것을 ‘알비 십자군’이라고 부른다.


중세교회는 이들 이단을 뿌리 뽑기 위해 ‘종교재판소’를 설치했다. 종교재판소의 제도가 확정된 것은 1163년 투르 교회회의이고, 종교재판소를 설치한 것은 1229년의 툴루즈 공의회이다. 종교재판소의 역사는 3기로 나누어지는데, 제1기는 1229년부터 1480년까지로 교리적 이단 탄압기이고, 제2기는 14-15세기에 벌어진 마녀 재판기이며, 제3기는 1480년에 조직된 스페인 종교재판소의 활동기이다.


교회는 법규에 따라 주교들에게 사제 1명과 평신도들을 선임하여 교인들의 집을 수색해 이단을 색출하는 권한을 부여했다. 제후들도 자신의 영토 안팎에서 그 일을 행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았다. 14세 이상의 남자와 12세 이상의 여자는 이단을 반드시 신고하겠다는 맹세를 해야 했다. 의사들은 이단 의심을 받는 사람들을 치료하는 것이 금지되었다. 이단은 전 재산을 몰수하고, 화형을 언도하거나 혀를 뽑도록 했다. 몰수된 재산의 분할은 지역마다 달랐다. 어떤 지역은 국고에 귀속시켰고, 어떤 지역에서는 국가와 종교재판소, 교황청이 같은 비율로 나눠 가졌다. 그리고 마녀 재판에서는 마녀를 신고한 자와 종교재판소가 반씩 나누었다.


2. 중세교회의 마녀 재판


15세기부터 18세기까지 유럽전역에서 벌어진 마녀 재판은 오늘날 그 망상(妄想)의 원인을 아무도 설명하지 못한다. 영국·아일랜드·스칸디나비아·독일·프랑스·이탈리아·벨기에·네덜란드·룩셈부르크·스코틀랜드·스페인에서 벌어진 마녀 재판이라고 불리우는 이 종교 재판은 전적으로 국가가 관장해 형언할 수 없는 인간 학대가 끝도 없이 연출된 사건이다.


마녀 신앙과 마녀 재판은 1487년부터 1669년까지 무려 300여 년을 거듭하여 엄청나게 많이 보급된 ‘마녀 망치’(Malleusmaleficarum)라는 책으로 인해 더욱 강화되었다. 이 책은 당시 가톨릭교회의 스콜라 신학자들이 이단을 방지한다는 명목하에 기술한 마녀 감별서이다.


그 책은 1부에서 “너는 무당을 살려두지 말지니라”(출 22:18)는 등의 여성과 관련된 성경구절들을 통해 마녀 개념을 정립하고, 2부에서는 독하고 충동적이고 자연의 힘을 마음대로 이용하는 간악한 여자들이 악마와 결탁하여 극히 위험한 이단 활동을 한다고 믿어, 마녀들의 온갖 비행을 낱낱이 설명하고, 3부에서는 마녀들을 기소·처벌하기 위한 법적 조건 등의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 그리하여 신학자·법률가·의사·종교재판관·일반 법관들의 필독서가 되었다. 그와 함께 교황 인노켄티우스 3세는 1484년 도미니크 수도사들의 청원을 받아들여 ‘마녀 교서’를 반포해 마녀 재판의 정당화와 촉진에 결정적으로 관여했다.


또 교황청 종교재판소는 전 유럽세계가 마녀 재판에서 여자들에게 사용할 고문기구를 생산 조달하느라 바빴다. 한 마을에서 어떤 여자가 ‘마녀’로 몰려 밀고되면 당국이 이를 은밀하게 심리했고, 마침내 자백을 받아내기 위해 고문이 뒤따랐다. 마녀를 가려내는 검사, 즉 이 끔찍하기 짝이없는 고문을 버텨낼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이렇게 받아낸 충분한 자백은 사형판결로 이어졌고, 차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고통 속에서 이른바 공범자들의 이름이 튀어나왔는데, 이는 대개 평소 자신이 알고 지낸 사람들 중에 기억나는 이름이다. 이리하여 또 새로운 재판이 줄지어 시작되었다. 사형판결은 오랫동안 화형으로 집행되다가 1600년 이후엔 화형과 함께 참수형도 행해졌다.


