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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익빈 부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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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그럴 것 같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있는 자는 더 얻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는 그 말씀대로...

그게 언젠가 심판대 앞에서 
벌어지는 일이 아니라
이땅에 살면서..
점점 더 그렇게 차이가 날 것 같은...

주님께 헌신하는 자는
더 헌신하여 나갈 것이며
땅에 속한 것에 안주하는 이는
그렇게 주저앉아...

애곡하여도 울지 않고
춤을 추어도 기뻐하지도 않고
소귀에 경을 읽는 것처럼...
많은 메시지를 들어도 
들을 때 뿐이며..

결국은 
모든 탓을 다른 모든 것에 돌리며
우리의 실정에 맞느니 
안맞느니 하면서
...귀가 얇은 비슷한 동지를 
끌어들일 것 같은...

너무나 부하고
너무나 안일하고
너무나 편안한 일상을
돌이키며..
차라리
재 가운데 앉아
회개해야 할 것같은....

딜레마에 빠진 자신을 보게 됩니다.

주여..
다만 객관적인 밖의 말씀이 아닌
주관적인 말씀으로 인도하여 주소서..

주님이 이 땅에서 걸어가시는 지금의 움직임에
함께 동참하게 하소서..

무엇으로 동참할 수 있는지 보게 하소서..

온 땅에 주님의 경륜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영적인 개안을 갖게 하시며
당신과 함께
나아가는 자들과 함께 있게 하소서..

영 안에서
기도로..

실제적인
물질을 드림으로

그리고
원하신다면 나아감으로

동참하게 하소서..

(고전 마지막 비디오 집회를 보고 난 후..)


글쓴이 : morning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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