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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한 이단매도 자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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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이단전문가 이인규 폭행당해
무분별하게 신천지식으로 매도.....무분별한 이단매도 자제해야

 

지난 12.14일 어설픈 이단감별사가 이단전문가 행세를 하다가 폭행을 당해 물의를 빚고 있다. 탁명환 역시 전문적인 교리 전문가가 아닌 어설픈 상태에서 이단전문가 행세하다가 죽임을 당했고,  이인규 역시 교리전문가가 아니면서 마치 교리 전문가인 것처럼 사이트를 열어놓고 행세하다가 '은혜로 교인'들로부터 폭행을 당했다.
 

▲   계단에 끌려 내려오는 이인규 

 

그는 '은혜로 교회' 신옥주목사에 대해 신천지와 같은 성경풀이를 하고 예수와 그리스도를 다르게 해석한다고 비판한 바 있다. 사실상 이단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이인규는 최근 위장취재행세를 한 의혹(http://lawnchurch.com/sub_read.html?uid=4482&section=sc82)을 갖고 있는 정윤석이 운영하는 사이트에 신옥주를 이단이라고 비판을 해왔다. 

사실상 이인규는 전문적인 교리적 지식을 갖추지 못하고 이에 대한 교리학위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단전문가를 행세해오다가 이번에 봉변을 당한 것이다. 

이처럼 앞으로도 어설픈 이단정죄자들은 폭행을 당하거나 신변위험을 당할 소지가 높은 것이다. 이는 객관적인 해석이나 판단을 할 능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어설픈 지식으로 함부로 자신들과 상관이 없는 타교단 사람들에 대해 이단으로 정죄하는 것은 직권남용이거나 권리침해이며 종교자유의 침해이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감리교이면서 장로교파 사람들에 대해 이단운운하는 것은 어불성설인 것이다. 장로교가 토대를 두고있는 칼빈교리에 의하면 세미 알미니안주의를 주장하는 감리교는 이단이기 때문이다. 알미니안주의는 인간의 자유의지를 통해서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믿는 교리이다. 요한웨슬리는 알미니안신학을 채택했다. 반은 하나님의 은총, 반은 인간의 의지를 중시한다. 그러나 개혁교단이나 장로교는 전적 하나님의 은총을 강조한다.   

이인규는 이단으로 정죄되었던 감리교교도 , 근본주의 교조 박형용박사는 재세례파 이단의 후예인 남침례교에서 신학전공

엄격하게 말하면 종교개혁시대 교리가 판을 쳤을 때, 감리교와 침례교는 이단이다. 그렇다면 장로교측에서 종교개혁시대에 감리교도들이 이단인데 자신이 장로교도에 대해 이단운운하는 것은 모순에 빠지는 것이다. 특히 이단감별사들은 박형용의 근본주의 신학에 토대를 두고 조금이라도 이에서 벗어나면 이단운운하는데 실제로 박형용박사는 남침례교신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기 때문에 그의 신학 역시 정통의 장로교 신학이 아니다. 근원적으로 들어가면 누구하나 이단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는 것이다. 정통개혁교단의 시각에서 보았을 때 침례교 신학은 이단신학이다. 

침례교는 재세례파의 후예로서 장로교에서 보았을 때 이단인 것이다. 그래서 장신대 전학장 박창환학장은 박형용은 학문을 버리고 침례교의 경건주의만 추구하였기 때문에 칼빈주의자가 아니라고 했다. 오히려 학문과 경건을 추구한 김재준목사가 칼빈주의라고 했던 것이다.  이처럼 칼빈주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 감리교도 이인규는 이단인데 감리교도가 정통장로교도들을 이단으로 운운하는 것은  웃기는 일이다. 그는 자기 정체성을 모르고 정통을 이단으로 정죄하고 있다. 이는 적그리스도들이 하는 행동이다. 적그리스도는 적반하장이다.
 

 

▲  이인규

   
기독교포탈뉴스에 신옥주목사에 대해 신천지식 비유풀이라고 하여, 사실상 신천지와 같은 이단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A는 B가 되고, B는 C가 되며, C는 D이므로 A는 D라고 하는 신옥주 목사의 비유풀이 성경해석을 살펴보자. 신옥주 목사는 솔로몬 성전 우편의 기둥과 좌편의 기둥을 비유풀이에 맞춘다. 그의 설교는 모두 신천지식 비유풀이이며, 성경에서 동일한 단어 찾기를 하는 것이다.


