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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grass-nature-field-wet.jpg



하루종일 비님이 하늘에서 내린다.
은혜의 단비가 내린다.
온땅을 적시고 가로수를 적시고 들판을 적시고
아스팔트 길위에  먼지를 씻어낸다.


사랑스런 주님은 내 마음의 때를 씻어낸다.



화분을 바깥에 내어놓았다.
수돗물 주는 것보다 하늘에서
직접 내리는 하나님의 단비를 맞게했다.
아마 꽃들이 말을 한다면
'주인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하지 않겠는가!



개미 한마리가 기어간다. 흰 종이를
그 앞에 대니 흰 종이 위에 올라간다.
눈앞에 가까이 대고 보니
까만 발가락 여러 개가 쉬지않고 움직인다.
살아 움직이며 제 길을 가기 위해 부지런히 간다.
다시 땅에 내려 놓으니 제 길을 간다.


비록 낮은 개미의 생명이지만 너무나도 신기하다.
과학으로는 이 개미 한 마리 만들지 못한다.


로마서 1장 20절에 그분의 영원한 능력과
신성한 특성들은 지으신 것들을 통하여
분명히 보게 되고 알게 된다고 했다.
사람들이 변명하지 못한다고 했다.



어제 택시을 타고 가면서 복음을 전하니
자기 형님이 목사란다.
영생을 준다고 하여도
복을 준다고 하여도 믿지 않는다.
하늘에서 축복의 단비가 쏟아져도
장독 뚜껑을 열지 않으면
비는 한방울도 장독안으로 들어가지 못한다.
아무리 복음을 이야기 하여도 마음의 문을
열지 않는다면은 복음이 역사하지 못한다.


참으로 안타깝다.
자신의 운명이 영원한 불못이라고 생각한다면
어느 누가 예수님을 믿지않겠는가?
악한 사탄이 그사람의 마음을 미혹케 함으로
믿지 않는 사람들은 자신의 운명이 불못임을 모른다.



언젠가 화상병원에서 엘블랜스기사로 일한 적이 있다.
많은 화상환자들을 접해보았는데
그들은 두 번 죽는다고 했다.
치료하기 위해서 화상부위를 갈고리로 긁어내고
그 위에 생살껍질을 도려내어 붙인다고 했다.
그것도 한번 두번하는것이 아니고
그들은 의사선생님을 저승사자라고 불렸다.
그들은 가장 지독한 질병이 화상이라고 했다.


이것은 낫기 위한 치료이지만
그날에는 영원히 불못에서 타는 것을 체험하는데
영원히 죽을래야 죽을 수도 없는
영원히 타는 불못에서 구원을 받으라고 하는데
이 축복을 주는데 받지않는 통배짱은...


몰라서 그런다고 하기엔
사탄의 더러운 술수에 걸린 미끼라고 해야할까
택시를 내리면서 '예수 믿으세요' 하니
대답은 건성으로 '예'한다.



사랑하는 주님,
이 죽어가는 영혼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주님의 잃어버린 자를 찾으소서.
오늘도 자신이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태어난 것도 모르고 사탄에게 속은
불쌍한 이들의 마음을 내리는 단비로 씻기시어
그들이 하나님의 복음의 말씀을 듣고 회개하여
주님의 몸 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왕국생활의 실재를 맛보고
주님의 오심을 재촉하는 자 되게 하소서.
하늘을 땅으로 가져오고 땅을 하늘로 가져가는
주님의 승리를 선포하는 사랑스런 자가 되게 하소서.


밖은 하늘에서 은혜의 단비가 온 땅을 적시고 있다.



글쓴이 : 작은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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