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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이지만 건축되어 있지 않음이

무엇인가를 새삼스럽게

어렵게 생각해 보게 됩니다..


이것이 그렇게 단순하게

규정될 수 없는 것이기에...

야곱은 여전히 많은 고난을 과정을

거치고 있는 것이겠지요.


지체의 완성이 몸의 완성은 아니다는 말씀은

너무나 깊은 것인지 모릅니다.


아니 지체의 완성이 있은 후

몸의 완성이 있는 것이 아니라

몸의 완성 안에서 지체의 완성이 이루어진다는

말이 더 합당할 것입니다.


야곱의 여정은

창세기 33장의 개인적인 제단(엘엘로헤이스라엘)에서

창세가 35장의 단체적인 제단(엘벧엘) 에 이를 때

비로소 하나님의 갈망에 따른

단체적 건축의 단계에 이르렀음을 봅니다.


그러나 이런 건축의 단계에 이르렀음에도

야곱의 남은 여정이 예표하는 바

더 개인적이고 깊은 다루심을 통과한 후

(라헬을 잃음과 기타 등등 .....)

친밀함 평강 기쁨 안식을 의미하는

헤브론에 이를 수 있었음을 봅니다.


그런 험한 일을 당한 후에

여전히 하나님과 친밀하며

여전히 평강을 유지하며

여전히 기쁘고...여전히 안식할 수 있음은

과연 어떤 경지인지....

아득할 뿐이지만....


이런 모든 과정은 우리의

개인적인 영적 완결이 아닌

건축을 위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번 천안에서의 집회때도

지체로서의 우리 자신이

완전하게 단일한 단위가 아니라

단체적인 전체의 부분임을

말씀하셨었지요........


개인적으로 계속 다루심을 받으며

개인에서 단체로

그 단체 안에서도 역시 개인적인 다루심의 여정이

여전히 남아있는 이 구약의 그림이

이 저녁에 마음에 그려집니다.


마치 서울교회가 여전히 행정적인 하나를 이루었지만

섞이고 하나되는 갈림의 과정이 남아있는 것처럼....



글쓴이 : morning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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