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
- 유진
- 15246
- 0
첨부 1
공개되지 않은 대화
마음 속에 감추인 고백
주님만이 아시는 체험은
그래서 달콤합니다.
사람들은 꽃과 열매와
잎과 줄기의 아름다움을 알지만
그 모든 것이 있게 한
뿌리는 더더욱 아름답다는 것을..
오늘도 사람들은 느끼지 못할 만큼
땅 밑의 뿌리는
은혜이신 그분을 향해
조금씩 나아갑니다.
아무도 모르게..
누구도 느끼지 못할 만큼..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으로..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