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림글 모음

지체들의 누림글 모음 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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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엔 누구나 그렇듯이
    처음엔 누구나 그렇듯이 스스로 완벽했습니다. 이미 이룬듯 했습니다.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주어지는 것을 애초에 다 받았다는 걸 알았으니까요... 그래서 마치.. 다 된 것처럼 여겼습니다. 햇...
  • 아버지의 마음
    누가복음 15장은 돌아 온 탕자를 그 주제로 알고 있고 저도 그렇게 알았습니다.. 교회 안의 일로 추구하다 보니 누가복음 15장의 주제는 돌아온 탕자이기도 하지만 또 한면에서 아버지의 마음에...
  • 안전거리
    교회 생활 가운데 '좋은 사람(good-man)'이 되는 비결 중의 하나는 지체들과 적당한 정도의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좋은 모습, 흠잡히지 않을 정도의 모습만 보여주고, 정작 하나님의...
  • 우리 약점을 사랑하시는 주님
    난 처음엔 아름다운 사람만 좋아했습니다. 이쁘고, 멋지고, 근사한 사람들을... 주님을 알고 난 다음... 주님은 그렇게 아름답지 않은 사람들을 사랑하고 있었습니다. 각종 병자들..환자들...지...
  • 엉덩이에 똥묻은 사랑스런 양들..
    우리는 놀라운 신성한 생명으로 거듭난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우리를 거듭나게 한 이 생명은 혼자는 살 수가 없는 생명입니다. 물고기가 물을 떠나 살 수 없고.. 새들이 날지 않고 살 수 없듯이...
  • 의지의 생명까지도...
    아가서에서 그 여인의 의지는 주님께 굴복되었습니다. 다만 '의지의 활동'이 처리된 것이 아니라 '의지의 취향'과 '의지의 생명'까지도 처리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안에 영접한 ...
  • '실재'가 무얼까?
    지난주는 이틀동안 가을단풍을 보게 되었습니다. 한번은 지체와 동역하여 새신자 목양을 위해 함께, 또 한번은 건강이 안좋은 지체들과 함께 계룡산 갑사쪽에 원적외선 맷반석이라는 곳에 따라...
  • 만나는 '갈고 찧고 삶아야 했습니다'
    1. 만나는 '단단'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은 두루 다니며 그것을 거두어 맷돌에 갈기도 하며 절구에 찧기도 하고 가마에 삶기도 하였습니다(민11:8). 아마 밀알처럼 딱딱했을 것...
  • 속이 빈 돌
    "또 왕이 보신즉 사람의 손으로 하지 아니하고 뜨인 돌이 신상의 철과 진흙의 발을 쳐서 부숴뜨리매 때에 철과 진흙과 놋과 은과 금이 다 부숴져 여름 타작마당의 겨같이 되어 바람에 불려 간 ...
  • 혼이 잘 되는 것이  뭐지?
    1. 오늘 새벽모임에서 우리는 요한 삼서 2절을 읽고 기도했습니다. “사랑하는 이여 그대의 혼이 잘되는 것같이, 모든 일이 잘되고 몸이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한 자매님이 혼잣 말...
  • 혼의 목자이신 주님께 구합니다.
    혼의 목자이신 주님앞에 나아가 정직하게 말하길 원합니다. 사역의 많은 말씀들 단비같은 성령이 우리 주변에 그렇게 많이 강물처럼 흘렀건만.... 많은 말씀은 그저 머리위로 지나가는 빠른 화...
  • 권위가 되려 하는 사람은..
    • 유진
    • 조회 수 17768
    • 14.10.09.12:23
    권위가 되려 하는 사람은 아직 권위가 무엇인지 보지 못했습니다 다른 사람을 주관하려는 사람도 아직 타고난 생명 안에 살고 있을 뿐 파쇄는 어쩌면 가장 큰 권위와의 만남인지도 모르겠습니다...
  • 이제 주변에 이런 하나님 사람들을 보고 싶습니다.
    우리의 영 안에서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그 영 안에도 직감과 양심과 교통의 복잡한 기능이 있으며 그것의 어떠함에 따라 더 민감하게도 되고 더 정결케되기도 하고 또는 더 활발한 부어...
  • 들을 수 없는...
    • 유진
    • 조회 수 17734
    • 14.10.15.11:14
    어느 지점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영은 가장 약한 기관 능력이 있고 강력한 우리의 생각과 감정과 의지가 기꺼이 그 영의 느낌에 굴복되지 않는다면 우리는 주님을 나타내고 표현할 수 없는.. 교...
  • 새사람의 인격을 산다는 것...
    요즘의 메세지들은 계속해서 새사람에 대한 말씀들입니다. 그러나 말씀이 쏟아져 나올수록 말씀에 대한 빛과 계시가 없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그리고 주일 신언을 위해 추구집회를 위해 라이프 ...
  • 불쌍한 사람
    열심히 살았는데,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 그것이 잘못된 삶이었다면 얼마나 힘들고 억울할까? 그럭저럭 사는 사람들은 그럭저럭 하게 살았으니까 그렇다 쳐도, 참 열심히 사는구나 싶었는데도...
  • 지내놓고 보면...
    지내놓고 보면.. 모든 것이 분명한 것을 그때는 그렇게 의심이 많았습니다. 지내놓고 보면.. 모두가 다 알것을 그때는 그렇게도 궁금한게 많았습니다. 지내놓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이 그때...
  • 허리가 휘어도 유분수지..
    제가 어렸을 때만해도 허리가 직각으로 휘어서 지팡이를 짚지 않으면 제대로 걸을 수 없는 노인들이 동네에 몇 분씩 계셨습니다. 그런 분들이 얼굴을 들고 푸른 하늘을 쳐다보기란 여간 어려운 ...
  • 분별함이나 결코 분리됨은 아님
    영국에 다녀오신 형제님으로 부터 화일을 하나 선물 받았습니다. 첫번째.. 메세지를 읽을 때 여기에 아주 민감한 문제가 있음을 봅니다 분리(divide)와 분별(separate)의 차이입니다. 모세와 여...
  • 로마서에 대한 조감
    1. 사람들은 '논리적'(logical)이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의식적이든 무의적이든,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논리적으로 말하고, 논리적으로 글을 쓰고자 합니다. 그런데 정작 '논리적'이란 말이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