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교회 변증자료를 나누기 위한 게시판입니다.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동방번개 관련 K 선교사에 대한 항의서한(2)

첨부 1

 

보낸 사람: OOO 2013.01.07.22:14


보내주신 메일을 잘 받았습니다. 그리고 여러 번 읽어 보았습니다. 아주 자세하게 보내어 주신 내용 잘 읽었습니다. 마음이 많이 불편하시다니 저도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진리를 기뻐하는 사람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제가 쓴 글을 다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답장이 그리 신속하지 못하였습니다. 양해를 구합니다.


저도 우선 몇 가지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교회와 신앙’에는 저도 모르고 관계자들도 모르는 사이에 거기에 게재되어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는 저 개인적으로 동의한 바 없는 상황이지요. 이 부분 저도 항의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런 이야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아시다 시피 중국 선교사로서 오랫동안 사역 하였습니다. 여러 상황 하에서 중국 교회와  중국 교회가 말하는 이단에 대하여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중국은 관련된 자료들을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 중에도 홍콩에서 발간한 책, 그리고 중국 삼자회에서 발간한 책, 일반 대학 출판사에서 펴낸 책 그리고 중국 가정교회가 내부 자료로 발행한 책들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논문의 참고 문헌에 수록되어 있는 것들입니다. 중국어로 된 이런 자료들을 주요 문헌으로 하여 번역하여 사용한 것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소견만을 가지고 임의로 쓴 글은 아닙니다. 지적하신 두 가지 내용들도 이런 참고문헌들의 내용에서 인용하거나 참고한 것들입니다. 불편하신 마움에 조금이라도 적절한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2013년 한 해,
주 안에서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우리의 유일한 구원자이시며, 길이요 진리며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김OO 선생님 위에 풍성히 임하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서울에서
OOO 드림

 

 

 

K (OOO) 선교사님께,                                                                                        2013. 1. 11.


먼저 여러가지로 바쁘실텐데 보내드린 저희의 항의성 글을 진지하게 읽으시고, 진솔한 답변 메일을 보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과거 경험에 의하면, 소위 이단문제를  다루는 교계 언론들은  자신들의 보도가 명백히 허위임이 판명된 후에도 그것을 공개 시인하고 피해당한 쪽의 아픔을 공감하고 치유하려는 모습이 많이 부족했다고 기억됩니다.


K 선교사님은 이러한 다소 고압적인 교계 언론들과 달리, 중국이라는 험난한 복음현장에서 불쌍한 영혼들을 살리는 일을 하시는 분임으로, 상처받은 자와 약자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하실 것으로 믿습니다. 아래 몇 가지 추가적인 말씀은 이러한 전제를 토대로 한 것임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사실 관계 입증을 위한 추가 증거


저희가 K 선교사님이 쓰신 단행본 책자인 <중국교회이단-동방번개>(또는 논문) 내용에서 심각한 우려와 함께 우선적으로 문제 삼는 쟁점은, 1) 과연 위트니스 리가 1970-1980년대 사이에 중국 본토를 방문한 사실이 있는가, 2) 그가 직접 자신을 ‘상수주’(常受主)라고 부르라고 지시했는가 하는 것입니다. 이 둘은 모두 사실 확인 문제입니다. 우선 후자에 대해서는 지난 번 메일에서 사도행전 14장을 인용하며 그런 사실을 단호하게 부인하는 위트니스 리 본인의 육성 녹음(보내드린 중국어 웹싸이트 우측 상단 참조)과 녹취록 한글 번역을 보내드림으로써 항간의 루머가 전혀 근거없는 것임을 입증 또는 해명해 드렸습니다.


두 번째 쟁점인 위트니스 리의 중국본토 방문 주장에 대해서는 같은 기간에 미국에서 늘 그와 함께 있었던 애너하임 교회 성도들은 그것이 터무니 없는 거짓말임을 알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객관적인 증거는 말미에 첨부한 위트니스 리 본인의 법정 선서 증언문입니다(1984. 2.17). 그는 이 자료에서 ‘1948년에 복건성에 한번 가봤을 뿐, 1949년 이후에는 선서증언하던 그 시점까지 복건성은 물론 중국 본토 그 어디에도 방문한 적이 없고, 이와 다른 어떤 주장도 다 거짓이다’라고 증언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한 영어 원문은 이렇습니다.


