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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계 1,200만 성도와 목사님들에게 올리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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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계 1,200만 성도와 목사님들에게 올리는 글

 

 

(예장)통합, 합동, 고신, 합신 이단사이비대책위원들에게 드립니다.


저는 장로회 신학대학교(통합 측) 대학원장을 1997년부터 정년으로 은퇴하기까지 20여 년 동안 몸담아 오면서 수많은 제자들을 양성한 금년 82세의 노 신학자 나채운 교수입니다.


한국교회는 일제 강점기 신사참배를 거치면서 일제의 국권침탈과 무서운 박해 속에서도 부흥성장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우리 기독교는 조국의 해방과 더불어 공산당과 싸워야했고, 6.25라는 몽둥이로 하나님은 우리 조국과 한국교회를 깨닫게도 하여 주셨습니다. 두 동강이로 갈라진 조국 앞에 비통한 마음으로 회개한 한국교회를 하나님은 긍휼히 여겨주시고, 세계 기독교 사상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부흥의 역사를 쓰게 해주셨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10대 교회 중 절반에 가까운 교회가 우리 대한민국에 존재할 정도로 우리는 상상할 수 없는 큰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지 교만과 아집, 독선, 교권주의, 기득권세력, 이단 논쟁 속에 한국교회는 성장의 한계를 뛰어넘지 못하고 60~80년대의 찬란한 부흥의 역사는 사라지고 있습니다. 90년대부터는 서서히 성장이 둔화되고 있으며, 급기야 쇠퇴의 길로 접어들어 이제는 1,000만 명도 안 되는 성장의 한계를 맞고 있습니다. 혹자는 말하기를 2040년이 되면 성도의 수가 200만 명으로 줄어든다고 하나 회개하여 3,000만 복음의 시대를 열 수 있을 것인가는 오직 주권자이신 하나님의 장중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분명한 것은 지금의 한국교회의 위기 앞에 참담한 마음으로 이 글을 쓰고 있다는 것입니다.


대형교회를 이루면 성공한 목회자라고 합니다. 교단에서 총회장을 지내고 임원이 되면 정치적으로 대단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평생 강단에서 제자를 양성하고 은퇴한 학자를 성공한 신학자라고 할까요? 그런데 저는 성공한 신학자가 아니라 잘못된 제자를 둔 학자로서 실패한 신학자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제가 장신대 교수 겸 대학원장으로 재직하던 중 최삼경 목사는 예장합동측 총신대학교를 졸업하고 그 교단에서 목사안수를 받은 후 통합측으로 와 1987년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편목’ 교육을 마친 사람으로 평범한 학생 중 한 사람으로 학생들 중에서 크게 주목을 받을만한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그 후 우리교단(통합 측)에서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의 책임을 지고 일하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단대책위원장, 이단 상담소장 등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교계에서 논란의 대상이 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삼신론과 월경잉태론으로 우리 교단과 한국교계를 혼란케 하고 있는 것을 알고 걱정과 함께 이제는 스승으로서 하나님 앞에 막중한 책임과 한국교계 앞에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겠다는 사명감에서 이 글을 쓰게 되었으니 부디 1,200만 성도들과 모든 교단과 교계 지도자들, 목회자들은 현혹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올바른 신앙을 갖고 하나님만을 섬기며 학자들은 올바른 제자들을 양성하고 교단들은 과감히 삼신론과 월경잉태론을 배척하여 오직 예수를 우리의 영원한 구세주가 되시고 사도신경의 고백처럼 성령으로 잉태되신 유일무이한 전능자이심을 믿어야 할 것입니다.


2000년 기독교 역사를 돌이켜 보면 종교적 신앙이란 그 자체가 절대적이었고 바로 성경에 근거하여 하나님은 천지의 창조주라는 것,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만민의 메시야(구세주)라는 것,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에 관해서도 그의 탄생이나 생애나 죽으심이나 부활 등은 모두 절대적인 진리인 것입니다.


최삼경 목사의 주장은 “성모 마리아도 다른 모든 여성과 같이 월경을 통하여 아기 예수를 낳게 되었다는 것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해괴망측한 주장이야 말로 바로 이단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보혈 속에 죄인인 마리아의 피가 섞여있다고 하는 것은 예수님도 아담의 원죄를 타고 났다는 말이 되기 때문입니다. 최삼경 목사의 주장은 “예수님은 마리아의 월경을 통해서 잉태되고 마리아의 피를 받아먹고 자라고 나셨다.” “마리아가 월경이 없었다는 말은 마리아의 피 없이 예수님이 마리아의 몸에서 자랐다는 말이 되기 때문에 인성이 부정되는 결과를 가져오고도 남는다.” “예수가 마리아의 월경으로 태어나지 않았다는 말은 개 같은 소리다”라고 하였습니다.


