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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행실을 죽이라-그러면 산다(1)


몸의 행실을 죽이라-그러면 산다(1)

 

 

요즘 시간이 날 때마다 로마서 8장을 조금씩 묵상하고 있습니다. 그냥 지식으로 알고자 한다면 몰라도 말씀 한 구절 한 구절을 삶속에서 적용하고자 한다면, 각각의 말씀이 더 진지하게 다가옵니다.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롬8:12하-13).


몸의 행실이 과연 무엇인가? 그리고 몸의 행실을 죽이는 것은 무엇인가? 만일 몸의 행실을 안 죽이면 죽는가?


앞에서 비록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살고 계실지라도 그 사람의 몸은 현재 (영적으로) 죽은 상태임을 보았습니다.


바울은 내 속 곧 내 육체에 선한 것이 없고 대신에 죄가 거한다고 고백했습니다(롬7:18, 20).


죄가 거하는 육신, 즉 죄의 몸 그리고 죽어 있는 몸, 즉 사망의 몸은 그 자체로는 하나님 앞에서 죄와 영적 죽음만 산출할 뿐입니다.


그러한 육신대로 사는 삶은 거절되고 부인되어져야 할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는 (엉적으로) 살아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구원받고 안 받고의 문제가 아니라...이미 구원받은 사람들의 삶속에서의 영적인 상태를 말합니다. 즉 구원받고도 실제 삶속에서는 영적으로 죽어 있는 것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하나님은 죄도 싫어하시지만 영적인 사망도 싫어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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