이인규의 일반화의 오류

신천지식 비유풀이라는 것은 이인규 개인의 의견이다. 그렇다면 목사들 대부분이 비유식 설교를 하는데 이들 모두는 신천지 이단인가? 예수도 비유설교를 하였는데 예수도 이단이란 말인가?  자신의 개인 의견을 마치 일반화시키는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는 것이다. 이는 이인규가 논리학을 하지 않았고 논리학이나 교리에 대한 해석에 무지하기 때문인 것이다. 이인규가 이렇게 해석한다면 성경조차가 예수부터 비유풀이를 하였기 때문에 예수부터 이단이라고 낙인 찍어야 한다. 이미 자신이 이단의 잣대가 되었기 때문에 이러한 행위 조차가 이단적 행위인 것이다. 자신만 정통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아무도 이인규를 이단의 감별사로 세운 적이 없다. 더군다나 감리교의 교리갖고 장로교의 목사를 판단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이는 이인규가 자기 처지를 모르고 직권남용을 하는 것이다.    

그는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성경 구절을 오른손은 예수이고 왼손은 그리스도라고 해석하여 예수와 그리스도가 다르다는 이상한 해석을 한다. 그 말씀을 심지어 솔로몬 성전의 두 기둥, 우편과 좌편에 맞추는 방식으로 시도한다. 위 성경구절 역시 그런 의미라는 것이다.

여기서도 신옥주가 예수와 그리스도가 다르다는 주장을 하였다는 팩트도 없고 그렇다고 하더라도 신옥주는 그렇게 주장할 수 있다. 예수는 구원자를 의미하고, 그리스도는 기름부은 왕을 의미하기 때문에 의미가 다를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이 말이 과연 신천지처럼 비유풀이인가. 

이인규는 억지로 신천지로 만들려는 작업을 하는 것이다. 이러한 행위이야 말로 적그리스도적인 행위이고 이단적인 행위이다. 그렇다면 이인규가 이단인 것이다. 이인규는 충분한 검증없이 자신이 속한 교단의 정체성도 알지 못한 채 일부 이단박멸에 대한 순교적 열정으로 이단만들기를 하고 있다. 이는 이인규가 자신의 교리적 무지, 교단적 정체성의 무지, 논리학과 철학, 신학의 무지의 소산이다. 이처럼 이들은 논리학이나 해석학 교리학에 무지하기 때문에 아무거나 신천지로 갖다가 붙이고 언론으로 밀어부치는 것이다. 이것은 진리값을 여론이나 교단적 권위로  밀어부치는 것으로 권위의 오류인 것이다.  

감리교도가 장로교도를 정죄하는 것은 똥묻은 개가 겨자묻은 개 나무라는 식

상위 해석된 두 구절은 다른 구절이고, 해석이나 비유조차가 다른데 마치 유사한 것처럼 해석을 하여 이인규는 유추의 오류를 범하고 있다. 이인규는 논리학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유비의 오류나 유추의 오류를 모르고 자기 멋대로 해석을 하고 있다. 이처럼 이단감별사들은 무지하기 때문에 남에 대해서 함부로 판단하고 해석하고 이단이라고 정죄하는 것이다. 불행하게도 이단감별사들은 정식으로 교리를 전공한 사람이 아무도 없다.  

이인규는 교파성 이단이면서 교리성 이단

감리교는 구원에 있어서 인간의 의지를 주장함으로 개혁교단의 학자들에 의해서 이단으로 정죄된 바 있다. 그러므로 이인규가 감리교도로서 장로교목사를 정죄하는것 조차가 '똥묻은 개가 겨자묻은 개 나무라는 법'이다. 감리교의 자유의지는 알미니안이 주장했던 것으로 이미 이단사상으로 정죄된 바 있다. 지금이야 서로 용인하지만 종교개혁시대는 자유의지를 주장하거나 재세례를 받으면 이단이었다. 그렇다면 감리교와 침례교는 모두 이단이었다. 박형용의 근본주의 신학은 이단으로 정죄당한 침례교신학으로 부터 온 것이다. 그렇다면 감리교도이면서 근본주의 신학을 가진 이인규는 교파성 이단이단이면서 교리성 이단이 되는 것이다. 또한 감리교로 보앗을 때도 이단인 셈이다. 감리교는 교리의 교파가 아니라 성결을 강조하는 즉 거룩한 행실을 강조하는 교파이다. 그러므로 감리교가 이단을 정죄하는 것은 스스로 모순에 빠지는 것이다.    