“In fact, the one and only time I have been to Fukien was in 1948. I have not been anywhere in Mainland China since 1949. Any statements to the contrary to any of the foregoing are false.


위트니스 리는 십대 후반에 주님을 영접하여 거듭난 이후 그가 주님 품에 갈 때까지 약 70년을 줄곧 아침에 눈을 뜨면 성경을 대하고 밤에 잠자리에 들 때 성경을 읽다가 잠이 드는 일을 한결같이 실행했던 신실한 성경교사이자 주 안의 참된 형제였습니다. 그는 기회있을 때마다 자신이 장차 그리스도의 심판대(고후5:10) 앞에 설 것을 늘 염두에 두고 산다고 말했습니다. 주님의 긍휼로 그분의 말년의 몇년 동안을 이웃에 살면서 지켜본 저도 그 말이 참임을 간증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신실한 그리스도인이었던 그가 직접 본인의 육성으로 또 법정 서기 앞에서의  선서증언을 통해 한 말을 우리는 믿어주는 것이 공정하다고 봅니다.


이러한 실체적 진실에 반대되는 이런 저런 증언과 자료들은 중국 공산당의 직간접적인 영향 아래에서 어떤 의도를 가지고 만들어진 거짓증거일 뿐입니다. 저희는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는  몇가지 관련 증거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이 보기에 소위 반 국가 세력으로 판단되는 사람들을 탄압할 구실로 삼도록, 신뢰하기 어려운 거짓 자료들이 생성될 수 있었던 것이 그 당시의 중국 본토의 현실이었습니다. 이런 사정은 K 선교사님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저희는 현재 중국관련 몇 가지 현안들에 대해 다각적이고 심도있는 연구를 진행 중입니다. 추후 결과물이 나오게 되면 중국 상황에 관심이 많으신 K 선교사님에게도 참고자료로 보내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2. 미국과 한국에서의 오해와 대응


사실 어떤 특정인에 대해 일단 선입관을 갖게 되면, 그 사람이 어떤 말을 해도 그 선입관의 색안경을 통해 보고 듣게 됨으로 참 진실이 굴절되어 전달될 때가 허다합니다. 저희는 지난 1970년대 중 후반부터 미국에서, 그리고 또1990년대부터 한국에서 워치만 니와 위트니스 리 그리고 그들의 사역에 대해 오해하거나 공격하는 단체 및 개인들과 인내를 가지고 대화하는 일을 계속 해 오고 있습니다. 주님의 긍휼하심과 이런 노력에 힘입어 이곳 미국에서는 과거의 오해가 많이 해소되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크리스천 리서치 인스티튜트’(CRI, 창설자: 월터 마틴)와의 극적인 화해입니다. 그분들은 1970내 후반부터 라디오 방송과 책자들을 통해 최초로 또 조직적으로 저희를 양태론이라고 공격한 이후, 약 30년 가량은 지방 교회들을 계속 비판해 왔었습니다. 그런데 6년간의 재연구 후, 2009년에 <CRI 저널>에 “We Were Wrong”(우리가 틀렸었다)라는 특집호를 내게 되었습니다. 개인이건 단체건 자신의 잘못을 공개적으로 선포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데, CRI는 30년 전에 잘못 평가한 것을 시인하고 재평가한 것입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아직도 월간 현대종교나 교회와신앙 측은 사과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외에 풀러 신학교 측이 2년 동안 연구 후, <위트니스 리와 지방 교회들이 이단이 아니며, 참된 주님의 몸의 지체들>이라고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이 연구에는 리처드 마오 총장 외에도 하워드 로웬 신학부장과 베리마티 커케년 조직신학 교수가 주축적으로 참여했습니다.


