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 누림글 모음 게시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5 13.06.17.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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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조회 수 18548
- 14.06.26.10:31
가로수에 붉은 물이 들어가는 것이 하루가 다릅니다. 새로운 천년인 이천 년이다 뭐다 요란법석하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천 하고도 공공 팔년입니다. 엊그제 가지 위에 겨우 새싹이 나... -
- 관리자
- 조회 수 16988
- 14.06.25.11:02
그리스도인이 되고 주의 회복에 들어 온 후에 우리는 주님을 살아나타내는 것에 대해 어쩌면 통쾌하지 않는 짓눌리는 부담들을 가지고 있는지 모릅니다. 요즘 새 예루살렘을 추구하면서 이런 메... -
- 관리자
- 조회 수 13397
- 14.06.24.10:44
이제야 알았습니다. 주님 당신보다 나를 사랑했다는 것을... 참으로 오랜 시간이었습니다. 달리고 달리고 또 달리고... 당신의 얼굴 한 번 보기까지 나의 눈은 내 자신을 향해 있었습니다. 당신... -
- 관리자
- 조회 수 15794
- 14.06.19.09:20
"마가라 하는 요한" "수일 후에 바울이 바나바더러 말하되 우리가 주의 말씀을 전한 각 성으로 다시 가서 형제들을 방문하자 하니 바나바는 마가라 하는 요한도 데리고 가자 하나 바울은... 데... -
- 관리자
- 조회 수 15874
- 14.06.18.10:48
우리의 삶 속에 진정으로 자신에 대한 진실하고 진지한 구원이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그래서 다른 이들을 이해할 수 있고 자신과 다른 이들을 받을 수 있는 자가 되어 몸의 이상을 더 체험하... -
- 유진
- 조회 수 19449
- 14.06.17.09:25
"너는 놀랍다" "너는 누구보다 생명 안에서 성장한 지체이다" "너는 누구보다 빨리 자라고 있다" "너는..." 우리의 생각 안에 누군가 이런 말을 넣어 줄 때 그 말은 너무도 사랑스럽습니다 그 ... -
- 관리자
- 조회 수 16804
- 14.06.11.11:13
아침에 전시간 코디를 마치고 커피를 사러 가게로 가는데 자신 안에서 "에노스"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어찌 보면 외적으로 격려가 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이유없이 나의 마... -
- 유진
- 조회 수 21299
- 14.06.10.07:08
누림과 다룸의 단계를 통과할 때 우리는 점점 영을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 갑니다 영을 사용하는 것은 직감 안의 작은 느낌이 있을 때 이 느낌을 인식할 뿐 아니라 이 느낌의 의미가 무엇... -
- 관리자
- 조회 수 21092
- 14.06.09.09:33
예루살렘은 산지에 지어진 성이지만, 예루살렘의 중심은 가장 높은 장소라고 한다. 많은 순례객들이 시온산을 찾아 예루살렘에 가보지만, 기실 그 시온산이라는 것은 거의 느껴지지 않은 완만한... -
- 유진
- 조회 수 18262
- 14.06.04.09:38
주님이 가장 사용하실 수 있는 사람은.. 일하지 않을 수 있는 사람.. 주님의 전환이 있을 때 기꺼이 전환할 수 있는 사람.. 주님의 눈빛만으로도 충분히 그분을 따를 수 있는 사람.. 자신 안의 ... -
- 유진
- 조회 수 16858
- 14.05.29.09:47
독립적이었던 사람이 주님께 굴복되는 길을 가게 되면서 한 걸음 한 걸음 주님께 묻는 것을 배우고 자신의 원함과 뜻대로 하지 않는 십자가의 길을 오래도록 거친 후에 이제는 스스로 행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