이에 대해 신옥주는 이단이란 삼위일체를 부정하는 것과 예수가 육체로 오신 것을 거부하는 것이 이단이라고 맞서고 있다.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59989768 

이는 흔히 장로교목사들이나 교회사가들을 통하여 내려진 결론이다. 교회사는 이단을 정죄하는 데 있어서 삼위일체와 기독론, 신앙고백 등을 토대로 이단으로 정죄하였다. 이단감별사들의 기준이나 자신의 교파신학으로 다른 교파목사들을 정죄하는 것이 아니다. 이인규는 감리교에서 이단정죄작업을 해야하고, 감리교신학에 벗어난다고 해서 장로교나 다른 교파 사람들을 이단으로 정죄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이단으로 정죄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이인규는 장로교도를 정죄하려면 장로교 신학을 공부해야, 어설픈 정죄는 금물

그렇게 한다면 이인규는 무지하고 직권을 남용하는 것이다. 어설픈 장로교이단감별사들에 편승해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려고 하는 것은 모방을 하거나 흉내내는 것에 불과한 것이다. 평신도는 평신도의 영역에서 춤을 추어야 한다. 어설픈 논리로 다른 사람들을 혼선에 빠뜨려서는 안되는 것이다. 

이인규가 장로교 목사들이나 교인들을 정죄하려면 장로교신학을 배워야 하고, 박사학위를 갖춘 전문성이 있어야 한다. 대부분 이단감별사들은 가방끈이 짧다. 솔직이 연고대 이상은 막론하고 한양대, 성대, 서강대, 경희대, 건대, 중앙대, 외대 이상 출신자 하나 없다. 1류는 고사하고, 2류, 3류 대학 출신자 하나 없다. 지방대학도 안 나온 사람들도 있다. 이단감볈하가 되려면 가장 지적으로 뛰어나야 하는데 우리나라 이단감별사들은 정적으로는 뛰어나지만 지적으로는 무지하다. 한국이단감별사들의 한계이다.    

한국의 이단감별사들은 대부분 근본주의 신학을 했거나 무인가 신학교 출신들, 나홀로 공부한 사람들이다. 법적 절차도 지키지 않고 무지하고 가방끈이 짧고 논리학은 한 적도 없으며, 해석학이나 교리신학, 수사학, 철학을 제대로 공부한 사람들 하나 없다. 그러나 외국은 반드시 대학에서 인문과학이나 사회과학을 하고 대학원에서 신학을 하도록 되어 있다. 객관화를 위해서 이다. 정열은 있는데 지성이 결여되어 있다. 

신옥주목사는 중앙신학대학원대학교를 졸업해서 안수를 받은 바 있다. 조금 해석을 달리한다거나 근본주의 신학을 벗어나거나 기존의 목회방법을 벗어난다고 해서 무조건 이단정죄를 하는 것은 마녀사냥이기 때문에 사라져야 한다. 그리고 신옥주에 대한 정죄는 해당교단에서 알해야 하고, 해당교단일지라도 정상적인 법절차를 거쳐서 반론권을 주어야 하고, 충분한 소명기회를 주어야 한다. 이인규는 자신이 이미 칼빈으로부터 이단으로 정죄당한 감리교도이면서 장로교도들에 대해서 아무나 이단, 삼단운운하는 것은 자신의 정체성을 모르는 것이다. 

가방끈 짧은 이단감별사들, 자제해야

이인규는 감리교안에서 떠들어야 한다. 타교파사람들에 대해서 이렇쿵, 저렇쿵 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이단정죄하려면 가방끈부터 길어야 한다. 교회사에 나타난 학자들은 당대 최고의 신학자이면서 인문학자들이었다. 그러나 우리나라 이단감별사들은 가장 가방끈이 짧거나 신학끈이 짧거나 끈이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자신이 평신도이면 평신도 답게 가만히 있어야 한다. 

박창환전학장, 예수를 주로 고백하는 사람들을 이단으로 정죄해서는 안돼

이인규는 신학을 하지 않은 사람으로서 어설프게 이단으로 정죄를 했다가 신옥주목사 교회(은혜로 교회) 교인들로부터 2014. 12. 14. 봉변을 당하였던 것이다. 이인규는 자의적인 해석으로 인해 봉변을 당한 것이다. 장신대 전학장을 지낸 박창환학장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면 이단으로 정죄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피력한 바 있다.
 

▲     ⓒ법과 교회

 

박창환 전학장은 예수를 주로 고백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이단으로 정죄한다면 그들도 자신을 이단으로 정죄할 수 있다고 까지 하였다.  

이단감별사들은 적그리스도
 
최근 이단감별사들은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고백을 해도 자신들의 주장하는 원칙에 맞지않으면 이단으로 정죄하는 죄악을 서슴지 않고 저지르고 있다. 미주크리스찬월드는 세이연 이단감별사들에 대해 적그리스도라는 표현까지 했다. 여기에는 이인규까지 포함시키고 있다. 이 말이 맞다면 적그리스도가 정통을 정죄하는 꼴이 되는 것이다. 

적그리스도일 가능성 커

미주 크리스천월드에 따라 우리도  이인규를 적그리스도라고 볼 수 있다. 적그리스도일 가능성이 많은 것이 이들은 자신들을 비난하거나 공격하면 고소고발을 남용하여 성경의 질서에 벗어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적그리스도는 성경의 질서에 반하는 사람들이다.
 