희생자들은 대개 시골의 하층민 여인들이었다. 귀족 여인들은 이웃사람들과 이해관계에 얽힐 기회가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 마을에 살면서 시기, 질투, 불화, 돈 욕심 등으로 갈등을 빚어 당국에 “마녀로 부터 자신을 지켜달라”는 ‘탄원서’를 쓰게되고, 당국이 그 탄원서를 접수하면 전체 기계장치가 정해진대로 작동해 그녀가 마녀든, 아니든 관계없이 사실상 거의 빠져나갈 수 없었다. 그리하여 죽임을 당한 여성만 최소한 10만명 이상에 이르는 것으로 오늘날 연구되고 있다. 종교의 정통성을 지킨다는 명분하에 행해진, 이 여성에 대한 집단학살은 가톨릭교회뿐 아니라, 당시 개혁교회측에서도 강력히 저항하지 않았다는 아이러니가 있다. 마녀 재판과 화형을 근절시킨 것은 종교개혁이 아니라, 계몽주의였다.


3. 한국교회 이단논쟁은 ‘동물의 왕국’


기독교는 진리운동임으로 이단논쟁을 통해 교리와 신학의 발전이 이루어지고, 참과 거짓을 밝혀왔다. 이단논쟁은 어느 시대나 교회의 발전을 위해 중요하다. 그런데 한국교회 작금의 일부 이단감별사들의 망동은 그 위험수위를 넘어서고 있다.


3년전 한기총이 갈라진 것도 이단감별사들의 농간에 놀아난 결과이다. 회원교단이 연구를 의뢰한 장재형목사의 통일교 관련설과 변승우목사의 이단성 연구가 ‘혐의 없음’으로 결론나고, 류광수목사의 다락방운동과 김기동목사의 베뢰아운동이 재심청원이 들어오자, 이들을 이단으로 정죄해온 이단감별사들이 일제히 일어나 “한기총 이대위가 돈을 먹고 이단을 해제하려 한다”며 설레발을 떨고, 또 교계 일부 언론들이 이들의 유언비어를 그대로 받아 사실인양 떠벌려 교계를 혼란스럽게 만든 결과이다. 이것은 한국교회 이단연구의 난맥상을 그대로 드러낸 사건이다.


이를 두고 한기총 이대위의 한 인사는 “의사가 자기 환자의 오진(誤診)이 들통날까봐 다른 병원에서 진단도 못하게 하는 것과 같다”고 표현했다. 그는 회원교단이 재심청원을 해오면 기존에 각 교단이 정죄한 내용이 합당한 절차와 사실 관계가 증명되는 것인지 등을 살펴보고 그 연구 결과를 밝히는 것이 한기총 이대위의 일인데, 재심 자체를 거부하는 것은 자신들(이단감별사)이 엉터리 연구로 이단을 만들어 놓고 그것이 들통날까봐 온갖 음해성 유언비어를 만들어 한기총 이대위 활동을 불신케 한다는 것이다. 상당히 일리가 있는 주장이다.


교계 인사들은 순진하게도 4인방 혹은 5인방으로 표현되는 이들 이단감별사들의 말을 그대로 믿고, 한기총 이대위 위원들이 정말로 이단들로부터 돈을 먹고 이단을 해제하려 하는 줄로 알고 있다.


이단은 누가봐도 이단이어야 한다. 이게 이단인지, 아닌지 아직 명학히 드러나지 않았다면 그 열매가 맺힐 때까지 그대로 기다리면 된다. 주님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분명하게 말씀하신 일이 있다. 농부가 잠자는 사이 밭에 원수가 가리지를 뿌려 곡식과 함께 자랐는데, 일꾼들이 그것을 보고 밭에 가라지를 뽑을까요? 라고 주인에게 묻자, 주인은 가만 두어라 가라지를 뽑으려다 곡식까지 다칠지 모른다며 추수 때 함께 거두어 곡식은 곳간에 넣고 가라지는 묶어 불태우면 된다고 했다(마13장).


