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나눠 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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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르 첸 형제님으로부터 온 말씀, 앤드류 유 형제님에 대한 간증

 

앤드류는 주님의 종이고 우리 가운데 동역자 중 한명입니다. 저는 욥기의 말씀의 빛 안에서 엔드류 형제님을 위해 간증하기 원하는데, 특별히 욥이 말할 수 없는 고난을 통과할 필요에 관한 것입니다. 모든 인류가 가지고 있던 질문, 곧 왜 내가 창조되었으며, 왜 나에게 고난이 있는가. 이 질문을 잊지 마십시오. 이것은 두방면 안에 있는 한가지 질문입니다. 만약 인류가 그 질문에 대답할 수 있다면 저는 당신이 지혜를 얻었다고 말하겠습니다. 욥기 결정연구 훈련은 우리에게 그 질문에 대해 매우 중요한 답변을 줍니다.

앤드류 형제님과 저는 홍콩에서 왔고 그는 저보다 2살 더 많습니다. 식도암은 그에게 첫번째 타격이었습니다. 많은 성도들은 그것에 대해 몰랐으며 그것이 10년 훨씬 전부터 있었다는 것도 몰랐습니다. 그가 받았어야 했던 방사선 치료는 극심하게 어려웠으며 그는 홍콩에서 그 치료를 받았습니다. 마침내 치료는 받았지만 그 방사선 치료는 그의 목구멍 부위에 영구적인 손상을 주었습니다.

그것에 뒤이어 여러해 후에 그는 실제로 3가지 타격을 받았는데, 가장 심각한 것은 그가 남한에서 섬길 때 그에게 발생한 것입니다. 그 모든 것들이 함께 더해져 그로 하여금 이전에 했던대로 기능을 발휘하고 살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앤드류 형제님은 매우 활력적이고 생산적이며, 부지런하고 에너지가 넘치며 충격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이 모든 (건강상의) 것들은 그가 이전에 했던대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럴 뿐만 아니라 그에게 아주 큰 고난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최근 몇해 동안 그가 겪은 모든 신체적인 고통과 고난들은 그 암치료와 뇌졸증과 같은 복잡한 것들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습니다.

제가 이런것들을 여러분에게 말하는 이유는 적어도 10년의 시간 동안 우리 형제님에게는 어느 정도 욥과 같이 육체적인 고난 뿐, 다른것은 없었다는 것입니다. 우리 형제님은 아주 많이 섬기셨고 그는 이 형제님의 개인적인 수행원이었습니다. 그는 중국 대륙에 성경의 말씀들과 사역의 말씀들이 들어갈 수 있는 문을 연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이 형제님을 도와 대만의 전시간 훈련을 세운 사람이었습니다. 모든 다른 훈련들은 그 최초의 훈련으로부터 나온 것입니다. 그는 워치만 니 전집을 완성한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주님 품으로 가기 전에 그는 워치만 니 전집을 완성했습니다. 그는 자신을 쏟아 그 일을 끝냈는데 그것은 그의 시간이 제한되어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정기적으로 그를 접촉했고 우리는 함께 아침 식사를 하곤 했습니다. 특별히 말년에는 일과 봉사와 그런것들과 같은 주제에 관해서는 매우 적게 교통했습니다. 그는 반복하여 그의 상황에 대해 간증하고자 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그가 저에게 그런 것들을 묘사할 때 그것을 듣는 저에게는 고통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결코 불평하지 않았고 다만 설명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가 겪고 있는 인간적, 육체적 고통의 양이 보기 드문 것이라는 것을 압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그렇게 오랜 시간 동안 그런 종류의 고난을 겪었지만 그가 해왔던 일들을 여전히 수행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와 가졌던 마지막 교통들 가운데, 그는 그리스도를 살지 않고 하나님 사람 생활을 살지 않은 그의 부족과 결핍에 대해서 항상 말했습니다. 그리스도를 살고 하나님 사람의 생활을 사는 것에 대한 부족과 결핍, 그것이 그가 후회하고 슬퍼한 모든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그에 대한 나의 간증입니다.

저는 우리 형제님이 이 기간 동안 체험한 것이 정확히 욥의 체험과 일치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지혜와 주권과 심지어 그분의 우리 형제님을 향한 사랑 안에서 그에게 고난의 크기와 길이를 재어준 것이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하나님의 경륜에 대한 관점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왜 이러한 일들이 사람에게 발생하는지 하나님께 질문하고 궁금해할 수 있습니다. ‘앤드류 형제님은 그의 존재를 쏟아 주님께 부었으며 주님의 이 땅에서의 권익을 살아 나타내었습니다. 왜 그가 그러한 고통들을 겪었나요?’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만들어졌고 그분을 표현하기 위해 그분의 모양대로 만들어졌습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신 것에 대해 한 문장으로 표현한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의도와 함께 거기서 멈추지 않으십니다. 그분에게는 우리보다 더 높은 그분의 길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분의 길, 곧 그분의 지혜는 이것입니다. 그 표현에 이르게 하는 오직 한 길이 있는데 그것은 십자가의 길, 곧 주 예수님께서 그분의 인간생활 안에서 취하신 그 똑같은 길입니다. 주 예수님은 그분이 반드시 고난을 겪고 영광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영광은 그분의 부활이며, 그후에는 승천 안에서 전진된 영광이 있고, 결국 그분은 교회 안에서 그 영광을 누리실 것이며, 그런후 어느날 영광의 하나님으로서 그분은 다시 오실 것입니다. 그분은 우리의 영광의 소망이시며, 그분은 하나님의 많은 아들들인 우리를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충만한 표현으로 이끌 것입니다.

