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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식목사, 비본질적인 것으로 이단해서는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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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식목사, 비본질적인 것으로 이단해서는 안돼

최태영교수, 교파의 다양성 인정해야



6. 27일 백주년 기념관에서 한국기독교이단대책협의회(회장 임준식목사)는 '교회를 살리는 신학'세미나를 하면서 이성희부총회장을 세미나 강사로 초청했다. 이성희 목사는 예수는 그리스도로 신앙고백 하는 것이 진정한 신앙이며, 종교다원주의를 경계하라고 했다.  즉 진정한 진리는 예수는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것이라고 했다.


 

 


대표회장인 임준식목사는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는 사람은 이단이라고 해서는 안된다고 했다. 본질적인 것을 위배하는 사람들만을 이단으로 하고 비본질적인 기준을 갖고 이단정죄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최태영 영남신학대 교수는 이단분쟁이 오히려 기독교의 권위를 떨어뜨리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단일지라도 회개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최교수는 본질적인 것을 위배하지 않는 이상, 교파의 다양성을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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