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들의 누림글 모음 장소 ^^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헌신 - 예수의 증거가 됨

  • 유진 유진
  • 5069
  • 1
첨부 1


tsvety-romashki-fon-1.jpg



사탄은 우리를 참소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유혹하기 위해 우리를 찾아올 때도 있습니다. 사탄은 어떤 목적을 가지고 우리를 유혹하려고 오는 것일까요? 그가 하와를 찾아 왔을 때(창 3:1-7), 어떤 사람을 통해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을 찾아 왔을 때(고후 11:2-4) 그는 어떤 본질적인 목적을 가지고 왔던 것일까요? 그리고 그의 유혹에 대해 예수님은 어떻게 유혹에 넘어가지 않으신 걸까요?(마 4:1-11) 우리가 사탄의 유혹의 본질을 알 수 있다면…



1. 주 예수 사랑합니다 단순하게
내 모든 시간 구속해 주 사랑 누려



사람이 타락한 후로 하나님으로부터 독립적이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남자든 여자든 하나님을 의지하는 ‘여자’의 위치를 떠나 ‘강한 남자’가 되었고 육체와 생각의 욕구대로 행하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엡 2:3). 그러한 우리가 주님을 영접하고 믿게 되었을 때 다시 하나님이 사람을 위해 원래 정하셨던 ‘여자’의 위치로 조금씩 돌아가게 되었습니다(마 17:5).


많은 사람들이 공허하고 복잡하며 영원하지 않은 것에 사로잡히고 시간을 드리는 이유는 그들에게 ‘남편’이 없기 때문입니다(요 4:16-18). 그들은 스스로를 보호해야 하고 스스로의 누림을 위해 오락을 찾아야 하고 스스로의 생존을 위해 무언가를 해야 합니다(창 4:16-22). 그러나 우리에게 ‘남편’이 있다면… 우리는 다만 그의 보호와 사랑 안에 그분의 사랑을 누리면 될 것입니다(아 2:3-6). 단순하게…



은혜론 당신의 돌봄 온전케 하심
오늘 내 자신 완전히 헌신하게 해



그러나 우리는 독립적으로 행하던 오랜 습관과 존재가 있어 한번에 ‘여자’의 위치로 돌아가지는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종종 ‘남자’가 되며 주님의 일에 있어서도 그분을 의지하는 여자의 위치에 머무는 대신 무언가를 제안하고 고안하며 주도적이 되는 남자가 되는 경우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마 17:4, 25). 그러나 그럴 때마다 우리는 우리로 안식하게 하는 그분의 은혜로운 돌봄을 다시 체험하게 됩니다.


사람이 첫 번째로 타락하게 된 이유는 한 여자가 여자의 위치에 머물러 있지 않고 악한 자의 유혹에 따라 남자의 위치에 이르렀기 때문입니다. 오늘날도 사탄은 여자의 위치에서 주님을 순수하게 누리는 많은 ‘여자들’을 찾아 가서 그들이 남자의 위치를 취하도록 유혹합니다. 사탄의 유혹의 본질은 어쩌면 한가지일지도 모릅니다. ‘여자들’이 ‘남자들’이 되도록 하는… 하나님으로부터 독립해서…



주의 집 문 앞에서 나의 귀 열어주사
당신 부르심에 영원히 충성하기 원해



헌신은 ‘남자’의 위치에 있던 한 사람이, 하나님으로부터 독립해 있던 한 사람이 그분의 은혜로운 돌봄을 누림으로 이제 더 이상 남자의 위치가 아닌 여자의 위치에 머물겠다고 그분께 고백하는 것입니다. 스스로 생각하는 것이 아닌 그분께 듣겠다고 고백하는 것이며 자신의 갈망을 실현하는 것이 아닌 그분의 갈망이 나의 갈망이 되도록 허락해 드리는 것입니다.


