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나눠 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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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는 안돼요 방글라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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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는 안돼요.
이 시대에 인력거에 맨발로. 전기가 없으니 냉장고 티비 세탁기가 무용. 웅덩이에서 빨래씻고 몸씻기.
도시 거리엔 방글라제 고물 차들과 릭샤 cng...
시골엔 물을 길어와야 되기에 무거운 물항아리 든 소녀들 무리의 종종걸음
땔감을 구해와야하고 쇠똥은 소중한 연료자원이기에 곳곳에 널린 긴 쇠똥막대기들.
거리엔 소경들, 손발없는자들, 애기 몇 달린 걸인들, 얼마나 가난한지, 이집 저집 다니다 보면 호주머니에 손이 간다.
한 집에 들어가보니 소아마비 가장은 동네 아이 돌보기, 딸은 식모살이, 아내는 남의 일로 버는 전부가 월 4000다카, 6만원이 전부다. 아.! 어떻게 도와 줄 방법이 없나? 이런 집이 수없이 많다. 길이 없을까? 1억6천만 인구 중 상당수가 월10만원 이하로 산다.
이 나라 국민을 진정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사명감 가진 지도자는 없는가.
월리엄 켈리의 심정이 이해 된다.
제단과 천막 생활. 많은 이주자들 일으키소서. 이 필요 누가 채울까?
돌아 오는 길에 우리는 복음송을 지었다.

돈으로는 안돼요 방글라데시
빵으로도 안돼요 방글라데시
복음으로 되는 나라 방글라데시
믿음으로 되는 나라 방글라데시

예수, 복음, 믿음으로만 소망있는 나라 방글라데시.


글쓴이 : Paul 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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