한국에서는 1982년 <신흥이단들>(The New Cults, 1980년 CRI 발행)을 현대종교 창간호와 2호, 3호에 게재하여 지방 교회들에 대해 잘못 평가하게 된 원인이 되었지만, 최삼경 목사와의 진리토론(1996년 8월-1998년 5월)이 월간 교회와신앙에서 이뤄졌고, 그 결과 최삼경 목사가 삼신론자로 평가받게 되었습니다. 지난 10여년 동안 지방 교회측은 미국에서의 재평가를 근거로 하여 교계에 이 사실을 널리 알려왔습니다. 저희들의 1차 목표는 그가 어느 단체에 속했든지 참되게 거듭난 모든 사람들은 교회인 주님의 몸의 지체요 또한 참된 하나님의 자녀들이라는 기본 진리인식을 공유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자신들만 교회라고 한다는 항간의 오해와 달리, <참되게 거듭난 ‘모든’ 사람들이 그 지역에 있는 교회>라는 소위 지방입장만 원래대로 바르게 이해되어도 가능한 일입니다. 그후에는 물론 우리 모두가 그리스도의 충만인 그리스도의 몸과 새 예루살렘(계21:2)으로 세워져 가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이런 연장에서 저희가 믿는 진리 항목들과는 전혀 상관없는 내용들이 연관되어 위트니스 리 및 전세계 지방 교회들이 중국 내의 악명 높은 이단들과 동일시 되는 상황은 매우 안타까운 일입니다. 저희 입장에서는 결코 간과할 수 없는 문제임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K 선교사님의 자료들에 소개된 이러한 진리 왜곡들은 잘못된 출처에 근거하고 있기 때문에 이 점에 대해서 앞으로 시간을 두고 더 심도있는 대화를 통해 K 선교사님과 저희가 좁혀가야 할 간격으로 생각합니다.


참고로 이러한 중국 내의 특수한 상황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수년 전부터 관련 자료들을 수집 분석해 오고 있으며, 나름대로 대책을 세워 차분히 진행해 오고 있음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 점은 항목을 달리해서 조금 더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3. 중국 본토에서의 오해와 해명


K 선교사님도 아시다시피, 중국 본토에는 현재 저희와 관련하여 크게 세 가지 오해가 있다고 봅니다. 첫째는 위트니스 리가 ‘상수주파’의 창시자이다 라는 루머입니다. 둘째는 ‘호함파’(the Shouters)는 위트니스 리가 중국에 가서 세운 단체라는 일부의 시각입니다. 셋째는 ‘동방번개’ 이단 교리가 호함파 또는 위트니스 리의 가르침을 주축으로 세워졌다는 주장입니다. 이에 대하여 차례로 해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상수주파, 常受主派> : 단적으로 말해서 위트니스 리(李常受)와 전세계 지방 교회들은 중국의 자생 이단인 소위 <상주주파>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저희들 역시 그들을 핵심 진리에서 현저하게 빗나간 이단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 점은 저희 측의 <이단연구자료 싸이트(중문)>에 올려 놓은 상수주파 비판 내용을 참고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본 메일 말미에 이에 대한 한국어 번역을 첨부하겠습니다.


2) <호함파, 呼喊派> : 이 호함파 문제는 다소 복잡한 양상을 띠고 있긴 합니다. 먼저 중국 본토에서 사용되고 있는 ‘호함파’라는 호칭부터가 다소 복합적입니다. 이를테면, 그것은 중국 공산당이 탄압하기 원하는 무리들을 포괄적으로 포함하는 엉성한 그물과도 같은 개념입니다. 물론 그 중에는 참된 지방 교회들에 속한 성도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다수 포함됩니다. 이런 정황은 위 ‘상수주파’ 연구 내용에서도 잘 묘사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저희는 K 선교사님이 호함파의 문제점으로 지적하신 “성경의 영감성을 부인”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참된 그리스도인으로서 성경 66권의 이미 완성된 정경성과 영감성을 부인할 수 있겠습니까. 또한 저희는 “그리스도가 피조물이고” 창조주는 아니시다 라는 아리우스 이단설을 거부합니다. 이런 것들은 참되게 거듭난 믿는 이들이라면 결코 가질 수 없는 이단사상일 뿐입니다. 또한 호함파의 반정부적 또는 비윤리적인 특징들도 저희에게는 매우 이질적입니다. 원칙적으로 위 ‘상수주파’ 이단 연구자료를 기록한 형제님의 글에서 풍기는 신앙의 자세와 분위기가 전형적인 지방 교회측 성도들의 모습입니다. 저희는 OOO K 선교사님이 이 차이를 분별하실 수 있으시기를 소망합니다. 참고로 CRI 관계자들이 저희들을 재 연구하는 과정에서 이처럼 십 수년 간 억울한 감옥살이를 하고도 정부나 다른 사람들을 원망하지 않는 중국 내 지방 교회 성도들의 모습을 보고 깊이 감동하였습니다.