 

▲     ⓒ법과 교회

 

한국일보에도 나왔을 정도이다.

 

▲     ⓒ법과 교회

 

 

이인규, 이단이면서 적그리스도?

이인규를 그렇게 부르는 것은 그가 성서의 정신에 벗어났기 때문이다. 이인규를 적그리스도라고 부르는 것은 부르는 사람들의  종교자유의 실현이다. 이런 면에서 미주 크리스천월드는 종교의 자유를 십분 실천하는 것이다. 
 
그것은 그들의 자유인 것이다.  그렇다면 이인규는 감리교도이기 때문에 장로교도들이 보았을 때 이단이고, 미주 크리스천월드의 시각으로 보았을 때 적그리스도이다. 그리고 전문인이 보았을 때는 교리적으로나 논리학적으로 무지하여 다름 사람을 이단으로 보는 적반하장인간이다. 그러므로 이단(A)=적그리스도(B), 적그리스도(B)=적반하장(C). 그러므로 A=B, B=C, 그러므로 A=C 이다. 즉 이단은 적반하장이다. 자신이 이단이면서 정통을 이단이라고 하기 때문이다.            

신옥주를 이단으로 정죄하려면 신옥주목사가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부인을 해야하고, 개혁교단이 주장하는 삼위일체를 거부하거나 성경해석이 현저하게 달라야 한다. 이것과 상관이 없이 성경을 약간 다르게 해석하면 이를 지적해서 바르게 교정을 해주어야 한다. 자신들과 다르다고 해서 무조건 신천지, 이단 운운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근원적이 아닌 이상, 조금 성경해석이 다르다고 해서 이단운운하는 사람이 이단인 것이다. 

그러므로 어슬픈 이단정죄는 순교나 핍박이 아니라 해당피해자들로부터 개죽음이거나 덕이 안되는 쓸데 없는 봉변만 부른다. 그것은 순교가 아니라 개죽음이고, 핍박이 아니라 맞을 짓을 한 것이다. 그러므로 이인규의 폭행은 거룩한 핍박이 아니라 폭행을 스스로 불러들인 것이다. 폭행은 해서는 안되겠지만 폭행당할 행위도 자제해야 하는 것이다. 폭행을 한 사람들은 미주크리스천 신문처럼 그를 적그리스도라고 생각했었을는지 모른다.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이제 장로교파신도들은 이인규에게 종교개혁시대에 왜 감리교가 이단인지, 근본주의 신학인 침례교신학이 왜 이단인지를 물어보아야 할 것이다. 

장로교신학을 하였는지, 감리교신학은 제대로 하였는지, 계단에 끌려나왔을 때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생각하였는지, 분노가 치밀었는지, 망신이라고 생각하였는지, 또 그들을 예수의 정신대로 사랑하지 않고 폭행으로 고소고발을 할 것인지, 구원의 자유 의지를 중시하는 감리교도가 예정설을 주장하는 장로교도에 대해 이단정죄할 자격을 가졌는지, 이인규는 적그리스도라는 시각이 있는데 왜 적그리스도라고 찍혔는지, 본인이 이단이면서 정통주의자들을 정죄하는 것은 적반하장은 아닌지, 유독 이단감별사들은 왜 서울권에 대학 하나 가지 못하였는지, 이단감별사들은 왜 이렇게 가방끈이 짧은지, 이단감별사들은 논리학, 해석학, 수사학, 교리학적인 전문지식이 왜 없는지, 이단감별사들은 초등학문을 배설물로 여겼는지, 이단감별사들들 뒤에는 왜 돈과 금권이 따라다니는지, 이단감별사들은 왜 적그리스도라고 불리우는지, 적그리스도는 왜 적반하장으로 되는지, 앞으로 다시 폭행을 당한다면 바리새인처럼 고소고발하지 않고 스데반처럼 용서할 수는 없는지, 폭행을 당해도 순교의 정신으로 계속 이단전문가 행세를 할 것인지, 순교와 개망신의 차이는 무엇인지, 개망신을 거룩한 핍박으로 착각은 하지않는 지, 감리교도가 어떤 근거로 장로교도를 이단으로 정죄할 수 있는지, 왜 자신이 이단이며 적그리스도라고 불리우는지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라고 했으니 이인규는 답을 내려야 할 것이다. 그리고 알미니안 신학에 근거한 감리교가 정통인지, 재세례파라는 이단의 후예 침례교신학이 정통인지, 어떤 근거를 갖고 어설픈 이단전문가 행세를 하는지 답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가방끈과 교리의 끈은 얼마나 긴지 답해야 할 것이다. 이인규는 선무당이 사람잡는다는 자연법적인 교훈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출처 : 법과교회 http://lawnchur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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