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히 흐르는 이것도 은혜 저것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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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바라보고..

 

제가 주로 글을 올리는 것이 <생명의 체험上,下>이라는 책에 근거해서 올리는 글들이 좀 있습니다. ^^; 그래서 간혹 그런 오해를 하실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형제는 생명이 많이 자란 형제가 아닌가 하는..(어쩌면 영적 생명의 네번째 단계에? ^^;)

 

그래서 열두 광주리 가득히 12권 "9. 영적 생명의 단계"에 있는 유성화 형제님의 글로 답변을 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님의 긍휼로 우리 모두 생명의 체험의 마지막 단계에까지 도달할 수 있기를 원하며..

 

"그러나 영적 생명의 최고 단계를 전하는 사람을 결코 그 단계의 생명에 이른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도록 주의하기 바란다. 그렇지 않다. 그 사람에게는 여전히 하나님의 큰 긍휼이 필요하다. 이 사람은 마치 높은 산 위에서 멀리 앞길을 바라보며 이 길의 종점이 어떠어떠하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그가 말하는 것은 자기가 목적지에 도달해서 체험한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닐 수 있다. 발람의 당나귀가 한번 사람의 말을 해 보았지만 사람이 아닌 것처럼 최고의 체험을 말하더라도 그가 말한 것이 그 사람의 어떠함은 아닐 수 있다."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찬송과 관련된 교통의 필요성이 있어서 사역원에 방문하려고 합니다(저 외 2명 더^^). 제가 늘 체기가 있어서 오늘도 잠을 3시간 정도밖에 자지 못해서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은혜로 오고가는 길과 교통 가운데 주님을 얻고 누릴 수 있도록 몸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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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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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은혜 작성자 2021.03.18. 22:45
주님의 은혜로 잘 다녀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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