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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라는 말을 하기는 얼마나 쉬우며, 다른 사람의 십자가의 체험을 빌려오기는 얼마나 쉬운지...
그렇지만, 죽은 자로 여기기는 얼마나 어려우며, 쿡쿡 찌르는 작은 말조차 뭔가 욱하고 올라오는 것을 참기가 어어 얼마나 어려운지...


그러나, 주의 이름을 불러 달콤한 그 인격을 만지며 그 영의 인도하심 아래 있을 때 십자가의 체험을 갖기는 얼마나 쉬운지...


---


자아를 살기는 얼마나 쉬우며, 다른 사람에게 정죄의 돌을 던지기는 얼마나 쉬운지...
그렇지만, 자기의 잘난 것, 안다 하는 것을 부인하기는 어∼얼마나 어려운지...


그러나, 주의 눈언저리를 주목할 때 갖는 십자가의 체험은 얼마나 쉬운지...


---


다른 사람의 고난을 말하기는 얼마나 쉬운지...
그렇지만, 자신이 고난을 체험하기는 얼마나 어려운지...


그러나, 그 영으로 더불어 받는 고난은 쓸개 탄 포도주가 필요 없으며 또한 달콤한지...


---


다른 사람이 십자가를 지고 있는가를 판단하기는 얼마나 쉬운지...
그렇지만, 제 십자가를 지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지...


그러나, 영 안에 있을 때 이 모든 어려운 것이 얼마나 쉬운지...


---


종탑 꼭대기에 십자가 하나 걸어 놓기는 얼마나 쉬운지...
그렇지만, 교회의 입구에 있는 십자가를 체험하고 그 곳에 자아를 땅 속 깊이 묻어두고 교회로 들어오기는 얼마나 어려운지...


그러나, 하나님이 택하신 처소인 우리의 영 안에 있을 때에는, 자신이 제쳐지고 폐해지고 아무 것도 아닌 것으로 감소되기가 얼마나 쉬운지...


---


합당한 입장을 버리고 자신의 제단을 만들어 또 하나의 분열을 만들기는 얼마나 쉽고, '주 예수'의 이름 옆에 슬그머니 자신의 이름을 끼워 넣기는 얼마나 쉬운지...
그렇지만, 합당한 입장과 진정한 하나와 주 예수님의 이름 이외의 모든 이름을 거절하기란 얼마나 어려운지..


그러나, 우리의 영을 훈련하여 육신과 자아와 천연적인 생명을 거절할 때, 동일한 이름과 동일한 거처와 동일한 십자가 아래 하나가 되기란 얼마나 쉬운지...



글쓴이 : 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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