한 형제님은 “그리스도의 종의 영광은 하나님을 위해 새로운 계획들을 제시할 수 있는 능력에 있지 않고, 그가 하나님의 뜻을 이해한 대로 그것을 신실하게 수행하는 데에 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그리스도의 종들 중에는 여자의 위치에 머물지 않고 남자의 위치에 이르러서 그들의 아이디어와 갈망을 수행하는 경우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날 주 맘에 새겨 질투어린 그 사랑이
날 일생 당신의 연인 되게 해



사도 바울은 주님을 만나기 전에 ‘강한 남자’였습니다. 그는 율법을 지키는 데 있어서 아주 성공했으며 율법조차도 그를 많이 드러내지 못했습니다(빌 3:4-6). 그는 모든 일에 분명했고 확신이 있었으며 무엇을 해야 될지 알았습니다. 그는 누군가에게 그가 무엇을 해야 될지에 대해 질문할 필요조차도 없었으며 그가 믿고 확신한 것에 따라 행하기만 하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다마스쿠스에 이르렀을 때 그는 주님을 만나게 되었고 이제 ‘질문’을 하기 시작합니다(행 22:8). 그리고 그가 무엇을 해야 될지에 대해 묻기 시작하게 됩니다(행 22:10). 이전에 그는 모든 것에 대해 분명했는데 이제는 분명한 것이 없게 되었습니다. 그는 누군가에게 물어봐야 하는 사람이 되었고 누군가를 의지해야 되는 약한 ‘여자’가 되었습니다.



2. 영광의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지혜 계시의 영 얻어 비밀 알게 돼



모세는 그가 80세가 되었을 때 더 이상 40세 때와 같이 강한 ‘남자’가 아니었으며 누군가를 의지해야 되는 약한 ‘여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시점에 주님은 그를 방문하셨고 그를 부르셨습니다(출 3:4). 이스라엘을 구원하려는 주님의 일에 있어서 그는 더 이상 ‘의견’을 내는 사람이 아니었고 다만 주님께로 가서 묻고 들은 것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전달하는 ‘여자’의 위치에 머무르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를 대항하여 원망하고 반역했을 때에도 그는 다만 엎드리는 ‘여자’가 되었습니다(민 14:5, 16:4, 민 20:6). 그의 일생에 단 한번 그는 잠시 남자가 되었지만(므리바에서, 민 20:10-11) 다시 그는 여자의 위치로 돌아가 여자의 위치에 머물렀습니다. 그런 그에게 하나님은 그분의 갈망인 하늘에 있는 장막의 모형과 짓는 방법을 보여 줄 수 있었습니다(출 25:8-9).



당신의 몸을 위하여 내 일생을
신성한 주 다스림에 다 바칩니다



바울이 강한 남자가 아닌 ‘여자’의 위치에 머물렀을 때 그분은 그분의 갈망에 대해, 그분의 경륜에 대해 ‘하늘에 속한 이상’을 보여 줄 수 있었습니다(행 26:19). 그리고 바울은 그분의 연인으로 그러한 이상에 따라 그분의 갈망을 수행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때로 예루살렘의 혼란하고 혼합된 상황으로 인해 잠시 영향을 받을 위험이 있었지만 그가 감옥에 들어갔을 때 이러한 이상은 더 분명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율법을 행하려 할 때 강한 ‘남자’가 됩니다.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이러한 위험이 있었을 때 그는 하나님의 질투로 질투했으며 그들을 한 남편이신 그리스도께 순수한 한 처녀로 드리기 위해 편지를 보내게 되었습니다(고후 11:2). 주님의 회복은 어쩌면 그분을 위해 많은 것을 하는 것이 아닌 그분께 한 처녀로서 단순성과 순수성을 유지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고후 11:3).



연합된 영 안에서 몸의 실재로 이끌려
강화된 구원 누림 예수의 증거 되게 하네



주님의 갈망은 우리가 ‘여자’의 위치에 머물러서 그분을 위해 많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닌 그분의 말씀을 통해 그분께 속한 요소를 먼저 받아들이는 것입니다(눅 10:39). 많은 사람들이 ‘먼저’ 강해지려고 하지만 우리는 먼저 ‘여자’가 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어느 시점에 여자 안의 더 강한 부분, ‘사내아이’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계 12:5).


우리는 교회 생활에서 서둘러 ‘강한 부분’이 되려는 갈망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먼저 여자의 위치에 충분히 머물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의 강함 안에는 ‘천연적인’ 부분이 많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신언과 기도와 영을 사용하는 모든 부분에 있어서… 우리는 ‘사내아이’가 아닌 천연적인 강한 사람, 즉 ‘남자’가 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어서 오소서 이미 약속하신 대로
내 유일한 소망 주 다시 오심



때로 우리는 아침에 종종 ‘남자’로서 주님 앞에 나아갈 때도 있습니다. 무언가를 연구하고 분석하고 ‘남자’로서 무언가를 추구하지만 그다지 누림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모세가 40일 동안 산에 있었던 것처럼 먼저 ‘여자’가 되는 시험의 기간들이 필요하며(출 24:18) 그럴 때 우리는 더 이상 아침 부흥을 하는 사람들이 아닌 자연스럽게 아침에 부흥되는 사람들이 될 것입니다. 그분의 연인으로…