따라서 재차 강조하여 말씀드리거니와, 이런 저런 터무니없는 비진리들과 비도덕적인 특징을 갖는 소위 ‘호함파’는 위트니스 리나 원래의 지방 교회들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현재 이 ‘호함파’ 부분은 외부인들의 혼선을 최대한 줄이도록 저희들의 입장을 정리 중에 있습니다. 자료(영문)가 확정되는 대로 K 선교사님께도 제시해 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3) 동방번개 이단 : 이들은 소위 동방번개 이단의 제 2인자 내지는 최 고위급 배후세력으로 지칭되는 ‘자오웨이산’(趙維山)이 잠시 소위 ‘호함파’를 거쳐갔다는 것 이외에는 저희와는 전혀 무관한 이단 집단입니다. 그런데 이 부분도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 호함파는 ‘상수주파’와 동일시되는 ‘호함파’일 뿐 원래의 지방 교회들(호함파)도 아니었습니다. 즉 자오웨이산은 중국 중앙 텔레비전이 보도한 내용을 담은 별첨 자료(중문, 영문)는 그가 1989년 초기에 ‘상수주파’에 연결되어 거기서 침례를 받았고, 같은 해 봄, 정확히는 그해 3월 이전에 이미 자기 고향인 阿城市(the city of Ah)로 돌아갔다고 말합니다. 따라서 그는 그 지방에 임의로 유통되던 위트니스 리의 자료들 일부를 자기의 입맛에 맞게 왜곡되이 이해하고 자기의 독자적인 이론을 발전시킨 것일뿐 엄밀히 말해서 위트니스 리 또는 지방 교회들과는 무관한 사람입니다. 이것이 이 정황을 보는 저희 측의 이해입니다. 분명한 것은 자오웨이산이 말하고 가르치는 내용들은 위트니스 리로부터 직접 가르침을 받은 저희들에게 매우 이질적이고 저희가 보기에도 심각한 이단성이 엿보인다는 점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그가 ‘이상수주’를 외치는 이단을 잠시 거쳐갔다는 과거전력만으로 저희와 연관을 짓고 또 그가 받는 모든 비난을 저희가 함께 받아야 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만일 그렇다면 예수를 공개적으로 욕한 천부교 박태선의 참람한 이단성에 대한 비난도 그가 과거 장로교단 장로 출신이었다는 것만으로 장로교단 전체가 공유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옳지 않습니다. 아무튼 이 부분은 K 선교사님도 논문을 쓰실 때 심도있게 연구하신 주제임으로 그 전문성을 존중해 드리고 싶은 것이 저희의 원칙적인 입장입니다. 따라서 주장과 반박의 차원이 아니라 서로 객관적인 자료를 근거로 대화를 통해 이해의 폭을 넓혀가는 추가 대화가 있었으면 합니다.


4. 야기된 문제들에 대한 해결방안


현재의 현안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저희 측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강력하게 항의하고 있는 두 가지 사실 관계에 대한 확인 문제이고, 두 번째는 저희 측의 진리왜곡 문제입니다. 후자인 진리왜곡 문제는 앞으로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K 선교사님과 더 대화를 해 나가는 과정에서 점차적으로 오해의 폭을 좁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따라서 현재로는 앞서 저희 측이 해명드린 두 가지 심각한 사실 왜곡에 관하여, K OOO 선교사님께서 위트니스 리 본인은 물론 전세계 지방 교회측 성도들이 입은 손상들에 대한 치유책을 성의를 가지시고 이행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생각하는 몇 가지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해 보겠습니다.


1. 현재도 인터넷에 올려져 있는 교회와신앙 웹싸이트에서 문제의 기사가 즉각 삭제되도록 교회와신앙 측에 강력하게 요청해 주십시오(인터넷 안에 남아 있는 한 검색을 통해 독자들에게 두고 두고 읽혀질 뿐 아니라 계속 불특정다수에 의해 확산되기 때문입니다).


