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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식목사, 비본질적인 기준으로 이단정죄해서는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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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식목사, 비본질적인 기준으로 이단정죄해서는 안돼

"나와 다르다고 해서 다른 사람을 이단으로 정죄하는 것은 종교적 폭력"
 

 

 

 

한국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는 8월 1일 오후 2시 목양교회에서 "바른 신학, 바른교리"라는 제목을 갖고서 제 4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예장통합 전이대위원장이자 현재 한국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 대표를 맡은 임준식목사는 한국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는 "이단을 용납하지 않는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도가 헛된 것으로 되기 때문이다"라며  "이단으로 정죄할 때는 바른 신학과 바른 교리를 갖고 정죄해야지 비본질적인 기준 갖고서 정치적으로, 정서적으로 이단정죄하면 한국교회가 무너진다"고 했다. 신학세미나는 이성희부총회장, 최태영, 이규민, 최윤배 교수가 참여한다.  

 "나와 다르다고 해서 다른 사람을 이단으로 정죄하는 것은 종교적 폭력"

최태영교수는 제3차 신학세미나에서 이단으로 정죄하려면 "1) 객관적 사실에 근거해야 하고, 2) 사실에 대해서 신학적으로 해석하고 정치적 편견을 갖고 해석하지 말아야 하고, 3) 윤리와 교리를 혼동하지 말아야 하고, 4) 신학적 다양성을 충분히 인정해야 하고, 5) 설령 상대방이 이단이라고 해도 우리는 복음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나와 다르다고 해서 다른 사람을 이단으로 정죄하는 것은 종교적 폭력"이라고 주장했다.   
 

▲     © 법과 교회

 

▲     © 법과 교회



최교수는 기독공보 2016. 1. 12. 이단을 규정하는 기본원칙에 대해서도 글을 쓴 바 있다. 
 

▲     ©법과 교회


▲     © 법과 교회


http://lawnchurch.com/sub_read.html?uid=5589&section=sc50&secti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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