그런데 이단감별사들은 뭐가 그리 급한지 자신들만의 비법으로 병아리 감별하듯이 이단을 감별하고, 그들을 공교회의 공동체에서 쫓아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건 순전히 그들의 영웅심리에서 비롯되었거나, 성격적 장애를 겪고 있는 종교적 싸이코패스일 가능성이 크다. 싸이코패스는 평소에는 일반인과 조금도 다르지 않다. 그러나 자신이 위험성을 느낀다든지, 남을 괴롭혀야 자신이 희열을 느낄 수 있다고 판단되면 가차없이 납치, 감금, 살인을 일삼는다. 그래도 주위의 사람들은 그 사실을 알아채지 못한다. 한국교회 이단감별사들 가운데 좀 잘나가는 목회자들을 괴롭히고 인격살인을 일삼는 자들이 있다. 이는  싸이코패스적 유형의 성격 장애자들의 행동과 유사한 것이다.


이때 이들의 공격대상은 대체로 교단적 배경과 신학적 배경이 빈약한 인물 중에서 교회가 급성장하고 좀 인기가 있는 자를 고른다. 마치 ‘동물의 왕국’을 보는 것과 같다. 배고픈 사자가 사냥감을 고를 때 아무 동물이나 공격하는 것이 아니고, 가만히 지켜보고 있다가 무리에서 떨어져 혼자 다니는 놈이나, 좀 다쳐서 절뚝거리는 놈이나, 또는 나약해 보이는 어린 놈을 골라 공격한다. 한번 찍힌 놈을 끝까지 쫓아가 쓰러뜨리면, 주위를 맴돌며 지켜 보고있던 다른 사자들이 한꺼번에 달려들어 뜯어먹는다. 한국교회 이단연구가 이 꼴과 꼭 닮았다는 말이다.


한국교회는 든든한 교단적 배경에 있는 인물들은 그에게 어느 정도 이단성이 있어도 아무도 건들지 않는다. 잘못 건드렸다간 교단에서 벌떼처럼 일어나 오히려 자신들이 상처를 입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교단적 배경이 빈약한 목회자는 사소한 말실수나 한 두 줄의 잘못된 표현의 글을 문제삼아 쉽게 공격 당할 수가 있다.


솔직히 개신교회 목사치고 이단성 발언을 전혀 하지 않는 목사는 거의 없다. 왜냐면 설교 중심의 개신교회 목사는 많은 설교를 해야 하고, 또 새로운 설교로 교인들에게 감동을 주어야 하기 때문에 검증되지 아니한 말을 내뱉을 수 있다. 말이 많으면 어딘가 말실수가 있게 마련이다. 우리 말에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지는 날이 있다듯이, 이단감별사가 가만히 그것을 지켜보고 있다가 그 목사의 말실수를 끝까지 물고 늘어지기 시작하면 다른 동료목사들은 아무 내용도 모른채 ‘그런가 보다’하고 공격받는 목사를 슬금슬금 외면하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어떤 이해관계가 얽히면 자기도 그에게 돌을 던지는 무리 속에 들어가 옛동료를 죽이는 편에 선다. 이것이 한국교회의 현실이다.


그런데 문제는 교단에 영향을 행사하는 지도자들은 이런 사정을 알면서도 “내 문제가 아니다”라는 이유로 외면한다는데 있다. 그리고는 교단 총회에서 이단으로 규정하는데 암묵적으로 동조하고는 “총회가 결정한 일이지 나는 모르는 일이다”라며 애써 변명한다.


만만한 언론은 이단옹호언론으로 딱지 붙여


심지어 이단감별사들은 자신들의 행위에 동조하지 않는 교계언론에도 테러를 감행한다. 그래도 좀 힘이 있는 언론사는 아예 건드리지도 못하고 만만한 언론은 ‘이단옹호신문’이라는 딱지를 붙인다. 그것도 자신이 속한 총회의 이름으로 정죄하고는 “총회가 결의한 일이지 나는 책임이 없다”며 타조가 모래밭에 머리를 쳐박듯이 이름을 감춘다, 목회자는 남 살리는 일이 직업인데 어쩌다가 그 좋은 머리를 남 죽이는 일에 쓰는 것인지, ‘성격적 장애자’란 말 외에는 달리 표현할 길이 없다.


강 춘 오 목사 <교회연합신문 발행인>

 

 

출처 : 법과 교회 http://lawnchur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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