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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함파’(呼喊派)를 ‘지방교회’라고 소개한 것에 대한 강력한 항의 및 시정 요청

첨부 1

 

발신인: 지방교회 측 진리변증위원회(dcpkorea@daum.net)                             2021. 9. 12.

            서울 도봉구 덕릉로 404 은혜빌딩 101호, 전화: 010-3515-3927

 

수신인: 신앙과사회문제연구소 소장 권태경 교수님(knoxkwon@chongshin.ac.kr)

            (우: 06988) 서울 동작구 사당로 143 총신대학교 역사교육과, 전화: 02-3479-0368

 

참고인: 월간 현대종교 탁지원 발행인(takjiwon@hdjongkyo.co.kr)

            서울시 중랑구 용마산로122길 12 (망우동 354-43), 전화: 02-439-4391~4

 

참고인: 월간 현대종교 탁지일 편집장(jiiltark@hanmail.net)

 

 

제목: ‘호함파’(呼喊派)를 ‘지방교회’라고 소개한 것에 대한 강력한 항의 및 시정 요청

 

안녕하십니까? 우리는 성경의 진리를 확증하고 빗나간 부분들을 변증하는 일에서 전 세계 지방 교회들 중 한국어권을 대표합니다. 우리는 귀 연구소에서 지난 6월에 중국을 포함한 여러 나라 신학자들을 초청하여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셨다는 사실을 교계 언론을 통해 알고 있었습니다. 또한 우리는 이러한 학술대회를 통하여 교회와 국가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려는 귀 연구소의 활동을 높이 평가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현대종교 9월호가 그 학술대회에서 소개된 우빙 목사의 논문인 ‘중국 기독교 이단의 기원과 성찰(반성)’ 전문을 기사화한 것에서, 중국어 원문은 ‘呼喊派’(호함파)인데 그것을 귀하들이 함부로 ‘지방교회’로 고쳐서 발표한 것을 보고 경악했습니다. 전 세계 지방교회 측 성도들은 이런 귀측의 치명적인 오류로 인해 한순간에 아래와 같은 반사회적, 반정부적인 사교인 전능신교 등과 함께 묶이게 되었고, 그 결과 우리의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된 것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하며, 귀하들에게 이것을 즉각 시정해 주실 것을 정중하게 요청합니다.

 

“이들 사이비 종교는 대부분 조직폭력배의 특성을 갖고 신앙을 핑계 삼아 엄격한 체계를 촘촘히 세우고 교주 개인을 신격화하며 포교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정치적 야망이 강해 사회질서를 어지럽히고 가족 화합을 파괴하고, 신자가 재산을 팔고, 일상을 포기하며, 돈만 사취하거나 심지어 사람을 죽인다(현대종교 2021. 9월호, 50쪽).”

 

거듭 말씀드리지만, ‘호함파’는 결코 ‘지방교회’의 동의어가 아닙니다. 우리는 수년 전에 항간에 이러한 오해가 있고 그 진원지가 김종구 선교사님이 쓰신 책과 논문인 것을 알게 되어, 그분과 상당한 기간동안 관련 자료들을 제시하며 진실된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 후로 김 선교사님은 더 이상 호함파를 지방교회라고 말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한국의 일부 부주의하거나 악의적인 이들이 이런 사실을 간과한 채 사실을 계속 왜곡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웃에 대한 심각한 거짓 증거입니다(신 5:20).

 

우리는 이 점을 입증하는 자료로서 김 선교사님과 주고받은 내용들과 위키피디아 ‘호함파’ 부분을 이 항의 서한의 끝에 첨부하겠습니다. 아울러 이번 귀측 학술대회에서 우빙 목사님과 함께 논문을 발표하신 왕애명 박사님이 수년 전에 지방교회를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글을 쓴 내용을 아래와 같이 소개드립니다.

 

“나는 2002년부터 2012년까지 10년 동안 지속적으로 워치만 니와 위트니스 리가 쓴 거의 모든 저작물들을 연구하고 또 읽었다. 이들이 쓴 중요한 저서들 중 몇 권은 여러 번 주의 깊게 검토하였다. 나는 두 사람의 책들을 숙고했고 그 자료들을 아타나시우스, 어거스틴, 토마스 아퀴나스, 루터, 칼빈, 바르트, 래칭거 같은 사람들이 정립한 주류 신학 사상과 체계적으로 비교하였다.