이렇게 우리가 ‘여자’의 위치에 머물 때 우리는 어느 날 여자 안에 더 강한 부분, 완전히 그리스도로 조성되고 짜여진 그분과 동일하게 된 사람, ‘사내아이’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이 여자 안의 더 강한 부분, 이러한 사내아이를 얻으실 때 그분의 갈망은 성취될 것이고 그분의 대적은 패배할 것이며 그분의 다시 오심과 함께 그분의 왕국은 임하게 될 것입니다(계 12:10-11).



기도: 사탄이 우리로 의문을 품게 하고 어떤 일에 대해 의심을 하게 할 때 우리는 강한 ‘남자’가 될 수 있는 위험에 있습니다. 주여, 사탄이 우리를 찾아올 때마다 하나님 앞에 ‘사람’의 위치에 서셨던 주님처럼 우리도 남자가 아닌 ‘여자’의 위치에 서게 하소서. 남자가 아닌 여자의 위치에 섬으로 사탄으로 패배케 하시고 주님을 누리는 누림에서 떨어지지 않게 하소서. 지속적으로 ‘여자’의 위치에 머물므로 주님의 풍성을 누리고 그리스도의 요소로 짜여져 주님의 갈망을 성취하는 참으로 강한 사람, ‘사내아이’로 산출될 수 있도록…



* 이 찬송은 타이페이 1집회소에서 지체들이 작사작곡했습니다. (작사-슈천형제님)


* 봉사집회에서 우리는 종종 우리가 잘 알고 경험이 있고 익숙한 일일 때마다 ‘여자’가 아닌 ‘남자’가 될 수 있습니다.


* 그리고 한 사람이 남자가 될 때 다른 사람도 자극을 받아 쉽게 ‘남자’가 되고 많은 사람들이 여자의 위치에서 떠날 때 종종 어려움이 있게 됩니다.


* 이러한 상황에서의 해결책은 그 중에 한 사람이 ‘다시’ 여자의 위치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여자의 위치를 회복할 때 다시 누림이 있게 되고 많은 사람들을 같은 위치로 이끌 수 있습니다.


* 교회 생활은 어쩌면 가장 약하게 됨으로써 가장 강하게 되는 비밀한 노정인지도 모릅니다. “내가 약할 그 때가 곧 강할 때”(고후 12:10)임을 체험하면서…



출처 : 성경진리사역원 http://www.btmk.org/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1