최삼경 목사의 이런 주장을 학자들은 “월경잉태설”이라고 말합니다. 최삼경 목사의 이런 신학 사상은 성경 어디에도 없는 말을 자기 마음대로 지어내어 주장하는 근본적으로 기독교를 부정하는 용납할 수 없는 무서운 사단의 생각이요 위험한 신학 사상입니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에 관하여 성경을 근거로 한 사도신조는 예수의 출생에 대해서만 보면 예수는 “성령으로 잉태되사(‘잉태하사’는 잘못)”라고 말합니다. 즉 예수께서 그의 육신의 어머니인 마라아의 몸에 잉태된 것이 다른 모든 사람들의 경우와는 달리, 마리아의 남편인 요셉과는 상관없이 성령에 의하여 잉태되셨다는 것이 우리의 바른 신앙고백입니다. 그런데 최삼경 목사는 “예수님은 마리아의 월경을 통해서 잉태되고 마리아의 피를 받아먹고 자라고 나셨다”라고 함으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 속에 마리아의 죄로 오염된 피가 흐르고 있다고 증언함으로서 예수님도 아담의 원죄를 타고난 것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는 원죄를 타고난 죄인이기에 구세주의 자격을 상실하게 됩니다. 최삼경 목사와 같은 신학사상은 니케아공회 때 아타나시우스 신조에 근거하여 예수님의 선재(先在)설을 부정하는 사상으로 퇴출당한 이단 교리입니다.


만일 어떤 목회자나 신학자 또는 성도들 중에 월경잉태설을 수긍하고 공감하면서 최삼경을 두둔한다면 우리 그리스도인의 신앙고백인 ‘사도신조’를 근본적으로 부정하는 것입니다. 본인은 최삼경 목사의 월경잉태설에 대하여 우리 통합 교단 총회는 왜 침묵하고 있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교단 총회는 최삼경 목사의 월경잉태설에 공감하든지, 알고도 정치적으로 묵인하는 총회 지도자나 목회자들은 최삼경 목사와 같은 이단성을 지닌 자이며 나아가 부패한 자들일 뿐 아니라 최삼경 목사로부터 회개할 기회를 상실하게 하는 자로서 지도자의 자격을 상실한 자입니다. 또한 어떤 교단이나 신학교 또는 언론에서 그를 옹호하는 자가 있다면 최삼경과 똑같은 무서운 이단이 된다는 사실을 밝혀둡니다.


최삼경 목사는 잘못되고 거짓된 신학 사상을 발뺌만 할 것이 아니라 한국교계 앞에 석고대죄하고 모든 공직에서 물러나서 자숙해야 함이 마땅합니다. 언제까지 묵묵부답하고 있을 것입니까? 말없는 교단의 행태 때문에 한국교계는 계속 침몰되어가고 신학은 변질되어 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까?


최삼경 목사는 얄팍한 신학사상을 가지고 자신도 헤어날 수 없이 한국교회로부터 이단으로 정죄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멀쩡한 목사들을 이단 굴레를 씌워 한 생애를 망치게 할 뿐만 아니라 한국교계를 양분화 하는 이간질을 시키는 장본인이 아닙니까? 최삼경 목사를 맹목적으로 추종하면서 삼신론과 월경잉태론을 합법화하는 이들이 어찌 교단(합동을 비롯한 통합, 합신, 고신 등)에서 명색이 이단을 잡는다고 이단대책위원을 맡고 있으니 한국교계의 앞날이 한심할 뿐입니다. 최삼경의 신학을 묵시적으로 지지내지는 방조하고 있는 이들은 이미 최삼경 목사와 함께 이단이 되어버렸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제 더 이상 한국교계를 농락하지 말 것을 경고하며 차제에 목사 직책까지 박탈하여 교단에서 축출할 것을 강력히 해당된 교단들에게 요청하오니 해당된 교단들은 한국교회 미래의 발전을 위하여 그들을 속히 퇴출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2014년 3월 14일
(전)장로교신학대학교 대학원 원장
나채운 교수

 

출처 : 국민일보 2014.3.14일자 미션란

 

국민일보-광고-광고-30면-2014031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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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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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예루살렘 2014.03.27. 01:40
"....(최삼경목사가) 최근에는 삼신론과 월경잉태론으로 우리 교단과 한국교계를 혼란케 하고 있는 것을 알고 걱정과 함께 이제는 스승으로서 하나님 앞에 막중한 책임과 한국교계 앞에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겠다는 사명감에서 이 글을 쓰게 되었으니 부디 1,200만 성도들과 모든 교단과 교계 지도자들, 목회자들은 현혹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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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예루살렘 2014.03.27. 01:45
이러한 성명서에 대해서 최삼경목사측의 교회와신앙은 이 글을 나채운 교수가 아니라 한기총이 주관했고 광고비도 냈다는 식의 꼬투리를 잡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러나 성명서 내용에 대해서는 어떤 반응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단 마치 자신(자진들)을 중세의 권세 잡은 자들이 마녀사냥 하듯이 이단시 한다는 불평을 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최목사님 자신이 중심이 되어 수 많은 사람들과 단체(최소한 30개 이상의 개인과 단체)를 중세의 마녀사냥 하듯이 이단으로 몰아갔던 과거가 있습니다. 상대방에게 그 어떤 변명이나 반론도 제시할 기회를 주지 않은 채 말입니다. 그런 당사자가 중세의 마녀사냥식으로 자신을 다룬다고 하소연하는 것을 보고 듣게 되니 참 만감이 교차하는 느낌입니다. 뿌린 대로 거둔다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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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예루살렘 2014.03.27. 07:03
http://christiancitizenunion.com/sub_read.html?uid=1400&section=sc4&section2=
위 성명서를 누가 썼는가에 대한 답변이 위 자료에 들어있더군요. 나채운 교수께서 직접 써서 원고를 예영수 박사에게 넘겼다는 것이 요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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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예루살렘 2014.03.28. 02:39
나채운 박사의 해명-본인이 쓴 것이 맞다.

http://christiancitizenunion.com/sub_read.html?uid=1403&section=sc4&secti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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