 

나는 대략 2008년 초에 중화 토착인 교회 내지는 기독인 모임(일반적으로 지방 교회, 집회소, 작은 무리로 알려진)의 설립자이자 계승자인 워치만 니와 위트니스 리가 중국 기독교 역사에서 영적인 거인들이라는 명확한 결론에 도달했다.

 

신학적 견지에서 볼 때, 워치만 니에 의해 세워진 "지방 교회들"은 중화 기독교 역사에서 하나의 독특한 발전이었다. 만일 우리가 루터의 개혁주의 원칙을 요약하기 위해 칼빈이 사용했던 ‘세 가지 오직’들(Three Solas - 역주 참조)에 기초해서 "지방 교회들"을 살펴본다면, "지방 교회들"은 개신교 전통에 의해 확립된 최고의 표준과 정확히 일치한다. 따라서 지방 교회들이 역사적 신학에 관한 이러한 조망을 가진 덕분에, 그들은 역사의 현장에 등장한 이래로 그들이 누려왔던 영역과 영향력에서 건전한 발전을 이루었다. 위트니스 리는 중국 밖에서 "지방 교회들"을 발전시킨 주도적인 인물이었다. 현재 "지방 교회들"은 세계 선교에 관한 한 국제적인 영향력을 가져왔던 유일한 중국 토착 교회라고 할 수 있다. 워치만 니와 위트니스 리 그리고 그들에 의해 세워지고 발전된 "지방 교회들"과 관련하여, 많은 오해들과 허위 비방들이 있어 왔다. 만일 우리가 이러한 오해와 허위 비방의 기원과 근본 원인의 배후를 추적하다 보면, 사실을 분명히 하고 편견을 시정하는 일에 있어서 주류 기독교 교단들인 우리에게 피할 수 없는 책임이 있다.

 

만일 종교 업무를 관장하는 중국 정부 내의 감독 부서들이 종교적 신념의 자유에 대한 시민들의 권리를 헌법이 정의한 대로 참되게 지원하려 한다면, 그들은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워치만 니의 명성을 회복해야 한다. 그들은 최소한 두 협의회(삼자 애국 운동과 중국 기독교 협회)의 통제하에 있는 신학대학들이 워치만 니를 중국 기독교 역사 속에 있는 창립자들 중 한 사람으로 인정하고, 워치만 니의 가르침들을 연구하도록 허락해야 한다. 또한 워치만 니가 쓴 방대한 책들은 중국 안에서 공개적으로 출판되고 또 연구 되도록 허락되어야 한다.

 

워치만 니와 위트니스 리에 의해 세워지고 발전된 중국 기독교회 전통(일반적으로, 지방 교회들, 기독 모임, 집회소, 적은 무리로 알려진)은 중국 내의 복음 진영 안에서 그리스도인의 신앙을 놀랍게 꽃 피우고 있고, 장차 하나의 영적인 운동의 추진력이 되리라는 것이 나의 견해이다." (출처: http://www.localchurch.kr/church/7957, 이 링크 하단의 영문 출처도 참조)

 

역주) 위 본문이 말하는 ‘세 가지 오직’은 ‘오직 성경’, '오직 은총’, ‘오직 신앙’을 가리킴.

 

왕애명 박사의 지방교회들에 대한 위와 같은 긍정적인 평가는 귀측이 호함파를 지방교회라고 오역하여 사이비 종교 중 하나로 취급하신 것이 얼마나 심각한 사실 왜곡이었는지를 확증해 줍니다. 따라서 우리는 신앙과 사회문제 연구소 소장이신 권태경 교수님과 월간 현대종교 측 관계자분들에게 다음 사항을 즉각 이행해 주실 것을 정중하게 요구합니다.

 

1. 귀 연구소 홈페이지에 올려져 있는 해당 논문에서, 중국어 원문대로 한글 ‘지방교회’는 ‘호함파’로, 영어 ‘local churches’는 ‘the Shouters’로 각각 수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2. 현대종교 관계자분들의 신앙 양심에 거듭 호소합니다. ‘호함파’를 ‘지방교회’로 소개하는 사실 왜곡 행위를 이제는 중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지방교회 측 진리변증위원회

 

 

 

첨부1: 호함파 관련 위키피디아 자료

(http://www.localchurch.kr/research/23292)

 

첨부 2: 김종구 선교사님과 주고 받은 서신들

(http://www.localchurch.kr/defense/22631http://www.localchurch.kr/defense/2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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