2. 이번 교회와신앙 사례처럼, 향후 K 선교사님의 <중국교회 이단-동방번개> 책자와 논문 내용을 어떤 형태로건 게재할 때 저희 측이 항의하고 문제의 부분에 대한 삭제를 요구할 어떤 근거를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면 이런 취지의 해명의 글입니다.

 

 

위트니스 리 및 지방교회 측과 관련된 해명서(초안)

(2013. 1. 20)


“저 K OOO 선교사는 <중국이단-동방번개>라는 단행본 책자 및 관련 논문에서 중국 내 이단인 ‘호함파’와 ‘동방번개파’를 설명하면서 ‘이상수, 李常受’(위트니스 리) 또는 지방교회와 관련된 몇 가지를 언급한 바 있습니다. 그 중에서 특히 아래 부분은 홍콩 또는 중국 내 삼자교회 쪽 자료들을 근거로 작성한 것이나, 위트니스 리 본인이 참으로 그렇게 했다는 직접적인 증거는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1. “1976년 미국생활 중에 (호함파 교주를) 시작하였다가 1978년 중국으로 귀국하여 ‘호함파’라는 이름으로 정식으로 모임을 시작하였다.”


2. “위트니스 리는 스스로 상수주常受主라 칭하며, 신도들에게 자신을 구원자로 선포하고 경배하게 하며…”


지방 교회측은 위 내용에 대한 항의 서한과 함께 위 1번 항목이 말하는 동일 기간에 위트니스 리는 중국 본토에 전혀 방문한 사실이 없다는 법정 선서 증언문을, 위 2번 항목은 중국 현지에서 떠도는 루머일 뿐 위트니스 리 본인과는 전혀 무관함을 증명하는 위트니스 리 본인의 중국어 육성녹음과 녹취록을 저에게 보내왔습니다.


따라서 저는 지방교회 측이 보내 온 자료들을 충분히 검토하고 중국 내 전후 정황을 고려해 볼 때, 위 내용들이 전혀 사실이 아니거나 최소한 논쟁거리인 사안임을 인정합니다. 따라서 이 내용이 어떤 형태와 어떤 경로로든지 더 이상 유포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또한 이미 그런 일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지방 교회측의 요청이 있을 경우 즉시 삭제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신실한 성경교사인 위트니스 리를 마치 사이비 교주처럼 보이게 한 위 내용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이미 작고한 위트니스 리 본인과 그 유족들, 위트니스 리의 저서들에 대한 판권을 보유한 미국의 리빙스트림 미니스트리(한국복음서원), 그리고 이 글을 읽은 모든 선의의 독자분들께 저의 글로 인하여 혼란과 어려움을 드린 것에 대하여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OOO 선교회 한국본부대표: OOO K 선교사 (싸인)

 

 

3. 추후 강연 또는 어떤 형태로든지 중국 이단들을 언급하실 필요가 있으실 때, 위트니스 리나 지방 교회들의 가르침이 사실과 다르게 왜곡되지 않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저희는 현장체험과 학문적인 전문성을 겸비한 K 선교사님이 강연 또는 문서들을 통해 한국교계가 중국을 참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희도 중국에 대한 관련 자료들이 입수되는 대로 최선을 다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중국 내에서 바른 복음의 확산을 함께 힘쓸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럼 K 선교사님의 고견을 듣고, 필요하면 또 저희 측의 입장을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김OO

 

 


첨부자료:


1. 위트니스 리의 선서증언 사본(영문스캔 자료)
2. 지방교회 측의 중국이단 <동방번개파>, <호함파>, <상수주파> 연구 자료 http://www.cftfc.com/heresy/index.htm
3. <상수주파> 이단 연구결과의 한국어 번역
4. <동방번개> 자오웨이산 관련 중국 중앙텔레비젼 보도 내용(중국어, 영어)
5. 위트니스 리 본토 방문을 말한 거짓 주장들과 정황 설명(영문)

 


1) 본토 방문 주장들 (거짓)


From Ching Feng:


"The incident began with a man named Witness Lee.  He left mainland China in 1948 for Taiwan.  He ultimately ended up in Los Angeles of the U.S.A. and founded the “Local Church.”  In 1980, Lee used visiting relatives as a reason to enter Fukien.  There he started the 'New Testament Church.'"