이 훈련 안에 있는 욥기에 근거한 나의 중점은 (우리가) 영광에 이르는 그 길이 분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반드시 십자가의 길, 십자가에 못박히는 길, 고난의 길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세가지 구절들, 곧 고린도후서 4장 16절로 18절까지를 잘 기억할 수 있길 바랍니다. 일시적인 것과 영원한 것, 가벼운 것과 중대한 것,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오늘날 우리 모두는 반드시 이 길을 취해야 합니다. 우리 각각의 삶 안에서의 하나님의 지혜와 하나님의 계획은 이미 설정되어 있는 특별한 길입니다. 그것은 오직 한가지 이유를 위해 우리에게 재어 주셔서 우리가 통과해야 하는 것들인데, 그것은 (우리의 혼을 인격으로 하고 우리의 몸을 기관으로 삼는) 우리의 겉사람이 썩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겉사람이 소모되어야 하며 소비되어 버리고 낡아서 닳아 버려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이 발생할 오직 한가지 길이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정하심에 따른 이 생명을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분을 추구할 때, 우리는 우리의 생활 안에 있는 환경들의 안배를 통해 그리스도인의 생활, 십자가의 생활을 살 것입니다. 그럴 때 그 많은 환경들은 즐겁지 않고 대부분은 고난이 가득할 것이며, 그것은 우리 옛사람을 허물고 벗기며 부패시키는 방식(그것은 과정 안에 있다는 의미)으로 그것을 파쇄할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 영 안에 있는 그리스도를 인격으로 하며 우리의 변화된 혼을 그 기관으로 하는) 속사람이 그분의 표현을 위해 날마다 새로워지게 될 것입니다.

앤드류 형제님과의 만남 안에서 제가 간증할 수 있는 것은 저는 이 새롭게 함이 형제님 안에서 일어나는 것을 볼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만 썩어지는 것이 발생할 뿐 아니라 거기에 또한 영광스러운 새롭게 함이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저의 영 안에서 그것을 감지하고 있으며 이것을 인해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감각은 영원한 감각이며 우리의 눈은 반드시 ‘영원’을 주목해야 합니다. 다만 오늘에만 주목해서는 안 됩니다. 만약 우리의 눈이 오늘만 주목한다면 우리는 승리에 찬 방식으로 이러한 것들을 통과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유일한 길은 우리의 눈이 다만 하나님과 그리스도에 주목할 뿐 아니라, 새 예루살렘이 있게 될 ‘영원’에 고정하는 것입니다.

로마서 8장 28절~30절. 이 구절들은 우리의 영광스럽게 됨이 우리의 운명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말해줍니다. 하지만 거기에는 하나님께서 영원과거에 정하신 무언가가 있습니다. 그것은 그분께서 우리 각각의 사람을 미리 아신 것이고, 그분이 그분의 표현과 영광을 위해 반드시 얻으셔야 하는 것입니다. 그분은 우리 각 사람을 아셨고, 선택하셨고 우리를 미리 정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의롭게 함, 거룩케 함, 형상을 본받음 그리고 궁극적으로 영광스럽게 함이라는 과정을 통해 우리를 맏아들의 형상과 똑같은 형상을 이루게 하십니다. 우리 안에 운행하는 핵심 구절은 28절입니다. 우리는 압니다. 모든 것, 특별히 고통을 겪는 것, 사탄(그는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일함)과 모든 환경, 우리에게 오는 모든 상황들을 포함한 모든 일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우리를 위해 함께 협력한다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그분의 목적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룹니다. 우리는 함께 그리스도의 몸으로 건축될 것이고, 하나님의 왕국과 궁극적으로 새 예루살렘이 되어 영원토록 삼일 하나님을 표현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날 그 운명, 그 목적지에 묶여 있으며 우리의 시선은 그것에 맞춰져야 합니다. 우리가 그 길 위에 있는 동안, 오늘 우리는 바울과 같이 기뻐합시다. 격려를 받읍시다. 바울과 같이 소망이 가득합시다. 바울과 같이 견딥시다. 그는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지, 그의 운명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알았기 때문에, 고난받는 동안 기쁨을 유지했고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재어주신 고난은 우리를 향한 그분의 은혜의 육체되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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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야곱 2021.01.13. 12:11
추모식 집회를 영상으로 보면서 달릴길을 다 달리고, 푯대라는 종착지에 도착한 분의 생애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저도 이러한 삶을 살고 새 예루살렘에서 이기는 자로 발견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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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자 2021.01.13. 19:16
야곱
아멘 우리가 남은 노정을 갈 때 어떻게 달려야 되는지 앞선 본이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헌신과 문서 사역과 일대일 목양에서 좋은 본이 되셨던 형제님의 모습을 기억합니다. 고난 가운데서도 남은 길을 신실히 달리셨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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