풍서란 2018.09.29. 09:03
할렐루야! 그리스도 안에서 약한 여자 중의 여자가 되기 원하며, 또한 여자 중의 사내아이로 산출되기를 앙망합니다. 아멘~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약해서 악한 질그릇이므로...
    내 자신은 주님께 책망받을 것 없는 그런 사람이 아니며, 약해서 악한 자 임에도 난 여전히 다른 약함을 가진 사람을 철저히 심판하고 유죄판결해.. 사탄의 속임에 눈 멀고 귀 먹어 사랑은 하나...
  • 어떤 봉사와 헌신에는
    사도행전 15장의 바울과 바나바의 경우 서로 심하게 다투고 각각 자기의 길로 가버렸기에 거기까지만 보면 다만 혀를 끌끌찰 뿐일 것입니다. 상황이나 과정을 볼 때 형제들은 동심합의가 아닌 ...
  • 우리가 고대하는 부흥은..
    • 유진
    • 조회 수 6594
    • 16.10.20.14:15
    바람이 불었을 때 그것이 바람임을 알지 못하고 바람이 지나간 후에야 비로소 그것이 바람이었음을 압니다. 흐름이 있었을 때는 그것이 흐름임을 알지 못하고 그 흐름이 잦아진 후에야 그것이 ...
  • 어떤 기도 그리고 응답
    1. 지금부터 십수 년 전의 일입니다.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약 한 달 정도의 여유 시간이 생겼습니다. 이 시간 동안 무슨 일을 해야 가치가 있을까를 고려하다가 '장로훈련 메시지 시리즈'...
  • 주님의 권익을 위한 넓은 마음
    이 일이 다 이루어진 후에 바울이 마게도냐와 아가야를 지나 예루살렘에 갈 것을 그의 영 안에 결심하여 말하기를 내가 거기 갔다가 후에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하고(행19:21) ‘그 무렵’ 이 도...
  • 또 하나의 잔디밭에서 본 이상
    또 하나의 이상은 1996년 얼바인에 있는 UCI 대학 캠퍼스에 간 일이 있었는데 넓은 잔디밭을 거닐고 있을 때 주님이 주신 이상입니다. 그 때도 역시 다니엘처럼 순수한 마음 뿐이었습니다.^^ 넓...
  • 내 의지 능력 약하고
    • 유진
    • 조회 수 6730
    • 16.10.10.18:34
    원하는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어쩌면 주님의 원하심은 우리 생각과는 다른데 있을지도 모릅니다. 나의 계획이 실패하고 나의 갈망이 이뤄지지 않을 때 나의 원함이 아닌 그분의 원함이 무엇...
  • 골방
    사람들은 저마다의 특색이 있습니다. 두드러지게 드러나는 선호와 표현들... 그러나 가까이 가서 서로 맘을 열고 서로를 털어내어 보면... 누구나 다 비슷비슷합니다. 외형적인 성격을 가진 사...
  • 관계중심의 교회생활
    꽃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
  • 딸기송(頌)
    정말로 섞이고 싶은 "OO 교회"와의 섞임에 가지도 못하고-감기 때문에- 고요하게 기도하며 오늘 저녁에 "헐몬의 이슬과 복합 관유"가 넘치고 더욱 넘치길 기도하면서 이 글을 씁니다. 딸기 열매...
  • 내 안에 주 계시하길
    • 유진
    • 조회 수 6971
    • 16.09.28.16:38
    많은 수고와 봉사가 있지만 우리의 마음이 오히려 메마를 때가 있습니다. 우리가 여전히 우리의 포도원을 주의해야 하지만 우리가 생명과 본성에서 그분과 똑같은 술람미가 되기까지 아가서에 ...
  • 하루살이 인생
    유난히 해무리가 인상적인 여름날, 어느 저녁 무렵 베짱이와 하루살이가 감나무 잎사귀 아래서 놀다 헤어지며 인사를 나눕니다. 베짱이: 오늘 재밌었어, 내일 놀자 하루살이: 내일이 뭔데? 다음...
  • 생명인가 쭉정이인가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눅 3:17) 길지 않은 인생이기에 사람들은 돌아가는 꼭지마다 이정표를 세우고 의미를 부여하고 또는...
  • 세 번 반복된 내용
    성경에는 거의 같은 내용이 세 번이나 반복된 곳이 최소한 두 곳이 있습니다. 하나는 출애굽기이고 두 번째는 사도행전입니다. 그런데 각각 구약과 신약에 기록된 이 이야기들은 영적인 의미를 ...
  • 변화와 성숙을 위해..
    • 유진
    • 조회 수 6395
    • 16.09.16.14:21
    단순한 실행으로 도달하기에는 너무도 먼 길이어서 이 길의 끝은 쉬이 붙잡히지 않고 잠시 있는 누림으로 가늠할 수 없는 존재의 변화와 성숙은 그 실재는 하나의 전환이 있을 때 시작되고 그 ...
  • 경배의 혼합과 은사들의 남용
    출애굽기 32장, 모세가 있던 산 위와 산 밑 장면은 정반대이었습니다. 산 위에서는 장막과 기구의 식양이 모세에게 주어졌고 율법이 돌판들에 새겨질 때, 산 밑에서는 아론과 이스라엘 백성들에...
  • 제가 바로 『종교인』
    요즘 주님이 제 안에서 계속 빛 비추고 탄식케하는 한 말씀이 있습니다. 바로 『종교인』이라는 것입니다. 이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의미와 대조를 이루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이름도 갖고 있...
  • 할 수 없음..
    주님은 아십니다.. 이제까지 할 수 없음을.. 수 없이 고백하며.. 여기까지 왔음을... 그런데.. 더욱 할 수 없음을 느끼는 것은.. 산이 더 높아져서인가.. 골이 더 깊어져서인가.. 아님, 참으로 ...
  • 내 사랑 나의 하나님
    • 유진
    • 조회 수 7293
    • 16.09.05.15:16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세상에는 우리의 마음을 매혹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한 시편 기자는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밖에...
  • 장의사
    죽음이 몰려와 생명을 가져가면 덩그렇게 몸덩이만 남는다. 오척(五尺) 아니면 육척(六尺)인데 그 속에 그렇게 모진 욕심이 살았고 시기,질투가 살았고 그 속에 영(spirit)도 살았었다. 그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