From The Seventies / Xinxi:


"The Shouting Sect was established in the last year or two and is closely related to the "Local Church" movement in Los Angeles.  In 1980, the leader of the Local Church organization, Witness Li (Li Chang Shou) went to Fukien with the stated purpose of visiting relatives.  He started a self-named 'New Testament Church' movement."


George Chan (Squires interview, April 1984):


"[George Chan] said that before 1977, it was--or way before that, it was just Watchman Nee who had activities in China.  And Witness Lee went back to Fukien and Zheziang and looked up his old contacts there and started spreading that way.  What Witness Lee does is he tries to use the authority that Nee has established in China and then says that he now has a new light, or additional new light.  They brought in lots of money, lots of books, and lots of Bibles, and used those things to get people.  He has a relative in Hunan, and through the relative he started spreading in the province of Hunan too, and it is spreading very fast.  He uses the foundation that has been laid by Watchman Nee to do his work."


"There is a kinsman of Witness Lee.  After the Gang of Four, Witness Lee met his kinsmen, then his kinsman returned to Honan to spread his influence/his doctrine.  Witness Lee is from Fukien.  His kinsman planted the church in Honan.  His relative is in Loh Sau [Chinese] in Honan [Chinese]." (위트니스 리는Fukien 이 아니라 엔타이(연대) 출신임)


2) 거짓 주장의 배경과 진실


Following the mass persecution and harassment of Christian believers in Dongyang and Yiwu (China) in February 1982, a true account was circulated that exposed the Three-Self Patriotic Movement (TSPM) as the source of the disorder.  After news of the repression began to spread in Hong Kong and the West, Cheung Hui Kwan (張煦帬) of the Hong Kong Christian Council and Lin Ru-Sheng (林汝升) of the Hong Kong-based periodical Ching Feng (景風) traveled into China for official meetings with TSPM representatives.  Cheung and Lin, and their organizations, were Communist sympathizers who supported the views and actions of the TSPM and the Chinese government.  Upon their return from China, Lin Ru-Sheng wrote an article titled “A Few Recent Happenings Related to Chinese Protestants” for the September 1982 issue of Ching Feng.  It contained an alternative history blaming Witness Lee and the “Shouters” for the civil disturbance.  The October 1982 issue of Xinxi (信息) and the November 1982 issue of The Seventies (七十年代), each contained an identical article co-authored by Cheung Hui Kwan and Mok Shu-en (莫樹恩), directors of the Hong Kong Christian Council, titled “Another Side of the Dongyang/Yiwu Incident.”  All of these articles represent an attempt to shift blame from the TSPM to Witness Lee and the local churches in China.  Chinese Communist oppressors were the first to circulate the spurious claim that Witness Lee visited China in the 1970s or 1980s, or that he had anything to do with the group known as the "Shouters."  In fact, Witness Lee had never been to Mainland China since 1949, and in 1984 he made the following sworn statement for the Superior Court of the State of California:


I, WITNESS LEE, state:


... Fukien is a province on the southeast coast of Mainland China.  I did not visit Fukien in 1980 as alleged...  In fact, the one and only time I have been to Fukien was in 1948.  I have not been anywhere in Mainland China since 1949.  Any statements to the contrary to any of the foregoing are false.


I declare under penalty of perjury that the foregoing is true and correct.  Executed at Anaheim, California, this 12th day of February, 1984.


Witness Lee

 

 

 

그 후 지방 교회측은 서울 교보빌딩 커피숍에서 K 선교사님을 직접 만나서 동방번개와 위트니스 리 그리고 지방 교회측이 전혀 무관한다는 것을 증명하는 중국어, 영어 자료들을 전달했습니다. 그 시점 이후 K 선교사님은 그 자리에서 약속한 대로 둘을 연결짓는 어떤 언급도 한 적이 없으십니다.


그럼에도 이미 출간된 책자의 거짓된 내용은 고신측 송영목 교수께서 논문 작성시 재차 인용되었고, 저자의 허락도 없이 게재한 교회와신앙 인터넷 판 자료도 현재 인터넷 상에서 거짓 사실을 퍼뜨리고 있는 현실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1

profile image
새예루살렘 2015.11.17. 02:31
호함파관련 위키피디아 자료(영문)

https://en.wikipedia.org/wiki/The_Shouters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